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목소리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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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1권
3.2. 2권
3.3. 3권
3.4. 4권
3.5. 5권
3.6. 6권
3.7. 7권
4. 평가
5. 인간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喜多

"평등한 심사 부탁드립니다."



2. 설명[편집]


초등학교 당시의 음악교사. 등장 분량이 적다. 선량해 보이나 실상은 '약자를 도우려하지만 실제론 깊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 말하는 것은 언뜻 좋아보이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서지만 쇼코의 또래관계, 하기 어려운 일, 대회를 망쳤을 때의 후유증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즉 쇼코 개인이 아니라 장애인의 범주로 대충 바라본 것. 교사가 그저 좋은 것을 가르치는 것만 하는게 아니기에 보다 고려하고 방법을 모색해야 했지만 쇼코를 이용해 도덕적으로 우월한 것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끝이었다. 현실을 덮어두고 도덕성만 내세웠기에 작중의 갈등을 유발했다.

자신은 수어를 배우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먼저 배우라고 하는 건 지금까지 스스로는 쇼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녀가 도덕성을 내세워 강력하게 밀어붙인 합창 대회가 쇼코와 반의 사이를 결정적으로 갈라놨다는 걸 생각하면 의도는 좋았다의 전형적인 예. 하지만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니시미야 가와 교류를 하고 있었던 듯하며, 쇼코의 할머니인 니시미야 이토가 수화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작가는 공식팬북에서 숨은 설정으로 이토 할머니의 장례식에 왔을 때는 임신 중이었다고 하며 그 뒤의 미래에 대해서는 출산으로 그만두지 않고 육아를 마친 뒤 교직에 복귀해 계속 선생님 일을 한다고 했다.

적어도 도망치거나 책임회피를 하지는 않았다는 것으로,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은 다른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식 팬북에서 작가는 키타의 인물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배려심이 많은 인물이죠. '허울 좋은 소리 하지 말라'는 식의 궂은 말도 듣지만, 키타 선생님 같은 이상론자가 없으면 쇼코를 도와줄 계기도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만큼 이런 사람의 존재는 소중하죠.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철저히 키타의 시점으로 서술했다. 작품이 남주인공인 이시다 쇼야의 시점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은 내용도 있다.

3.1. 1권[편집]




3.2. 2권[편집]




3.3. 3권[편집]




3.4. 4권[편집]




3.5. 5권[편집]




3.6. 6권[편집]




3.7. 7권[편집]




4. 평가[편집]




5. 인간관계[편집]




6. 기타[편집]


키타라는 이름은 '(기쁠 희)'자와 '(많을 다)'자가 합쳐진 것으로 직역하면 '기쁨이 많다'는 의미가 된다. 작중에서 키타 선생님이 웃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이름은 아주 잘 어울린다.

7. 애니메이션[편집]


애니에서는 작화 버프로 외모가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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