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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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소속 내외야 유틸리티. 現 상무 피닉스 야구단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KIA 탈단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자신이 군 복무로 잠시 몸 담았던 상무 야구단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게 됐음을 알렸다. 세광고 코치로 떠난 박지규를 대신해 수비코치를 맡게 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SK 시절 팀 내에서 김재현과 함께 손꼽히는 주력을 가진 선수로 타격에서는 장타가 가끔 나온다. 또한 나쁘지 않은 컨택능력을 보여준다. 번트 능력이 좋아 빠른 발을 활용한 번트 안타도 자주 만들어 내는 편이다. 번트 안타 시도가 잦아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적극적으로 치는 스타일이다 보니 삼진도 좀 있다. 수비력은 좋은 편이고 외야 전포지션과 2루 3루 유격을 볼수 있다.
주력은 정말 엄청나다. 다만 단순히 주력만 빠르다는 게 단점. 그 엄청난 주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를 추구하는데, 너무나도 적극적이다 보니 무리한 주루플레이를 하다가 횡사당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도루 센스도 별로 좋지 못해서 주력에 비해 통산 도루 개수도 많지 않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기타[편집]
- 앳되어 보이는 외모지만, 2015년 말에 이미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유부남이다. 2016 시즌 초반의 활약은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다. 2020년 3월 31일에 득녀했다.
- SK에서 2군 생활을 오래하던 시절에는 최항과 가장 절친했다고 한다.
- 선수로서의 롤모델은 조동화라고 한다.
- 김민식과 매우 친하다. 둘은 마산중, 마산고등학교 동기이며, 비록 김민식이 원광대, 최정민이 동아대에 입학해 대학은 각각 다른곳으로 진학했으나 2012년 동시에 SK 와이번스에 지명, 입단 동기가 됐고, 입단 1년 만에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같이 입대하면서 군복무 역시 함께했다. 전역 후 2015년 다시 SK에 합류해 같이 뛰다가 2017년 KIA와 SK의 4:4 트레이드에도 함께 묶이며 KIA 타이거즈에 함께 이적했다. 그야말로 알동기인 셈. 하지만 2022년 5월 9일 김민식이 친정팀 SSG로 재트레이드되면서 다시 떨어지게 되었다.
- 머리가 엄청 작으며 얼굴이 잘생긴 편이...아니라 정말 야구선수 답지 않은 미남이다. 비율만 따지면 모델급이다. 호남형의 또다른 미남인 오선우와 함께 2군 덕아웃에서 광채를 발하고 있다.
- 3월 팀간 연습경기부터 양말을 올려 신는 농군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 자체 연습경기에서의 활약으로 무등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주루사를 당하면 로드킬 당했다고 불린다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1] 김민식과 중, 고등학교, SK 입단, 심지어 군대까지 동기. 트레이드도 같이 되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 2020년 기준 배번도 1번 차이다.[2] (SK 와이번스 최정민!) 번트 대고 뛰고! 안타 치고 뛰고! SK 와이번스 최정민!(x4)[3] SK와이번스 최정민 랄라랄라 날려버려라~ SK 재간둥이 최정민~ 랄라랄라 날려라 안타!(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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