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신이치로

덤프버전 :



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1. 개요[편집]


木村真一郎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0월 4일 생. 오사카예술대학 출신.


2. 경력[편집]


처음에는 애니메이터를 지망하여 정글 짐(じゃんぐるじむ)에 입사하였으나 흥미를 잃고 스튜디오 월드(スタジオワールド)으로 옮겨 제작진행이 되었다. 시끌별 녀석들 (1981)의 OVA 시리즈의 제작진행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지만 스튜디오 월드가 도산하면서 매직 버스(マジックバス)로 이적하여 파요의 검이라는 OVA의 연출을 맡아 연출가로 데뷔한다. 2년 뒤에는 은하영웅전설 OVA 시리즈의 콘티와 연출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곧 카와세 토시후미엘드란 시리즈에 연출가로 참여하면서 출중한 연출 실력을 보이는 동시에 연출을 배워나갔다.

첫 감독작은 가명을 사용한 야애니였으나 1997년 BURN-UP EXCESS로 TV 애니메이션에도 감독 데뷔를 이루게 된다. 감독 데뷔를 이룬 후 2000년대에는 연출 활동과 감독 활동을 병행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대표작인 핸드 메이드 메이를 포함하여 작은 눈의 요정 슈가, G-on 라이더스, 포포탄, 마부라호, 카린 증혈기 등 여러 미소녀계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담당했다. 이처럼 특출나게 흥행한 작품은 없어도 꾸준하게 감독작을 꿰차 소소하게 인지도를 키워나가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 결과 일본 미소녀계 일상 애니메이션 족보의 한 획을 긋는 업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대부터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감독 활동은 줄어들고 대신 게스트 연출가로 활동하는 빈도가 늘었다. 이 때부터는 명의도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로 바꾼 きむらしんいちろう / キムラシンイチロウ를 사용하며 주로 Lerche에서 활동하고 있다.


3. 특징[편집]


안경 속성을 매우 좋아하여 감독작에 안경녀를 꼭 한 명씩 넣는 특징이 있다. 또한 톰과 제리 시리즈 같은 슬랩스틱형 코미디에 능해 왁자지껄한 코미디 작품들을 많이 감독했다.


4. 인맥[편집]


데뷔 동기로는 카토 타카오가 있으며, 연출 제자로는 나가이 타츠유키가 있다. 자신이 TNK를 퇴사했을 때 업계 신인이었던 나가이도 뒤따라 퇴사하고 J.C.STAFF로 이적했으며, 후에 자신이 J.C.STAFF에서 마부라호마호라바: Heartful days를 감독하면서 나가이를 조감독으로 기용해 현장에서 실전으로 기본적인 연출을 가르쳤다고 한다.


5. 작품[편집]



5.1. 감독[편집]




5.2. 참여작[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9:21:03에 나무위키 키무라 신이치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