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takt op.)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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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t op. 시리즈에 등장하는 2인조의 무지카트이자 메인 빌런. 그리고 무지카트 측의 중간 보스 포지션도 겸한다. 천국과 지옥은 상호 둘이면서 하나로 통상적으로 2인조로 붙어 다니는 콤비이다.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의 일본식 표기인 '천국과 지옥'에서 따왔다.

첫 등장부터 수석 지휘자 쉰들러의 파트너로 보였지만, 천국과 지옥은 컨덕터로서의 음악적 자질도 인품도 모두 형편없는 쉰들러를 처음부터 주군으로 여기지 않았다. 천국과 지옥의 진정한 컨덕터는 다름 아닌 뉴욕 심포니카의 그랜드 마에스트로 자간이었으며, 어디까지나 자간은 쉰들러를 시험 삼으려고, 혹은 싹수가 노란 쉰들러를 내치기 위한 명분을 얻기 위해 그녀들을 보낸 것. 쉰들러가 제명된 이후, 다시 자간에게 돌아갔다.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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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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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ヨーク・シンフォニカ』に所属するムジカート。漆黒の長い髪に、麗しい容貌をした美女。必要以外の事はあまり喋らず、常にコンダクターの脇に静かに控えている。だが、己が使命を全うする為には、どんなことでも躊躇いなく行う非情さを併せ持つ。戦闘の際は『傘型の銃器』を武器として使用し、敵を殲滅する。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된 무지카트. 칠흑의 긴 장발과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미녀.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으며 평소엔 컨덕터의 지시를 조용히 따른다. 하지만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는 비정함을 가졌다. 전투 시에는 『우산형 총기』를 무기로 사용하며 적을 섬멸한다.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뉴욕 심포니카' 소속 무지카트. 폭포처럼 무릎까지 길게 흘러내린 흑발과 흰 피부와 어우러진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행동거지를 갖춘 숙녀. 단 한 순간도 동요치 않은 채 절제된 마이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하는 동시에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할 말만 딱 하는 과묵하고 사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지옥과 함께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에서 따왔다. '지옥'과는 하나이면서도 둘인 2인 1조의 콤비이자 쌍둥이 자매 격 존재.

무기는 오페레타•천국과 지옥 중에 천국이 깃든 양산으로 보통 우산보다 훨씬 단단해서 공격일 때 창, 방어할때 우산을 펼쳐서 방패로도 사용한다. 방패는 비록 우산이 다 타 버리긴 했으나 타이탄의 필살기 트라이엄프를 직격으로 맞고도 뒤에 있던 사람을 보호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특수 기능으로 우산을 머신건처럼 변형하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그외에 우산이 망가지면 분리하여 리볼버 형태의 총으로도 전환도 할 수 있다. 한 분야에 특화된 건 아니지만 수많은 분야를 여럿이 할 수 있는 팔방미인.

6화에서 보스턴 사태의 생존자인 타쿠토를 구출한 무지카트로 밝혀진다.

8화에서는 쉰들러에게 수석 지휘관 자리에서 해임 및 심포니카의 모든 권한을 박탈한다는 자간의 말을 전하고는, 그대로 지옥과 함께 현장을 벗어난다.

10화에서는 지옥과 함께 운명, 타이탄 콤비를 몰아붙이다가 막판에 타이탄의 각성기가 지옥에게 작렬하려는 걸 그녀를 밀치고 대신 맞아줬다. 몸이 박살나거나 소멸하지는 않았지만, 축 늘어진 몸을 지옥이 데려가면서 생존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1화에서는 비록 대미지를 입었으나 빈사 상태로 살아있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막으러 온 타쿠토와 운명을 보고 황홀한 웃음을 지은 뒤 지옥의 소리굽쇠가 둘의 몸을 관통하면서 녹아내리고 지옥과 합체하여 오르페로 재탄생한다.

2.2. 지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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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ヨーク・シンフォニカ』に所属し、シントラーと行動を共にするムジカート。艶（あで）やかな仕草に、蠱惑的な笑みを絶やさない魔性の美女。誰かをいたぶることに快楽を覚え、同時に痛みにも快感を得るという、嗜虐的であり被虐的な嗜好の持ち主。ゆえに戦いを好み、闘争と悦楽の渦に共に墜ちていける相手を常に求めている。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된, 쉰들러와 함께 행동하는 무지카트. 요염하고 고혹적인 미소가 끊이지 않는 마성의 미녀. 누군가를 짓밟고 상처 입히는 것에 쾌락을 느끼며, 동시에 고통에는 쾌감을 얻는 가학적이면서도 피학적인 성향의 소유자. 싸움을 좋아하며 투쟁과 희열의 소용돌이에 함께 빨려들어갈 만한 상대를 매순간 갈망하고 있다.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뉴욕 심포니카'에 소속되어 쉰들러와 함께 행동하는 무지카트. 굉장히 난폭하고 잔인하며 싸움 그 자체에 미친 듯이 열광하는 터프한 전투광에 새디스트로 스스로도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 끼도 갖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흑장발에 좀처럼 동요가 없는 과묵한 성격, 흰 피부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고아한 숙녀의 모습을 한 천국과 달리 지옥은 회색 숏컷에 가무잡잡한 피부, 노출도가 높은 상의와 바지를 입은 세련된 패션에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이란 이름에 걸맞게 천국과 겉모습부터 성격까지 많은 면에서 대칭되는 무지카트. 이름의 유래는 천국과 함께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천국'과는 하나이면서도 둘인 2인 1조의 콤비이자 쌍둥이 자매 격 존재. 천국 쪽이 언니이고 지옥이 동생인 모양. 키가 매우 큰데, 남성인 타쿠토와 쉰들러보다도 더 크다. 평상기에 하이힐을 신고 있어서 다른 등장인물보다 훨씬 커보이지만 그 정도로 키 차이가 날려면 평균 여성의 키는 아득히 넘길 것이다.

무기는 오페레타•천국과 지옥 중에 지옥이 깃든 롤러스케이트로 흔히 보이는 롤러스케이트와 다르게 무식하게 큰 바퀴 1개만 달린 롤러스케이트로 신발형태가 아닌 다리를 바퀴가 달린 기계다리로 변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벽에 붙어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바퀴의 절삭력도 워낙 강해서 거의 대부분의 D2들은 전부 토막난다. 5화에서 지옥보다 거의 10배나 되는 크기의 D2를 단, 2번의 발차기로 썰어버려 토벌했다.

6화에서 보스턴 사태의 생존자인 타쿠토를 구출한 무지카트로 밝혀진다.

7화에서 새로운 능력이 밝혀졌다. 그 능력은 보랏빛이 나는 소리굽쇠로 D2를 끌어들이는 능력으로 특이한 점은 잠자는 D2마저 억지로 깨워서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으로 타쿠토와 코제트의 피아노 연주에서 D2를 끌어들여서 쉰들러와 함께 타쿠토와 코제트를 공격해서 코제트가 운명이 되는데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 쉰들러의 무지카트인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8화에서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으며, 쉰들러는 명령 위반을 이유로 수석 지휘관 자리에서 해임 및 심포니카의 모든 권한을 박탈당하게 된다. 지옥은 그를 조롱하며 자리를 떠난다.

11화에서는 타이탄의 일격에 대미지를 입은 천국을 두 손으로 받아낸 채 타쿠토와 운명의 앞에 나타난다. 소리굽쇠로 둘의 몸을 관통시켜 녹아내리고 천국과 합체하여 지옥의 오르페로 재탄생한다.

2.3. 융합체: 지옥의 오르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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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지옥의 오르페(takt op.)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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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