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스트로프 드로우

덤프버전 :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external/f6fefdd4fe0e2270c92374216362bfcfe8b743efbd21e0cf6e049cc4030ea849.jpg

한글판 명칭
카타스트로프 드로우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カタストロフ・ドロー
영어판 명칭
Catastrophe Draw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5장을 파괴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유희왕 ARC-V 87화에서 사카키 유우야크로우 호건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속공 마법 초히포 카니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EM 디스커버 히포와 히포 토큰 4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2장 드로우했다.

일러스트에 있는 몬스터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레인보우 피시, 천년 방패, 샤이닝 엔젤, 안개 골짜기의 유괴조, 파괴자 골렘이다.

코스트가 사실상 필드 전체를 전멸시키는 수준인데, 그러면서 얻는 보상은 고작 2장 드로우가 전부라서 교환비가 심각할 정도로 막장이다.[1] 효과보다는 카드명에 주목할 만한데, "카타스트로프"는 "(분위기를 좋지 못한 쪽으로 반전시키는) 파국"을 의미한다. 디스커버 히포로 분위기를 적당히 끌다 도주하려 했던 유우야가 강제로 폭주하며 히포를 전부 파괴하는 등 듀얼이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걸 암시하는 카드로 보인다.

유희왕 5D's에서는 아포리아가 이 카드의 상호 호환인 하이레이트 드로우라는 카드를 사용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4:55:06에 나무위키 카타스트로프 드로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쓰면 노 코스트로 발동할 수는 있지만 그런 용도로 쓰기에는 데스티니 드로우라는 상위 호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