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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학부/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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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의 인문대학에 관한 문서이다.
사회과학대학의 간판이라고 할 수있는 학과가 뜬금 없이 인문대학에 있어서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을텐데, 과거 사회과학대학이 법정대학이었던적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인문대학으로 배치되었다. 다시 사회과학대학으로 바뀌었지만 복귀하지 않고 있다. 돌아와도 사회과학대학 건물이 하나만 있어서 자리도 없다 이 경우 외에도 특이한이상한 학과구성을 지닌 단과대학들이 꽤 있는데 자연과학대학의 학과 목록을 보면, 다른 학교라면 생활과학대학과 같은 다른 단과대학에 있을 법한 학과들의 이름이 꽤 보인다. 마찬가지로 환경공학과와 토목공학과도 공대가 아닌 해대에 있다.
제주대학교 철학과
1998년 3월 철학과를 신설하였다. 6명의 전임교수가 있다. 사실상 강의는 5명의 교수가 진행하며, 다른 한 명의 교수는 제주 인류학을 연구하며 OCU에서 강의한다. 서양철학 전공 4명, 동양철학 전공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양철학은 각각 중세철학 1명, 분석철학(과학철학) 및 환경철학 1명, 대륙철학(실존철학) 1명, 사회철학(여성철학) 1명 있다. 동양철학은 故 김승동 교수(부산대) 밑에서 사사한 한국철학(다산 정약용)을 전공한 교수가 1명 있다.
동양철학 전공자가 1명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동양철학 수업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엄밀한 의미로 한국철학 전공 교수가 동양철학을 전부 담당하고 있다. 중국 고대철학과 인도불교 철학을 전공한 강사가 있지만, 현 강사 법에 의해 전공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 다른 대학과 비교했을 때 교수들의 전공이 특색있다 보니 배움의 폭이 넓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의 교수를 쫓아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
수업은 대부분 발표(토론)와 판서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마다 적어도 한 번의 발표는 포함되어있다. 내성적 학생들은 2학년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인 수업 방식은 토론과 강독이다. 다른 대학과 비교했을 시 토론의 비중이 높다. 교수들도 토론을 원하는 듯. 사회철학 전공 교수의 여성철학 수업 역시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당연히 수업은 전투적이다. 해가 갈수록 그러한 경향을 사라지고 있지만, 격렬한 언어의 전쟁을 직접 보고 싶다면 한 번쯤을 도강해도 괜찮은 수업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실존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며 실제로 수업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진다.
전국에서 3번째로 평균 등록금이 저렴하다.
1. 개요[편집]
제주대학교의 인문대학에 관한 문서이다.
1.1. 연혁[편집]
2. 학부[편집]
- 모집인원은 2021년 모집 기준이다.
2.1. 국어국문학과[편집]
2.2. 영어영문학과[편집]
2.3. 독일학과[편집]
2.4. 일어일문학과[편집]
2.5. 중어중문학과[편집]
2.6. 사학과[편집]
2.7. 사회학과[편집]
사회과학대학의 간판이라고 할 수있는 학과가 뜬금 없이 인문대학에 있어서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을텐데, 과거 사회과학대학이 법정대학이었던적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인문대학으로 배치되었다. 다시 사회과학대학으로 바뀌었지만 복귀하지 않고 있다.
2.8. 철학과[편집]
제주대학교 철학과
1998년 3월 철학과를 신설하였다. 6명의 전임교수가 있다. 사실상 강의는 5명의 교수가 진행하며, 다른 한 명의 교수는 제주 인류학을 연구하며 OCU에서 강의한다. 서양철학 전공 4명, 동양철학 전공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양철학은 각각 중세철학 1명, 분석철학(과학철학) 및 환경철학 1명, 대륙철학(실존철학) 1명, 사회철학(여성철학) 1명 있다. 동양철학은 故 김승동 교수(부산대) 밑에서 사사한 한국철학(다산 정약용)을 전공한 교수가 1명 있다.
동양철학 전공자가 1명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동양철학 수업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엄밀한 의미로 한국철학 전공 교수가 동양철학을 전부 담당하고 있다. 중국 고대철학과 인도불교 철학을 전공한 강사가 있지만, 현 강사 법에 의해 전공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 다른 대학과 비교했을 때 교수들의 전공이 특색있다 보니 배움의 폭이 넓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의 교수를 쫓아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
수업은 대부분 발표(토론)와 판서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마다 적어도 한 번의 발표는 포함되어있다. 내성적 학생들은 2학년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인 수업 방식은 토론과 강독이다. 다른 대학과 비교했을 시 토론의 비중이 높다. 교수들도 토론을 원하는 듯. 사회철학 전공 교수의 여성철학 수업 역시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당연히 수업은 전투적이다. 해가 갈수록 그러한 경향을 사라지고 있지만, 격렬한 언어의 전쟁을 직접 보고 싶다면 한 번쯤을 도강해도 괜찮은 수업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실존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며 실제로 수업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진다.
전국에서 3번째로 평균 등록금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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