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드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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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스페니아 왕국의 공작이며 사쿠라 여왕의 남동생으로 질과 밀러에겐 외삼촌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사실은 사쿠라 여왕, 질 왕자 사망사건의 진짜 범인이자 흑막이었다.
그는 베스파니아 왕국의 광산 및 광물들의 가치를 높게 확인하면서, 이를 통해서 자원 개발로 국가의 큰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자 주장을 하였으나, 사쿠라 여왕은 광물로 경제 발전은 공감은 하지만, 개발을 하면 자연이 훼손된다며 "지구를 상대로 무분별한 발전을 이룩한 발전은 결국 지구에게 잡아먹히게 될 것입니다!!"[7]라고 하자마자 의견 대립 끝에 결국에 화가 나 사쿠라 여왕과 더불어 그녀를 죽이는 걸 본 질 왕자를 살해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에도가와 코난과 루팡 3세 등도 모두 죽이려고 범행을 감행을 한 것이다.[8] 하지만 결국 에도가와 코난, 루팡 3세, 키스 던 스팅거, 미네 후지코, 궁녀 2명, 카일 경호원 등에게 제대로 제압당하고 그 과정에서 폭발까지 일어나면서 결국 중상을 입게 되었다. 그 후에는 치료 후 처벌 받았을 듯....
3. 평가[편집]
명탐정 코난 스페셜 극장판의 최악질 범인 중 하나다. 우선 이 사람의 범죄행각을 보면....
- 살인죄: 사쿠라 여왕, 질 왕자를 총탄으로 살해했다.
- 살인미수죄: 에도가와 코난, 미네 후지코, 루팡 3세, 키스 던 스팅거, 제니가타 코이치, 모리 란, 카일, 궁녀 2명을 범죄 사실을 알아챔과 동시에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자 폭탄을 터뜨려 죽이려고 했다.
- 폭발물사용죄: 에도가와 코난, 미네 후지코, 루팡 3세 등에게 범죄가 발각되자 폭탄을 터뜨리려고 했다.
-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탄 불법소지.
- 반역죄: 밀러 왕녀 살해 후 이러한 쿠데타로 권좌의 자리에 앉을려고 함.
반역(쿠데타), 아동학대,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발물사용죄 등 엄청난 중범죄인 데다가 악질범죄를 저질렀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사형이 선고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동기도 매우 악질적인 것이 그저 야심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왕의 자격이 없다고 평가하여 아무 죄도 없는 피를 나눈 누나와 조카를 죽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누나를 죽인 죄를 조카한테 뒤집어 씌우기까지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1:50:23에 나무위키 지라드 공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화염의 해바라기에서는 전수호를 맡았다.[2] 사쿠라 여왕, 질 왕자[3] 밀러 왕녀, 루팡 3세, 키스 던 스팅거, 미네 후지코, 제니가타 코이치,모리 란, 에도가와 코난, 궁녀 2명, 카일[4] 폭탄 불법소지.[5] 밀러 왕녀 살인 후 자신이 왕좌에 앉을려고 함.[6] (첫 번째 살인 시도: 밀러 왕녀 독살 시도, 두 번째 살인 시도: 에도가와 코난, 루팡 3세, 모리 란, 카일 등에게 범죄가 발각되자 그들과 밀러 왕녀를 폭탄을 떠뜨려 살해 후 권좌에 자리에 앉으려고 함.)[7] 후반부에 여왕과 질 왕자는 생전에 벚꽃나무를 소중히 여겼다고 언급이 된다. 실제로 장면에서 루팡이 여왕과 왕자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어떻게 알았냐고 코난에게 물어보자, 코난은 벚꽃나무가 답해줬다고 말했다.[8] 이때 한 말이 가관인데 야심도 없는 왕 같은 건 왕이 될 자격이 없으니 그의 자식들이 나라를 물려받아도 마찬가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