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Murders at Karlov Mano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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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2024년 2월 2일에 프리릴리즈가 진행되고, 6일에 온라인 및 아레나로, 9일에 테이블탑으로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MKM.

플레인즈워커 전쟁 이후 5년만에 라브니카를 다루는 세트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나 나이브즈 아웃 같은 추리 미스테리 장르를 컨셉으로 하는 백드롭 세트다. 따라서 길드와 관련된 메커니즘과 라브니카 특산물 쇼크랜드는 나오지 않고, 대신 한 달 전 발매되는 Ravnica Remastered에서 재판된다.

2. 스토리 및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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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조브 조직이 기계군단의 행진 때 자신들의 활약을 과시할 겸 평화를 자축하기 위해 카를로프 저택에서 연회를 개최한다. 간만에 라브니카로 돌아온 카야 카시르는 자신들의 업적을 강조하려는 오르조브에 의해 다차원우주를 구한 영웅으로 소개되지만 정작 본인은 제이스와 다른 사람들을 구하지 못해 이런 소개가 불편하기만 하다. 카야가 한숨 돌리기 위해 발코니로 나가자 테이샤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언가 개인적으로 할 이야기가 시작하려던 그 때 연회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는 아우렐리아, 크렌코, 에트라타, 아이조니, 대학살의 소녀, 주디스, 카일로스, 톨시미르, 락도스 중 한 명.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3. 카드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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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워드 및 메커니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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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사 & 마법물체 유형: 단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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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단서 토큰은 "{2}, 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를 가진 마법물체이다.

Investigate & Clue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와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서 돌아온 키워드 행동 및 마법물체 유형. "조사" 행동은 단서 토큰 한 개를 만들며, 단서는 마나 2개를 지불하면서 희생하여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법물체이다. 조사는 단서에 의존하지만 단서는 조사에 의존하지 않으며, 조사와 관련된 텍스트 없이 단서 유형만 가진 실물 카드들도 존재할 수 있다.

추리물 테마의 세트인 만큼 상당수의 플레이어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실제로 당연하다는 듯이 세트 데뷔 영상에서부터 관련 카드가 공개되며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플레이버상으로는 추리극의 전제가 되는 미스테리를 파헤치며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는 행위를 의미하며, 인게임상으로는 남는 마나를 추가 카드로 환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강력한 메커니즘이다. 본 세트에서는 이에 시너지를 맞추어 마법물체를 희생하거나 마법물체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호작용을 하는 카드들도 발매된다.

5.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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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리미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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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커맨더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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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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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와 동시에 Clue의 유니버스 비욘드 제품인 Ravnica: Clue Edition이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CLU.
• 하필이면 하스스톤 최악의 확장팩 중 하나인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과 컨셉과 작명법까지 완벽하게 겹치기 때문에[1]
  한글판에서는 조사 '의'의 유무로 인해 미묘하게 달라졌다.
  우스갯소리로 망팩이 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2]
  우연이겠지만, 다음 팩인 Outlaws of Thunder Junction도 황야의 땅 결투와 컨셉이 겹친다.
• Meddling Youth는 스쿠비 두 시리즈의 패러디 카드다. 쇼케이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사냥개를 언급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 이 팩부터 드래프트 부스터와 세트 부스터가 플레이 부스터로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