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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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키움 히어로즈
KBO 리그의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023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 하위 정규시즌 월별 전적 문서 작성시에는 템플릿:키움 히어로즈/경기기록양식을 참조.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LG, KIA, NC, 삼성과는 7번 만나고, kt, 롯데, 두산, 한화와는 9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키움증권과 2019년 체결했던 네이밍 스폰서 후원 기간(5년)의 마지막 시즌이나 2023년 3월 23일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계약 금액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최소 550억 원, 인센티브 포함 695억 원이다. #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구단 역사상 11년만에 FA 영입을 하였다. 평소에는 어지간해선 돈도 잘 안쓰던 구단이 이번 신규 선수들 영입에만 무려 50억 가까이 드는 돈을 투자하였다. 2012년 리턴했던 이택근을 제외하면 사실상 첫 외부 FA인 만큼 이정후의 KBO리그 라스트댄스가 우승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
타격 부분에서는 이형종이라는 베테랑 외야수를 영입하면서 팀 타선에도 매우 큰 화력이 되어줄것 같아 보인다. 다만 푸이그의 빈자리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러셀이 그 공백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김혜성-러셀-이정후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은 강력하지만 상대적으로 코너 쪽은 빈약해 보인다. 쓸만한 자원은 있지만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가 아직 없다.
선발투수의 경우 안우진-요키시-후라도-최원태-장재영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역시 선발진의 키는 장재영이며, 정찬헌의 막판 재계약도 성공하면서 대체 선발 자원까지 생겼다. 구원진은 원종현을 비롯해 임창민, 변시원 등을 영입하면서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김재웅 앞에 셋업맨 요원이 보강되었다. 지난해 전반기 불펜이 혹사당하면서 후반기에 쭉 미끄러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영입한 자원들이 제 역할만 해준다면 불펜 뎁스는 확실히 작년보다 두터워졌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팀이 정녕 작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답답한 경기를 보여줬다. 시즌 첫 두 경기를 끝내기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듯 싶었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었다. 수준급 선발진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블론과 타자들의 침묵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 날려먹은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4월 원정 경기에서는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특히 팀의 사실상 주축인 이정후의 부진은 팀 타선 전체에 큰 균열이 생기게 된 원인이다. 그나마 러셀과 이형종, 김혜성 등의 분전으로 버티었다. 야수들의 실책은 작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좋지는 않다. 5월에 승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타자들 또한 좀 더 개선된 공격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특히 이정후의 부활이 절실하다.
달라진건 없었다. 선발진은 여전히 견고했고 불펜진도 김성진의 스텝업, 김재웅-임창민의 보직변경과 함께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선은 4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심각한 모습만 보여주며 팀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특히 언젠간 부활할꺼라던 이정후는 개막후 약50경기 가까이 지났음에도 부진중이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전력에서 돌아올 자원도 없다는것. 4월 김혜성과 팀을 이끌던 러셀은 버닝이 끝나고 스탯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으며 야심차게 트레이드해온 이원석 역시 키움으로 온 이후 안타친 경기가 손에꼽을 정도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고, 약 3년만에 풀타임 시즌을 목표로 달려나가던 이형종은 체력적인 문제로 타석에서 삼진 혹은 병살만 쳐대거나 벤치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타선은 사실상 김혜성 하나만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심각하며 김혜성도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22타수 무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폼이 떨어지면서 답답한 야구가 계속되고 있다.
승패마진 +5, 승률 0.609를 기록하며 6월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다. 역시나 반등을 이끈 요인은 선발진이었다. 타선은 여전히 물렁했지만, 그나마 필요한 때 점수를 내주면서 투수들이 틀어막는 야구로 승리했다.
6월의 좋았던 분위기도 잠시, 올스타 브레이크 전 7연패를 당하며 9위까지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도통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던 러셀이 웨이버공시 되었고 임지열과 원종현도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여기저기서 악재만이 들려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정후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불펜진의 침체마저 심각하지만, 그나마 새로 합류한 로니 도슨이 이정후의 빈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다.
그나마 대체가 가능한 선발 최원태를 LG와 트레이드하며 드래프트 1라운드 픽과 유망주 두 명을 받아왔다. 이 중 이주형은 지금 당장 외야 즉시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하여 타선에 약간이나마 보강이 되어주었다.
최원태 트레이드 이후 유망주를 기용하며 사실상 탱킹을 시작했으며, 이용규, 이지영, 이원석, 이형종 등 주요 베테랑들도 순차적으로 말소하였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시즌을 이어나갔으나 결과는 좋은편은 아니었으며, 8월 후반 타격은 조금 살아나는듯 하나 불펜이 마무리 임창민을 제외하면 사실상 필승조는 전멸 수준인데다 선발 투수 정찬헌의 허리 문제가 이 시점에서 터지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된다.
승패 여부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유망주들의 경험치인 상황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이주형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고, 많이 부족하긴 하나 주성원과 김수환 등도 많은 경기에 출장하며 경험치를 쌓고 있다.
9월 초, 안우진이 토미 존 수술을 하게 되며 시즌아웃되었다.
SSG, LG, NC, 두산을 상대로 종합 17승 1무 46패라는 가히 충공깽 급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하위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NC를 상대로는 창원 원정 9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말았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월,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월,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파란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초록 글씨는 무승부를 의미한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동률일 경우다.
모처럼 정배 픽이 나오며 상위 라운드에서 좋은 투수자원을 많이 데려왔다. 14명 중 12명이 고졸이며, 대졸 선수 두 명도 나름 쓸만한 자원으로 잘 데려왔다. 이제 육성 파트에서 이들을 잘 키운다면 그간의 실패를 만회하고 다시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작년 시즌 대파란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일궈냈지만, 올해는 정반대로 모든 부정적인 if가 다 터지며 시즌 중순부터 완전한 탱킹 모드로 들어서며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다.
시즌 전, 이택근 이후 11년만에 외부 FA로 이형종과 원종현을 데려왔으며, 알짜배기 방출 선수들을 영입하여 우승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다
그러나 막상 시즌을 들어가보니 타격폼을 바꾼 이정후가 부진에 휩싸이면서, 안 그래도 이정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키움 타선이었는데, 공격력이 약화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전반기 내내 선발투수들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안우진-후라도-최원태로 이어지는 3선발은 리그 최강이었고, 장재영, 정찬헌도 간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불펜이었다. 새로 영입한 임창민과 새로운 구종을 추가한 김성진을 제외한 대부분 투수가 부진과 부상으로 발목을 잡혔다. 전반기에는 예상과 다른 스타트를 보이면서 일치감치 상위권과는 멀어지고 중위권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순위 양상을 보였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이정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팀은 사실상 올 시즌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프랜차이즈 스타 최원태를 보내고 이주형을 얻어왔으며, 윤석원, 오상원 등 신인 투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후반기 그나마 위안거리는 타선이 전반기 보다는 활발해졌다는 점이다. 이정후가 빠진 상태에서 김혜성-도슨-이주형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상위 타선이 힘을 냈다. 시즌 막판 안우진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작년 시즌을 이끌었던 이정후와 안우진 둘다 빠지게 됐다.
결국 12년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지만, 애초에 주축들이 다 빠진 상황에서 높은 드래프트픽이라도 얻는게 중요했고 한화와의 처절한 1픽 싸움 끝에 12년 만에 1픽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시즌 전 목표는 근처에 가기는 커녕 완전히 망했지만 후반기 새로 잡은 목표는 이뤄냈고 이주형이라는 팀의 새로운 미래까지 얻으며 팀 리빌딩에 청신호가 커지며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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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O 리그의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023년 시즌을 정리한 문서. 하위 정규시즌 월별 전적 문서 작성시에는 템플릿:키움 히어로즈/경기기록양식을 참조.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LG, KIA, NC, 삼성과는 7번 만나고, kt, 롯데, 두산, 한화와는 9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키움증권과 2019년 체결했던 네이밍 스폰서 후원 기간(5년)의 마지막 시즌이나 2023년 3월 23일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계약 금액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최소 550억 원, 인센티브 포함 695억 원이다. #
2. 시즌 전 준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범경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정규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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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전 예측[편집]
구단 역사상 11년만에 FA 영입을 하였다. 평소에는 어지간해선 돈도 잘 안쓰던 구단이 이번 신규 선수들 영입에만 무려 50억 가까이 드는 돈을 투자하였다. 2012년 리턴했던 이택근을 제외하면 사실상 첫 외부 FA인 만큼 이정후의 KBO리그 라스트댄스가 우승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
타격 부분에서는 이형종이라는 베테랑 외야수를 영입하면서 팀 타선에도 매우 큰 화력이 되어줄것 같아 보인다. 다만 푸이그의 빈자리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러셀이 그 공백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김혜성-러셀-이정후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은 강력하지만 상대적으로 코너 쪽은 빈약해 보인다. 쓸만한 자원은 있지만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가 아직 없다.
선발투수의 경우 안우진-요키시-후라도-최원태-장재영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역시 선발진의 키는 장재영이며, 정찬헌의 막판 재계약도 성공하면서 대체 선발 자원까지 생겼다. 구원진은 원종현을 비롯해 임창민, 변시원 등을 영입하면서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김재웅 앞에 셋업맨 요원이 보강되었다. 지난해 전반기 불펜이 혹사당하면서 후반기에 쭉 미끄러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영입한 자원들이 제 역할만 해준다면 불펜 뎁스는 확실히 작년보다 두터워졌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4.1.1. 야수진[편집]
- 2루수 : 김혜성
4.1.2. 투수진[편집]
4.2. 월별 총평[편집]
4.2.1. 4월[편집]
이 팀이 정녕 작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답답한 경기를 보여줬다. 시즌 첫 두 경기를 끝내기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듯 싶었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었다. 수준급 선발진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블론과 타자들의 침묵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 날려먹은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4월 원정 경기에서는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특히 팀의 사실상 주축인 이정후의 부진은 팀 타선 전체에 큰 균열이 생기게 된 원인이다. 그나마 러셀과 이형종, 김혜성 등의 분전으로 버티었다. 야수들의 실책은 작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좋지는 않다. 5월에 승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타자들 또한 좀 더 개선된 공격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특히 이정후의 부활이 절실하다.
4.2.2. 5월[편집]
달라진건 없었다. 선발진은 여전히 견고했고 불펜진도 김성진의 스텝업, 김재웅-임창민의 보직변경과 함께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선은 4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심각한 모습만 보여주며 팀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특히 언젠간 부활할꺼라던 이정후는 개막후 약50경기 가까이 지났음에도 부진중이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전력에서 돌아올 자원도 없다는것. 4월 김혜성과 팀을 이끌던 러셀은 버닝이 끝나고 스탯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으며 야심차게 트레이드해온 이원석 역시 키움으로 온 이후 안타친 경기가 손에꼽을 정도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고, 약 3년만에 풀타임 시즌을 목표로 달려나가던 이형종은 체력적인 문제로 타석에서 삼진 혹은 병살만 쳐대거나 벤치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타선은 사실상 김혜성 하나만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심각하며 김혜성도 과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22타수 무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폼이 떨어지면서 답답한 야구가 계속되고 있다.
4.2.3. 6월[편집]
승패마진 +5, 승률 0.609를 기록하며 6월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다. 역시나 반등을 이끈 요인은 선발진이었다. 타선은 여전히 물렁했지만, 그나마 필요한 때 점수를 내주면서 투수들이 틀어막는 야구로 승리했다.
4.2.4. 7월[편집]
6월의 좋았던 분위기도 잠시, 올스타 브레이크 전 7연패를 당하며 9위까지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도통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던 러셀이 웨이버공시 되었고 임지열과 원종현도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여기저기서 악재만이 들려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정후마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불펜진의 침체마저 심각하지만, 그나마 새로 합류한 로니 도슨이 이정후의 빈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다.
그나마 대체가 가능한 선발 최원태를 LG와 트레이드하며 드래프트 1라운드 픽과 유망주 두 명을 받아왔다. 이 중 이주형은 지금 당장 외야 즉시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하여 타선에 약간이나마 보강이 되어주었다.
4.2.5. 8월[편집]
최원태 트레이드 이후 유망주를 기용하며 사실상 탱킹을 시작했으며, 이용규, 이지영, 이원석, 이형종 등 주요 베테랑들도 순차적으로 말소하였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시즌을 이어나갔으나 결과는 좋은편은 아니었으며, 8월 후반 타격은 조금 살아나는듯 하나 불펜이 마무리 임창민을 제외하면 사실상 필승조는 전멸 수준인데다 선발 투수 정찬헌의 허리 문제가 이 시점에서 터지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된다.
승패 여부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유망주들의 경험치인 상황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이주형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고, 많이 부족하긴 하나 주성원과 김수환 등도 많은 경기에 출장하며 경험치를 쌓고 있다.
4.2.6. 9~10월[편집]
9월 초, 안우진이 토미 존 수술을 하게 되며 시즌아웃되었다.
4.3. 기록실[편집]
4.3.1. 팀별 전적[편집]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상대전적 순서는 반드시 2022년도 정규리그 최종순위 기준으로 적어주시고, 리그 종료 후 2023년 최종순위 기준으로 재배치해 주십시오.
- 상대팀 제2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가 있을 경우 원정 전적에 각주 처리를 통해 제1홈구장과 제2홈구장 전적을 구분해 주십시오.
- 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같이 기재 바랍니다.
- 내용 변경시 반드시 표 하단의 기준시점도 변경해주세요.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SSG, LG, NC, 두산을 상대로 종합 17승 1무 46패라는 가히 충공깽 급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하위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NC를 상대로는 창원 원정 9전 전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말았다.
4.3.2. 월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월,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월,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4.3.3. 요일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 빨간 글씨는 패배, 초록 글씨는 무승부를 의미한다.
4.3.4. 경기장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동률일 경우다.
올 시즌 상대전적이 크게 밀렸던 네 팀인 LG, 두산, NC, SSG와의 원정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또한 홈경기 승률이 0.478인데 비해 원정경기 승률이 0.347으로 매우 약하다.
4.3.5. 팀 기록[편집]
4.3.6. 개인 기록[편집]
4.4. 정규시즌 도중 변경사항[편집]
4.4.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4.4.2. 트레이드[편집]
4.4.3. 시즌 중 대체 영입[편집]
4.4.4. 시즌 중 방출/임의탈퇴[편집]
4.5. 2024 KBO 신인드래프트[편집]
모처럼 정배 픽이 나오며 상위 라운드에서 좋은 투수자원을 많이 데려왔다. 14명 중 12명이 고졸이며, 대졸 선수 두 명도 나름 쓸만한 자원으로 잘 데려왔다. 이제 육성 파트에서 이들을 잘 키운다면 그간의 실패를 만회하고 다시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4.6. 정규시즌 총평[편집]
작년 시즌 대파란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일궈냈지만, 올해는 정반대로 모든 부정적인 if가 다 터지며 시즌 중순부터 완전한 탱킹 모드로 들어서며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다.
시즌 전, 이택근 이후 11년만에 외부 FA로 이형종과 원종현을 데려왔으며, 알짜배기 방출 선수들을 영입하여 우승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다
그러나 막상 시즌을 들어가보니 타격폼을 바꾼 이정후가 부진에 휩싸이면서, 안 그래도 이정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키움 타선이었는데, 공격력이 약화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전반기 내내 선발투수들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안우진-후라도-최원태로 이어지는 3선발은 리그 최강이었고, 장재영, 정찬헌도 간간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불펜이었다. 새로 영입한 임창민과 새로운 구종을 추가한 김성진을 제외한 대부분 투수가 부진과 부상으로 발목을 잡혔다. 전반기에는 예상과 다른 스타트를 보이면서 일치감치 상위권과는 멀어지고 중위권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순위 양상을 보였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이정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팀은 사실상 올 시즌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프랜차이즈 스타 최원태를 보내고 이주형을 얻어왔으며, 윤석원, 오상원 등 신인 투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후반기 그나마 위안거리는 타선이 전반기 보다는 활발해졌다는 점이다. 이정후가 빠진 상태에서 김혜성-도슨-이주형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상위 타선이 힘을 냈다. 시즌 막판 안우진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작년 시즌을 이끌었던 이정후와 안우진 둘다 빠지게 됐다.
결국 12년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지만, 애초에 주축들이 다 빠진 상황에서 높은 드래프트픽이라도 얻는게 중요했고 한화와의 처절한 1픽 싸움 끝에 12년 만에 1픽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시즌 전 목표는 근처에 가기는 커녕 완전히 망했지만 후반기 새로 잡은 목표는 이뤄냈고 이주형이라는 팀의 새로운 미래까지 얻으며 팀 리빌딩에 청신호가 커지며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4.6.1. 문제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2023년/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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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수년도 71경기, 짝수년도 73경기. 상세 내용 KBO 보도자료 참고.[투타겸업] A B [2] 06.03 우세불가 6.30 열세 확정[3] 08.02 우세불가 08.11 열세확정[4] 09.02 열세불가 09.03 우세확정 [5] 06.28 열세불가 08.15 우세확정[6] 08.06 우세불가 09.05 열세확정 09.21 열세마감[7] 창원 원정 전패.[8] 09.15 우세불가, 9/19 동률확정, 득실마진 75/77, -2[9] 07.09 우세불가 08.22 열세확정[10] 09.10 열세확정[독] A B 미국 독립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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