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혼례복2 장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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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종이 혼례복 시리즈의 2편.
2. 챕터[편집]
- 제1장 - 탐색
- 제2장 - 인연
- 제3장 - 그림자 극
- 제4장 - 실자르기
- 제5장 - 장령
3. 등장인물[편집]
- 도몽언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상한 꿈을 꾸 원인을 알기 위해 옛날에 살았던 마을 장령촌으로 가게 된다. 동요소리가 들리는 곳에 옛날에 살았던 집이 있었고, 거기서 촌장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촌장에 의해 갇히게 되자 문제들을 풀어 탈출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 잡혀 끌려가나 이상현상과 문제들을 해결하고 장령촌을 탈출한다.
과거 종이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축소홍의 환생이다. 장령촌 사람들이 몽언에게 자꾸 종이신부라고 부르며 집착하는 것도 이 때문이며 몽언이 어릴 때 이사를 간 것도 부모님이 종이신부에 집착하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과거 종이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축소홍의 환생이다. 장령촌 사람들이 몽언에게 자꾸 종이신부라고 부르며 집착하는 것도 이 때문이며 몽언이 어릴 때 이사를 간 것도 부모님이 종이신부에 집착하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 촌장
장령촌의 촌장이자 대무당/ 다시 돌아온 몽언을 가두고 종이 신부가 왔다는 걸 마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종이 신부가 도망친 것을 알고 찾아 지하에 가두지만 탈출한 몽언을 장존의 힘으로 가두려하나 실패한다.
- 늙은이
대무당이었던 사람.
- 축소홍
과거 장령촌에 살던 여인으로 종이 신부 예정자였다. 외부인이었던 양소평과 가까워지면서 점차 사랑에 빠졌고 마을의 이상한 관습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된다. 결국 양소평의 설득으로 그와 함께 마을에서 도망치려 했으나 양소평이 잡히게 된다. 이에 대무당에게 그를 살려달라고 빌었으나 눈 앞에서 양소평의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내세를 기원하며 절벽에서 몸을 던져 사망한다.
축소홍:하늘이시여,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자유가 없는 허수아비였단 말입니까?
대무당: 바보같은 녀석, 어서 저 여자를 붙잡아라!
축소홍:죽음만이 우리의 운명에 얽힌 속박을 풀 수 있단 말입니까?
대무당:초홍,바보같은 짓을 해서는 안돼! 그러면 이 마을 전체에 장존의 분노가 들이 닥칠 거야!
축소홍:그래요, 전 바보였죠. 내가 하루라도 일찍 깨어났다면 우리도 지금의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았을 거에요.
소평,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거기에서 다시 만나요......
- 살무사
목이 없는 무사귀신.
[정체 (펼치기 · 접기)] - 그 정체는 축소홍의 연인이었던 양소평이다. 종이 혼례식을 망치려 했다는 죄로 지하 감옥에 갇힌다. 가지고 있던 유척으로 목제 수갑을 잘라낸 뒤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를 읽고 문제들을 풀며 조사하다 소홍도 자신을 좋아하나 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을까봐 험하게 말해 밀어내려 했다는 것과 장령촌 사람들이 산사람을 제물로 바치려하는 것을 알아낸다. 반드시 소홍을 구해내겠다고 다짐한 후 문제들을 풀어 지상으로 나간다. 제단 쪽으로 가 묶여있는 소홍을 구해내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잡혀서 사형을 당한다.소홍 어서가!
당신 먼저가, 내가 저들을 막겠어.
이제 시간이 없어, 어서가! 곧 당신을 따라갈게.
4. 주제곡[편집]
4.1. 현대판[편집]
4.2. 과거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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