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페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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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단치히 자유시나 자르 분지 지역처럼 국제연맹 관할의 위임통치령 중 하나였다. 1920년 메멜(클라이페다)를 비롯한 독일의 네만 강 영토 이북 지역을 묶어 만들어졌으며 프랑스군이 주둔했다. 사실상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다.
2. 역사[편집]
1921년 Arbeitsgemeinschaft für den Freistaat Memel이라는[1] 단체가 개최한 비공식 주민투표에서 독립 국가 수립에 75%가 찬성하였다. 1923년 프랑스가 루르 점령을 위해 프랑스군을 이 곳에서 대부분 철수 시키자 리투아니아 정부는 시민들에게 봉기를 사주한 후 점령했다. 이후 주민투표 실시 후 리투아니아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9년 나치 독일의 최후통첩으로 다시 독일에 넘어갔다가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이후 리투아니아 SSR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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