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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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ranke_n.png

선생님이 너희들이 방해된다고 말씀하시니까...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과거사
4. 기타 이야기거리


1. 개요[편집]


프로필
닉네임
クランケ
Kranke
본명
이데구치 마리아(井手口 真莉愛)
현실 연령
스포일러
25세

소속
악사
생일
10월 9일

157cm
후회
스포일러
수술을 받아들인 것

테마곡
祈っているだけ
담당 성우
타카다 유우키
담당 작곡가
Neru

오블리가토의 악사 중 한 명으로 타테후시 학원 3학년.
다리가 불편해 걷지 못하고 휠체어를 독터가 끌어주는 형태로 행동하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멍한 성격에 항상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 덧없는 인품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혼미한 노래를 써서 그 세계관에 빨려 들어가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초반부에 다른 악사들과 함께 블러프맨의 호출에 응했고, 리두 상공에 구멍을 낸 침입자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 자신은 뮤와 아리아 이외의 버추얼 돌은 모른다는 말을 한다. 4장의 학원제 때, 귀가부 색출의 밑작업을 하는 겸 '학교 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크랑케의 소원을 이루어주려 한 독터와 함께 나타났다. 등교는 거의 하지 않았으나 츠루마키 쇼타와 같은 반으로 쇼타가 크랑케의 휠체어를 밀어준 적이 있다고 한다.

5장에서 귀가부들 앞에 등장하며, 동급생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난 것에 쇼타가 놀라자 자신이 악사라는 사실을 귀가부한테 밝힌다. 그 후 독터의 지시에 따라 납치한 아마부키 마리에를 감시한다. 그러나 마리에가 현실에서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고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와 특이점의 힘으로 폭주하자 같이 갇혀버리고 만다.

6장에서 독터가 크랑케를 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귀가부와 동행해 병원 내로 재진입하자 무서웠다며 독터를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귀가부와 일전을 벌여 패배한 뒤 기절하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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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랑케의 다리는 리두에서는 이미 고쳐진 상태였다. 독터와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부러 걸을 수 없는 척을 하였다. 2대 귀가부가 독터를 다치게 했다는 분노에 멀쩡히 두 다리로 일어서서 귀가부한테 싸움을 건다. 감정이 형상화된 무기의 형상은 카자마츠리 코바토를 연상시키는, 사슬에 거대한 구체가 달린 둔기.[1]

패배한 직후 자포자기하며, 자신의 수술을 실패한 후 한번도 웃지 않고, 자기 때문에 죽지 못하고 있는 선생님이 불쌍하니 선생님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다며 자기와 독터를 같이 죽여달라고 했지만 츠루마키 쇼타의 "사람이 타인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은 사회의 절대적인 룰입니다. 기억하세요." 란 대답을 들으며 거절당했다.


3.1. 과거사[편집]



4. 기타 이야기거리[편집]


  • 이름인 크랑케는 독일어로 환자를 의미한다.

  • 귀가부의 주된 대립 상대는 츠루마키 쇼타. 쇼타는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결정을 피한 채 다른 이에게 떠맡기고, 크랑케는 거동을 포함하여 닥터에게 많은 것을 맡긴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담당 작곡가인 Neru가 크랑케의 테마곡을 월피스 카터의 커버와 함께 유튜브에 올렸다.

  • 크랑케의 테마곡은 게임 출시 직후에는 6장 진행 중일 때만 들을 수 있었다. 6장 종료 후에는 타테후시 부속 대학병원에 가도 독터의 테마만 흘러나와서 키 트레인의 주크박스를 이용하는 방법 외엔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없었지만 패치 후에는 병원 4층 한정으로 크랑케의 테마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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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사의 무기는 원천이 감정이란 점에서는 귀가부의 카타르시스 이펙트와 같지만, 버추얼 돌의 정식 조율을 마치지 않은 힘이기에 심장 부근에 마음을 영양분 삼는 상징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귀가부의 카타르시스 이펙트와 달리 사용자를 더욱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고 휩쓸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