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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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키 타이쥬
Taiju Ooki
(おお((たい(じゅ
[1]

성별
남성
생년월일
2004년 4월 2일[2]

189cm[3]
몸무게
95kg
혈액형
A형
출신
사이타마 현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타입
유즈리하
보물
밀짚모자[4]
이미지 컬러
청동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루카와 마코토 / 타무라 무츠미(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준건 / 공경은(幼)
파일:미국 국기.svg 리코 파하르도 / 에밀리 파하르도(幼)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어록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센쿠, 나 오늘 유즈리하 한테 고백할거야!!!


수 백년이 지나도, 수 천년이 지나도... 정말 좋아해.....

만화 닥터 스톤 프롤로그 한정 주인공. 처음 등장했을 때, 센쿠와 함께 더블 주인공 체제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페이크 주인공이 된 비운의 인물.[5]

센쿠에게는 주로 '덩치(데카부츠)'로 불린다. 이름에 걸맞게 성격이 꼬인 센쿠와 어릴 적 부터 사이좋게 지낼 정도로 매우 포용력 있는 성격이다.

2. 특징[편집]


경이로울 정도의 근성과 체력이 특징으로 80KM거리를 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든가, 사람 크기의 돌을 거뜬히 들어올리고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치트 수준의 힘과 체력이 아이덴티티다.

석화공격으로 바다에 가라 앉아 석화된 카세키를 구할 때도 도저히 끄집어낼 방법이 없자 류스이가 최우선적으로 타이주를 부활시켜 타이주의 힘으로 끄집어 내고, 본래 계획은 카세키 부활 후 산소 봄베를 많이 만들어 다른 사람을 꺼낼 생각이었지만 타이주 혼자서 산소 봄베 일절 없이 10분 이상 잠수를 해내며 석화된 인원을 전원 구출하는 기염을 토한다.

덕분에 센쿠의 지식, 츠카사의 전투력, 유즈리하의 재단력과 더불어 노동력이라는, 인류문명의 기반이 되는 인간의 세 능력 중 하나를 담당.[6]

그의 부모님은 석화 사건 전에 이미 사망했으며, 그 때문에 자신 처럼 만들고 싶지 않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인류를 부활시키려 노력한다.

178화에서 자세하게 체중과 신장을 재는 일이 있었는데, 키는 189cm에 체중은 95kg으로 츠카사[7] 다음으로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가진 게 드러났다.

본인의 무지막지한 피지컬로 사람을 때린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즉, 무력은 제로. 심지어 츠카사가 유즈리하를 해치겠다고 위협했을 때도 전의를 불태우기보다는 그저 맞아서 유즈리하를 보호하겠다는 생각만 할 뿐이었다. 츠카사에게 대항에서 바위를 들었을 때도 츠카사에게 던지는 게 아닌, 화약 더미를 다지기 위해 들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전력으로는 '순수 탱커' 가까운 포지션.

열혈에 비교적 단순하지만 착하고 올곧은 성격으로, 유즈리하에게 고백하려고 할 때 센쿠가 매료의 약[8]을 줬지만 거절하고 정정당당하게 직접 고백하려고 할 정도. 고백하려는 순간 석화되었지만 그 대답을 듣겠다는 일념만으로 3700년 이상을 돌이 된 채 의식을 유지하며 버텨냈다.[9]

3. 작중 행적[편집]


370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돌을 깨고 바로 유즈리하를 찾아나선다. 석화된 유즈리하를 보고 반드시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센쿠가 나무에 남긴 글을 보고 센쿠와 만나 문명을 되살릴 것을 다짐한다. 이후, 센쿠를 도우며 석화 부활액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하고 유즈리하를 첫 번째 대상으로 정하지만, 알몸인 채로 부활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캠프로 데려가 옷을 입히고 부활시키기로 결정...했으나 캠프로 복귀하는 중에 사자무리를 만나 위기에 빠지게 되자 부활했을 때 봤던 영장류 최강의 고등학생 시시오 츠카사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한다.

이후, 석화된 유즈리하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동굴에서 제조 중이던 석화 부활액의 완성을 알리는데... 하필이면 츠카사는 이후의 세계에 대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10] 본의 아니게 트롤짓을 한 꼴이 되고 말았다. 유즈리하를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석화부활액의 존재를 알아채고 완전히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는 츠카사에게 맞서게 되고, 츠카사의 일격을 간신히 버텨내며 츠카사의 "너에게서는 공격하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았다"며 이유를 묻자 자신은 맞아도 괜찮으니 자신을 때리고 석상은 파괴하지 말아라고 충격적인 제안을 하지만, 당연히 츠카사는 의미를 모르겠다고 황당해하며 거절. 이후 충격으로 기절해버리고 츠카사도 일단은 물러나게 된다.

이후 센쿠, 유즈하라와 함께 츠카사에게 대항할 만한 무기인 총을 만들기 위한 화약을 구하기 위해 온천으로 떠난다. 온천에서 휴식 중, 유즈리하가 3700년 전 자신을 불러냈던 이유를 묻지만, 지금 상황에서 말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한다며 문명을 되찾고 인류를 전부 구해낸 후에 그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화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한 사고로 화약을 폭발시켜 엄청난 화염을 일으켰는데 누군가가 화염을 보고 봉화를 피운다. 갑작스러운 봉화에 놀라 화염을 유지하기 위해 연료를 모으러 떠난 사이, 센쿠와 유즈리하가 츠카사의 습격을 받게 되고, 자신을 부르는 유즈리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이후 센쿠의 계획에 따라 츠카사 제국에 잠입하고 있다가 센쿠가 제작한 통신기를 발견하면서 재등장. 츠카사 제국이 과학왕국에 통합되면서 다시 센쿠 쪽에 재합류한다. 그리고 센쿠가 만든 카본방패를 들고 돌격역할을 맡아 전진하고 덤벼는 이들에게 싸움은 나쁜거라고 소리치면서 벙찌게 만든다.

완결에서 유즈리하와 결혼한다.


4. 어록[편집]


나는 사람을 때리지 않아! 그러니 나를 얼마나 때려도 차도 상관없어! 그 대신 석상을 부수는 건 그만둬!


한 가지만 물을게 센쿠. 그게 가장 피를 흘리지 않는 방법인 거지?


뭐야,반하는 약이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긴거야 센쿠?



5. 둘러보기[편집]


과학왕국 파워팀
코하쿠
마그마
다이주
닛키
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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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를 풀면 큰 나무 큰 나무라는 뜻이다.[2] 와 하루 차이다.[3] 시시오 츠카사 급은 아니지만 생각 보다 굉장히 장신이라 의외라는 반응이 있었다. 첫 화에서 여학생이 타이주를 보고 크다고 놀랬다.[4] 타이주가 농사를 부활 시키고, 식량왕으로 인정 받아 유즈리하에게 하사 받은 모자다.[5] 프롤로그는 대체로 타이주 시점에서 진행되지만, 센쿠와 떨어진 이후부터는 센쿠의 시점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이후 센쿠의 과학 왕국에 합류 했어도 타이주 보다 신체 능력이 훨씬 좋은 사람들이 널려 조연 1로 비중이 줄어든다.[6] 노동력이라 얕잡아 볼 수 있지만 신체능력으로는 사실상 작중 최강이다. 혼자서 아침부터 밤까지 농사일을 해도 전혀 지치지 않는데다가 모두가 땀을 뻘뻘 흘리며 죽어나갈 때도 혼자 쌩쌩하다. 그야말로 미칠듯한 폐활량과 신진대사, 근내구력. 어떤 운동을 했어도(사람 때리는 거 빼고) 선수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준이다. 그 츠카사조차도 다이주가 진짜 싸우려고 드는 경우를 경계(제압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했을 정도. 덕분에 합병 이후부터는 조연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그 엄청난 치트급 체력으로 분량은 어느정도 챙긴다.[7] 195cm 99kg[8] 사실 페트병 뚜껑에서 정제한 그냥 가솔린. 타이주가 절대로 마시지 않을 것을 알고 준 것.[9] 후일 닥터 제노에 말에 의하면 완성된 부활액이 아닌 질산으로만 부활할 조건은, 질산을 뿌린뒤 의식을 계속 유지할것이라는 것이였다. 일행중에서는 센쿠와 함께 유이하게 자력으로 부활이 가능할 가능성이 있던 인물이었다는 것이다.[10] 이전, 어른들에게 폭행을 당했던 기억 때문에 어른들이 없는 세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석화된 어른들을 파괴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