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림의 봉인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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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봉인된 기억들
3.1. 첫 번째 기억
3.2. 두 번째 기억
3.3. 세 번째 기억
3.4. 네 번째 기억
3.5. 다섯 번째 기억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최강림이 모종의 이유로 봉인당한 5개의 기억이다.

2. 상세[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화에서 강림은 귀도 현이 바닥에 설치한 부적을 밟고 어린 시절의 기억이 깨어나며 고통스러워 한다.

7화에서 에 따르면 강림의 어린 시절 기억은 봉인당했다고 하며, 귀도 현은 봉인된 기억을 찾기위해선 강림이 강해져서 스스로 기억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24화에서는 귀도 곤에 의해 강제적으로 기억이 모두 풀릴 뻔 했다.

봉인된 기억들이 모두 풀리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듯 하다.

3. 봉인된 기억들[편집]


봉인된 기억들이 깨질때마다 강림은 더더욱 강해진다.

3.1. 첫 번째 기억[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8화에서 사림귀에게 위협받던 도중 깨진 기억.

내용은 최강림이 어린 시절 귀신의 계곡으로 아버지, 어느 소년과 같이 훈련을 갔다가 사림귀에게 습격당한 기억,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적들이 인간세상에 처들어와 퇴마사들이 그 존재들과 전쟁을 치뤘던 기억이다.

이때 강림은 자신의 친아버지에 관한 기억도 처음 떠올리게 되는데, 그는 강림과 또 한명의 소년을 매우 엄하게 가르치며 훈련을 시키면서 강해져야 한다며 귀신 계곡에 강제로 밀어넣어 강림에게 트라우마를 심었다.

3.2. 두 번째 기억[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12화에서 은혼귀의 공격에 당하기 직전 귀도 현에게 구조를 받게되고 떠올린 기억.

첫 번째 기억에서 바로 이어지며, 과거 강림이 귀도 곤에 의해 귀신계곡에 밀어 넣어졌을 때 만난 사림귀에게 죽임당하기 직전 구해준 것은 정체불명의 소년 귀도 현이었다. 현은 사실 강림의 형이었으며, 강림에게 평소엔 굉장히 까칠하게 대했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구해주는 형이었다.[1] 하지만 현 또한 아직 어리고 약했기에 강림을 끝내 구하지 못하고 사림귀에게 제압당했고, 결국 쓰러진 형제를 구해준 것은 귀도 곤이었다.[2]

3.3. 세 번째 기억[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21화에서 귀도 염에게 공격당하기 직전 하리의 절규를 듣고 세번째 기억이 깨져 귀도 염에게 반격할 힘을 얻게 됐다.

내용은 귀도퇴마사들에 관한 기억으로, 그들은 도깨비들에게서 힘을 강제로 빼앗아 힘을 키우던 집단이었다. 류는 이런 귀도퇴마사들을 말리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아들들을 데리고 귀도퇴마사를 나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곤이 데려온 양아들 현은 강림과 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죽은 친가족의 복수를 위해 귀도퇴마사에 남았다. 귀도퇴마사들은 도깨비에게서 빼앗은 힘으로 블랙 고스트볼Z를 만들어 가지게 된다.

3.4. 네 번째 기억[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4화에서 충호귀와 싸우던 도중 형에게 물려받은 사복검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자 왜 자신은 형처럼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하다 깨진 기억이다.

과거 류의 산사 앞에서 현과 수련을 할 때 현의 무력에 압도당하자, 왜 자신은 형처럼 강해질수 없냐며 묻게 된다. 그러자 현은 모든 것을 자신과 똑같히 할 필요는 없다며, 강림에게도 강림의 방식이 있을 거라고 조언해준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강림은 사복검을 현처럼 다루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기존에 쓰던 창공의 퇴마검과 사복검을 합쳐 금룡퇴마검이라는 새로운 검을 만든다. 이 검으로 충호귀를 처치하고 숙주도 구하게 된다.[3]

3.5. 다섯 번째 기억[편집]


현재까진 알수 없으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1화에서 최강림이 귀도퇴마사에 들어간것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어쩌면 다섯번째 기억이 풀렸을 수도 있다. 틀렸을 수도 있다. 파트2에서 강림이 하리 일행에게 돌아가는 에피소드가 있을 시에 다섯 번째 기억이 풀리는 장면이 생겨 귀도퇴마사를 탈퇴하는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기에

내용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5화에서 현에 의해 풀린 기억들 중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일 확률이 높다. 여기서 어린 강림은 하얀 불꽃 모양의 괴물에게 잡아 먹혔으며, 이후 곤을 포함한 다섯 명의 귀도퇴마사들이 귀도 문양이 빛나는 어느 정체불명의 물체 앞에 서있는 장면으로 전환되고, 다시 칼을 든 강림의 앞에서 어느 머리를 묶은 인간으로 추정되는 형체가 쓰러진 뒤 그걸 본 강림이 절규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 형체의 정체가 어린 김청하라는 설이 있다.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도 라미아다, 금지된 퇴마술을 사용하다 폭주한 곤이다 등 여러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4. 기타[편집]


어떠한 이유로 기억이 봉인됐는지는 여전히 불명이다. 귀도 곤에 의해 봉인됐을 가능성이 유력했으나 곤이 24화에서 최강림의 기억을 풀려한 것으로 보아 강림의 기억이 봉인되는것을 곤이 원하지는 않은 모양이다.[4]

어쩌면 기억들 중 강림이 알면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 있어 가 강림을 보호하기 위해 기억을 봉인했을 수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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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화에서 이 기억에 대해 회상하던 도중 귀도현의 트레이드 마크격인 대사 "엉망진창이네"가 나온다. 즉 과거에 같이 수련할 때 했던 대사를 다시 만났을 때 다시한번 한 것이다.[2] 하지만 강림과 현을 구해줬다고 해서 귀도 곤이 좋은 아버지인것은 아니다. 애시당초 강림과 현이 죽을뻔한것이 바로 곤 때문이고 강림은 이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생겼으므로 사실상 병주고 약주는거나 다름이 없다.[3] 다만 현과 관련된 기억은 이미 두 번째 기억에서 풀렸다. 어쩌면 네번째 기억은 현과 관련된 기억이 아닌 힘과 관련된 기억이라 하면 어찌저찌 말이 될수도 있다.[4]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곤은 강림이 강해져 자신의 후계자가 되는 걸 원하지만 강림은 기억이 봉인되며 전투력이 약해져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으니 곤이 원하는 것과 전혀 반대로 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