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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암・악성 종양
癌・惡性腫瘍 | Cancer[1]・Malignant tumor}}}[2]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C00-C97.
의학주제표목
(MeSH)

D009369
진료과
내과, 종양내과
관련 증상
불상의 통증, 불상의 출혈, 체중 감소, 신체 기능 약화 등
관련 질병
장기 부전
관련 문의
☎1577-8899
국가암정보센터
1. 개요
2. 어원
3. 상세
3.1. 설명
3.2. 메커니즘
3.3. 비율
3.4. 원인
3.5. 발병부위
3.6. 증상
3.7. 치료
3.8. 예방법
3.8.1. 암 예방을 위한 8가지 식사 수칙[3]
4. 해외
5. 암 환자들에게의 주의사항
6. 각종 암 일람
6.1. 남녀 공통
6.2. 성별
6.2.1. 남성 한정 암
6.2.2. 여성 한정 암
6.3. 예후가 좋지 않은 암
7. 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
8. 창작물에서
8.1. 암에 걸린 캐릭터
9. 기타
9.1. 관련 연구
9.2. 동물의 암
9.3. 식물의 암
9.4. 기생충 암(?)
10. 비유적 의미
10.1. 관용어


1. 개요


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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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Cancer), 악성신생물(惡性新生物, Malignant neoplasm) 또는 악성종양(惡性腫瘍, Malignant Tumor)[4]은 세포가 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을 말한다. 비정상 세포(암세포)의 제어되지 않은 성장과 분열이 원인이므로, 재생하는 어떤 생체 조직에서도 발병할 수 있으며, 암을 유발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은 발암물질이지만 확률적으로는 외적 요인 없이 건강한 인체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이는 유전 영향도 강하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전이(轉移)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 자리를 10년 넘게 놓치지 않고 있는 무서운 병이다.[5]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간담도 질환 등이 뒤를 따른다.

2. 어원


히포크라테스그리스어로 게라는 뜻인 karkinos라고 이 질병을 BC400년경 명명했는데, AD47년경 그리스-로마 철학자 셀수스(Aulus Cornelius Celsus)가 백과사전을 쓸 때 히포크라테스의 karkinos를 인용해서 라틴어로 게인 cancer을 쓰면서 그게 보편화됐다고 한다. Cancer라는 단어 자체는 원래 , 혹은 황도 12궁게자리라는 뜻인데, 혈관이 발달된 종양의 모습이 '마치 게 등딱지 같다'고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라 한다. 또 다른 설로는, 그 종양이 주는 고통이 게의 집게가 꼬집는 것처럼 아프고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집요하게 달라붙어 있는 것이 게의 집게 같아서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자인 (암 암)은 '疒+嵒'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嵒'은 바위 암(巖)의 이체자다. 내 몸에 바윗돌 같은 것이 갑툭튀해서 앓는다는 의미. '疒(병질엄)'은 질병의 종류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고, 嵒은 발음요소인데 또한 의미도 부여하는 경우. 실제로 저렇게 암기하는 사람이 많다. 몸에 안 좋은 세포가 여기저기 나있다는 의미(品)의 상형자로도 볼 수 있다.

3. 상세



3.1. 설명



해로운 세포라고 규정된 것들이 온 신체와 장기를 망가뜨리는 병이다. 기원이 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육종(Sarcoma)과 암종(Carcinoma)으로 분류하지만,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암의 종류에 따라 진행 속도, 재발 가능성, 치료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양성 종양이라도 크기가 일정 이상으로 커지면 악성 종양의 징후가 있다고 판단하여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 때문에 양성 종양이라도 무조건 절제 후 조직검사를 받게 된다. 여기서 양성 종양은 주변 혈관을 밀어내는 세포 덩어리를 뜻한다. 백혈병을 포함한 모든 암은 진단서만으로도 6급(병역 면제)으로 분류된다. 복무 중이라도 암 진단서만 내밀면 즉시 전역된다. 암은 한 번 생기면 완치 판정을 받아도 최소 10년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군 복무가 어려운 질환이다. 심지어는 전시근로역(5급)으로도 쳐주지 않는다.
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데, 그 중 말기라고도 하는 4기의 경우, 5%도 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6]
또한 암세포가 얌전히 발병 위치에만 있으면 좋겠지만, 요놈이 참 극악해서 전이(metastasis)라 하여 암 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도 있다. 옮겨붙는 부위는 다양 그 자체. 그 중에서도 뼈 전이와 뇌 전이가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의 암은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 제거가 되지만 뼈 전이에는 크게 효과가 없으며, 그나마 있던 생존율도 없애는 극악한 전이 부위다. 다만 팔다리 부위에 전이한 경우, 한정적으로 해당하는 뼈 위쪽 관절을 아예 절단해 버리는 식으로써 장애를 감수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는 한다. 그러나 절단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척추 뼈 같은 뼈 부위와 뇌 전이는 그것마저도 불가하다. 뇌로 전이가 되었다면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표적 항암제나 감마나이프 등으로 치료하게 된다.
치사율만으로 따지면 암보다 더 높은 질환도 많다. 예를 들어 증상이 나타난 광견병은 치사율이 100%에 근접하고, 에볼라 출혈열 역시 50~90%의 치사율을 보인다.[7] 그러나 이런 질병들이 있음에도 인류가 암을 가장 겁내는 이유는, 특수한 상황이나 지역이 아니라면 평생 겪을 일이 없는 전자와 달리 암은 주변에서도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이면서 언제, 어디서나,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에 일부 암을 제외하면 예방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암에 의한 사망자 수는 타 질병들과 비교해 봐도 상위권에 놓여 있고, 현대인의 환경 역시 암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라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발생하고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병기가 진행되면서 전이와 함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비교적 완만히 죽어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행암의 경우 암성통증 자체가 매우 고통스럽고[8] 치료 역시 전반적으로 독한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 아니면 장기의 절제술[9] 등 인체에 큰 무리를 주는 방법들 외에 별로 없고, 나아도 재발 위험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하기에 여러 모로 가장 골치 아픈 병 중 하나이다.
이렇듯 오늘날에는 암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고 연구 또한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불과 50년 전만 해도 암으로 죽는 사람은 이렇게 많지 않았다. 1900년 기준 인류 사망 원인 1위는 독감, 2위는 결핵, 3위는 위장 내 감염증, 4위는 심장병, 5위는 뇌혈관 질환 순이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다른 전염성 질환을 이겨내고,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나니 암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10]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암을 '현대병'으로 칭하며 암이 근현대에 들어와 비로소 대두된 병인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암은 170만 년 전의 고인류 유골에서 골육종의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병이며, 기원전 2500년경 이집트의 의사인 임호텝유방암에 대한 상세한 징후를 서술한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남아있다. 심지어 몇억 년 전의 고대 생물인 공룡들의 뼈에서도 암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즉, 과거에는 암 걸리기 전에 다른 질환으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다. 지금은 위생 측면에서도 항생제의 발달로 과거 사망률 1순위의 감염 질환으로는 거의 죽지 않고 오래 살기에 뜬 질환(...)이라고 봐야 한다. 애초에 정상적인 세포 분열 과정에서 돌연변이로 인해 탄생되는 암의 생성 매커니즘을 보면 암이 최근에 발생한 질병이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다.

3.2. 메커니즘


세포는 일정한 주기에 따라 행동하며, 세포주기는 크게 DNA합성전기(G1 Phase), DNA합성기(S Phase), DNA합성후기(G2 Phase), 핵분열기(M Phase)로 나뉜다. 세포는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넘어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준비가 될 때까지 멈춘다.
이렇게 세포주기를 진행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지점을 "세포주기 점검점"이라고 한다. G1 phase와 S phase 사이에도 이러한 점검점이 있는데, 세포주기가 이 점검점에서 오랫동안 멈추게 되면 세포주기 조절 능력을 잃고 특수화된 휴면기에 들어간다. 이것을 G0 phase라고 하며[11], 원인에는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물질이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 등이 있다. 어떠한 이유에 의해 G0 phase로 오랫동안 세포가 머물게 되면 세포가 죽는 세포사멸이 일어난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정상적인 세포라면 무한히 증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전적 변이로 인해 분열 횟수의 한계가 없어지면, 즉 죽어야 할 세포가 안 죽고 계속 살아남고 다른 변이가 누적되면서 암세포가 된다. 이놈들은 다른 세포와 붙어도 계속 증식하고, 정상 세포를 밀어내며 영역을 확장하다가 이윽고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지는 현상을 전이(轉移, metastasis)라 하며, 주된 전이 경로는 혈관, 림프 등의 순환계다. 뒤집어 말하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다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것과 동시에 온 몸에 암세포가 다 퍼졌다는 말과 같으며 치료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게다가 정상 세포를 밀어내고 눌러앉으면서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 사람이 죽을 일까진 갈 리는 없지만, 이것들은 하라는 일도 안 한다.[12]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세포이기 때문에, 복잡한 에너지 대사 없이 빠르게 끌어다 쓸 수 있는 단당류를 선호한다.[13] 최근 연구에서는 림프절로 전이 과정에서 지방산을 주 에너지로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배고프면 가만히 앉아 굶어죽는 것도 아닌 게, 자신의 주위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줄 혈관이 없다면 자기까지 오는 혈관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한다. 자체적인 혈관을 형성하여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은 악성종양의 핵심 특성 중 하나다. 이를 전문 용어로는 'Angiogenesis(혈관 신생)'라고 하며, 이 혈관은 전이 경로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이게 보이면 당연히 예후가 좋지 않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일도 안하는 주제에 받아먹을 건 악착같이 받아먹는 뻔뻔한 놈들이란 소리. 인체의 니트족
이런 놈들이 득세하면 득세할수록 몸 속의 장기들이 기능을 못 하게 되고(다발성 장기부전), 이윽고 환자는 죽음에 이른다. 즉 음식에 곰팡이가 피어 상해 가듯이 돌연변이 세포에 의해 온 몸이 망가져 가는 것이다.

3.3. 비율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도 암은 전체 사망 원인의 2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환계 질환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다. 다만 한국의 암 사망률은 OECD 33개 국가들 중 6번째로 낮다. OECD/보건의료 문서 참고.

3.4. 원인


셀 수도 없이 많다.[14]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인간의 몸에 있는 세포의 수는 약 30조 개에 달한다.[15]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만악의 근원인 담배 등에 포함된 발암물질, 일부 바이러스, 방사선, 세포분열중 돌연변이[16] 등이 있다. 운이 없는 경우는 아예 태어나면서부터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다. 돌연변이가 한 번 일어났다고 암세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돌연변이가 암 억제 유전자들을 고장내고 결국 암세포로 발달한다.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몇 개씩 쌓이면 암이 될 수있다. 그렇다고 저 조건들이 꼭 모두 이루어져야 암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세포주기를 조절하는 p53 pathway가 망가지거나, 세포가 주어진 횟수를 넘어 무한히 분열하도록 텔로머레이스가 합성되는 등의 문제가 생겨야 한다. 여기서 끝나면 종양이 더 커지려고 해봤자 기존의 혈관은 그대로 있으니 영양 공급이 안 되어서 암세포가 죽는 속도와 암세포가 분열하는 속도가 똑같아지는 단계가 와 종양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종양이 더 크게 자라려면 자기 자신 주위로 모세혈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혈관신생(angiogenesis)라고 한다.
이 외에도 암세포가 혈류로 떨어져나간 뒤에도 증식하게 해주는 부착의존성[17] 억제, 다른 세포와 맞닿은 상태에서도 분열하게 해주는 밀도의존성[18] 억제도 제거되고만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대부분 면역 세포에 암세포가 제거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여러 돌연변이들이 축적되고 면역세포들의 활성도가 떨어지면서 암세포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암 사망자/환자 기준으로 보는 통계[19]
종류
흡연이 원인이 된 비율
이 원인이 된 비율
감염[20]이 원인이 된 비율
후두암 사망자
70.3%


폐암 사망자
46.5%


방광암 사망자
35.4%


전체 남성 암 사망자
32.9%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100.0%
위암 발병 원인


76.2%
간암 발병 원인

85.0%
61.8%
전체 남성 암 발병 원인
20.9%
3.0%
24.5%
전체 여성 암 발병 원인
5.7%

21.2%
전체 남여 암 발병 원인
11.9%
1.8%
20.1%
사망자의 기준으로 보면 암 사망자의 22.8%는 흡연이 원인이다. 후두암은 70.3%, 폐암은 46.5%, 방광암은 35.4%가 흡연이 원인이 됐다고 한다. 남성 암 사망자의 32.9%는 흡연이 원인이 되었고 그로 인해 사망하였다.

3.5. 발병부위



세포가 망가지는 병이라는 건, 뒤집어 말하면 세포가 있는 곳이면 거의 다 생긴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람 몸에서 세포가 없는 곳은 없다. 따라서 사람 몸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거의"가 붙은 이유는, 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기더라도 분열을 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 인체의 세포 대부분은 휴지기(G0 phase) 상태에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심장세포나 중추신경세포 등은 분열을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이쪽 계열 세포로 이루어진 장기가 원발지인 암은 드문 편이다.
신경세포의 집결지인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 등이 대표적인 예. 뇌는 소아 단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그 뒤로는 매우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뇌종양은 소아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실제로 소아암 중 백혈병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종양이다. 심장은 통계적으로 약 10만 명당 1명꼴로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른 근육이 원발지인 암도 드문 편이다. 손발톱, 털 등 죽은 세포에는 암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폐, 위, 장, 피부와 같이 외부와 접촉이 잦거나 간과 같이 온몸의 화학물질 관련 대사에 관여하는 장기의 세포 또는 조혈모세포나 피부세포와 같이 항상 분열이 활발한 세포 등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고 그것이 곧 암이 될 수 있다 폐암, 위암, 간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고 사망자가 많은 3대 암이다.[21]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인의 암 사망률 및 발생률은 다음과 같다.
파일:암사망률.png
2015년 주요 암 사망률
파일:암발생률.png
2014년 암 종별 발생률
2017년 국립암센터는 수십 년간 한국인 남성 발생암 부동의 1위였던 위암을 밀어내고 대장암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염분 섭취량과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의 저하로 위암 발생이 줄어들고 육류 소비 증가로 대장암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 것.

3.6. 증상


증상은 발생 부위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살이 빠지고 몸이 붓는 것이다. 이를 악액질(惡液質, cachexia)이라 하며, 살이 빠지는 것은 암세포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원인이고 부종이 생기는 등의 현상은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미지의 독성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평소엔 안 그랬는데 어느 날부턴가 먹어도 살이 자꾸 빠지는 건 절대 좋아할 일이 아니다.[22] 만약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자꾸 살이 빠진다면 비단 암뿐이 아니라도 병원을 가야 한다. 적당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어떤 병이든 있다는 것이다. 암을 의심하며 병원에 갔는데 뜬금없이 당뇨병을 진단받을 수도 있다는 뜻. 살이 빠지는 병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23]
아무리 젊더라도 의심해야 한다. 젊은이와 노인은 암의 진행 양상이 다르다. 젊은 사람은 암이 잘 생기지는 않지만, 일단 한 번 생기면 나이 든 사람에 비해 신체의 대사가 활발하여 진행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젊은 사람이 예후가 나쁜 암에 걸릴 경우 심하면 몇 달 안에 사망하기도 한다. 반대로 노년층은 면역력이 낮기에 암의 발생 확률은 높지만, 신체의 대사량과 대사 속도가 떨어지므로 암의 진행 속도는 비교적 느리다. 의외로 노인들은 폐암 3기, 4기로 진단되더라도 몇 년씩 생존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또한 복막 내에 전이되거나 영향을 미치는 암의 경우 소화불량, 알 수 없는 복부 불편감이나 변비 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소화기 검사만 줄곧 하므로 소화기암이라면 천만다행이지만, 산부인과 계열 암의 경우는 그쪽 문제가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을 못하므로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잦다. 상기했듯 암이 전이됐다는 건 온 몸에 암세포가 다 퍼졌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미 늦은 것이다. 몸이 안 좋고, 특정 부위를 검사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전신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암에 걸리면 머리카락이 갑자기 평소보다 잘 자라나기도 한다.
다만 암 하면 떠오르는 탈모는 정확히는 암에 의한 증상이 아니라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대략 항암제를 맞고 1~2주 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암 치료와 함께 탈모를 방지해주는 특수한 약물을 주사기로 투여해주면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한 번 맞는데 수백만 원이 깨지는지라 맞는 사람은 거의 없다.

3.7. 치료


암은 현 인류가 가장 두려워하는 병 중 하나이나, 의학의 발달로 조금씩 정복되어 가고 있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며, 대부분의 암은 발견만 조기에 하면 70% 이상[24]이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에 걸렸다고 시한부 인생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이다.
단,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드높은 악명만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민간치료법이 있지만, 대개는 공기오염이 적은 시골에서 편하게 요양한다든가 하는 당연한 말이거나 근거 없는 소문이다.애초에 민간요법등으로 나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다수는 현대의학과 민간요법을 병행하였다.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실패하여 사망한 사람은 글을 쓸 수 없다는 걸 명심하자. 스티브 잡스도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사망했다는 걸 잊지 말자.[25]
제일 좋은 건, 아예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암 백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렇게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암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약품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접종받아야 하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완벽한 예방을 위해서는 남성도 같이 맞아야 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적용은 여성만 가능하다. 개선해야 할 부분.
이미 암이 생겼을 경우,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이다. 암이 원발지에만 머물러 있을 경우에는 해당 부분만 절제하면 완치될 확률이 높고,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 처럼 절제하면 큰일나는 장기에 암이 생기거나 늦게 발견한 탓에 전이가 일어났으면 수술만으로는 답이 없다. 수술하려고 들어갔다가 손도 못 쓰고 도로 봉합했다는 건 수술을 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뜻. 전문용어로는 O&C(Open & Closure)라 한다.
당연하지만 이게 뜨면 무조건 말기이며, 다른 장기로 전이 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생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수술이 아니라 항암이나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암도 있다.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암은 항암 치료밖에 할 수 없다. 애초에 수술할 수가 없는 암이다. 비인두암과 같은 일부 두경부암은 방사선이 주된 치료법이다. 얼굴 부위이므로 수술로 인한 손상으로 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는 대체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환자 입장에서는 고통스럽지만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것이니 의사들은 반드시 받도록 강권하곤 한다.
전이가 상당히 진행된 말기암의 경우 암의 증식을 억제하고 일시적으로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이를 고식적 치료라고 한다. 말이 어려운데 그냥 임시방편이란 뜻이다. 완치 목적이 아닌 생명 연장이 목적이다.
항암이나 방사선이나 모두 정상 세포도 죽이는 문제점이 있다. 항암제는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를 죽이는 원리인데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점막 세포 같은 다른 증식 세포도 죽여버린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받으면 구토와 무기력에 시달린다. 최근 들어 표적 항암제나 면역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도 항암제의 다수는 세포독성 화학 항암제다. 표적 항암제의 경우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가격이 매우 비싸다(2017년 10월부터 보험이 적용되었다). 결국 효과가 확실한 3~40년 전에 나온 약이 지금도 주류인 실정. 의학계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반면에 방사선 치료는 발전 속도가 눈부셔서 10년 단위로 기술이 한 차원씩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컴퓨터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방사선을 쏘는 정밀도가 엄청나게 높아진 결과.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그냥 해당 부위에 방사선을 전부 쪼이는 2차원 치료가 주류였는데, 이게 암을 3차원으로 파악해서 정확히 방사선을 쪼는 기술로 대체되더니 최근에는 세기를 더 정밀하게 조절하는 세기 조절 치료로 발달했다. 그 과정에서 완치율은 높아지고 부작용은 감소되었다. 여기에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 치료까지 가세해서 가히 신기원을 이루고 있는 상황. 대형종합병원 홍보 기사의 상당수가 최신 방사선 치료 기계를 도입했다는 내용이다.
초창기에는 열에 약한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환부를 끓는 물에 데치는(!) 방법을 사용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 많이 쓰이는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보이는 대로 박살내는 약이다. 하지만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도 죽어나가기 때문에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도 같이 죽어나가므로 빈혈이 올 수도 있고, 감기 같은 사소한 병도 꽤나 위험해지며, 한 번 피가 나면 정말 안 멎는다.
암세포가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처묵처묵한다는 데 주목해, 아예 신생혈관이 생기는 걸 막아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방법도 있다. 신생혈관이 생기는 걸 막는 부작용 때문에 기형아 문제를 일으켰던 탈리도마이드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 단, 연구 과정에서 다른 부작용도 발견되고 있어서 딱 맞아떨어지는 특효약 수준은 아니다.
이렇게 해서 "관해" 상태가 되면 일단 한 숨 돌린 것이다. "당장은 증상이나 병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 이 상태로 5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로 판단한다. 즉 치료 종료 후 5년간은 몇 달에 한 번 꼴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며, 5년 이후로도 1~2년에 한 번은 반드시 검진을 받으며 평생동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26]
그러나 무슨 수를 써도 완전 회복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환자의 고통 경감 및 연명에 중점을 둔다. 말기암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략 출산이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보다도 더한 걸 하루 24시간 내내 겪는다고 보면 된다. 모르핀 등의 마약성 진통제도 더는 손을 쓸 수가 없는 지경이 됐을 때 환자의 통증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투여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아편계 진통제의 중독성도 거의 무마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한다. 약물 처방이 매우 기괴 관대(?)한 영국에서는[27] 심지어 헤로인을 극말기 암 환자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긴 한데, 이게 중독성 때문이 아니라 헤로인 재고가 없어서... 사실 헤로인이 끝판왕급 진통제인 것은 아니다. 옥시코돈, 펜타닐을 필두로 하여 서펜타닐, 카펜타닐 같이 헤로인의 수십, 수백 배의 진통 효과를 가진 진통제가 존재한다. 헤로인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투약도 쉽기 때문에[28] 이런 약물이 개발된 상태에서 헤로인을 쓸 이유는 없다. 아무튼 이 정도 수준의 통증이 나타날 지경의 암을 앓고 있다면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문제는 이런 강력한 약물을 써도 통증을 다스릴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29] 이런 케이스는 뭘 해도 온갖 고통을 겪으며 죽는다. 때문에 법적으로 존엄사가 허용된다.
한국에서 의료 목적의 대마가 허용 되었다. 다만 암 치료 목적도 해당되는지 불확실하다.

의료용 CBD(대마오일)로 말기암 치료하기 - TED (한글자막)

3.8. 예방법


주의할 점은 이게 암에 안 걸리는 방법이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실 어떤 질병이든 100% 걸리지 않을 방법 같은 건 없다.
아래의 방법들은 단순히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 대한 면역력 또한 높여주고, 건강 전반에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면 알아두자.
  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30]
  2. 하루에 7~8시간 수면을 취한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암에 영향을 주는가에는 논란이 있지만, 스트레스는 위장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고 이는 위장에 부담을 늘리며 이는 암으로 연결된다. 일단 소화기관에 한해서는 상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4.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암에 걸렸거나 걸렸던 적이 있는 이들 중에선 오직 채식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영양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를 가져온다. 채소와 고기를 구분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식생활.
  5. 비만과 저체중을 피한다. 그러니까 적당한 체중을 가지자.
  6. 금주
꼭 암이 아니라고 해도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을 봐도 술을 절제하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고, 술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은 당연히 안 마시는 것이 좋다.
  1. 금연
간접흡연 역시 위험하다. 애시당초 암 때문이 아니라도 흡연은 몸에 좋을 게 없는 행동이다.[31]
  1. 방사선, 중금속, 환경독소 등을 피한다.
  2.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꼭 맞는다. 초경 직후에 맞는 게 좋다고 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같이 맞으면 더 좋다. 남성은 자궁이 없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에 안 걸리겠지만,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남자가 여자한테 옮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다. 사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자체의 백신이 아니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다. 암세포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백신 따위 없다...
  3.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고온일수록 암세포는 사멸하기 쉬운데, 운동으로 일시적이나마 체내의 온도를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의사들도 권하는 사항이고 면역세포의 활성도도 높아지고 비만도 피할수있다. 하지만 고온이 좋다고 해서, 운동은 안 하고 사우나나 가면 당연하게도 소용이 없다.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설이 있지만, 최근 연구결과는 이에 회의적이다. 애초에 탄음식으로 먹는 발암물질의 양이 매우 적기때문이다. 다만 요리 등으로 인해서 뭔가를 굽고, 튀기고, 지지고, 볶고 하는 일의 경우는 거기서 발생하는 연기가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을 생성하므로 폐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환기를 잘해야하고 부득이하게 하지 못할경우엔 환풍기라도 켜주도록하자.

3.8.1. 암 예방을 위한 8가지 식사 수칙[32]


  1. 정상체중 유지 (체질량 지수(BMI) 21-23)
  2. 매일 1시간 중등도 활동 혹은 30분 이상 활발한 활동하기
  3. 패스트푸드와 가공 음식과 같은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설탕이 든 청량 음료를 피하기
  4. 비전분 과일과 채소[33]를 충분히 섭취하고 콩과류나 도정하지 않은 전곡류를 섭취하기
  5. 붉은색 고기[34]를 일주일에 약 510g(18oz.) 이하로 제한하며 가공육 섭취 피하기.
  6. 캔맥주 기준 하루에 남성은 2캔, 여성은 1캔 이하로 마시기
  7. 소금은 하루에 6g을 넘지 말 것
  8. 일부 영양 보충제는 암 발생을 높일 수 있으므로[35] 보충제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것.

4. 해외


암 치료에 관한 신 기술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다만 신기술인 만큼 그 가격이 매우 비싸다. 암의 경우 환자의 목숨이 달린 일인지라, 어떠한 비용도 감수한다는 특성 때문에 신기술 같은 것은 매우 비싸게 책정되는 듯. 이외에도 연구 비용이나 해당 연구소 혹은 제약회사의 주식 채권자들 등의 이유도 있다... 이러한 점에서도 의사들의 의견은 분분한 듯하다. 환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비용을 낮게 잡아야 된다는 측도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해 신기술이나 약제는 1년 간격으로 그 비용을 약 10%씩 낮추는 규제가 존재한다고 한다[출처필요]. 미국의 경우 치료나 약값을 올리는 것이 거의 업체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다. 특허가 만료돼 복제약이 나오지 않은 약의 경우 억대에 팔리는 경우도 많다.

5. 암 환자들에게의 주의사항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질 경우, 두렵고 괴롭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이미 위험한 상태라면 본인도 사람인 이상 언젠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유서 등의 주변 정리를 해두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훨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꺼리는 경우 환자에게 피해만 갈 뿐이다.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가끔 암 판정을 받고 극도의 절망감, 두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술담배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최악의 행동이다. 암의 대표적인 원인 중 두 가지가 바로 술담배다.
환자 본인이 가족에게, 혹은 반대로 가족들이 환자에게 병에 대해 숨기는 경우도 마찬가지. '걱정 끼치기 싫어서'라는 이유로 환자 몰래 멋대로 감동 스토리를 짜내려가면서 늦게까지 숨기는 것은 오히려 위선이다. 결과가 확실하게 나왔을 경우 최대한 빨리 알려야 제대로 된 치료의 기회도 더 늘어난다.[36]
의사 말 안 듣고 민간요법에 의존하면 절대 안 된다. 암 환자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하여 돈을 벌기 위해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하도록 하는 사람도 있다. 스티브 잡스도 이랬다가 치료 시기를 놓쳐서 사망했다.[37]

6. 각종 암 일람



6.1. 남녀 공통


가나다순으로 분류.[38]
  • 갑상선암
  • 간암
  • 골육종
  • 교모세포종
  • 구강암
  • 구순암
  • 뇌종양[39]
  • 담낭암
  • 대장암
  • 림프종
  • 방광암
  • 백혈병[40]
  • 소장암
  • 설암
  • 식도암
  • 신장암
  • 심장암 : 이론상 가능해서 분류를 해놓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정말정말 낮다.[41]
  • 직장암
  • 악성중피종
  • 안암
  • 요도암[42]
  • 위암
  • 유방암[43]
  • 종격동암
  • 췌장암
  • 치은암
  • 치종암
  • 침샘암, 타액선암
  • 테라토마[44] : =기형종. 참고로 저 표현에는 양성, 악성이 모두 포함된다.
  • 폐암
  • 피부암
  • 항문암
  • 후두암

6.2. 성별



6.2.1. 남성 한정 암



6.2.2. 여성 한정 암


  • 난소암
  • 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45]
  • 질암

6.3. 예후가 좋지 않은 암


5년 생존율 기준 하위 5개에 위치한 암이다(2011년 대한민국 기준).[46]
  • 교모세포종(0%)[47]
  • 췌장암(8.7%)[48]
  • 폐암(20.7%)
  • 담낭암(27.5%)
  • 간암(28.6%)
  • 식도암(30.2%)
모든 암은 분화율이 떨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 분화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정상 세포에서 더욱 동떨어지게 되며, 분화율이 황당한 수준으로 낮은 암의 최종보스 미분화 갑상선암의 경우 분화율이 너무 낮아 기존 암세포와 달라져서 항암제가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7. 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


  • 강영우(췌장암)
  • 게오르크 브라운
  • 고용희(유방암)
  • 권희로(전립선암)
  • 길은정(직장암)
  • 김상진(위암)
  • 김소진(췌장암)
  • 김영애(췌장암)
  • 김인문(방광암)
  • 김자옥(대장암)[49]
  • 김지은(대장암)
  • 그레이엄 채프먼[50](편도선암)
  • 노진규(골육종)
  • 데이비드 보위(간암)
  • 루치아노 파바로티(췌장암)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전립선암)
  • 박광정(폐암)
  • 박완서(담낭암)
  • 백순철(전립선암)
  • 베이브 루스(후두암)
  • 브루노 간츠(대장암): 영화 다운폴의 작중 그 히틀러를 연기한 분이다.
  • 브루노 메추(폐암)
  • 스테판 칼 스테판슨(췌장암)
  • 스티브 잡스(췌장암)
  • 신영복(흑색종)
  • 알란 릭맨(췌장암)
  • 앤디 윌리엄스(방광암)
  • 에리히 호네커(간암)
  • 에벤 바이어스(뇌종양 & 다발성암)[51]
  • 엔리코 페르미
  • 오드리 헵번(직장암)
  • 오방떡 소녀(임파선암)
  • 오세홍(구강암, 간암)[52] - 짱구는 못말려짱구 아빠의 성우로 많이 알려져있다.
  • 와다 코지(비인두암)[53]
  • 미즈타니 유코(유방암)
  • 요하네스 브람스(간암)
  • 후지타 토시코(유방암)
  • 요한 크루이프(폐암)
  • 우고 차베스(골반암)
  • 유두열(신장암)
  • 유채영(위암)
  • 이두환(골육종)
  • 이시즈카 운쇼(식도암)
  • 이왕표(담낭암)
  • 이용마(복막암)
  • 이종룡(대장암): 10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3억 5천만원의 빚을 갚은 걸로 화제가 되었던 그분 맞다.
  • 이주일(폐암): 폐암 판정을 받기 전에는 흡연자였으나, 폐암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혐연자가 되었다.
  • 이태석(대장암)
  • 임윤택(위암)
  • 장영희(간암)
  • 장현(설암)
  • 장진영(위암)
  • 장효조(간암)
  • 저우언라이(방광암)
  • 제정구(폐암)
  • 조경환(간암)
  • 조동진(방광암)
  • 존 매케인(뇌종양)
  • 존 웨인(위암)[54]
  • 진창현(대장암)
  • 척 슐디너 (뇌암)
  • 최동원(대장암)
  • 최병상(간암)
  • 최서인(난소암)
  • 최인호(침샘암)
  • 카산드라 해리스(난소암) - 피어스 브로스넌의 첫 아내. 안타깝게도 이게 처가 쪽 유전이라 브로스넌의 장모와 딸까지 난소암으로 사망하였다.
  • 토니 그윈(침샘암)
  • 벨라 바르토크(백혈병)
  • 폰 노이만(췌장암)
  • 핌 베어벡
  • 에드 굴드[55](백혈병)
  • 함석헌(담관암)
  • 황규봉(대장암)

8. 창작물에서



Stand Up To Cancer[56]와 Channel 4가 합작해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복수의 시간》. 마지막 반전이 압권이다.
그 악명답게 여러 작품에서 심심하면 등장하는 병이다. 그러나 암으로 죽는 사람보다 감염 질환으로 죽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던 고대 및 중세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는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고,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주로 등장한다. 의사가 인상을 쓰며 앞에 이런저런 소리를 늘어놓은 후 "암입니다."라고 하여 해당 캐릭터의 시한부 인생을 시작시키는 건 이미 클리셰로 자리잡았다.
젊은 여성 캐릭터가 이 병에 걸리면 백혈병인 경우가 많다. 옛날 작품에서 폐결핵 환자가 자주 등장했다면 요즘은 백혈병 환자가 그 자리를 대신한 셈. 그리고 거의 다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빠진 머리를 가리기 위한 흰색 비니를 쓰고 있다.[57]

8.1. 암에 걸린 캐릭터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암으로 사망한 캐릭터는 ★표시.
  • 가족끼리 왜 이래 - 차순봉★(위암)
  • 가시고기 - 정다움(백혈병), 정호연(간암) ★
  • 검정 고무신 4기 - 임시담임 선생님(폐암) ★
  • 금수저 - 아빠 ★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야마우치 사쿠라(췌장암)
  • 다이스 - 나니(백혈병)
  • 대한민국의 수많은 드라마 - 스토리가 막히거나 가족애나 눈물을 이끌어내려면 암에 걸린 캐릭터가 꼭 나온다.
  • 더 룸 - 클로뎃(유방암)[58]
  • 마마 - 한승희(위암) ★
  • 마법소녀 사이트 - 아마가이 코사메
  • 마블 코믹스 - 데드풀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임모탄 조를 포함한 시타델 소속 워보이들. 주연 캐릭터로는 눅스가 있그 그 외에는 에이스가 있다(추가바람).[59]
  • 무서운 걔임 - 주크오스 인나, 낸들 아냐(백혈병)[60]
  • 브레이킹 배드 - 월터 화이트(폐암)
  • 브레인 - 김순임(교모세포종)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히라기 세이주로[61]
  • 쏘우 - 직쏘 존 크레이머(뇌종양)[62]
  • 아들의 친구에게 범해져 - 미즈카 료토
  • 아만자 - 박동명(위암) ★
  • 야인시대 - 조병옥, 이승만[63]
  • 언니는 살아있다! - 구세경(유방암) ★
  • 오로라 - 설설희, 장연실
  • 와우 갤러리 - 윈드러너(위암)[64]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박정수★(자궁암)
  • 유유백서 - 센스이 시노부
  • 천국의 계단 - 한정서★(안암)
  • 코나카나 - 하루카 카나타(추가바람)
  • 펀치 - 박정환(뇌종양)
  • 폴아웃 4 - 션(폴아웃 4)[65]
  • 프랑켄 프랑 - 시도우 부인[66]
  • 하얀거탑 - 장준혁(담관암)★[67]
  • 회색도시 - 배준혁(췌장암)[68]

9. 기타



9.1. 관련 연구


인체는 수십조 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암이 되는 과정 또한 엄청나게 많으며, 인류가 발견한 건 전체에 비하면 아직도 새발의 피이다. 이 때문에 현대 의학 연구 목표는 절대 다수가 암 정복이다. 특히 예후가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항암제 조합법의 변경으로 평균 3~6개월 연명시키던 걸 6개월~1년으로 연장시킨 결과가 "올해의 암 연구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다.
그 외에 자주 의학의 목적이 되는 영생 또한 암세포에 대한 연구와 관련이 있다. 다른 세포와는 다르게 무한히 살아가는 이 암세포의 성질이 인간의 수명 및 노화와 관련해서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견해가 있기 때문이다. 계속 증식하면서 성장하는 특성은 보유자가 죽어도 영양만 공급되면 불변이다. 즉, 다른 곳 다 멀쩡하면서 불멸성만 유지하게 모든 세포를 전환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불로불사인 것이다. 이러한 암세포의 불멸성을 보여주는 예로 HeLa cell, 헬라세포가 있다. 이것은 1950년대에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 헨리에타 랙스(Henrietta Lacks)라는 여인의 암세포로, 그녀가 죽은 후에도 자궁경부암 세포 연구 샘플 및 바이러스 배양의 배지로 사용되고 있다. HeLa cell이라는 이름도 환자 이름의 앞글자를 딴 것. 이 HeLa cell은 일정 이상 증식하면 모세포가 죽는 일반 암세포와는 달리 특이하게도 모세포도 죽지 않기에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참조.
하지만 영생에 대한 실마리를 암세포에서 얻는 것, 나아가서 영생의 실현 가능성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암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유전자 변이가 필요한데, 세포의 수명을 결정하는 세포자살(Apoptosis)에 관련된 주요 유전자인 p53 유전자, p21 유전자 및 세포내 체크포인트 관련 유전자가 주요 발암 유전자(Oncogene)[69]이다. 세포는 분열할 때 여러 개의 체크포인트를 지나는데, 이 체크포인트를 통해 세포가 분열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그러나 체크포인트 관련 유전자가 손상되면 이 체크포인트를 씹고 분열한다. 애당초 이러한 유전자가 망가지기 시작하면 DNA가 손상됐을 때 세포 분열을 막을 수 없고, 다른 돌연변이에 대한 대처 방안이 전무해지기 때문에 암세포들은 원래의 기능을 못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한 마디로 기능을 못 하는데 안 죽은들 무슨 소용이냐는 것.
최근에는 암유전자(oncogene)와 암억제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가 많이 밝혀져 있다. 대표적인 암유전자
그리고 치매랑 상극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화 시대에 암, 치매 걸린 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 집을 찾기는 많이 어렵다. 흥미로운 건 암에 걸리면 치매 걸릴 확률이 35~50% 정도 낮아지고, 치매에 걸리면 암 발병율이 낮아진다.
이 외에 면역세포의 항암 작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대체적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면서 면역세포의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P. 엘리슨 교수와 혼조 다스쿠 교수는 면역관문수용체의 발견으로 암을 정복하는데 한 걸음 더 내딛게 하였다.

9.2. 동물의 암


돌연변이 유전자의 축적이라는 점 때문에 종을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 심지어 공룡의 화석 뼈에서 발견되기도 하는 유서 깊은(?) 질병이다. 주인이 암에 걸려 투병 중인데,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도 암인 게 밝혀져 주인이 묘하게 애정을 더 쏟는 경우도 있는 모양. 개들도 자궁암 등에 잘 걸린다. 또한 쥐 등 실험용 동물들은 교배를 통해 암이 생기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 다만 동물 중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70]

9.3. 식물의 암


식물이라고 암을 피해 갈 순 없다. 예로 Agrobacterium tumefaciens라는 박테리아는 뿌리에 침입해 근종을 만든다. 줄기나 잎에 곤충이 알을 낳았을 때나, 뿌리에 선충이 기생하거나 했을 때 그 영향으로 줄기나 잎, 뿌리의 세포가 분화하는 힘을 잃어 세포 분열만을 계속해서 생기는 혹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놈은 식물에게서 영양분을 얻는 대신 질소화합물을 주는 뿌리혹박테리아와 같은 과다. 다만 뿌리혹박테리아는 공생 관계이고 Agrobacterium tumefaciens는 영양분을 뺏어가기만 하는 기생 관계라는 게 차이점.

9.4. 기생충 암(?)


기생충인 조충이 암에 걸리고 그 암이 인간에게 전이되어(...) 사람이 암에 걸린 사례가 나타났다. 현용 항암제가 이런 암에도 유효한지는 불명이고, 아프리카 같이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서 암 환자들 중 일부가 사실 이런 기생충암 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71] https://www.ncbi.nlm.nih.gov/pubmed/26535513
그 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기생충 자체가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때문에]

10. 비유적 의미



10.1. 관용어


한 사회나 집단에서 해롭거나 심하게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 및 개체를 비유하여 암이라 일컫기도 한다. '암적 존재', '암적인 존재'라는 표현이 바로 이런 의미이다. 발음과 뉘앙스가 같은 暗의 의미로 아는 사람도 많은데, 정확한 의미는 "癌적 존재"이다. 때로는 상대를 적대시하여 비방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정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표현으론 기생충, 고문관, 악의 축 등이 있다.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존재한다.
파일:Screenshot_20180629-195428_2.jpg
여담으로 이 비유법은 무려 북한에서도 사용한다. ②번 항목 참고.

[1] 그리스어로 게를 뜻하는 Karcinos로부터 나왔다. 어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암이 퍼지는 모양이 게의 다리와 같다 해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2] 악성신생물이라 하기도 한다.[3] 세계암연구기금/미국암연구협회 기준.[4] 종양은 그냥 '혹'을 뜻한다. '양성종양'의 경우는 그냥 가지고 살아도 대개 생명에 지장이 없다. 양성종양은 비유하자면 피부에 난 점 같은 존재. 다만 어떤 양성종양인가에 따라서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경계성 종양)이 있다거나,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주위 구조를 눌러서 다른 증상을 일으킨다거나 하면 잘라낼 필요성은 있다. 대표적인 양성종양으로 사마귀가 있다.[5]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조절은 가능하지만 완치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흔하기는 또 무지하게 흔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질환을 제외한 다른 병들은 수술/시술이나 약물 등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과거와 비교시 많아졌다.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점점 많은 질병들이 인간에게 정복되어가니 자연스럽게 암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고, 또 다른 이유로는 현대 의학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며 치명적인 다른 많은 질환들은 앞에서 예시로 나온 혈압/당뇨 정도를 제외하면 발생 환자 수가 적은 편인데, 암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에게 발병하는 탓도 있다. 암은 매우매우 작은 세포가 오류를 일으켜 미친 속도로 퍼져나가 온몸을 망가뜨리는 병이다 보니 초기가 아니라면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며(심지어 초기에 발견되도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암도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는 우리 몸에 극독인 항암제를 매일 맞고 있어야 하고 방사선 치료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참으로 극악해서 항암제를 퍼붓고 방사선 장비로 방사선을 조사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에 치료가 매우매우 어렵다.[6] 4기 암이면 사실상 온 몸에 퍼진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부위가 시작인가에 상관 없이 위험하다. 극단적으로 말해 암이 발생한 부위를 통째로 도려내더라도 여전히 암세포가 남아 있다.[7] 다만 에볼라의 치사율은 과대평가되는 것일 수 있다. 에볼라는 주로 개발도상국서아프리카에 자주 발병되기 때문.[8] 따라서 주로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한다.[9] 부분 혹은 전체.[10] 참고로 이 중 심장병은 현재까지 암과 함께 사망 원인 1위를 다투고 있다.[11] 하지만 현재 고등학교 생명과학에서는 G0기가 아닌 G1기에서 세포주기가 멈춘다고 배운다. G0기의 존재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12] 분화되어 G0기로 접어들게 되면 수명과 기능이 생기는데, 세포분열을 하는 세포들은 수명과 기능이 없다. 즉 아무 치료 행위가 없을 경우, 기능도 없이 숙주가 죽기 전까지 산다.[13] 단, 혈액에 들어온 당은 단당류로 이미 변환된 뒤이기 때문에, 설탕 같은 단당류 섭취 유무는 상관이 없다.[14] 암세포의 30% 정도가 세포 내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Ras 단백질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Ras도 수백 개의 종류가 있다! 단순히 Ras protein이 아닌 Ras superfamily라고 불린다.[15] 특히 다른 세포보다도 줄기세포가 중요하다. 줄기세포의 변이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줄기세포 분열 횟수와 암 발생 위험 간 상관계수는 0.804에 달한다.[16] 세포분열은 모든사람에게서 일어나기에 암에서 100% 안전한 사람은 없다. [17] 무언가에 붙어있어야 제대로 자랄 수 있는 성질. 이로 인해 정상세포는 혈류 안에서 제대로 살아남기 어렵다.[18] 정상 세포는 밀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분열을 멈춘다.[19] 관련 뉴스.[20]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B형 간염, 인유두종 바이러스, C형 간염.[21] 다만 발병 시 사망률만 따지면 예후가 더 나쁜 종류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끝판왕이라고 하면 췌장암이 꼽힌다.[22] 당신이 먹은 것들을 사용해 암세포들이 미친 듯이 증식하는데 써버려 정작 당신의 몸은 망가져가고 있다는 뜻이다.[23] 이건 단지 마른 체형과는 다르다. 자신이 뚱뚱하든 마르든 하루 운동량에 맞게 하루 대사량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체중이 줄어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뚱뚱한 사람이 평소 생활 그대로 하고 있는데 체중이 감소한다 해도 '와 다이어트 안 해도 되겠다. 신난다!' 하고 넘어갈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 그러다 말 그대로 뼈만 남을 때까지 빼는 수가 있다[24] 완치가 가능한 암이 90% 경우가 많긴 한데, 췌장암 같이 초기에 발견해도 높은 확률로 죽는 암들이 있어 확률이 뚝 떨어진다. 2016년 처음으로 암 5년 생존율 70.3%를 돌파하였다. 20여년 전 41.2% 였던 점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25] 아주 드물게 요양을 하고 와서 대학병원 검사를 받았더니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 경우는 99.9% 처음 간 병원에서 암이 아닌데 암이라고 잘못 오진한 것이거나,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등의 치료를 받다가 요양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정말 극소수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암을 인식해서 자연 완치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딱히 민간요법이나 요양을 안 해도 나았을 것이다.[26] 실제로 완치 판정인 5년 후에도 암이 재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도 재발하는 사람은 결국 재발하는 것을 보면 개인차가 굉장히 심해서 완치 판정 기준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27] 아빌리파이 같은 전문의약품들이 미량으로나마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이론적으론 구입가능한 곳이 영국이다.[28] 펜타닐의 경우 피부 패치, 설하정 등으로 혈관주사 없이 쉽게 투약할 수 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시중에 유출될 경우 중독자도 쉽게 양산된다.[29]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근무하면서 말기 암 환자를 데리고 있으면 겪어볼 수 있을 것이다. 말기 암 환자는 일단 고통이 시작되면 고성을 지르며 몸을 비트는 등 고통을 표현한다. 이런 상황에서 헤로인보다 100배 이상의 효과를 가졌다는 펜타닐 패치를 덕지덕지 붙이든 뭔 수를 써도 환자가 진정되지 않는 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멘탈이 뒤흔들릴 정도.[30] 꼭 암이 아니라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반드시 익히도록 하자. 사실 아래 모든 사항을 다 안 지켜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만 받으면 췌장암 같은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진단하여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고 췌장암또한 초기에 치료받는게 예후가 더좋다. 물론 비만에 술담배 달고 살면서 적게 자다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 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자제하는 게 좋다. 다만 젊은 시절 걸리는 미만성 위암 같은 경우엔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고 검사를 해도 판독하기가 힘들어서 건강검진땐 별 이상 없다고 나왔는데 그 다음에 건강검진을 받으니 말기라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답이 없는 경우도 간혹 있다.(...)[31] 대표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 흡연 시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당뇨의 합병증에서부터 심지어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느 것이건 간에 하나라도 확진을 받으면, 언제 어디서건 생사의 기로에 서는 순간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만드는 매우 위험한 질병들이다.[32] 세계암연구기금/미국암연구협회 기준.[33] 단, 고구마, 감자 제외.[34] 쇠고기, 돼지고기 등.[35] 루테인 12 등.[출처필요] [36] 외려 환자가 나중에 현실을 깨닫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가족들이 환자를 속인 것이므로 가족들은 환자의 원망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37] 스티브 잡스는 이미 2003년 10월에서 췌장암 판정을 받았으나, 이듬해 3개월까지 수술을 거부하고 정신 수행, 식이요법과 침술 등으로 암을 치료하려고 했었다. 또한 잡스는 몸에 칼을 대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보였으며, 부인이 설득하고 난 뒤에야 겨우 수술을 받아들였다. 수술을 받아들인 뒤에도 자신의 병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한 뒤 치료법까지 지시하는 등 전문가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 발견 당시에 췌장의 5%만 퍼져 있었던 암이 9개월 뒤에는 아예 췌장 전체로 퍼져나갔고, 수술을 한 뒤에도 전이가 지속되어 결국은 사망하고 말았다.[38] 참고로 3대 암은 보통 폐암, 위암, 간암을 말한다.[39] '뇌암'이란 말도 가끔 쓰지만, 대개는 양성/악성을 가리지 않고 이 말을 쓴다. 아무래도 뇌에 뭔가 생기는 것 자체가 부위에 따라 양성이라도 충분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40] '혈액암'이라고도 하나, 림프종과 혼동되기 쉽기 때문에 의사들은 가급적 이런 말을 쓰지 않는다. 의사끼리 혈액암이라고 하면 림프종과 백혈병 계통의 질병을 총칭한다.[41] 가끔 심장암이라고 들었다면 사실상 98% 이상 양성종양에 1% 정도 전이암이다. 심장에서 발생한 암일 확률은 1%도 안 된다.[42]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렇지 여성도 이론상 걸릴 수는 있다.[43] 보통은 여성암인데, 극히 드물게 남성 유방암이라고 하여 남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사례가 있다. 다만 당연히 여성에서 압도적으로 많다.[44] 남녀 둘 다 생길 수 있긴 한데 여성 생식기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지라 여성에서 발생 확률이 훨씬 높다.[45] 호르몬 이상으로 발생하며,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발병하는 자궁경부암과는 원인과 위험군 자체가 다르다. 보통 자궁암으로 자궁을 적출했다고 하면 경부암보다는 내막암인 경우가 많다.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의 빈도가 낮아지는 대신 자궁내막암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리불순이 극심하며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지속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자.[46] Jung, Kyu-Won, et al. "Cancer Statistics in Korea: Incidence, Mortality, Survival, and Prevalence in 2011."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46.2 (2014): 109-123.[47] 질병계의 최종보스. 완치 사례가 한 건도 없다.[48] 하얀거탑에서 사토미 슈지가 "췌장암은 암의 티베트"라 언급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49] 언론 보도에 의해 폐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장에서 발생한 암세포가 폐로 전이된 것이기 때문에 폐암이 아니다.[50] 코미디계의 비틀즈 급인 몬티 파이선의 전 멤버.[51] 이렇게 된 건 1927년 부상 이후 어떤 의사의 권유와 본인의 자업자득이 겹친 결과다. 항목 참조.[52] 구강암이었으나 간으로 전이되면서 간암이 됨.[53] 배우 김우빈도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했다. 다행히 이쪽은 경과와 예후가 매우 양호한 편. [54]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그의 이름을 딴 암 연구소가 설립됐다. 냉동인간으로 수면 중이라는 음모론도 있다.[55] Eddsworld의 제작자. 2012년 사망.[56] 암 치료법 개발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사이트는 이곳.[57] 피부가 창백해져서 여주인공의 모습을 더 인상 깊게 표현할 수 있다나...[58] 영화 내에선 단 한 번 언급되고 말지만, 레딧에서 진행된 AMA에 따르면 결국 살았다고 한다. 스포일러 같긴 하지만 별 상관 없을 것 같다[59] 단순 암이라는 언급만 나왔다.[60] 5편에서 인나가 아냐와 몸을 교체했으며, 아냐는 구스타브의 망치에 사망한다.[61] 내장 암, 말기의 백혈증, 뇌종양 등 기타 여러 가지 병들에 걸려있었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질병들 때문에 죽었다.[62] 2편에서 언급한 바로는 자신이 말기 암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동차를 몰고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어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 직쏘가 된 것이고, 3편에서는 뇌종양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여자 의사를 납치해 자신이 죽으면 의사도 같이 죽게 될 거라고 협박한답시고 컬러 트랩을 강제로 착용시키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의사는 죽을 각오로 직쏘한테 뇌수술을 진행해 무사히 암을 치료했긴 했지만...[63] 실제 이승만 역을 맡은 배우가 암에 걸린 적이 있다. 현재는 치료되어서 다시 활동 중.[64] 암드립의 원조. 엄밀히 말하면 캐릭터는 아니고 실존 인물이다. 암 치료를 받으면서 위를 절제했다고 닉네임을 윈드러너에서 ㄴ드러너로 변경했다가 완치되었다고 인증했다.[65] 인스티튜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암에 걸려 곧 죽게 되어, 후계자를 유일한 생존자로 정하게 되고, 인위적으로 죽이지 않았다면 이것으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66] 아예 몸 전체가 암세포로 변한다.[67] 원작의 장준혁 포지션인 자이젠 고로는 위암(드라마판은 폐암)으로 사망.[68] 그의 아버지도 암이었다고 언급된다. 가족력인 듯 하다.[69] 오해할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이 유전자가 암을 유발해서 발암 유전자인 게 아니라 이 유전자가 고장나면 암이 생긴다고 발암 유전자다.[70] 엄밀하게는 빈도가 엄청 낮은 것으로 추정. 이론상 모든 세포는 암이 될 수 있다.[71] 정상적인 면역 상태였다면 조충의 암세포는 다른 세포로서 이물질로 간주되어 면역 반응이 일어나여 제거되었어야 하나, 해당 환자의 면역력이 약했거나 혹은 다른 원인 등으로 면역 반응이 활발하지 못했고, 그로 인한 기생충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때문에] 펜벤다졸 사태와 관련해 암의 원인은 사실다 기생충이고 항암제는 다 구라며 알벤다졸과 펜벤다졸은 효과가 제일 좋은 항암제다....라는 이상한 유사과학을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기생충 발병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암이 발병해서 숙주가 죽어버리면 기생충들도 같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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