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고려거란전쟁)

이 배역의 실존 인물에 대한 내용은 헌애왕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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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민영.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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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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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며 첫 등장. 사실상 고려의 비선실세로서, 대량원군을 후계자로 삼으려는 목종과 대립한다. 자신의 아들이자 지금의 왕인 목종을 아끼는 모습도 있지만, 후계 문제가 표면화되자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이미 섭정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목종 대신 직접 조정#朝廷을 여는 월권 행위를 하며 위세가 여전히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 다만 현종의 대사로 보건데 의외로 어린 시절에는 조실부모한 현종을 아꼈던 듯하다.

2.2. 2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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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원군이 죽으면 누굴 후계자로 세울 것이냐고 목종을 강력히 압박하나, 목종이 이에 넘어가지 않고 그 일은 아직 논하기 이르니 지금은 답하지 않겠다고 거절하고 자리를 파했다. 이후 사저에서 목종에게 모욕당한 김치양이 개인적인 원한은 숨긴 채 표면적으로는 단순히 후계 문제를 압박하겠다는 이유를 내세워 연회에 화재를 일으키려 하자 목종의 목숨만 살려놓는다면 허락하겠다고 한다.

2.3. 3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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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김치양의 뺨을 때리면서 감히 태후를 조종하려는 것이냐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3.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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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 시대를 다룬 2009년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채시라가 연기한 천추태후는 역사왜곡에다 명복궁에 있을때부터 성종 시대부터 현종 시대에 이르기까지 강조와 김치양#천추태후과 함께 거란에 맞서 싸운 여전사이자 확실한 선역 이미지로 미화되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목종 시대에는 섭정을 계속하면서도 김치양과의 로맨스를 비틀어서 아역 때 총명함과 거리가 먼 속고 사는 추태까지 드러낼 정도.

본작에서는 현종이 주인공인만큼 초반부에 퇴장하지만 현종이 즉위하기 전 가장 두려운 적으로써 한 치의 미화없이 묘사될 것으로 보인다. 김치양과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자신과 김치양의 영구 집권이라는 야망을 이루고자 자신의 아들인 목종과 대립하면서까지 자신과 김치양 사이에서 난 사생아인 현을 왕씨로 삼아 태자로 내세우려고 하고 있다.

4.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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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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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