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모리타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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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모리타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모리타니는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중국과 모리타니는 냉전 시절에 수교했다. 모리타니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중국과 수교했다. 모리타니는 소련,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고 중국제 무기들을 많이 수입했다. 소련과 마찬가지로 중국과는 군사적 협력이 많았다. 탈냉전 이후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모리타니는 2000년대 이후에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모리타니에는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는데 주로 에너지 관련으로 진출했다. 중국인들이 90년대부터 모리타니에 정착하면서 모리타니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생겨났다.#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모리타니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일대일로에 가입했다.#
2016년에 모리타니와 베네수엘라는 중국과 아세안 사이의 남중국해 갈등과 관련해 중국을 지지했다.#
2018년 9월 2일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에 참석한 모리타니의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났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모리타니는 큰 피해를 입었다. 주 모리타니 중국 대사관은 모리타니에 입국하는 중국인들은 14일간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3. 경제 교류[편집]
양국의 경제적인 협력이 활발하면서 중국은 모리타니로부터 에너지 등을 수입하고 있다. 2006년 5월 22일에 중국과 모리타니는 석유 수입 협정을 체결했다.# 2013년부터는 모로코, 튀니지, 모리타니에 대해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났다.#
4. 갈등[편집]
모리타니는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갈등도 생겨나고 있다. 중국 어선들이 모리타니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것이 밝혀졌다.# 중국의 원양어선들이 모리타니 해역에 많이 진출하고 있다.# 그 이전인 2006년에는 중국인들이 모리타니에서 희귀동물을 잡은 적도 있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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