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탄조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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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근육 시리즈의 14번째 장편 에피소드로, 전작인 김근육의 학교생활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일부 에피소드는 탈모탄 조가 아닌 김근육이 주연으로 나오는 회차도 있다.
2. 스토리[편집]
2.1. 종소리[편집]
모음에서 종소리 및 아이캐치로 활용되는 영상.
2.2. 1화(수학문제 특징)[편집]
논리를 정복, 논리왕 조가 된 탈모탄 조는 이제 수학을 정복해서 수학왕 조가 될 것이라 한다. 그러자 촉촉쌤이 수학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첫번째 문제는 바로 철수와 영희가 학교에 도착한 시간의 차이를 구하라는 것. 철수영희가 가다가 철수는 뛰어가고 영희는 걸어갔는데 갑자기 또 영희가 자전거를 타고 간다. 탈모탄 조는 그냥 같이 가라며 분노한다. 두번째 문제는 철수가 목말라서 콜라를 마셨지만 탄산이 너무 강해서 물을 탔는데(?????) 콜라의 농도를 구하라는 것. 이번에도 탈모탄 조는 그딴걸 왜 구하냐며 대노한다. 세번째 문제는 영희가 옥상에 올라가서 땅으로 공을 떨어뜨렸는데 공이 떨어지는 데 걸린 시간을 구하라는 것. 탈모탄 조는 역시나 하나도 안 궁금하다며 극대노한다. 마지막 문제는 성냥개비 5개로 만들 수 있는 도형 갯수를 구하라는 것. 하지만 탈모탄 조는 풀라는 문제는 안 풀고 성냥 한개비로 촉촉쌤을 태워버린다.
2.3. 2화(학교에 거짓말이 없다면)[편집]
존나고등학교에서 대화하고 있는 근육과 촉촉쌤.
근육이 "안녕 안하세요"라고 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말들이 오가기 시작하는데, 촉촉쌤이 수업 전에 휴대폰을 내라고 지시하자 근육은 공기계인 휴대폰을 내는 척 하고 실제 휴대폰으로 웹툰을 볼 생각임을 폭로해버리고, 촉촉쌤도 그렇게 해서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라고 말하다가 그렇게 말하는게 선생의 도리지만 딱히 그렇게 될 필요는 없다라며 또 사실을 폭로한다. 그 후 말 그대로 거짓말이 하나도 없는 대화가 오가다가 갑자기 일진왕 조가 나타나 근육에게 빵을 사오라며 협박하는데, 근육이 도대체 왜 날 괴롭히냐 묻자 일진왕 조의 대답은 사랑해서. 근육은 경악하고, 촉촉쌤은 두사람의 앞길을 축복하지 않는다라며 영상은 끝난다.
2.4. 3화(채점할 때 특징)[편집]
반장 눈요가 드디어 나온 시험답지를 가져와 정답을 불러주고 있다. 정답을 불러줄 때마다 다른 학생들은 환호 혹은 탄식을 하는데, 눈요는 시끄러웠는지 조용히 하라 하는데 학생들은 계속해서 환호하거나 탄식한다. 몇분 후, 채점이 끝난 김근육은 "점수가 꽤 올랐다. 역시 이 나라엔 정의가 살아있다"라며 흡족해하는데, 옆자리 탈모탄 조가 엎드려 우는 것을 보고는 많이 틀린 모양이라며 안타까워한다. 김근육이 탈모탄 조에게 몇점인지 물어보자, 탈모탄 조는 95점이라 답한다. 이에 빡친 김근육은 아주 X같다며 탈모탄 조의 머리를 위에서 주먹으로 때려서 책상에 쳐박아버리는 것으로 끝.
2.5. 4화(왜 아직도 수요일일까?)[편집]
월수가 직접 만든 노래의 영상.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왜 아직도 수요일인데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내용이다.
2.6. 5화(학생들의 심경변화)[편집]
2.7. 6화(잼민이 시절 우리의 모습)[편집]
김근육이 한게임 하냐고 묻자 맞다고 대답하는 눈물의 요정. 그 때 김근육이 학생들에게 눈요가 야1한게임을 한다며 농담을 했고 눈요는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1972년 후 눈요가 김근육의 뒤통수를 때리자 탈모탄 조에게 하지 말라며 말하는데, 결국 세 번째에 폭발하며 탈모탄 조와 싸우게 되고 탈모탄 조 역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1972년 후 탈모탄 조가 햄버거를 꺼내자 갑자기 배고픈 김근육이 그걸 보면서 한입만 달라 요구한다. 하지만 탈모탄 조가 말하길, "너 혈핵형 뭐야?". 그 순간 김근육은 충격을 받고는[1] A형이라 말하는데 탈모탄 조는 자기가 B형이라면서 김근육을 농락시킨다.
2.8. 7화(학교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 순위)[편집]
2.9. 8화(학교에서 똥싸면 안되는 이유)[편집]
수업 내내 똥마려움 때문에 배가 꼬이는 김근육은 고통스러워한다. 그리고 잠시 후 그토록 고대하던 점심시간이 찾아오고, 김근육은 화장실로 돌격한다. 마침내 큰 것을 배출한 근육은 흡족해하지만 눈요가 그걸 다 내려다보고 있었고, 이후 눈요와 촉촉쌤에 의해 재판장이자 왕인 탈모탄 조의 앞으로 끌려간다. 탈모탄 조는 신성한 학교에서 똥을 싼 죄가 크다는 것을 아느냐며 호통을 치고, 김근육은 자신은 그저 똥이 마려웠을 뿐이라며 죄를 부인한다. 탈모탄 조는 자신의 부하인 눈요와 촉촉쌤에게 김근육을 펄펄 끓는 기름 솥에 담궈 삶아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김근육은 마지막까지 억울하다며 죄를 부인하지만 결국 끌려간다. 하지만 탈모탄 조도 사실은 변기 위에 왕좌같이 생긴 물건을 씌워서 왕좌에 앉은 척 한 다음 부하들이 가면 변기에 똥을 싸려는 웅1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렇게 탈모탄 조의 계획이 성공하려는 찰나 촉촉쌤이 와서 중국집에 배달주문 시킬 건데 뭘 시킬거냐고 묻고, 탈모탄 조는 김근육을 똥을 싼 죄로 사형에 처해놓고 부하들이 갔을 때 자기도 똥을 싼 광경을 촉촉쌤에게 라이브로 전부 목격되고 만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김근육과 함께 탈모탄 조도 기름 솥에 던져지게 된다.
2.10. 9화(학교에서 몰1폰하는 방법)[편집]
김근육은 엎드려서 휴대폰을 하다가 회초리로 머리를 맞았고, 눈물의 요정은 휴대폰을 책에 끼워서 하다가 촉촉쌤에게 책을 압수당했는데 하필이면 그 책이 데스노트라서 죽었고, 수박아재는 시빌미터의 등 뒤에서 휴대폰을 하던 중 촉촉쌤의 주먹이 시빌미터의 몸을 뚫고 휴대폰을 압수당한다. 탈모탄 조는 발에 올려놓고 휴대폰을 하다가 잡혀서 촉촉촙으로 무릎이 아작났으며, 장개방은 가짜 팔로 휴대폰을 보다가 팔이 아작났다. 마지막에는 Next Level 안무를
2.11. 10화(정1전기)[편집]
시험이 끝나고 수고했다며 김근육과 악수를 하려다 손이 닿자마자 정전기로 인해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김근육이 일어나 보라 하지만 결국 죽는다.
2.12. 11화(학교에서 방귀뀐 놈 특징)[편집]
입이나 똥1꾸멍으로 떠들면 죽는다는 자습시간. 파멸적으로 방귀가 마려웠던 김근육은 소리 없이 방귀를 뀌는 방법을 제4의 벽으로 설명해준다. 그 방법이란게 괄약근을 최대로 벌리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냄새를 어떻게 해야하느냐였다. 그래서 김근육은 근육 자체가 단백질로 만들어졌는지 김근육의 방귀가 파멸적으로 지독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때 촉촉쌤이 김근육의 행동을 보고 당황하자, 김근육은 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냄새가 나도 범인은 아무도 모른다며 피해자인 척 한다는 걸 생각하면서 방귀를 뀐다. 그런데 하필이면 탈모탄 조와 눈요가 같은 자세로 방귀를 뀌었고, 세 사람은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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