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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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돈이 전부야.
그놈의 인의가
밥이라도 먹여준대냐?
1. 개요[편집]
쿄고쿠구미의 최고 간부로 와카가시라 호사(若頭補佐)(부두목 보좌)이다.
2. 상세[편집]
이가라시가 죽으면 본인이 다음 6대 조장이 될거라는 생각을 한것으로 보아 아마도 조직의 최고 간부쯤 와카가시라 호사(若頭補佐)(부두목 보좌) 쯤으로 추정이 된다.[2] 또한 계급순으로는 아마도 조직에 No.3이다. 간부들 중에서 연장자인 오오조노 긴지보다는 계급이 높은편이다.
쿠사카 코지로 조장 시절이 기준이다.
쿠사카 > 오오조노 > 이가라시 > 쿠와타
그러나 오오조노 긴지보다 계급이 높은데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자기보다 계급이 낮은 오오조노를 연장자로서 존중하고 쿠와타를 하대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Screenshot_20231104-154051_YouTube.jpg
2022년 6월 4일 코토케 카부토의 영상에서 아모우 쿄코가 죽게 되면 아모우구미의 조직원들은 그 복수로 이가라시 유키미츠 부두목을 죽이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다음 조장 자리는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모우 조장의 부인을 암살하라고 시라타케 토시미츠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이 무리수가.....시라타케 : 쿠와타 형님. 전 인의 따위에 연연하는 한심한 시절로 돌아가긴 싫습니다.
쿠와타 : 시라타케.. 지금 이 상황을 역전시킬 묘안이 있다. 아모우의 여자를 납치해서 죽이는 거야. 그러면 놈들은 꼭지가 돌아서 우리 부두목을 없애버리겠지.
시라타케 : 쿠와타 형님은 역시 천재십니다! 쿄고쿠구미의 미래는 형님께 달렸습니다.
3.1. 과욕이 부른 무리수, 그리고 파멸[편집]
실행범인 시라타케는, 그것까지 예상한 아모우 조장이 대비책으로서 부인의 호위로 붙였던 나가세 코이치에게 당해 성대가 박살나고 남은 한눈 마저 가스버너에 구워진 후, 마무리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했다.[3] 본인 역시 시라타게가 죽은 이유를 알게된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분노하며[4] 쿠와타를 추궁했고 직후 우미세 쇼고에게 숙청당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으나 1년 반쯤 지난 2024년 1월 12일 영상에서 최후가 자세히 나왔는데 쿠가 코테츠가 노지마 카케루를 회상할때 기름 고문[5]을 받는 것으로 끔살당했다. 기름 통에 담궈져 삶아지기 전 머리에 맞아서 피를 흘린 상처가 있는데, 우미세의 금쇄봉에 맞아 기절했던듯 하다.
2024년 1월 22일 총편집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의 언급에 따라 시라타케 토시미츠와 같이 명단에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금기와 불문율을 어긴 죄로 기록말살형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4. 전투력[편집]
쿠와타는 작중 1번 등장한 인물이며 전투씬조차 나오지 않은 인물이지만, 우미세 쇼고에게 바로 제압당한 걸 보면 한심한 수준이다. 그래도 타카미자와 토마 같이 자신을 방어할 수준의 전투력은 있을 수 있다.
4.1. 힘 & 민첩성[편집]
쿄고쿠구미의 넘버 3이였던 만큼 자신을 방어할 실력은 가졌을 수 있으나, 커트라인에 비해서도 한참 뒤쳐지는 수준이다.
4.2. 지능[편집]
작중 재정적인 성과만은 좋다고 언급되며 쿠사카 체제 No.3이였던 만큼 돈벌이에서는 수준급이였을 것이다.
또 쿠사카체제의 자신보다 연장자인 오오조노 긴지를 제치고 최고 간부가 되었을 정도로 실무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뒷일을 생각 안하고 아모우 쿄코를 노린 것을 보면 매우 성급하고 조심성 없는 듯 하다.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구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그동안 성만 나오고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4년 1월 22일 그동안 전쟁에서 죽은 인물들을 돌아보는 영상에서 풀네임이 쿠와타 유지인 것이 밝혀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1:00:39에 나무위키 쿠와타 유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연배로 보면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는 어리고 쿄고쿠구미의 최고간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같은 간부인 코쿠쇼 히데아키나 사이온지 켄고보다는 연상이다.[2] 예를 들자면 텐노지구미의 타카미자와 토마와 같은 포지션이다.[3] 상식적으로 항쟁중 가장 먼저 노려지는 타겟은 보스이다. 그렇기에 상대 조직 입장에선 그 가족들은 보스를 끌어내기위한 좋은 미끼이기 때문에 가족들도 우선도가 높은 타겟중 하나이며, 보스에 정예 병력들로 호위를 붙이듯이, 가족들 에게도 그에 버금가는 호위를 붙이기 마련이다.[4] 야쿠자들의 불문율 중 하나가 남의 여자를 공격하지 말자는 건데 그런 불문율을 어긴 것도 모자라 조직원도 죽었으니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열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시라타케 토시미츠는 죽어도 싼 놈이다.[5] 시리즈 초기의 아즈마와 에비카와가 받았던 300° 기름 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