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버거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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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버거킹에서 현재 판매 중이거나 단종된 치킨버거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2.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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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롱치킨버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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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롱치킨버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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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크런치치킨(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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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새롭게 출시되었다. 역시 패티는 통살이 아니라 분쇄육이라서 싫어하는 사람이 좀 있는 듯. 그냥 크런치치킨과 엑스트라 크런치치킨이 있는데 엑스트라는 400원이 비싼 대신 토마토와 피클이 들어간다. 바삭한 패티를 내세운 것 같은데, 엑스트라의 경우 토마토가 그 바삭한 식감을 방해한다는 평도 있어 오히려 일반 크런치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바삭한 패티의 정체는 옥수수 크런치. 분쇄육 치킨 패티에 옥수수 크런치를 붙여놓았다. 치킨 패티랑 콘푸로스트를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패티 자체는 분쇄육이면서도 얇기도 해서 식감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

특이하게 버거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에 버거가 들어가지 않는다. 즉 메뉴 명칭이 '크런치치킨버거'가 아니라 '크런치치킨'이라는 말.[1] 사용하는 빵의 종류가 갈릭스테이크버거에 쓰이는 것과 같은 빵을 쓰는데, 그 때문인지 크기도 갈릭스테이크버거 만하다.

2017년 초, 브라질산 닭고기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단종되어 크런치 치킨을 시키면 롱치킨으로 바꿔주고 엑스트라 크런치 치킨을 시키면 BLT 롱치킨으로 바꿔주는 일이 생겼다. 5월부터 판매가 재개되었으나 이후 뉴올리언스 치킨버거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2.4. 칠리치즈치킨버거(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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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번 사이에 치킨 패티와, 칠리소스, 마요네즈, 양상추가 들어간 버거킹 저가 메뉴 버거. 맥도날드의 저가형 치킨 패티가 맥치킨 버거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다른 업체와 달리 칠리 소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버거킹에서 시킬 수 있는 세트로 시킬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 (단품 2,700원, 세트 4,700원)이며, 아무래도 저가형 버거다보니 많이들 찾지는 않는다. 비인기 상품일 뿐더러 타 업체와 달리 특징적인 게 없으며 더블킹4종이라는 이 제품보다 세트가격(단품 2,900, 세트 3,900)이 더 싸고 구성이 좋은 메뉴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먹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비 인기 제품인 이 버거가 유일하게 괜찮을 때가 있는데, 바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쓰면 최고 가성비 제품이라는 점. 단품을 시키고 무료 세트업그레이드 쿠폰을 쓰면 4,700원짜리 세트 제품을 2,700원에 맛볼 수 있다. 여기에다가 올엑스트라로 해봐야 +300원밖에 안 되니, 3,000원에 야채, 토마토 빵빵한 햄버거에 감자튀김 음료 모두 즐길 수 있는 혜자 세트가 된다는 것이다.[2] 혹시라도 근처에 다른 햄버거 가게가 없거나 버거킹에서 세트 먹고 싶은데 지갑이 비어 있을 때 이 방법을 써보는 걸 추천한다.

2016년 11월 21일자로 BLT 롱치킨버거가 정규메뉴에 들어오면서 국내 버거킹에서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버거에 사용되던 패티가 국내 버거킹에서 아예 사라지게 되면서 더블킹의 몬스터 베이비도 같이 단종되었다가, 몬스터베이비만 부활하고 저가 메뉴로 토마토와 칠리소스가 사라진 스낵킹 2000 치킨버거가 대신 등장했었다.

2.5. 밸런스 치킨버거(단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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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7일에 나온 신메뉴.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의 파생 메뉴로, 보라색 코울슬로와 특제 머스터드 소스를 내세우고 있다. 가격은 단품 5900원, 세트 6900원이다.

2020년 4월 18일 현재는 단종된 메뉴. 맛은 아삭아삭한 코울슬로 머스타드 샐러드와 치킨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으며, 코울슬로의 신선도 유지의 어려움으로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2.6. 치킨버거/바비큐치킨버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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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된 시리즈: 허니칠리/디아블로/스윗마요

2020년 1월 13일에 출시된 메뉴. 양상추, 피클, 치킨패티, 소스의 심플한 구성으로 단품 가격 2,900원, 세트 4,100원의 저가 메뉴. 번이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에그번으로, 모닝빵 비슷한 식감이 난다. 일반 치킨버거와 바비큐 치킨버거가 나뉘어 있다. 일반 치킨버거에는 마요소스만이 들어가고, 바비큐 치킨버거에는 기네스와퍼 시리즈의 소스가 들어간다.

2023년 단품 3700원. 세트 52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실질적으로 이전에 버거킹에 존재하였던 더블킹 시리즈들의 하위호환격 버거들로, 패티의 개수가 한 개로 줄어든 반면 세트 가격은 200원 상승하였으나 광고에서는 버거킹 역사상 최고의 가성비라는 허위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래도 영수증 쿠폰 사용시 버거킹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세트를 먹을 수 있다.

2020년 7월 6일 스윗마요 킹치킨버거가 출시되었다. 스윗마요 소스는 맥도날드의 빅맥과 흡사한 맛이 특징. 4개월만인 동년 11월 15일 단종되었다.

2020년 10월 12일, 바비큐 킹치킨버거가 출시되었다. 바비큐 킹치킨버거는 기네스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기네스와퍼 시리즈의 소스를 사용하였다.

2023년 치킨킹 버거가 출시되고 명칭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명칭에서 킹이 빠져 치킨버거, 바비큐 치킨버거가 되었다.

2.7. 치킨킹/치킨킹BL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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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출시된 메뉴.

잠발라야 시즈닝이 된 통다리살 냉동 패티를 사용한 버거. 뉴올리언스치킨버거와 비슷한 시즈닝을 입혔으나 가성비 메뉴였던 뉴올리언스치킨버거 대비 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닭다리살 패티는 땅콩기름에 튀긴 냉동패티를 한 번 더 튀기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바삭하고 기름지며, 치킨의 살도 좋은편이다. 빵은 전형적인 미국 치킨 샌드위치 스타일의 참깨 없는 빵으로, BLT가 아닌 오리지널의 경우엔 미국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으로 봤을 때는 확실히 경쟁 버거인 티렉스 버거와 싸이버거 치킨버거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맛이다.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그리고 실제로 지점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염지가 꽤 강한편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짠맛이 강하게 느껴질수 있다.

킹치킨 버거와 이름이 유사하다. 실제로 치킨킹을 시켰는데 킹치킨 버거가 배달온 웃픈 실화도 있다.[3]

2.8. 국내 미출시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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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국내에 없는 메뉴로 텐더그릴치킨버거(TENDERGRILL® Chicken Sandwich)와 텐더크리스프치킨버거(TENDERCRISP® Chicken Sandwich)가 있는데, 전자는 롯데리아의 그것과는 설계사상 기반부터 다른 종류이며 오히려 후자가 그쪽에 가깝다.

텐더크리스프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와퍼와 같은 사이즈의 번[4], 텐더크리스프패티[5], 상추, 토마토, 마요네즈 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치킨 패티의 맛이 위의 오리지널 치킨 샌드위치의 뺨을 대차게 후려갈기는 우수한 수준이다. 국내에 도입되면 와퍼와 함께 버거킹을 쌍두마차로 이끌 것 같은데 들어오지 않는 점이 아쉬운 메뉴…였는데 2011년 10월, 스파이시 텐더 크리스피 버거[6] 라는 이름으로 한정 메뉴로 들어왔다가 2011년 12월부터 정식 메뉴에 등극했다. 2015년 기준으로 지금은 크런치치킨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