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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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가마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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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카를로스 가마라의 기타 정보





파라과이의 前 축구선수

이름
카를로스 가마라
Carlos Gamarra
본명
카를로스 알베르토 가마라 파본
Carlos Alberto Gamarra Pavón
출생
1971년 2월 17일 (53세)
파라과이 카피아타
국적
[[파라과이|

파라과이
display: none; display: 파라과이"
행정구
]]

신체
180cm / 체중 77kg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소속
선수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1991~1992)
CA 인데펜디엔테 (1992~1993)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1993~1995)
SC 인테르나시오나우 (1995~1997)
SL 벤피카 (1997)
SC 코린치안스 (1998~199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9~2000)
CR 플라멩구 (2000~2002)
AEK 아테네 FC (2001~2002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02~2005)
SE 파우메이라스 (2005~2006)
클루브 올림피아 (2007)
국가대표
110경기 12골 (파라과이 / 1993~2006)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가마라에 대한 언사
7. 여담



1. 개요[편집]


파라과이의 前 축구선수.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훌륭한 활약상으로 월드컵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고, 14년간 파라과이 국대로 활약하며 110경기, 12골의 기록을 남긴 파라과이의 전설적인 수비수이다.

은퇴할 때 그는 파라과이 국대 역대 최다 출장자였지만, 2013년 파울로 다 실바를 시작으로 후스토 비야르, 로케 산타 크루스에게 추월당했고 현재는 파라과이 출전 4위에 올라있다.


2. 클럽 경력[편집]


가마라는 1993년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에서 데뷔하여 축구선수 경력을 시작한다. 그리고 파라과이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그 후에 CA 인데펜디엔테에 이적하지만, 아주 잠시 있다가 다시 세로 포르테뇨로 복귀한다.

1995년에 SC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한 가마라는 차츰 성장해가더니 1997년에 훌륭한 활약상을 보이며 파라과이 올해의 축구선수 상을 수상하게 된다.[1] 97-98 시즌에는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하지만 한 시즌도 채 있지 못하고 브라질의 SC 코린치안스로 이적해 세리에 A 브라질 챔피언을 한다.

코린치안스와의 1999시즌을 마친 가마라는 라리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2000년에 강등을 당했고, 가마라는 바로 브라질로 돌아와 CR 플라멩구와 계약을 한다. 01-02 시즌은 가마라에게는 성공적인 시즌이었는데, AEK 아테네 FC로 임대 이적을 떠나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그리스 리그를 우승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끝내고, 가마라는 이탈리아의 강호 인테르에 입단한다. 02-03시즌, 그의 첫 번째 프리시즌에서 AS 로마를 상대로 팀의 피렐리 컵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그의 인테르에서의 첫 번째 시즌에 인테르는 리그 준우승을 하였고, 가마라는 14경기를 출장하였다. 두 번째 시즌에 인테르는 조금 하락한 4위로 리그를 끝맺었고, 가마라는 겨우 10경기에만 출장하였다. 04-05시즌에도 가마라는 팀에 잔류했지만 벤치에 있는 시간이 더 길었고, 결국 가마라는 파라과이로 돌아가 은퇴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클루브 올림피아와 계약한 그는 2007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993년 3월 27일, 가마라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파라과이 국대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경기는 파라과이의 1 : 2 패배.


3.1.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편집]


가마라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큰 임팩트를 보여주는데, 파라과이가 16강에서 그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에게 떨어지기까지의 4경기를 모두 나오면서 파울을 하나도 하지 않고 훌륭한 수비들을 보여주었다. 이런 그의 활약에 힘입어 그는 주장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와 함께 월드컵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한다.


3.2.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편집]


그 후 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파라과이의 주전 수비수로 나온 가마라는 다시 파라과이가 16강에서 떨어질때까지 4경기를 모두 나오며 다시 파울 한 번 없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3.3. 2004 아테네 올림픽[편집]



3.3.1. 이전[편집]


아테네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파라과이가 준비성 게임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과의 경기를 했는데 이 경기에서 가마라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5 : 0 승리를 이끌었다.


3.3.2. 본선[편집]


그 후 가마라는 올림픽에서 파라과이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승장구하여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3.4. 2006 FIFA 월드컵 독일[편집]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파라과이의 개막전이었던 잉글랜드전에 가마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들어오는 프리킥을 자책골로 만들면서 대회 첫 자책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정확히는 베컴의 프리킥이 가마라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어 파라과이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참고로 이 자책골은 경기가 시작한지 3분만에 들어간 자책골이었는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시작 2분만에 자책골을 넣기 전까지 최단 시간 월드컵 자책골 기록으로 남아있었다.

가마라는 독일 월드컵이 끝난 후 14년동안 몸 담으며 110경기, 12골의 기록을 냈던 국가대표팀에서의 은퇴를 선언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센터백으로 활약한 가마라는 힘, 체공 시간, 헤딩 정확도, 그리고 뛰어난 태클 실력으로 남아메리카의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했었다.

또한, 리더십이 뛰어나 파라과이 대표팀의 주장도 오랜 시간 역임하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가마라에 대한 언사[편집]




7. 여담[편집]



[1] 1년 후에도 월드컵 활약상으로 이 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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