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스타(AVoS)

타이거스타의 할아버지이자 전 그림자족의 지도자에 대한 내용은 타이거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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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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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털과 호박색 눈을 가진 얼룩무늬 고양이.
현재 그림자족의 지도자이며 한 때 천둥족 전사였던 도브윙의 메이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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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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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하트라는 전사이름을 받고 블랙스타에 의해 토드풋과 함께 다른 종족의 다른 고양이 6마리와 함께 가뭄의 원인을 조사하도록 선택된다. 이 기간 동안 타이거스타는 천둥족의 훈련병이었던 도브윙과 점차 가까워지고 결국 사랑에 빠진다.
집으로 돌아온 타이거스타는 도브윙을 만나기 위해 밤에 몰래 빠져 나갔고 결국 그의 할아버지인 브로큰스타와 타이거스타[1]의 눈에 들어 어둠의 숲에서 훈련받게 된다. 타이거스타는 어둠의 숲에서 훈련중인 도브윙의 여동생 아이비풀와 불편한 관계를 형성한다. 형제 플레임테일이 호수에서 익사한 것에 대해 타이거스타는 제이페더가 그를 익사시켰다고 믿었다. 결국 어둠의 숲은 종족들을 공격하고 타이거스타는 그의 종족을 선택한다. 도브윙은 서로 다른 종족에 속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관계를 진전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고 타이거스타는 이를 받아들인다.

3.2. 6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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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는 그림자족의 지도자가 되고 타이거스타는 훈련병인 슬릭포를 훈련시킨다.
크로우프로스트가 노란 기침(Yellowcough)으로 사망하자 타이거스타는 대신 부지도자으로 임명되지만 다크테일이 그림자족을 파괴시키면서 그와 토니펠트, 로완스타는 천둥족으로 떠난다. 타이거스타는 친족을 몰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림자족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자 타이거스타는 자신의 새끼를 임신한 도브윙과 함께하기 위해 떠나버린다.
그의 실종로 인해 로완스타는 하늘족에 합류하기 위해 그림자족을 해체하고 하늘족에게 그림자족의 땅을 바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타이거스타는 그림자족으로 돌아와 망하기 직전 상황이었던 그림자족을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지도자로 임명된다. 또한 도브윙은 라이트립, 파운스스텝, 셰도우사이트를 낳았고, 두발쟁이 고양이 세 마리인 블레이즈, 앤트, 시나몬도 데려와 전사가 되었으며 몇 마리의 실종된 그림자족 고양이도 데려왔다.
타이거스타는 그림자족을 다시 강력하고 존경받게 만들기 위해 다른 종족들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여 충돌을 일으킨다.
그는 하늘족의 먹이를 중독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주니퍼클로를 끝까지 신뢰했고 주니퍼클로가 사망한 후 클로버풋을 새로운 부지도자으로 임명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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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나오는 묘사에 따르면 삼촌인 브램블스타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 1부부터 나오는 메인빌런 타이거스타와는 이름만 같고 다른 고양이이다. 물론 피가 섞이긴 했다.[2]
  타이거스타의 딸은 토니펠트이고 토니펠트의 아들이므로 타이거스타의 외손자이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먼저 나온 타이거스타는 1부의 부제목 The Prophecies Begin의 앞글자를 따서 타이거스타(TPB)라고 부르고 나중에 나온 타이거스타는 A Vision of Shadows의 앞글자를 따서 타이거스타(AVos)라고 구분한다.
•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모두 작중 묘사에 따르면 매우 무시무시한 고양이들이다. 또안 둘 다 그림자족의 지도자이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