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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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현재 창녕 WFC 소속이다.
창녕 WFC의 창단 멤버로 현재까지 창녕 WFC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원 클럽 플레이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 양궁부와 육상부로 활동을 하다가 축구부로 들어온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후 부상으로 선수를 접을까 했으나 중학교 3학년때 골키퍼로 전향을 했다. 그렇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전을 한 후 강원도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창녕 WFC로 입단했다.
2.2. 창녕 WFC[편집]
창단 멤버로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열악한 팀 사정 가운데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팀의 핵심인 홍혜지가 FA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로 이적 후에는 그야말로 최후의 보루로 활약 중인데, 경기마다 엄청난 세이브를 보여주면서 WK리그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여전히 팀 상황은 안좋지만 창녕 경기를 보는 팬들이면 매경기 스페셜 영상을 찍는다 할 정도.
2023년에는 현대제철에서 백현희가 입단했고, 전에 비해 로테이션으로 돌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19라운드까지 성적은 8경기 13실점 1클린시트.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80cm의 큰 키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몇 년간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 모습 덕분에,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김정미와 윤영글의 자리가 여전히 견고하며, 써드 골키퍼에는 강가애의 국가대표 은퇴 이후 꾸준히 뽑힌 류지수가 있어 최종 명단에 들지는 못했다.
이후 윤영글이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선수 은퇴를 발표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최종 명단에 윤영글의 은퇴로 비어있는 골키퍼 한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수 개인적으로는 첫 태극마크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홍콩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28분 김정미와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를 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처리에 확실한 강점을 갖고 있다. 다만 간혹 낮은 볼 처리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이점으로는 골킥은 오른발로 차고 핀트킥[2] 은 왼발로 차는데, 원래 왼발잡이지만 왼발 골킥에 어려움을 겪어 오른발로 바꿨다고 한다.
5. 여담[편집]
- 프로필상 키가 180cm로, 서울시청의 박은선과 함께 WK리그 최장신 선수다.
- 2남 3녀 중에 셋째로 언니 두 명과 남동생 두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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