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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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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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3월 10일, 경상북도 금릉군 조마면 장암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김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고려장학회 이사장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되자, 해당 지역구인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도전했다. 당초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도전을 시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관계로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와 맞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민주당 및 진보 지지자들의 기권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민주당 도의원 후보의 암묵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자유한국당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친여 무소속 취급을 받았다.[1]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출구조사의 10%p의 차를 뚫고 한 때 앞서나가기도 했으나 아깝게 간발의 차로 낙선하였다. 감천면과 본인의 고향인 조마면, 혁신도시권역인 율곡동과 농소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패배했는데, 율곡동에서의 몰표로 표차를 500표차 이내로까지 좁힌 것. 여론조사와의 차이의 원인 중 하나로는 송언석 후보와의 정책 토론에서 말을 제대로 못 한 것이 꼽힌다.

이에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나 무소속으로 출마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이후로는 출마하지 않고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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