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준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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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원작은 사립세이신 고등학교 2학년 C반 남자 4번, 영화는 3학년 C반 9번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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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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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보다는 여학생들과 더 친하게 지내던 학생.

학생들이 절망감에 빠져있는 상황에서도 반장인 미노와 노리코, 코미야마 미오리와 함께 친구들을 위해 먹을 것을 구하러 나와 카시무라 레나와 합류하게 된다. 이 후 선생님들이 습격하자, 양호실에 갇히게 되나, 아사히나 유우코의 희생으로 카시무라와 함께 둘이 피신하게 된다. 이 때 아시히나의 죽음 앞에 패닉에 짜진 카시무라가 문을 세 번 두드려 자살 신호가 발동할 뻔하자 그녀를 말려 살리기도 했다. 카시무라와 함께 교사를 빠져나가던 도 중 옥상에서 타케나카 선생이 카시무라를 향해 떨어지자 구해주려고 밀쳤다. 그러나 하필 카시무라가 가로등에 부딪히게 되면서 의도치 않았지만 폭력을 저지르게 되면서, 결국 시그널 1번인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다가 발동되어 자신의 혀를 잘라 내 죽는다. 카시무라는 쿠보타의 죽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다.

반에서 15번째 사망자.

2.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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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나카지마 켄(中島健).
2019년 12월 3일 학생들 중 14번째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성적은 반에서 35등, 전교 등수는 111등이다.
원작과 전혀 다르게, 날티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도노우에 신이치로, 코다마 츠요시와 함께 불량그룹에 속해있으며, 사실상 이들의 리더를 담당하고 있다.

데스게임이 시작되고 연이어 반친구들이 자살하던 중 시모베에 의해 자살최면에 걸렸음이 밝혀지자 분노하여 시모베의 멱살을 잡고 벽으로 그를 밀치려던 와 중 시그널 001.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다가 발동해 그대로 시청각실 벽에 머리를 박아 자살하게 된다. 원작의 야마모토 히데시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은 셈. 쿠보타의 죽음으로 도노우에와 코다마는 구심점을 잃게 되어 와다 하야토와 소노다 쥬리에게 휘둘리게 된다. 중반부에 죽는 원작과 달리 초반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반에서 8번째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