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굿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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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 국적의 알 웨흐다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아마추어 클럽 무노 파라 시티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이후 지역팀 애들레이드 레이더스와 계약한 뒤 2011년 오클레이 캐논스로 이적하였다.
2.2. 멜버른 하츠[편집]
2011년 9월 2일, 맬버른 하츠 유스 팀과 계약하였다. 그리고 2011-12 A리그 19라운드 멜버른 빅토리와의 경기를 통해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렇게 프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3.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편집]
2012년 5월 7일, A리그의 뉴캐슬 제츠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제츠에서 자신의 장기인 득점력과 정확한 크로스를 살려 에밀 헤스키와 라이언 그리피스 등 팀내 스트라이커들과 좋은 시너지를 선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3년 4월 8일, 그는 잉글랜드로 건너가 2주간 레딩 FC의 트라이얼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4.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편집]
2014년 9월 7일, 2년 계약이 끝난 제츠를 떠나 자신의 고향팀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두 시즌간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2.5. 스파르타 로테르담[편집]
2016년 5월 5일, 그는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지 4일 만에 에레디비시의 스파르타 로테르담과의 계약을 발표하면서 유럽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의 데뷔는 8월 7일 AFC 아약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23분에 이루어졌으며, 1주 뒤 PEC 즈볼러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초반에는 어느 정도 기회를 잡는 듯 했으나,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하였고, 끝내 2018년 5월 1일 구단과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에 이르었다.
2.6.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2기[편집]
스파르타와 계약 해지 후 친정팀 애들레이드와 3년 계약을 맺고 복귀하였다. 2018년 10월 30일, 그는 시드니 FC를 상대로 한 FFA 컵 결승전에서 팀의 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1기때처럼 에이스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7. 알 웨흐다 FC 1기[편집]
2019년 7월 15일,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팀 알 웨흐다 FC가 그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틀 뒤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 알 웨흐다에서 1시즌간 활약한 뒤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압하 FC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압하와 상호 합의 하에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였고, 곧바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2020-21 시즌 종료 때까지 임대 이적하였다. 이후, 임대 기간은 2021-22 시즌까지 한 차례 더 연장되었다. 그리고 시즌 동안 정상급 윙어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8.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 3기[편집]
두 시즌간 임대를 보낸 뒤 2022년 7월, 애들레이드와 영구 계약을 채결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
2022년 10월 30일,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45번째 골을 기록하여 클럽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달성하였다.
17R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전 시즌 6어시를 기록하며 A리그 어시스트 1위에 올라섰다.
19R 멜버른 시티 FC전 이사이아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20R 뉴캐슬 제츠전 역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9. 알 웨흐다 FC 2기[편집]
2023년 9월 8일, 알 웨흐다 FC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년 7월 26일, EAFF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 교체 투입으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결과는 2:3 패배. 이어 치러진 중국과의 3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나, 팀은 3:4로 패하면서 조 꼴찌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2022년 11월 22일, D조 1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이후 4골을 내주면서 4:1로 역전패 당했다.
2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는 강한 크로스를 올렸는데, 이것이 튀니지의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어 졸지에 낮고 빠른데, 정확히 미첼 듀크에게 가는 고품격 크로스로 둔갑되었다.(...) 그대로 듀크가 헤더로 골을 집어 넣어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3차전 덴마크는 전반전을 모두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1:0으로 16년만에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16강 아르헨티나전 역시 중거리 슈팅으로 엔소 페르난데스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16강에 기여하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음에도, 두 번의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의 실책[2] 으로 골을 넣은지라 졸지에 1골 0어시가 되어버렸다. 물론 그만큼 상대의 실수를 잘 유도해냈다는 거지만.
4. 여담[편집]
-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다니엘 린데만과 꽤나 닮았는데, 특히 미소 지을 때 더욱 닮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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