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르미나

유희왕의 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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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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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에서 셰리 루브란이 사용.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유세이가 발동한 고철의 허수아비를 무효화시키고 스피드 워리어를 공격해 파괴했다. 이후 플뢰르 싱크론과 함께 플뢰르 드 슈바리에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후 WRGP 편에서도 고스트와의 듀얼 중 사용하여 마찬가지로 융합 소환 직후 플뢰르 드 슈바리에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공격명은 '그레이스풀 블레이드(グレイスフル・ブレイド)'.

효과는 자신이 함정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카드.

카드명은 '켄타우로스' + '루미너스(Luminous)'의 조어로 추정.

1.2. 유희왕 태그 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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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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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켄타우르미나,
일어판명칭=ケンタウルミナ,
영어판명칭=Centaur Mina,
속성=빛,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1600,
종족=야수전사족,
소재=전사족 / 빛 속성 몬스터 ＋ 야수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2 이하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턴에 상대가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그대로 세트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사족 /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소재의 이름을 직접 지정하였던 원작에 비해 범용성이 증가했다. 그럼에도 융합 소재는 여전히 난잡하지만 같이 발매된 꽃기사단의 준마의 효과로 소환 자체는 쉽다. 특히 준마의 효과로 성기사의 창지기를 서치하고 둘을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대신 이 변화로 생긴 단점이라면 더 이상 소재의 이름을 지정하고 있지 않아 융합파병이나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

①의 효과는 패, 묘지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소환한 몬스터가 튜너면 곧바로 레벨 8 싱크로로 이어주면서 ③번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소생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원작에도 있었던 함정을 무효로 하고 다시 세트하는 유발효과. 함정을 무효화해도 묘지로 가는 게 아니라 도로 세트하면서 레드 리부트랑은 달리 다른 어드벤티지도 없어서 다음 턴에 재활용의 여지를 준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물론 버제스토마 함정 카드들처럼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는다는 나름의 장점은 있다.

③의 효과는 바람 속성 전사족인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효과. 플뢰르 드 슈바리에 역시 바람 속성 전사족인 싱크로 몬스터이므로 연계를 노린 효과이다. ①번 효과로 플뢰르 싱크론이나 자신과 켄타우르미나 중 하나를 플뢰르 싱크론으로 바꾸는 성기사의 창지기를 소환하면 사용하기 쉽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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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기사의 창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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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꽃기사단의 준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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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