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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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2020)
Come Play


파일:커넥트포스터.jpg

장르
감독
제이콥 체이스}}}
각본
제이콥 체이스}}}
제작
알렉스 하이네만
앤드류 로나}}}
출연
아지 로버트슨, 질리언 제이콥스, 존 갤러거 주니어 외}}}
촬영
맥심 알렉산드르}}}
음악
로퀘 바뇨스}}}
촬영 기간
}}}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앰블린 파트너스
파일:미국 국기.svg 릴리언스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더 픽쳐스 컴퍼니 }}}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96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12,231,711}}}
북미 박스오피스
$9,836,39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4,374명}}}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편집]


커넥트 (2020) Come Play

단편 호러 영화 "Larry"의 장편 리메이크.[1]

커넥트 (다음영화) 커넥트 Come Play, 2020[2]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함부로 휴대폰 전원을 켜지 말 것!

절대 '그것'과 연결되지 말 것!

휴대폰에서 미스터리한 전자 책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열어버린 소년 '올리버'

오직 디지털 기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다.

'올리버'와 엄마 '사라'는 살아남기 위해

모든 디바이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는데...

당신의 일상을 집어삼킬 온 택트 공포가 깨어난다!



4. 등장인물[편집]


  • 아지 로버트슨 - 올리버 역 [3]
  • 질리언 제이콥스 - 세라 역 [4]
  • 존 갤러거 주니어 - 마티 역 [5]
  • 레이첼 윌슨 - 제니퍼 역 [6]
  • 윈슬로우 페글리 - 바이런 역 [7]
  • 에보니 부스 - 로빈 박사 역 [8]

  • 래리[9] -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괴생명체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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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폐증으로 말을 하지 못하며 장애가 있는 올리버가 밤에 휴대폰을 하다가 괴상한 동화책이 재생되며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리버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단어 하나하나를 재생시켜 소통을 한다. 학교에서도 올리버는 휴대폰을 들고 소통하며, 도움반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다른 학생들은 올리버만 휴대폰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으며, 이 때문에 같은반 학생들 3명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이때 들판에 올리버의 휴대폰을 분실하고 만다. [10]

올리버의 아빠 마티는 주차정산소에서 야간근무를 하는 중에 분실물 보관함에 있던 아이패드를 득템하여 사용하려 하다 정체모를 현상을 겪는다. 아이패드는 집으로 가져갔으며, 올리버가 아이패드를 들고다니게 된다. 그날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올리버의 아빠인 마티와 엄마인 세라는 부부싸움을 하게 되며 세라는 올리버가 자신의 눈을 절대로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는 말을 하며 속상해 하고 투정을 부린다. 한편, 그 시각 올리버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다가 셀카어플로 정체모를 귀신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영화 첫 장면에서 나온 기괴한 동화책이 재생되며 "나는 래리야, 난 그저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 라는 음성이 나온다. 엄마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 챈 올리버는[11] 아이패드를 창고 깊숙한 곳에 넣어 숨기고 자신의 방으로 간다.

다음 날 저녁, 세라는 올리버의 사교성을 길러주기 위해 다른 학부모와 얘기를 하여 올리버를 괴롭히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버리게 된다. 역시 올리버는 그날 밤 친구 3명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이 때 아이들은 창고에 숨겨둔 아이패드를 꺼내게 되고 래리 동화책을 보게 된다. 집의 조명들이 터져버리며 아이패드로 비춰진 괴물을 보며 아이들은 식겁한다. 이들 중 하나인 바이런은 자신은 쫄리지 않으며, 귀신 따위는 아이패드 어플에서 나온 것이지 현실에는 없다는 식의 말을 하며 괴물이 보였던 곳으로 가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손을 흔들었다. 1초 후 그 방에 있던 책상이 바이런을 향해 밀려와서 부딪혔으며 책상과 벽 사이에 가두어졌다. 아이들은 겁에 질린다. 바이런의 엄마인 제니퍼는 모든 짓이 다 정신병이 걸린 올리버의 만행일 것이라며 화를 내면서 올리버의 집을 떠난다.

그 후 올리버의 엄마인 세라는 올리버가 장난을 친 것이라고 생각하며 올리버를 꾸중하고, 전등 고치려고 전구를 사와서 갈아 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장난 집의 전등들이 다 켜져버리고 깜빡거리는 괴상한 현상을 겪게 되며, 기괴한 래리 동화책의 존재도 알게 된다. 다음 날, 제니퍼가 세라에게 자신의 아들인 바이런도 같은 현상을 겪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세라는 무작정 집을 떠나고 마티가 일하는 곳으로 간다. 마티는 이때까지의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있었으나, 문제의 그 아이패드를 꺼내서 귀신, 혹은 괴물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육안으로 확인하게 된다.[12] 올리버 가족은 집으로 돌아왔다. 올리버의 지혜를 통해[13] 래리는 래리의 세상에 있으며 휴대폰과 노트북, 모니터, TV들은 래리가 우리들의 세상으로 올 수 있는 창문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세라와 마티는 분실물 보관함에서 주운 아이패드가 모든 것들의 원인이라 생각하게 된다.

마티는 평소처럼 주차장 야간근무를 하고 있으며, 그 문제의 아이패드를 망치로 부숴서 박살을 내버린다. 허나 다른 핸드폰에서 문제의 동화책이 재생되며, 괴물 래리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마티는 황급히 자동차를 타고 도망을 가나, 래리가 쫓아올 때에는 모든 전등이 꺼진다. 즉, 도미노처럼 가로등이 꺼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래리가 나타날 때마다 전기가 꺼지는 이유는 래리가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여서 힘을 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으로 마티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한편, 올리버는 자신의 옛 친구인 바이런과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다른 친구 1명도 올리버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래리처럼 외톨이였던 올리버가 이제는 외톨이가 아니게 된 것이다.

다시 세라와 올리버는 집으로 돌아왔고 마티에게 걸린 전화를 받다가 결국 자신의 휴대폰도 래리에 의해 감염되어 동화책이 재생되었으며, 세라는 휴대폰을 던져버린다. 그 후 집으로 가자 거실 TV와 방의 컴퓨터 모니터, 휴대폰 등등 모든 디스플레이들이 래리에 의해 강제로 켜지게 된다. 래리는 TV 채널에서 들리는 말 소리를 하나하나 재생시키고 이어붙여서 의사를 전달한다. 이것은 올리버가 말을 하지 못하여 단어 하나하나를 재생하여 소통을 했던 것과 대응된다.[14] 래리가 말한 이야기, 동화책의 결말은 결국 래리가 바라던대로 이루어지는 엔딩[15]이었다. 이 때, 래리가 끌고가는 사람의 몽타주는 파란 옷을 입었으며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아주 중요한 떡밥이 된다. 세라는 집 안의 모든 TV와 모니터, 휴대폰들을 다 집 밖으로 던져 박살내버린다. 허나 부숴진 액정들이 다시 새 것처럼 복구가 되며 래리가 TV와 핸드폰 속을 나와 실사화되어 등장하게 된다.

집 안에서 올리버와 세라는 괴물 래리와 죽음의 숨바꼭질을 한다. 갑자기 올리버는 들판, 들판, 들판 이라고 급하게 단어를 말 하였으며 세라와 함께 올리버는 들판에 간다.[16] 이때 올리버와 세라의 옷은 둘 다 파란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올리버가 들판으로 가자고 한 이유는 래리는 전기를 흡수하여 에너지를 얻는데, 들판 주변에는 전기가 없기에 래리가 접근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들판에는 영화 초반부에 아이들이 올리버를 괴롭히다가 던져버린 핸드폰이 하필 그곳에 남아 있었다. 그 핸드폰에서 래리가 나와서 올리버에게 친구가 되어 함께 가자며 손을 내민다.

이 둘이 손을 잡으려 하기 직전에 올리버의 엄마 세라가 래리 괴물의 손을 잡아버린다.[17] 세라는 래리 괴물이 끌고 갔으며, 결국 실종처리되고 그제야 올리버는 자신의 엄마가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엄마'[18]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올리버의 정신치료는 순탄히 진행되었으며, 세라가 올리버 자신에게 한 마지막 말인 "엄마는 너를 사랑해" 라는 문장을 적었다. 또한, 그 문장을 읽었다[19], 즉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빠 마티는 병원에서 퇴원을 하여 나름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올리버의 정신건강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마지막 엔딩에서는 올리버가 세라와 놀면서 올리버는 세라를, 세라는 올리버를 바라보며 행복해 한다. 올리버는 엄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즐겁게 웃는다. 영화 초반의 올리버는 자신의 엄마인 세라와의 트라우마[20] 때문에 세라의 눈을 절대 마주보지 않았다. 허나 올리버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트라우마가 극복된 듯하다. 이때 이 장면을 마티가 발견하는데, 세라는 보이지 않고 올리버만 신나게 빙글빙글 노는 것으로 보였었다. 이것을 휴대폰 카메라로 보았더니 세라의 모습이 보였고, 다시 육안으로 볼 때에는 보이지 않았다.[21] 그것을 보며 행복해하는 마티, 결국 온 가족이 잠시 동안 행복을 즐기며 영화는 마무리된다.[22]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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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이 현실이 되는 공포

오진우(★★★)


  • 스토리와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잔혹한 괴물을 연출하는 장면들의 퀄리티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CG로 표현한 래리도 그다지 무섭지 않으며, 래리의 전체 모습은 영화 후반부에 잠깐 나올 뿐이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을 것이다. [23]
  • 괴물 래리는 또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으며,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전기를 흡수하며, 항상 휴대폰, 모니터, 태블릿, TV 에서만 나온다는 설정인데, 왜 친구가 없고 왜 뼈다귀만 남아있는 형상인지, 또 다른 세계는 어디인지, 왜 전자기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른 세계로 오고 갈 수 있는 건지, 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지, 등등의 설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는다. 영화에서 래리의 외모나 정체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영화 속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다.
매스 미디어, 즉 대중매체에 대해 래리가 언급하기를, "모두가 화면만 보는 세상, 서로를 잊은 세상"이라는 식의 말을 하였다. 이를 토대로 해석하자면, 래리의 존재는 '사회적 약자들[24], 혹은 아이들이 외톨이가 되어서 혼자 휴대폰이나 컴퓨터, TV으로 디스플레이 화면만 보며 더욱 외로워지고 병이 들며 중독의 늪에 빠지는 것'을 표현한 비유적인 존재라는 뜻이 된다.[25]
  • 호러연출, 디테일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영화의 스토리와 특이한 설정들은 충분히 흥미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공포영화라는 틀을 벗어나서 전체적으로만 본다면 꽤나 재밌게 볼만한 영화라 평가할 수 있다.
    • 올리버 역을 맡은 아지 로버트슨의 연기는 굉장히 수준급이였으며, 올리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 스토리는 무섭지는 않지만(공포 없는 공포 영화) 흥미로운 매력이 있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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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합계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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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3일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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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4일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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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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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6일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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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7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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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8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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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9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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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0일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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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1일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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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20XX-XX-XX. 22일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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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3일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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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4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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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5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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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6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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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7일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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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8일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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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26]


8. 기타[편집]


  • 원작 단편영화는 저예산인걸 감안해도 후반부의 CG가 대놓고 싼티가 났다. 앰블린에서 장편으로 만들면서 다행히 CG의 퀄리티도 올라갔다.
  • 허나, 장편으로 만든 『커넥트 Come Play 2020』 영화에서도 CG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2020년 작품인데도 딱히 볼만한 이미지는 나오지 않았으며, 괴물 래리의 전체 모습은 영화 마지막에야 볼 수 있다. 영화 죠스에서 사람이 상어에게 습격을 받지만, 상어의 형태는 나오지 않았던 것 처럼, 최대한 래리가 나오는 장면을 줄여서 CG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낀 것으로 추정된다.
    • 따라서 괴물 래리가 모습을 드러내어 무섭게 포효를 한다거나, 온 집안의 전기를 흡수하여 집을 모두 박살을 내버린다거나, 사람을 공격하여 피를 쏟아내는 둥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CG 장면들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무서운 브금과 기괴한 연출들로 공포스러움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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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도 동일하다.[2] 개봉 -> 2021.01.20 / 장르 -> 공포,미스터리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 러닝타임 -> 96분.[3] 정신병을 앓고있는 어린 아이이다.[4] 올리버의 엄마.[5] 올리버의 아빠.[6] 바이런의 엄마.[7] 한때 올리버와 단짝 친구였던 아이.[8] 올리버 전담 치료사.[9] 'Larry'[10] 하필 그런 요상한 들판이 있다는 것과, 그곳에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역시나 후반 엔딩을 위한 설정.[11] 영화 속에서 올리버의 지능은 의외로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영화 속에서 꽤나 똘똘한 4차원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12] 이때, 올리버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괴물 래리가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을 확인한다.[13] 올리버는 반투명한 종이 1장에 자기 자신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 아래의 종이에는 괴물 래리를 그렸다. 어두운 장소에서는 올리버 그림밖에 안 보이지만, 전등 빛을 비추어 보면 래리 괴물이 보인다. [14] 허나 올리버는 영화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짝 친구,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생겼다. 더 이상 올리버는 래리처럼 외톨이에 벙어리가 아니게 된 것이다.[15] 파란 옷과 청바지를 입은 사람이 래리에게 끌려가며 'The End'가 나온다.[16] 거듭해서 말하지만, 올리버는 분명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점점 말이 트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17] 떡밥 회수 장면이다. 래리 동화책에서 끌려가는 사람은 파란옷과 청바지를 입은 사람 1명이었다. 이때 올리버는 파랑 옷과 청바지를 입었으며, 세라도 하필 파란 옷과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허나 동화책에는 한 명만 끌고 갔다고 묘사 되어있기에 올리버와 세라 둘 중 하나가 끌려가면 나머지 하나는 살아남는다는 이야기가 된다.[18] Mom.[19] 영화 초반의 올리버는 F 발음도 내지 못하였었다.[20] 단짝 친구의 엄마와 래리의 엄마가 싸운 것 때문에 올리버와 단짝친구 바이런의 우정이 깨져버렸고 올리버는 외톨이가 되었다.[21] 세라는 올리버 대신 디스플레이 안의 세상으로 끌려갔기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카메라를 비추어야 보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22] 이 장면에 대해 환상을 본 것인지 아니면 꿈이라도 꾼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23] 엔딩부분에서 래리에게 끌려가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 엄마가 유령이 되어 본래 인간의 모습으로 올리버와 놀아주며 행복해하는 장면은 이해되지 않으며, 영화에서 회수되지 않은 떡밥도 상당하기에 더욱 허무한 엔딩이 되었다.[24] 주인공인 '올리버' 역시 대놓고 '사회적 약자'이다.[25] 허나,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올리버는 정신건강의 상태가 이전에 비해 매우 양호해졌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더 이상 외톨이도 벙어리도 아니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올리버의 엄마인 세라의 희생과 아빠인 마티, 그리고 전담치료사의 적극적인 치료로써 이루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의 부모님과 어른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외톨이인 아이를 화면만 쳐다보는 중독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여 표현하였다는 해석도 있다. 물론 영화에서 이런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정확히 짚어주고 보여준 장면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뜻은 알 방법이 없다.꿈보다 해몽[26]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