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족의 카바 바리키테리움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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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그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상대가 레벨 4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소생시킬 수 있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길라사우루스의 조정판에 가까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효과에 의한 동명 카드의 특수 소환이 1턴에 1번으로 제한되었으며 상대는 자신의 묘지에서도 몬스터를 특수 소환 가능해진 대신, 레벨 4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하게 되었다. 사용법 또한 길라사우루스와 대동소이하며, 묘지에 몬스터가 없을 때 조건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되어 각종 소재로 사용하거나 반대로 상대가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다른 카드의 효과와 연계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길라사우루스에 비하면 소생 가능한 몬스터의 폭이 상당히 좁아진 대신, 자신 묘지의 레벨 4 몬스터를 탈취당할 수도 있으므로 효과의 특성은 일장일단이 있다. 어차피 두 몬스터의 레벨 등의 스테이터스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경쟁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검은 숲의 마녀로 이 카드를 서치를 하는 경우, 패에 넣은 이 카드를 2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

후자의 특수 소환 효과는 강제 유발 효과로 대상은 효과 처리시에 고르므로 대상 비지정의 효과이다. 이 효과는 에라타된 것으로, 원래는 상대가 특수 소환하지 않을 경우 효과 자체가 발동하지 않으며(즉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으며) 대상도 효과 발동시에 지정하는 대상 지정의 효과였다.

엑소시스터랑 천상의 궁합을 자랑해서 쓰일 여지가 늘었다. 바리키테리움의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상대에 의한 특수소환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엑소시스터 몬스터의 공통 효과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킨다. 때문에 상대는 특수 소환 효과를 선택하기 어려워, 사실상 디메리트 없이 특수 소환 가능한 레벨 4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강제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의 덱이 엑소시스터임을 파악하면 그냥 소환을 안하는 것으로 흘려버릴 수 있지만 소환권을 잡아먹지 않고 특수소환 하는 것이므로 딱히 손해는 아니다.

유희왕 ZEXAL 코믹스판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섀도와의 듀얼에서 사용. 후공 1턴에 특수 소환되어 가가가 매지션과 함께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서로의 묘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아 디메리트는 적용되지 않았다.

한국 발매판에서는 "하마"를 일본어 독음인 "카바"로 읽어 정발하는 터무니없는 오류를 저질렀다. 이전에 나온 재채기 하마사우루스는 カバ 부분이 제대로 하마로 번역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번역해서 내놓은 걸 보면 전에 내놓은 카드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번역했단 걸 알 수 있다. 마력의 광대 크러시처럼 전에 내놓은 카드를 너무 의식하다 이상한 번역을 내놓은 전례가 있으면서, 이번에는 반대로 통일성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번역해놓고서 오역까지 내놓는 괴상한 케이스가 되었다.

또한 북미판의 경우엔 코믹스판으로 먼저 'Swift Hippo Dynatherium'라는 표기로 번역되어있었지만, 실제 발매 시엔 길라사우루스의 전례를 따라서 이름 부분만 표기했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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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길라사우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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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스터 콩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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