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테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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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의 등장인물이자 6부의 악역.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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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털과 검정색 점, 검정색 꼬리를 가진 크고 근육질 몸의 고양이.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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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6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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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더하트의 무리가 하늘족의 캠프를 찾았을 때 처음 등장, 당시 고양이들은 다크테일이 하늘족의 지도자인 줄 알았지만 곧 하늘족을 공격하여 캠프를 탈취하고 하늘족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도망친다. 그러나 다크테일과 그 무리들이 따라갈 수 있게 길을 알려줘버린다.

그렇게 고양이들을 따라온 다크테일과 무리들은 하늘족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고[4] 도망쳐서 그림자족 근처에 정착하게 된다.[5]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많은 그림자족 훈련병들[6]이 그림자족을 배신하고 다크테일을 따르러 떠나버린다. 갑자기 줄어든 고양이들과 이를 잘 대처하지 못한 로완스타에 대한 민심은 떡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로완스타와 그의 메이트 토니펠트, 타이거스타[7]을 빼고 모두 다크테일의 무리로 합류한다. 갑자기 덩치가 커진 이 무리를 다크테일은 친족이라고 명명한다.

종족들은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 친족을 몰아내기 위해 전투을 계획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원스타가 다크테일과 싸우다가 무언가를 듣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바람족을 후퇴시킨다. 병력이 빠진 종종 연합군은 급격하게 수적으로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종족들은 친족을 몰아내는 데 실패하고 많은 고양이들이 죽거나 다친다.

기세등등한 친족은 더욱 영토를 넓히기 시작한다. 강족을 공격하여 영토를 빼앗았고 이제 호수 영토 중 반이 친족의 수중에 들어갔다. 그러나 종족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갑자기 병력을 뺀 원스타와 바람족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 친족에서 니들테일과 친했던 레인이라는 친족 고양이가 다크테일을 살해하려고 시도했다.[8]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다크테일이 죽지 않고 다시 일어나 레인을 죽여버린다.[9][10]

친족 내부에서는 다크테일의 무자비한 행포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다크테일의 무리로 간 그림자족 고양이들이었고 이들은 천둥족으로 탈출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다크테일의 무리에 잡힌 고양이들은 강제로 물에 빠뜨려져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종족들은 빼앗겼던 강족 영토를 재탈환한다.

어느 날 바이올렛샤인은 친족들이 먹는 먹이에 졸음을 유발하는 약초를 넣으려다가 발각된다.[11] 이를 계기로 다크테일과 그 무리는 자신에게 반발하여 투옥되어 있는 니들테일을 데려와 살고 싶다면 바이올렛샤인을 죽이라고 한다. 그러나 니들테일은 바이올렛샤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대신 물에 빠져 희생한다.

점점 위기에 몰린 친족은 결국 마지막 싸움에 돌입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원스타에 의해 밝혀진다. 바로 다크테일이 원스타의 아들이라는 것.[12]

그렇게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고 종족들은 친족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패륜아과 함께 싸우던 원스타는 결국 호수에 빠진다. 둘은 물 속에서도 싸우다가 결국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 후 바람족의 새 지도자는 헤어스타가 되며 하늘족은 정착한다.[13]

3.2. 7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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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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