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르(히어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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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태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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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양진태
조직원
사파이어
데몬
콘도르



콘도르
CONDOR


이름
콘도르
성별
남성
소속
양진태의 조직
기프트
살인자의 시간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및 강함
5. 인물 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양진태 조직의 한 명이다.

2. 특징[편집]


해골 가면을 착용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서투른 한국말을 하듯이 대사에 쉼표가 자주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1]

3. 작중 행적[편집]


1차 시험때 난입하여 일행을 습격한다. 이화를 제외한 전원을 가지고 놀며 쓰러뜨렸음은 물론 이화마저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콘도르가 방심하는 틈을 노린 이화에게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에 이화의 가명이자 언니의 히어로 네임인 '카샤'란 이름을 듣고 "카샤는, 죽었는데...?"라는 말을 남긴다. 이화의 언니와 구면이거나 적어도 그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뜻인데, 직후 숨이 다하면서 떡밥을 마저 풀지 못했다.

141화에서 회상장면으로 오랫만에 등장. 양진태와 함께 사파이어를 거둬들인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기프트
'살인자의 시간'
설명
이공간을 펼쳐 상대방을 가두는 기프트.
이공간 속에서 원하는 무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공간을 해제하면 사라진다.
아공간에는 공통적으로 하늘 위에 모래시계가 떠있는데, 이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면 시전자 이외의 사람들 중 1명이 랜덤하게 죽는다.
이공간의 풍경은 시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콘도르는 공간을 사막으로, 이화는 설원으로 바꾸었다.

기프트는 살인자의 시간으로, 레이첼과 비슷하게 이공간을 펼쳐 상대를 가둔다. 이런 아공간 계열의 기프트 자체도 드문 듯 하지만, 그보다 더 파격적인 건 하늘의 모래시계가 다 떨어질 때마다 상대를 한 명씩 죽이는 기능이 달려있다는 것.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는 1시간을 버틸 수 있다면 격상의 상대라도 죽일 수 있는 파격적인 사양이다. 단, 상대가 시전자보다 초월적으로 강한 엘더같은 인물이라도 온전히 통할지에 대해선 아직 불명.[2]

무기 생성 정도를 제하면 그 1시간 동안 사용자에게 별다른 옵션을 부여해주지는 않는 듯. 게다가 살인자의 시간은 이화가 '에스트를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에스트 소모가 큰 기프트인데, 이는 곧 효과가 발동되기 전까진 시전자가 그 막대한 에스트 소모를 감당하면서도 별다른 메리트 없이 싸워야 함을 뜻한다. 단, 콘도르 본인은 살인자의 시간으로 여흥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에스트가 넉넉한 듯 하며, 신체능력과 쌍곡도로 펼치는 검술만으로도 매우 강하기에 어지간하면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기프트의 효과로는 한 번에 한 명씩만 죽일 수 있는데다 그 대상을 지정할 수 없어 상대가 다수일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는데, 그 이전에 다수를 아공간에 묶어두면서 시간적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단일 기프트로는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다. 정리하자면 아공간을 펼친 후 당장 눈에 띄는 메리트를 제공해주진 않지만, 1시간마다 발동되는 효과만으로도 굉장히 위협적인 기프트.

기프트를 떠나 콘도르 본신의 무력만 봐도 상당히 강하다. 육탄전만으로 다수의 히어로 지망생들을 가지고 놀듯 압도한데다, 당시의 이화 정도는 유효타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을 정도. 이화를 회유하기 위해 사살을 마지막까지 미루느라 방심하지 않았다면 거의 완봉승을 거둘 수 있었다. 때문에 이화에게 있어 콘도르와의 조우는 처음으로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적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5. 인물 관계[편집]


사파이어나 데몬보다도 양진태와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 양진태는 이화를 죽이려 들 때 콘도르의 복수를 내세우기도 했고 이후에도[3] 콘도르가 있었다면 좋았을거라며 아쉬워하는 것을 보아 실력은 확실히 신뢰하고 있었고 동료애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6. 기타[편집]


  • 이화의 재능을 가늠하고선 자신들이 찾는 '횃불'보다도 더 귀한 보물을 찾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방심하다가 이화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그 와중에도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이며 이화의 이름을 물어보았다. 리더격인 양진태가 자존심만 강하고 주제파악 못하는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이쪽은 비록 단역으로서 일찍이 리타이어했지만 꽤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간 편.

  • 이화와의 첫 전투에서는 무기빨 집어치우고 정정당당하게 맨손으로 붙자는 도발에 곡도를 집어던지고 맨몸 격투 자세를 취하더니, 양쪽 다 숨겨놓은 칼날을 꺼내들어 서로에게 달려드는 개그씬이 있었다. 이따금씩 짓는 조소를 제하면 시종일관 진지한 편이나 의외로 골때리는 구석이 있는 듯.

  • TMI에 따르면 콘도르는 그로드넨사의 고위 계층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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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캐릭터들의 글로벌한 이름과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언어 장벽이 없다시피 그려지는 본작에서 유일무이한 유니크한 캐릭터성이다.[2] 설령 통하더라도 엘더를 상대로 모래시계가 떨어질 때까지 시간끌기가 성립할 리 없으니 콘도르나 현재 이화의 능력으로는 무의미한 가정이긴 하다.[3] 이때의 양진태는 멘탈이 나가서 동맹 관계인 토카타조차 거리낌없이 죽여 버릴 정도였는데 콘도르는 여전히 고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