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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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의료
3. 교통
4. 할인 및 절약
5. 금융 및 물류 통신
6. 문화생활
7.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유학, 유학생 문서도 참고할 것.


2. 의료[편집]


  • 한국의 치과는 진료 수준이 높고 치료비가 저렴하므로 급하지 않으면 한국에서 치료하자. 특히 스케일링(치석제거) 요금은 1년에 1회 한정으로 의료보험 적용해서 1만5천원 전후다.
  • 그 외의 분야도 가벼운 질환 치료는 한국이 일반적으로 훨씬 빠르고 저렴하다. 일본은 한국과 비슷하게 당일 혹은 익일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나, 의료보험을 적용한 진료비 + 약값이 한국의 2배~2.5배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선진국들에서는 예약을 잡아놓고 최소 주 단위로 오랜 기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국가와 보험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개인 부담으로 약제비와 의료비가 청구되는 경우 한국의 2~3배 수준의 비용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 다만 일본은 도도부현에 따라 의료 복지의 편차 및 약물치료를 수반하는 지병은 오히려 일본쪽이 진료비가 저렴할 수 있다.[1] 실제로도 도도부현마다 의료비 보조제도가 기본 틀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르다.[2]
  • , 백혈병, 심장병, 신부전, 유전병, 당뇨병 등 복잡한 진단[3]과 어려운 치료[4]가 필요한 중병이나 중대한 만성 질환은 한국이 아닌 일본과 유럽 선진국들이 진단과 치료 모두 훨씬 저렴하고 사용되는 약제와 치료법도 한국보다 더 효과적이다.


3. 교통[편집]


  • 미국 거주시 택시를 타고 싶으면 우버를 이용하자. 우버와 택시 가격을 비교하면 최대 절반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다.
  • 해외에서 대도시가 아닌 곳에 거주시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 많다. 이런 곳에서는 고물차라도 좋으니 차를 사야 한다. 근처 치안이 괜찮다면 최소한 자전거는 사야한다.
  • 북미나 유럽의 대도시에서는 도심에 거주하는 것보다 학교 밖에 거주하며 차로 통학하는 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북미나 유럽 지역 큰 대학의 경우 기숙사는 상상 이상으로 비싼데다 학교 쪽에서는 학부 1학년 학생으로 전부 채우니 남는 방이 없기 때문에 수요가 높으니 학교 주변의 월세는 엄청나다. 뉴욕 시나 런던을 포함 해외 대도시의 경우에는 훨씬 심한데 대학 주변 원룸 월세는 한달에 2백만원쯤 한다.
  • 중국은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하지만 그중 가장 저렴한건 바로 대중교통이다. 도시나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버스는 1~2위안 (한화 약 170원~340원), 지하철은 기본요금 2~3위안이다. 택시도 저렴하지만 함부로 자주 타고다니면 돈이 왕창 깨진다.[5]


4. 할인 및 절약[편집]


  • 미국이나 중국이나 유럽에서는 학생 할인 해 주는 곳이 상당히 많다. 유럽 유학생이라면 학생 레일카드 신청은 필수. 마찬가지로 일본도 영화관 등에서 학생 할인을 많이 해준다. 학생증은 상시 소지하며 이러한 혜택을 받자. 유럽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학생증이 있으면 입장이 무료인 곳이 많다.
  • 가격 차이가 엄청 나는 물건이거나 거주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물건이 아니라면, 거주국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다. 현지조달을 습관화하자. 국제우편은 시간도 걸리고 비싸다. 생필품 등을 국제우편으로 보내는 것보다, 국내 은행계좌에 송금해달라는 것이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거주국에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국제소포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므로 돈낭비다.
  • 덤스터 다이빙을 해보자. 나라와 지역에 따라 법이 케바케고,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해야하지만 절약 하나는 확실히 된다. 특히 낭비벽이 엄청난(...) 미국 같은 경우 버려지는 물건들의 질과 양이 실로 엄청나니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실제로 미국 대학에서 학기 말에 버려진 물건들만으로도 자취방을 꾸밀수 있을 정도다.
  • 중고 물품을 잘 노리자. 운이 좋으면 공짜나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 특히 해당 국가의 한인 커뮤니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귀국을 위해서 물건을 헐 값 혹은 공짜로 처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해당 국의 그런 전문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살려고 하는데 할인코드가 있는지 물어본다면, 인터넷에서 (해당사이트 이름) 할인코드라고 영어나 다른 알맞는 언어로 찾아보자. 운좋으면 할인코드가 올라올때도 있다.

5. 금융 및 물류 통신[편집]


  • 금융
    • 한국 발행 카드는 ATM, 결제 수수료 등이 없거나 적은 카드를 이용하자.
    • 선진국으로 갈수록 금융수수료가 비싸진다. 감면이나 면제를 받도록 노력하거나 저렴한 방법을 이용하자.
    • 될수있으면 EMV Contactless가 탑제된 카드를 발급받아 들고가자. 국내에선 농협 ATM을 제외하면 타행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해외에선 개나소나 타행 거래가 된다.

  • 통신
알뜰폰(기본료 1500원 미만)과 인터넷전화[6]를 챙겨오자.[7] 알뜰폰이라도 해외에서 SMSMMS 수신이 무료[8]이므로 한국 사이트의 각종 SMS인증을 할 수 있고, 인터넷전화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한국 국내 전화처럼 사용 가능하다. 인터넷전화는 발신은 몰라도 수신이 간단해지는 이점만큼은 정말 무시 못한다. 해외의 번호로 전화거는 것은 어렵지만 인터넷만 연결되면 국내전화 취급받는 인터넷 전화번호로 못거는건 말도 안되니까
참고로 한국의 알뜰폰의 SIM을 넣을 단말을 미리 챙겨오든가, 현지에서 SIM프리 단말을 구입해서 이용하자.

  • 물류
물건을 보내고 받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EMS 같은 국제특송을 사용하지 말자. 거주국, 물건종류, 무게 등 여러 상황이나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물건이 필요하기 1~3달전쯤에 국제등기우편, 항공편, 선편으로 저렴하게 보낼 수 있다. 발송인은 송료를 절약하는 만큼 물건을 더 구입하거나 절약할 수 있다.
  • 만약 부모님 등 한국의 발송인이 국제우편 배송장 및 세관신고서 작성을 어려워 한다면, 인터넷 우체국의 EMS・국제우편 - EMS・국제우편 예약 - 국제우편 스마트 접수 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작성하자.[9][10] 배송장 작성이 끝나고나서 발행되는 접수번호를 한국의 발송인에게 알려준 다음, 한국의 발송인이 우체국에서 물건을 접수하고 우체국 직원에게 접수번호를 보여주면, 사전에 작성한 배송장(발송 방법 등) 및 세관신고서 내용 그대로 발송이 가능하다. [11]
가끔씩 우체국의 나쁜 직원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르신 등에게 국제우편은 EMS가 무조건 좋다고 사기쳐서, EMS 이외의 방법 (혹은 수취인이 지정한 방법)으로 보낼 예정이었던 것을 EMS로 보내게 유도(혹은 강요)하는데,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해당 우체국에 직접 항의함은 물론이고, 우체국 고객센터에 연락해 내리갈굼이라는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재발되지 않게 민원으로 쓴맛을 보여주자. 요즘에는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간간히 벌어진다고 한다. EMS 강요사례
자세한 정보는 국제우편선편우편 문서로.

6. 문화생활[편집]


  • 아마존이 있는 국가에서 문화생활은 아마존 프라임만으로도 3일내 배송, 영화, 음악, TV시리즈, 도서까지 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누릴수 있다.


7. 관련문서[편집]



[1] 일정조건 만족시, 특정 진료과 한정으로 본인부담금이 0~10%가 되는 제도 등이 존재한다.[2] 만약 미묘하게 다른 곳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3] 자기공명영상, 컴퓨터단층촬영[4] 큰 수술, 복잡한 약물 치료, 신약 치료 등[5] 일반적인 중국에 대한 편견과 다르게, 대부분 도시의 지하철 노선들은 지어진지 20년도 되지 않아 서울 지하철 못지않게 깨끗하며, 오히려 기사들의 차내흡연, 형편없는 운전문화때문에 택시의 승차감이 지하철보다 더 구릴수도 있다.[6] 기본료 1천원-2천원[7] 스마트폰 어플 형식 인터넷전화도 OK.[8] 선불요금제는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 후불요금제로 가입할 것.[9] 배송장 및 세관신고서 작성이 가능하다.[10]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품목 명칭은 상세하게 기입할 것.[11] 우체국 창구에서는 무게 등에 따른 요금 계산 및 그 외 최종점검 (발송 불가품목 확인 등)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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