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수공유격대 아카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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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오서굴의 한 가게에서 기생으로 일하고 있다. 작중에서 프로필이 밝혀진 기생 중 유일하게 인간이기도 하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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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을 통해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취미로 산책을 하며 일기를 쓰기 때문인지 소중한 물건은 일기장이라 적어뒀다. 다만 숙취나 악취나는 손님을 싫어하기도 하는걸 보면 야마부키를 비롯한 몇몇 기생들과 다르게 냄새에도 신경을 쓰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취미가 폭신폭신한 동료들 즉, 인외종 동료들을 문지르는게 좋다고 적어두기도 하였다.[1]

특기는 봉춤인데 실제로도 1화에서 등장했을때 타비라코와 함께 무대 위에서 봉춤을 추고있었다.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한다는 언급을 보면 레즈비언으로 추측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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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언젠가의 늑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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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부 1화로 가게 무대 위에서 타비라코와 함께 봉춤을 추며 타비라코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댄다.

2화에서는 테노, 쿠노데, 페로와 함께 등장하는데 이때 본인은 별다른 대사 없이 담배만 피고있었다.

3화에서는 점장으로 의태했던 마카츠히가 미츠미네 유우에 의해서 구제되고 본인을 포함한 다른 종업원들은 가게 밖으로 구출되었는데 이때 라에치 옆에서 고개를 숙인채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을 비췄다. 이후 추가적인 등장은 없지만 케이가 일하던 가게의 점장이 알고보니 마카츠히였고 증거인멸을 위해서 고객과 종업원들을 전부 살해하라고 지시한걸 보면 케이 역시 살해당할 위기였으나 아즈마 리코 덕분에 구해진것으로 보인다.

그후 언급에 의하면 케이가 일하던 가게는 사라졌고 다른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각랑회에게 보호 받게 된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마부키의 언급에 의하면 각랑회 측에서 점장이 마카츠히였던것에 대해서는 입단속을 시킨것으로 보인다. 또한 야마부키는 시이나만 어느새 사라졌다고 한걸 보면 케이를 비롯한 다른 기생들은 끝까지 현장에 남아있던것으로 보인다.

또한 별다른 비중이 없던 캐릭터이기에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케이는 작중에서 유일하게 프로필이 공개된 인간 기생이었고 마카츠히들의 우선적인 타겟이 인간이었던걸 감안하면 케이 본인의 목숨이 다른 인외종 동료들에 비해서 가장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결국 각랑회에게 보호받음에 따라서 목숨을 잃을뻔한 상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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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에서 프로필이 밝혀진 유일한 인간 기생이고 동시에 1~3화까지 짧지만 전부 개근 출연하였다. 다만 대사는 한마디도 없었다.
• 흑색 장발에 머리핀을 꽂은 곱상한 외모라서 그런지 전작에 등장했던 인물인 암피스바에나와 외모가 비슷하다. 다만 암피스바에는 마카츠히고 남성의 모습을 하고있다.
• 2화에서 잠시 등장했던 모습을 보면 흡연자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