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스 캠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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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스토크 시티 FC 유스 출신으로 현재까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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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토크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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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레벨 시절,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를 거쳐 2016년 스토크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2016-17 시즌 유스 FA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많은 골을 넣어주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에 폴 램버트 1군 감독은 그를 1군으로 콜업시켜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해줬고, 2018년 2월 24일 레스터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에 데뷔시켰다. 데뷔전 이후 3경기를 더 출전하다가 스토크가 2017-18 시즌을 끝으로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다음 시즌은 2부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2018-19 시즌, 전반기동안 챔피언십에서 리그 3경기 포함 6경기를 뛰었고,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019년 1월 31일 슈루즈베리로 반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첫 달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슈루즈베리가 EFL 리그 원에 잔류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성공적인 슈루즈베리에서의 임대 생활을 보낸 뒤 2019-20 시즌부터는 스토크 1군에 잔류하였으나 초기에는 1군 감독 네이선 존스가 주로 그를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가 11월 마이클 오닐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그의 입지에도 변화가 찾아왔고,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트리며 스토크가 강등권을 벗어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여러 구단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스토크에 의리를 보여주며 재계약을 택하면서 새로운 4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 시즌도 초반부터 좋은 폼을 보여주며 12월 초까지 19경기 7골 5도움으로 커리어하이 페이스를 달렸으나 2019년 12월 8일, 카디프전에서 불행하게도 무릎을 크게 다치며 시즌 아웃이 되고 말았다.

이 부상으로 근 10개월간 피치를 떠난 그는 2022년 10월 19일, 본머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룰 수 있었고, 이후 기량 회복에 고군분투하며 리그 포함 총 30경기 5골 3도움으로 마무리했다.

2022-23 시즌에는 큰 부상없이 시즌을 소화하며 리그 포함 44경기 9골 5도움으로 호성적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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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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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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