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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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민생당의 제11,12대(민선 7,8기) 전주시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73년 3월 7일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아버지 채수길(蔡洙吉)과 어머니 여산 송씨 송경순(宋敬順) 사이의 3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장신대학교 NGO정책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전라북도 지역사회 복지와 청소년 복지 관련된 일들을 역임했다. 지역사업 위원/조류보호협회 전주회장을 맡는 등 지역 관련 일도 했다.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전주시당/전북도당에서 당무를 맡았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민주당 소속으로 치렀으나 10%대 초반을 기록하며 3위로 낙선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시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하였으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하여 새누리당에 입당해 출마했으나 10%를 약간 상회하는데 그쳤다.[2]
2016년 4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다.
2018년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하였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했으나 16%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또 낙선하였다.
2020년 재보궐선거 전주시 마 선거구에 입후보했는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 나온 결과 60%에 약간 못 미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3] 이번 총선과 재보궐선거를 합쳐 민생당 당적을 달고 승리한 유일한 당선자가 되었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전망은 아주 밝진 않은데,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에도 불구하고 60%대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렸다. 무소속 후보는 전직 민주당 의원의 비서였는데, 상당한 선전을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2년 1월 민생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주시 바 선거구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27세 병(秉) 항렬.[2] 전주에서 보수정당의 기초의원 후보가 10%대 득표한 것도 당시 선거에서 처음이었다.[3]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선되었지만,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하지 못했다. 사실 보궐선거를 만든 전임자의 소속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지라 소속당에서 공천을 하지 않았기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 민주당에서는 기초의원급 선출직에서 보궐선거 유발 시 그 책임을 지고 후보를 무공천하고 있다.[4] 4번의 선거 중 첫 당선[5] 중도개혁통합신당과 신설 합당[6] 대통합민주신당과 신설 합당[7]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8]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9] 공천 불복으로 탈당[10] 국민의당 입당을 위한 탈당[11] 당내 노선 갈등[12]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