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카베 아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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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下部(くさかべ 篤也(あつや
쿠사카베 아츠야
Atsuya Kusakabe


원작
파일:Atsuya_Kusakabe_%28Anime%29.png
애니메이션
성별
남성
생일
불명
연령
불명
체중
불명
소속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등급
1급[1]
특기 · 취미
낚시
좋아하는 음식
다진 참치 김밥
싫어하는 음식
참치 눈알
스트레스
임무 전반
술식
없음
가족관계
여동생
조카 타케루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미키 신이치로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2학년 담임이자 1급 주술사. 생득술식없이 간이영역과 검술, 기본적인 주력 조작만으로 1급에 오른 실력자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부야 사변[편집]




시부야 사변에서 판다와 함께 장막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대기조와는 다르게 행방이 묘연했었다. 사실은 특급 주령과 마주치는 게 싫어서 민간인 구출을 핑계로 고죠가 봉인된 후쿠토신 선 주변을 적당히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게토 일파의 주저사들과 대치하게 되지만 스쿠나죠고의 싸움에 말려드는 바람에 수난을 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목숨이 아깝다면서 주술사 중 그 누구보다도 몸을 사렸지만 정작 본인은 시부야 제일의 사망 플래그와 마주쳐버린 셈. 결국 스쿠나의 힘을 눈앞에서 목도하고 이후 이타도리 유지의 사형에 찬성하는 의사를 밝힌다. 이후 게토 스구루미와 카스미에게 날린 마히토를 사용한 극번 소용돌이를 단신으로 막아내며 재등장했으나 곧바로 우라우메의 빙응주법에 리타이어 당한다.

147화에서 야가를 대신해 구속된 판다를 풀어줬다. 자기가 구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며 야가에게는 빚이 있다고 한다. 그 후 야가의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쿠사카베에게는 여동생과 여동생의 아들인 어린 조카가 있었는데 조카는 죽고 여동생은 휠체어를 타게 되었을 정도로 극심한 폐인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쿠사카베가 야가에게 부탁하여 쿠사카베의 조카의 정보를 가진 주해인 타케루를 만들어 만나게 했다.[2] 정보만 가졌을 뿐 사실상 남남이고 주해와 함께 살아갈 수 없지만 여동생은 생기가 돌아왔고 쿠사카베는 야가에게 고마워하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야가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판다를 풀어준 것.

사멸회유 편 막바지에 고죠 해방 후 이타도리의 수행을 돕는다. 여기서 이타도리가 쿠사카베를 매친 뒤 이타도리라고 부르며 일어서라고 하고 쿠사카베는 존댓말로 대답하는 이상한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이전에 쵸소우에게 전달받은 츠쿠모 유키의 기록을 참고해서 영혼을 바꾼 채로 대련을 한 듯하다.

225화에서는 결계를 닫지 않는 영역을 이해 못하는 미와에게 물통을 결계로, 물을 영역이라고 했을 때 물통 없이 물만 자신에게 달라고 하면 어떻겠냐며 비유하려고 했지만, 미와가 그냥 물통를 짜서 얼굴에 냅다 뿌려버리는 것으로 쿠사카베의 비유를 논파해버린다(...).그리고 메이메이가 전에 내레이션으로 묘사된 방법으로 더 간단히 비유해준다.

226화에서 고죠의 순간이동은 무하한을 사용한 공간과 좌표의 압축으로 고속이동을 하는것이기에 영역을 파괴당한 고죠는 당분간 술식을 사용할 수 없다며 완벽히 궁지에 몰렸다고 말한다. 이타도리가 복마어주자의 중심부에 있는 사찰을 파괴하면 어떻게 되는지 묻자, 보통 생득영역에서 구현화된 것은 특별한 의미나 역할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고죠가 간이영역을 전개하여 필중을 중화하자 놀라고 간이영역과 함께 반전술식을 병행하던 고죠가 더 이상 반전술식으로 부상을 치료하지 않자 의문을 가진다.

227화에서 고죠가 반전술식으로 술식을 회복하자 이를 알법한 옷코츠를 큰 소리로 부른다. 그리고선 스쿠나에게 효과범위를 최대로 넓힐 수 있지 않냐며 도발하자 무슨 생각이냐며 따지고 고죠가 결계의 대내조건과 대외조건을 역전시킨, 바깥쪽 공격에 강한 영역이기에 영역의 조건을 어떻게 휙휙 바꾸는 것에 의문을 표한다. 후에 결국 또 고죠의 결계가 붕괴하자 스쿠나도 영역의 조건을 바꾼 것이라 생각한다. 고죠가 낙화의 정을 사용하자 고삼가의 비전이라 설명하고 무량공처같은 복잡한 술식효과에는 의미없지만, 스쿠나의 참격같은 심플한 술식에는 제법 도움이 된다 설명한다.

228화에선 농구공 크기도 안되는 결계는 불가능한 일이라 말하지만 메이메이에게 오늘 본 수많은 불가능한 일이라 딴지를 받는다. 그리고 마키가 결계의 외견과 내용물이 다른 건 하루이틀이 아니지 않냐는 말에 그렇다고 해도 한도가 있다며 결계술에서 중요한 건 구체적인 이미지여서 사람 한 명도 못 들어가는 결계에 자신과 상대를 가둔다는 이미지는 실패로 끝난다 한다.

이에 쵸소가 옥문강에 대해 말하고 쿠사카베 역시 고죠가 옥문강의 봉인되었던 경험을 살린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영역의 요건 역시 바꾸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말한다. 이에 미와가 무슨 말이냐 묻자, 영역의 결계는 대외조건이나 대외조건, 체적, 구축속도 그밖의 여러가지를 각각의 술사가 이거다! 라고 정한 것을 혼합해 겨우 성립이 되는 거며 히구루마나 하카리 같이 술식에 디폴트로 영역이 포함된 술사는 예외고 보통은 즉석에서 여러번 바꿀 수 없다고 설명한다.

후에 결계가 계속해서 흔들리자 이 결계가 부서지면 고죠의 수단은 없어지고 그렇게되면 상황이 더욱 더 악화되어 고죠는 패배한다고 에측한다. 그리고 고죠의 영역이 붕괴됨과 동시에 스쿠나가 대미지를 입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묻고 이런 건 학생이 눈치껏 하라한다(...).

229화에서 또 다시 영역전개를 하자 스쿠나가 고죠의 영역 외곽을 파괴하는 3분 동안 스쿠나에게 영역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대미지를 주어야 된다 말하고 또 다시 동시에 영역이 파괴된다.


3. 강함[편집]


시부야 사변에서 특급 주령을 만나기 싫어하며 몸을 매우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술식도 없이 주력운용과 간이영역 만으로 1급에 도달한 엄청난 양반인데다 0권의 옷코츠조차도 목숨을 속박으로 한 순애포로 겨우 상쇄시킨 극번 소용돌이[3]를 일본도 한자루로 큰 상처없이 막아내는 퍼포먼스를 보인 점으로 미뤄보아 탈 1급 수준의 강자일 가능성도 크다.

쿠사카베의 강함도 있겠지만, 애초에 켄쟈쿠가 잔챙이(?)인 미와를 처리하기 위해 쏜 소용돌이라는 점과 막아내며 우타히메와 같이 나타났다는 건 우타히메의 단독금구로 강화를 받았을 가능성 등 변수로 작용할만한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맥락이다. 다만 쿠사카베가 인재라는 점은 그 메이메이가 인정한 부분이라는 걸 고려하면 적어도 지금 남아있는 주술고전의 전력에서도 강자인 것은 틀림 없다. 이에 방증하듯 고죠와 스쿠나가 싸울 때마다 주술고전 측에서 의문을 표하거나 주술적인 설명을 맡으며[4] 실전 뿐 아니라 이론적인 부분에서도 나름 빠삭하다는 걸 보여준다.


4. 기타[편집]


  • 외전과 본편 사이 시점에 이누마키 토게를 1급 주술사로 추천한 사람이다.

  • 태업과 성격 빼고는 큰 문제는 없는 캐릭터인데, 최근 고죠와 스쿠나의 싸움에서 내뱉은 말 한마디[5] 때문에 국내외 팬덤에서는 최악의 주언사라는 이상한 밈이 붙기도 하였다. 결판 직전에 전세가 급역전되는 장면마다 XX의 승리야를 붙인다든가.

[1] 술식없이 1급을 달았다.[2] 안타깝게도 타케루는 어머니에 대해 별생각이 없는지 그냥 자신의 어머니였다 정도로 감상을 끝냈지만, 여동생은 타케루의 말버릇인 난 천재니까를 듣고 바로 아들인 것을 알아챘다.[3] 무려 죠고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던 특급 주령 마히토를 갈아넣은 소용돌이다. 다만 추가로 사용한 주령의 수는 미상이며 빈사 상태였던 마히토를 흡수하자마자 사용한 것이기에 위력 저하의 가능성이 있긴 하다.[4] 심지어 고삼가만 쓸 수 있는 낙화의 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5] 고죠가 120%의 무라사키로 마허라를 파괴하고 스쿠나를 몰아붙이자 그 화 마지막에 "고죠의 승리야."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그 다음화에 바로 고죠가 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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