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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우주전대 큐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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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ing Star,
오우시 블랙!"
-"Ring Star, 옥스 블랙!"
"정의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서브 히어로. 오우시 블랙(옥스 블랙)으로 변신한다.
개인 능력은 괴력. 전용 무기는 도끼 형태의 큐 액스, 그리고 전용 큐 보이저는 오우시 보이저다.
황소자리계 공업행성에서 태어난 전투형 로봇이자 은하계 프로레슬러. 이름의 유래는 챔피언. 자신을 개발한 박사의 목숨을 빼앗은 수수께끼의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성격은 정의감이 강하고, 명랑쾌활하고, 저돌맹진에, 터프한 열혈계로, 비뚤어진 것이나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것을 싫어한다. "정의는 이긴다."라는 좌우명을 안고 살아간다. 1인칭은 와가하이(我輩). 말버릇은 기합을 넣을 때 말하는 "1! 2! 3! 음모!".
2. 작중 행적[편집]
2.1. 큐레인저 본편[편집]
3화에서는 자신이 예전에 자신을 만들어준 박사가 의문의 암살자의 전갈독에 당하던 악몽을 꾸다가 갑자기 잠시동안 럭키를 가지고 레슬링 기술로 눌러버리기까지 하였고, 이후 스팅거가 있는 별에 가서 그 별의 폭발을 저지하기 위하여 쟈크매터 연구소를 부수러 큐레인저 일행들과 출동하다가 인더베이들과 전투를 벌이던 중 그 별에 머물고 있던 스팅거랑 마주치는데 그때 자신의 악몽이 떠올랐던 건지 원수를 갚겠다며 스팅거에게 덤벼들지만 민첩성에서 밀리고, 럭키를 제외한 나머지 큐레인저들이 스팅거의 전갈독에 중독당하자 일단 물러난다.
이후 오리온 호에서 럭키가 스팅거를 아는 사람이라 묻자 스팅거가 안톤 박사님을 죽였던 원수였다고 자세한 얘기를 들려주었고, 이후 스팅거를 쓰러트리기 위해 단독으로 출격했다가 스팅거랑 싸우는데 다시 힘에서 밀리다가 럭키에 의해 위기를 넘겼고, 이후 큐레인저 일행들이 원상태로 다시 회복해서 돌아오자 큐레인저 일행들과 함께 인더베이 전투원들과 츠요인더베이, 다이칸 모레요를 쓰러트리고, 거대화 된 쟈크매터 연구소 로봇을 쓰러뜨리는 임무까지 해결한다. 이후 리벨리온에 돌아오고, 나중에 스파다가 "스팅거는 과연 우리의 적인가?" 라는 의문을 내놓자 "당연히 적이지."라는 대답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7화에선 밸런스의 생일을 찾기 위해 스팅거가 명령하자 "니 명령 따르긴 싫지만 밸런스를 위한거다."라며 나가를 지원한다.
8화에서는 나머지 큐레인저 일행들이 스타더스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로 내려갔을 때 나가, 밸런스와 함께 나침반 큐타마를 찾기 위해 큐타마가 있다는 행성 지샤쿠을 찾아간다. 벨런스의 안내로 계속 길을 찾던 중 거대한 바위덩이에 깔릴 뻔한 걸 간신히 들어올리고, 굴러오는 바위덩이를 피해가다가 바위에 부딫혀서 날아가버리고, 이후 간신히 찾아낸 나침반 큐타마를 천장의 틈새로부터 끄집어내기 위해 벨런스와 나가를 들어올린 모습을 보였다. 이런 고생 덕분에 나침반 큐타마를 찾아내는데에 성공.
10화에선 오리온 호가 태양으로 돌진하는 탓에 밸런스가 곡하는데 "우리들은 기계다! 하나도 안 덥잖아!(엄살은..우린 기계야! 덥긴 뭐가 더워?!)"라고 하며 바로 정신 차리게(?) 만든다.
13화에서 스팅거가 단독행동하려하자 자신은 못마땅한 상태였고, 이때 스팅거가 자신의 형 스콜피오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 자신의 일족을 배신한 스콜피오가 가로로 변하면서 자크매터 반역자를 처리한다는 얘기까지 듣게 되다가 럭키가 안톤 박사를 살해한 인물이 사실 스콜피오인가? 이런예기를 하다가 이제 스콜피오가 자신을 만든 안톤 박사를 암살한 사실을 알게 되며 스팅거는 그를 살리려 했음이 밝혀져서 어느정도 오해를 풀지만 그 비밀을 이전까지 숨긴사실을 아직까지 못마땅하게 여기다가 이때 나중에 쇼론포가 스팅거의 과거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어 이때 '스팅거에게 스콜피오는 찾아서 어쩔생각인지를 질문을 하고' 스팅거 자신은 형을 없애버리겠다며 답을 하였고 이때 자신도 스콜피오에 대해 안톤박사의 원수라는 답을 한뒤에 이후에 스팅거의 마음을 확인 하기 위해 스팅거와 함께 스콜피오를 찾으러 떠난다.
15화에서 스팅거와 함께 스콜피오를 찾으러 함께 나섰는데 스팅거가 스콜피오에 관한 작중 행적을 보고 받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후 스콜피오가 있는 모라이마즈에 갔다가 스콜피오를 만나면서 대적하게 된다.
16화에서는 스팅거와 함께 스콜피오와 대적. 스콜피오가 나는 쟈크 매터에 잠입해서 돈 알마게를 쓰러뜨리려는 거라고, 안톤 박사도 쟈크 매터 소속이었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이라고 치부하며 스콜피오를 공격하기 시작. 스팅거가 말리던 도중 데스 웜이 나타나자 데스 웜을 상대하다가 쇼 론포에게서 받은 목동 큐타마로 데스 웜을 밀쳐내고 스팅거와 스콜피오를 쫓아간다. 스콜피오한테 속은 스팅거를 지키기 위해 스콜피오의 킥을 맞고 박살났다. 하반신이 통째로 분리되고 여기저기 외피가 타서 회로가 드러나는 등 하여튼 처참한 꼴이 됐다.
"멍청아. 형 밖에 없다든지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다. 내가 있잖아, 파트너. 네게 복수를 맡긴다. 감사히 여기라고."
절망하는 스팅거에게 이 말을 남기고 절명한다. 이후 리벨리온 본부에 수리를 보낸다고는 하지만, 기억장치가 파손되었을 가능성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는 불명. 다행히 부활한다 해도 기억장치에 충격이 커서 큐레인저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으나... 스팅거와의 우정과 관련된 극적인 계기로 기억이 부활하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라는 추측이 중론. 가루가 스팅거에게 넘겨준 오우시 큐타마가 챔프의 기억을 살리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20화에서 수리가 완료된듯한 묘사가 나오고, 21화에서 스팅거가 핀치에 몰리자, 스콜피오에게 큐 액스를 던지고 "기다리게 했군."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재등장.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아무 이상 없이 파손 전과 다름없는 만전의 상태로 복귀했다. 등장하자마자 바로 변신하고 전투에 합류해 함께 스콜피오를 몰아붙이고, 스팅거가 스콜피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직전 안타레스의 부작용에 의해 큐 스피어를 놓치자, 본인이 들고 있던 큐 액스를 스팅거에게 던지고 큐 액스를 받은 스팅거가 스콜피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그 후 항상 스팅거를 파트너라고 부른다.
24화에선 개블러에게 잡아 먹힌 뒤 밸런스가 빈혈에 걸리며 쓰러지니까 "우리들에게 뭔 피가 있냐?! 뭔 소리를 하냐!!(하여튼 엄살은... 우리가 피가 어딨냐?!)"라며 다시 츳코미를 건다.
25화에서는 시계 태엽을 돌리려는데 자신이 만난 사람은 자신을 만든 안톤 박사였다. 그런데 어째선지 츠요 인더베이와 함께있었으며 챔프는 갑자기 몸이 말을 안듣는 등 이상한 부분이 있었다. 26화에서 과거로 가는 일행에 합류하는데 안톤 박사와의 대한 떡밥을 여기에서 풀 듯. 결국 30화에서 과거에 남아 큐레인저의 전설을 전하려는 쇼 론포와 동행하게 된다.
33화에선 쇼 론포를 냉동 캡슐 안에 넣어두고 안톤 박사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화 말미에 어캠버가 쿠쿨루가에게 보여준 무언가는 챔프와 똑같이 생긴 안드로이드였다.
34화에선 수수께끼의 인물인 '야규 쥬베'로 등장한다. 야규 쥬베가 챔프에서 들은 이야기라고 말하면서 스팅거와 가루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데, 챔프는 결국 과거에서 안톤 박사를 만나지 못했고[5] 안톤 박사가 쟈크 매터의 과학자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챔프는 쿠쿠루가가 데리고나온 자신의 프로토타입처럼 살인병기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 증거가 '폭주'라고. 스콜피오의 말은 진실이었던 것. 이후에도 혼자 싸우려는데, 스팅거에게 혼자서 짊어지지 말라는 말을 한 건 어디의 누구냐는 일갈을 듣고 정체를 밝힌다. 이후 폭주에 관해서는 다른 멤버들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자신과 스팅거, 가루만의 비밀로 해두기로 한다.
38화에서 막판에 메카 마다코와 결전을 벌이려다 그녀가 스위치를 작동시켜 폭주하게 되는데...
39화에선 마다코와 제로호에 의해 압송된다. 참고로 압송될 때 공주 분장을 한 것까지 나온다. 그리고 안톤 박사랑 재회하지만 그 안톤 박사는 악의 안톤 박사였고 나에게 정의를 가르쳐줬다 반박하나 씹히고 폭주회로가 설치된다. 그것도 심장 바로 옆이였다.[6] 그러나 침투한 스팅거가 노래를 부르면서 폭주한 자신[7]을 진정시키며 꼬리로 회로를 파괴했고[8] 나머지도 가상 세계에서 탈출한다.
최종화 이후에는 로봇 레슬링으로 복귀. 99연승 기록 중.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 미래에서의 메시지 from 슈퍼전대[편집]
2.2.2.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편집]
2.2.3. 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오브 스팅거[편집]
2.2.4. 우주전대 큐레인저 THE MOVIE 게스 인더베이의 역습[편집]
2.2.5.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편집]
최종화로부터 4년 후 999연승으로 기록이 10배가 되었다.
2.2.6.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편집]
후반에 매우 늦게 나타났는데 히카와 사쿠야한테 어깨빵을 작렬했다. 그리고 여기서 등장한 20명 전대 전사들 중 최연장자이다.
3. 슈트[편집]
3.1. 오우시 블랙(옥스 블랙)[편집]
오우시 큐타마를 이용해 오우시 블랙(옥스 블랙)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고글은 마지 그린과 비슷하게 황소 형태를 띄고 있으나, 변신 전에 뿔이 달려있단 점은 반영해서인지 뿔부분이 튀어나와있다. 고글에 입술 부분이 가려져 있다.
자세히 보면 변신 전 모습에서 가슴과 머리만 교체한 것이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외곽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피한 것 처럼 보인다.
제작진들의 말에 의하면 슈트 중 신경을 제일 많이 썼다는 슈트라고 한다.
4. 기타[편집]
- 우주전대 큐레인저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다른 멤버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떡대와 외형 덕분에 수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은 '블랙이 굉장히 강해보인다!', '블랙이 다 쓸어버릴 것 같다' 등 매우 호의적. 슈트 액터는 특유의 떡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오카모토 지로.
- 검정색과 황소(혹은 맹우)의 조합은 큐레인저의 챔프 이전부터 몇몇 전대에서 존재해 왔던 캐릭터의 상징이다.[9]
- 변신 전 모습이 여타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괴인 혹은 악의 조직내 간부와 비슷하다. 소의 머리는 슈트 액터가 소 눈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건 신체 구조적으로 불가능 할 만큼 거대하다. 즉, 슈트 액터의 머리 높이 윗 부분은 그냥 장식이다. 코 부분을 자세히 보면 덕트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쪽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 고온 블랙 이후 9년 만에 등장한 5번째에 위치한 블랙 멤버다.
- 오리온호 안에서는 항상 역기를 들고 체력단련을 하고있다. 로봇이라 굳이 필요가 없을텐데도. 또한 그 거대한 몸집 때문에 큐레인저의 팀 자켓을 입을 수 없어서 그런지 자켓을 오른쪽 어깨에 걸치고 있다.[10]
- 스팅거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원수라고 믿어왔기에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그러나 5화부터는 원한을 어느정도 억눌렀고, 빅 모라이마즈와의 싸움에서 스팅거가 공격을 실행할 때 "네 녀석에게 공적을 뺏길까보냐!" 라며 지지 않고 분전하는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라이벌 관계로 지내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안톤 박사를 죽인 사람의 정체가 스팅거가 아닌 스팅거의 형 스콜피오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챔프 쪽이 스팅거를 '파트너'로 부르게 된다.
- 변신강좌 3화를 보면 가루와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는데, 이는 챔프와 가루 모두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었기 때문.[11] 가루에게 기분전환 겸 트레이닝을 하자고 제안, 인적이 드문 어느 작은 별로 가서 대련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해 보자며 필살기로 맞붙으려는 찰나 하미가 난입[12], "싸움은 그만! 다 큰 어른들이 뭐하는 거야!"라는 일갈에 얼떨결에 가루와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고 오리온 호로 귀환.
- 여러모로 일본의 유명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의 오마쥬적 캐릭터이다. 입버릇인 "정의가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이노키의 단골 멘트 "건강(元気)이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 "1, 2, 3. 모우(음메)-!!"는 "1, 2, 3, 다-!!"의 오마쥬.[13]
- 레귤러 전 멤버 12명을 포함해서 키가 제일 큰 멤버이다.
- 16화에서 파괴되는 장면이 충격적이었다는 평이 많다. 지금까지 전대 시리즈에서 극 중 전사 사망신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파격적으로 박살나는 장면이 묘사된 것은 최초라고 봐도 좋을 정도. 아무리 로봇 멤버였다지만 정말 처참하게 사지절단이 난지라 상당한 충격을 가져다줬다. 덕분에 옆 동네의 암울한 전개를 치유받던 사람들이 데미지도 컸던 모양. 이와는 별개로, 로봇 멤버이기 때문에 사망 자체도 수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등. 부활 예고를 바로 흘린데다 기억 회로에 대한 부분도 언급하면서 차후 갈등도 노골적으로 던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도 멤버들이 슬퍼하긴 해도 금방 되살아날거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 대개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전사 사망신이 나오게 될 경우, 극 후반부 등 극의 분위기가 클라이맥스를 찍고 있을 때 나온 경우가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극초반부터 전사 사망신이 나온 것은 10화에서 멤버 사망신이 나온 초전자 바이오맨 이래로 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이쪽은 부활 떡밥이 노골적으로 던져진 상태라 엄밀히 말하면 사망이라고 보긴 힘들다.
- 우주전대 큐레인저 VS 스페이스 스쿼드에서는 쿠키 영상으로 오오츠카 아키오(오른쪽)가 직접 출연했다.[14]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2:45:01에 나무위키 챔프(우주전대 큐레인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남성형 로봇일 뿐이다.[2] 쇼 론포와 동갑이다. 로봇이라서 별 의미는 없지만.[3] 스팅거 한정으로 3화부터 13화까지.(그러나 스팅거 입장에선 16화까지다.)[A] 선행 등장[4]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3현신 다곤 역을 맡았다. 여기선 선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성우진을 포함한 멤버 중에선 최연장자이자 최고참이기도 하다.(1959년생)[5] 여기서 안톤 박사는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챔프도 로봇이니 자연스럽게 세월이 흐르면서 현대로 돌아온것으로 보인다.[6] 그리고 심장부를 빗겨나가 회로를 파괴할 확률이 0.0001%라 한다[7] 이때 폭주의 영향으로 눈이 보라색이 된다.[8] 이때 심장부는 선한 인격의 안톤 박사의 영혼이 보호해주는 듯한 연출이 보인다.[9]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블랙 바이슨, 성수전대 긴가맨의 흑기사 불 블랙,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블랙.[10] 큰 체격 문제도 그렇고, 프로레슬러나 복싱 선수들이 수건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이미지에서 차용해 온 것으로도 추측된다.[11] 특히 가루는 일족 전원이 몰살당하고 혼자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기억 때문에 초반에 전사로서의 긍지를 잃고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점을 생각하면.[12] 랩터가 오리온호의 모니터로 가루와 챔프가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둘 다 변신한 상태였던데다 원체 한 힘 하는지라 앞뒤 상황을 몰랐던 랩터는 이걸 보고 정말 작정하고 싸우는 것으로 오해해서 하미에게 알렸고, 이걸 들은 하미가 둘을 막으러 난입한 것이다.[13]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에서도 돈아르카게와 거대전 승리직후 패트렌2,3호 조종석에서 후반에 합류한 일행들과 함께 저대사를 날렸다.[14] 왼쪽은 쇼 론포 역의 카미야 히로시, 의외로 한국 정식방영에는 통편집 당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장면이었으나, 예상을 뒤엎고 그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