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노 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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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 하하하! 분노를 넘어서면 웃음만 나오는구만!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전(前) 4인자 / 현(現) 부조장. 19세에 입문하여 무려 32년이나 되는 긴 세월[5]을 조직에서 보낸 최고참이다.
2. 상세[편집]
적대조직을 습격[6]하여 박살내는데 이골이 난 형님. 상당기간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자기 한몸 불살라 충성해온 백전연마의 맹장. 온몸에 남아 있는 수많은 흉터가 그것을 증명한다. 오오조노 형님만큼 쿄고쿠구미를 사랑하는 이는 없을 거라며 쿠가도 그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조노' 씨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현(現) 조장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5살이나 연상에 이가라시가 쿄고쿠구미에 입문했을 때는 이미 까마득한 형님 뻘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수완이 좋았던 이가라시가 먼저 출세를 해서 지위가 역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오조노는 이가라시에게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이 일절 없었으며, 이가라시는 6대 조장이 되자마자 오오조노의 인품과 실적을 높이 사 부두목으로 발탁했다. 오오조노 역시 입장이 바뀌어 두목이 된 이가라시에게 예의를 잃는 법이 없었으며, 이가라시 역시 부두목이라고 오오조노에게 함부로 하대하지 않고 존중해왔다. 이상적인 '백전노장 부하'와 '젊은 두목'이었던 것.
개요 문단에서 상술했듯 쿠사카 코지로가 조장이었던 시절에는 조직의 4인자였는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오조노의 계급에 상세한 설명 ] - 쿠사카 코지로 조장 시절이 기준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쿄고쿠구미의 뱃지[7]를 패션 감각의 아이템처럼 인터넷 판매를 해온[8] 한구레 집단 '라이노'(雷奴怒)를 숙청하러 아지트를 급습하자, 사토나카(里中)[9]가 조직을 배신하고 그들 한구레 조직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토나카와 대결하게 된다. 사토나카는 나이프 투척의 달인으로 그 나이프 투척술에 당할 뻔 하나 다행히 복대 덕에 깊게 박히지 않아 오오조노는 경상에 그치고, 마지막으로 쿠가가 사토나카를 끝장내 버린다.
2022년 7월 6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인 무라사코 죠지(村迫丈二)[10]가 일반인 둘을 쏴죽인 것. 야쿠자의 금기인 일반인 살해를 2명이나, 그것도 총으로 죽였다는 충격에 쿄고쿠구미는 크게 당황했고, 이가라시가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유치장 행이 되었다. 다행히 새로 카시라가 된 오오조노의 지시 덕분에 분위기가 진정되고 무라사코의 확보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과, 쿠가는 정보상의 수색을, 사코는 무라사코의 주변 인물의 탐색을 맡게 되었다. 그렇게 정보상을 만난 결과, 그는 이번 사건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면서 정보를 요구했고 쿠가는 시간이 급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알려줬는데, 무라사코가 이번 사건을 일으킨 동기는 무라사코가 어떤 정보상의 거짓말에 자기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오해를 사서 아내랑 아내의 직장 동료를 죽인 것으로, 정보상은 당연하게도 라이징의 하수인.[11] 이에 쿠가는 격노해 무라사코를 경찰에 넘기기 위해 오오조노에게 보고해 절연. 그렇게 쿠가는 무라사코를 한 창고에서 만나고[12] 진실을 무라사코에게 알려줬지만, 무라사코는 자수는 커녕 자신의 생애에 격노해 도스를 들고 쿠가에게 덤벼든다. 쿠가는 그렇게 현실을 보려 하지 않는 무라사코에게 분노해 풀 파워 펀치를 작렬. 결과 무라사코는 쓰러진 채 경찰에게 넘겨졌다.
2022년 7월 6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인 무라사코 죠지(村迫丈二)[10]가 일반인 둘을 쏴죽인 것. 야쿠자의 금기인 일반인 살해를 2명이나, 그것도 총으로 죽였다는 충격에 쿄고쿠구미는 크게 당황했고, 이가라시가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유치장 행이 되었다. 다행히 새로 카시라가 된 오오조노의 지시 덕분에 분위기가 진정되고 무라사코의 확보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과, 쿠가는 정보상의 수색을, 사코는 무라사코의 주변 인물의 탐색을 맡게 되었다. 그렇게 정보상을 만난 결과, 그는 이번 사건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면서 정보를 요구했고 쿠가는 시간이 급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정보를 알려줬는데, 무라사코가 이번 사건을 일으킨 동기는 무라사코가 어떤 정보상의 거짓말에 자기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오해를 사서 아내랑 아내의 직장 동료를 죽인 것으로, 정보상은 당연하게도 라이징의 하수인.[11] 이에 쿠가는 격노해 무라사코를 경찰에 넘기기 위해 오오조노에게 보고해 절연. 그렇게 쿠가는 무라사코를 한 창고에서 만나고[12] 진실을 무라사코에게 알려줬지만, 무라사코는 자수는 커녕 자신의 생애에 격노해 도스를 들고 쿠가에게 덤벼든다. 쿠가는 그렇게 현실을 보려 하지 않는 무라사코에게 분노해 풀 파워 펀치를 작렬. 결과 무라사코는 쓰러진 채 경찰에게 넘겨졌다.
2023년 1월 31일 영상에서 풀네임과 연령이 밝혀지는데, 이가라시 조장보다도 연상이라고 한다.
3.1. 최후[편집]
2023년 6월 24일 영상에서 카이엔을 상대하기 위해 하라니시구미(原西組)와 손을 잡기로 하고, 자세한 교섭을 위해 이누카이 요시로와 함께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다가 둘을 미행하던 카이엔의 간부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파일:Screenshot_20230624_183946_YouTube.jpg사카키바라: 오오조노 긴지! 네놈의 목숨을 가져가마아아아!!!
오오조노: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오조노: 이가라시 오야붕... 정말 믿음직스러운 큰 남자가 되었어... 모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젊은 사제들도 다 훌륭하게 성장해주었고... 다행이야... 아무런 여한이... 없다. 다들 고마웠...어...
쿄고쿠구미도 아모우구미와 마찬가지로 수뇌부를 잃는 큰 손실이 발생하고 말았다.
3.2. 장례[편집]
2023년 7월 10일 영상에서 초반부에 같은 시기에 사망한 나미오카와 함께 장례를 치루었다. 이가라시 조장은 생전에도 자신보다 형님이었던 오오조노에게 부두목이 아닌 오오조노 형님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4. 전투력[편집]
오오조노의 직접 전투력은 파악된 바가 없다. 다만 오오조노의 체격과 리즈시절의 몸을 보면 힘캐로 판단되며,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와 같은 힘캐 수뇌부 캐릭터이기도 하다.
같은 부두목 위치에 있는 인물인 야기라 카즈미츠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특기가 오오조노는 힘 / 야기라는 민첩이며 둘 다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전성기가 너무 많이 지나서 전선에서 활약하는 편이 적은 오오조노와 달리 야기라는 오오조노에 비해서는 젊은 편이고 전투력이 전혀 노쇠하지 않아서 여전히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줄 정도로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쿠로사와와는 같은 힘캐이면서도 전투로 활약할 기회가 없다시피 하고, 지능적인 면모도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습격(카치코미)의 오오조라는 이명을 통해서 전성기 시절의 강함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다른 야쿠자들은 애용하는 무기나 전투 기술에서 나온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오오조노는 그런 것 없이 습격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을 만큼 특별한 기술 없이 순수히 습격 하나만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임을 알 수 있다.
4.1. 힘[편집]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평범한 체격이었지만, 젊은 시절에는 상당히 체격이 컸었고 첫 등장 이후로도 간간히 등장할때는 벌크업이 되어 있었다.
4.2. 민첩성[편집]
가장 부각되지 않는다.
4.3. 지능[편집]
힘 다음으로 돋보이는데, 지능캐인 이가라시가 오오조노 밑에서 배우면서 성장하다보니 보통 이상의 지능은 될 것으로 보이며, 부두목을 하기 전에도 조직원들의 훈육을 담당했다.
4.4.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오오조노가 상당한 연장자라 그런지 5대 조장 체제에서도 나름 임원급으로 대우를 받고 있었다.
- 조직 내에서도 가장 실세에 있는 이가라시 조장보다도 나이가 많을 정도로 최고참이지만 비중이 굉장히 없다. 첫 출연을 한 뒤로는 반년이 넘도록 나오지 못했었고 이후로도 거의 나오지 않았었다.
- 쿄고쿠구미 최연장자인만큼 입문도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더 일찍 했고 이가라시보다 상급자였다. 그래서인지 유언도 멋진 남자가 되었다며 자신이 키운 후배가 든든하게 성장했다는 말이 나왔던 것.
- 아모우구미의 아쿠츠 토시로와 같은 역할로, 이 캐릭터도 역시 아쿠츠와 동일하게 카시라 지위에 있고 조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높다. 최근 아쿠츠가 아모우 조장을 비롯해서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 같은 조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치며 텐노지구미와 맞선 끝에 사망하였는데 오오조노는 쿄엔전쟁에서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오오조노는 아쿠츠랑 달리 부두목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는 게 우려점이다. 다만 아쿠츠는 무투파가 아닌 내정 쪽 전문인 부두목이고 오오조노는 무투파 출신 부두목이므로 아쿠츠 비해 생존률은 높아 보였으나, 이쪽도 카이엔의 사카키바라 아마네에게 습격당해 사망했다.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에서는 카시와기 오사무와 캐릭터성이 겹친다. 전투력으로서도 베테랑이며, 나이가 많은 보좌관, 인상적인 흉터 등이 공통된다.
- 아모우구미의 아쿠츠 토시로와 비교하면 너무 대충 만드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데 실제로 아쿠츠는 아모우 조장과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지켜내고 죽었지만 오오조노는 그런 것도 없이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다가 갑자기 사카키바라 아마네한테 죽었다. 다만 이건 영상의 초점이 다른 것으로 아쿠츠는 강적과의 대결에서 자신을 희생해서 나머지 조직원을 구하는, 아쿠츠가 주인공인 반면 오오조노의 경우 사카키바라가 주인공인지라 사카키바라가 계략을 얼마나 치밀하게 짜여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오오조노에 대한 푸시가 일체 없었던지라 활약은 한번은 시켜주긴 하는게 맞기는 하다.
[1] 6대 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보다 5살 연상이다.[2] 원판에서는 카치코미의 오오조노로 칭한다.[3] 우측의 인물은 6대 조장인 이가라시 유키미츠.[4] 원문은 케사기리(けさぎり)로, 한쪽 어깨로부터 비스듬히 내리 베는 것을 뜻한다.[5]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습격 전 이누카이 요시로의 물음을 통해 밝혀졌다.[6] 야쿠자의 은어로 카치코미(カチコミ)라고 한다. 원판의 이명 역시 카치코미의 오오조노.[7] 조직의 문장을 새긴 뱃지로, 다이몬(代紋)이라 부른다.[8] 그걸 쿠가가 알게 된 계기는 두 한구레가 그 배지를 사서 쓰고 있던 것으로 (심지어 그 둘은 배지를 이용해서 협박도 했기에 각각 양손의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벌한 놈은 쿠가가 실수로 한쪽은 3개나 잘라먹었다. 을 받았다.) 자세한 출처는 쿠가의 동료인 해커가 찾아냈다.[9] 통칭 나이프 투척의 사토나카로 쿠가와 거의 동시기에 쿄고쿠구미에 들어온 동기다.[10] 쿠가의 동기급인 인물이나 작년 결혼식 이후로 조직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11] 그래서 무구루마 켄신이 정보상을 처리하려고 놈의 사무소에 쳐들어왔지만 그 정보상은 벌써 라이징의 간부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입막음으로 살해한 뒤였다.[12] 반년 전에 조직의 돈을 훔친 한구레를 고문했던 창고였으나 지금은 비었던 곳인데, 그 당시 고문은 쿠가랑 무라사코, 그리고 현재는 사망한 사가라 형님이 진행했다고 한다.[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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