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터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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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이 스테이지부터 스테이지 난이도가 초고난도로 분류된다. 또한 대탈주부터 7단계로 분류되기 시작한다.[1]

레전드 최초로 캐릭터를 드랍하는 장이며 그만큼 17장에 비해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모든 스테이지가 별바다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16장과 함께 초반부 레전드 중 최고로 어려우며, 여기서부터는 유저랭크를 통한 30레벨 해방과 캉캉, 문어단지 같은 뽑기 캐릭터들의 3단진화, 그리고 광란 유닛의 올컬렉이 선택이 아닌 필수[2]가 된다. 여기쯤 올때면 광란 스테이지는 전부 깰 수 있으므로[3] 광란은 웬만해서는 다 모으자.

특히나 메탈 주제에 체력이 2만이 넘어가는 메탈 바・다레오파드의 첫 등장, 타조/코알락교가 무려 3마리나 출현하는 죄와 벌/해리 터널, 그리고 샤이 보어가 무제한으로 등장하는 대탈주와 같이 이전까지는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적들 혹은 적들의 조합이 갖춰지게 된다.

2.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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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죄와 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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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성을 치지 않으면 4배율 나방과 16배율 다람쥐만 등장한다. 그런데 성을 치게 되면 첫 번째 등장부터 많은 사람을 짜증나게 했던 타조동호회가 3마리가 나온다. 당연히 앞장의 갈매기 해안보다 배로 어렵다. 다행히도 나방이 돈을 퍼주다시피 하니 퍼펙트와 같은 양산딜러가 클리어의 핵심이 된다. 별바다와 비슷하게 양산딜러를 최대한 많이 넣고 강시를 포함한 4고기방패를 구성한 다음 타조들이 등장하면 야옹컴을 켜주자. 그나마 타조의 체력이 1배율 기준 그리 높지는 않아서 무트나 울슈레가 때리는 데 성공하면 히트백이 잘 된다.

4성: 똑같이 퍼펙트가 스테이지 클리어의 핵심인데, 우루룬이나 냥미로 보조를 해주고 열심히 퍼펙트를 쌓아주자. 만약 퍼펙트 레벨이 낮다면 상당히 힘들어지니 주의. 정 각무트를 쓰고 싶다면 천둥포로 타조 3마리를 모두 정지시킨 후에 뽑아주자. 참고로 카메라맨이 더 가격이 싸고 살아남기까지 있어서 쓰려고 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카메라맨은 타조보다 사거리 10이 짧아서 안 된다.

2.2. 실형 판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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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성을 치지 않으면 4배율 살뭉이와 16배율 멍뭉이만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성을 치게 되면 18배율의 홍당무왕과 140배율의 엘리트래빗이 나온다. 둘 다 매우 강력하다. 홍당무왕은 체력 63만에 공격력 9000이고 엘리트래빗은 체력 7만에 공격력 7000이다. 주력 적이 전부 빨갛기 때문에 빨간 적 대항을 가져가자. 빨간 적 대항이 많기 때문에 18장 안에서는 쉽다고 평가받지만 여전히 주의하자. 홍당무가 뜬적이기도 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법사나 카메라맨을 활용해도 좋다. 여러모로 갉작갉작 기둥과 별바다를 합쳐놓은 느낌이 드는 스테이지. 따라서 야옹컴이 또다시 큰 도움이 된다. 스시를 3진하여 연어알을 만들었다면 넣자. 홍당무왕이 박제당한다.

4성: 똑같이 카메라맨과 법사를 위주로 홍당무를 막아주고 퍼펙트로 토끼들을 날려버리면 된다. 신선이나 우라라도 도움이 많이 되고 각무트 역시 홍당무왕한테 맞지만 않는다면 빠르게 제거시켜준다.

2.3. 해리 터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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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2배율 코알락교가 3마리가 나온다. 18장 안에서도 굉장히 까다로운 네임드 스테이지로, 별바다와 마찬가지 냥코 초창기에는 거의 클리어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라는 소리를 들었던 맵. 또한 문어단지 없이는 6단계 최악의 불렙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이다. 다만 코알락교는 적 성을 쳐야 나오기 시작하고, 초반에는 오리룰루와 부엉이 눈썹, 블랙 고릴라가 등장한다. 근데 여기서 고릴라가 하필이면 2배율을 먹기 때문에 까다롭다. 코알락교를 상대할 시에는 원거리만 뽑거나 딜탱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고릴라는 어느 방법을 쓰던가에 큰 훼방을 놓는다. 성을 치기 이전까지는 유닛을 최대한 모으면서 고기방패를 뽑다가, 성을 치기 시작할때쯤 방패의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 만약 유닛들의 레벨이 높고 많이 뭉쳐졌다면 고릴라의 높은 히트백 수치를 역이용해서 탱탱볼로 만들 수 있다. 광드래곤이 있다면 좋고, 무트나 울슈레도 있다면 당연히 좋다. 만약 문어단지를 만들었다면 파동 삭제 덕분에 굉장히 쉬워진다. 블랙 고릴라한테 맞지만 않게 뽑아주면 적 성 앞에서 코알락교들의 파동이 안터지는 덕분에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파무, 파삭이 있다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다.

4성: 파동 스테이지답게 어려운데 쓸만한 파무캐가 무사시 한명뿐이고, 파삭도 4성 18장을 깰 시점에서는 얻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슈퍼 고양이 뿐이니 다시 한번 까다롭다. 여태까지 4성이 그래왔지만 퍼펙트 레벨빨이 중요하다. 퍼펙트를 엄청나게 모아서 고릴라와 코알락교를 가리지 않고 히트백시켜주자. 유리 고양이도 있다면 코알락교를 느리게 만들어서 좋다. 각무트는 한방에 코알라를 히트백 시킬 수 있으므로 대광불끈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클리어해도 좋다.
초반에 강시로 버티면서 퍼펙트를 계속해서 뽑아주고, 적 성을 칠때쯤이면 우루룬, 무사시까지 뽑고 강시 생산을 중단한다. 그리고 코알락교가 위험할 정도로 접근했다 싶으면 각무를 뽑아서 튕겨내주자.

1성이나 4성이나 스펙이 부족하다면 굉장히 힘들다.

2.4. 밤의 정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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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초반에는 성을 치지 않으면 12배율 바・다레오파드와 다람쥐만 무한 리젠된다. 메탈 하마양도 간간이 무한으로 등장. 성을 치게 되면 메탈 바・다레오파드가 나온다. 대충 그 성가신 물개가 메탈이라는 것만 봐도 심상치 않듯이 체력이 22000이다. 이전의 메탈 적들과 차원이 다른 체력이다. 대형 캐릭터 없이 깨려면 쥬라의 3진인 쥬라 사우루스를 만들고 가자. 쥬라 사우루스 없이 깨는 것은 고문에 가깝다.[6] 그 외에 사이클론 드랍캐들이나 광란의 고래도 만약 있다면 활용해주자. 라인 유지는 어렵지 않은데 그놈의 운빨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 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2배율 하이 에너지가 20마리씩이나 등장한다.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 해야 하는 스테이지이다. 대 메탈만 생각하고 고기방패와 크리티컬과 메탈 메즈 캐릭터만 채워가면 메탈 바・다레오파드 뒤에 쌓여가는 12배율 바・다레오파드 때문에 라인이 쭉쭉 밀리니 젠느 등의 범위 공격 캐릭터는 꼭 챙겨가야한다. 마침 고랩 퀘스트가 있으면 가져가자 3%라도 크리가 터지면 메탈 바・다레오파드를 골로 보낼 수 있다!

2성&3성: 1성보다 메탈 대항으로 쓸 만한 유닛들이 많아지므로 오히려 할 만하다. 스톰 일가족의 3단진화도 얻었을 가능성이 큰 데다가 3성을 밀 스펙이면 광란의 귀여미를 얻어서 확정 크리티컬로 물개를 잡아버릴 수 있다. 그 외에 여전히 쥬라 사우루스가 클리어의 핵심이다.

4성: 역시 스톰 일가족과 쥬라를 활용해주자. 훌라로 멈추고 광귀여미[7]와 쥬라로 물개를 죽이면 끝. 하이에나들이 나오기 전에 각무트로 빠르게 적 성을 부셔주자. 빨간 물개들을 빠르게 잡을 마검사도 좋은 옵션. 만약 신레전드를 밀기 위해 현대고양이를 얻었다면 넣어주자. 높은 체력으로 물개를 잡아준다.

2.5. 함정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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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시작하자마자 대갈이군과 늘보보 5마리가 튀어나오고, 대갈이군이 죽으면 2배율 쿠로사와 감독이 튀어나온다.[8] 이게 끝이다. 잡몹 따위 없다. 하나같이 피통과 공격력이 무식하게 높으면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 적들이다. 끔찍하게도 맵 길이까지 매우 짧다. 쿠로사와 감독이 2초만 움직이는 순간 성을 공격한다.

사실 순수 난이도 자체로는 18장 중에서도 하위권이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시간. 이 맵을 깨고있다보면 피곤해진다. 스피드업을 챙겨가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래도 깨는 방법은 간단하다. 75원 고방[9][10]을 계속 보내면서 돈을 모으고 자신이 가진 사거리 450 이상의 딜러들을 뽑으면 된다.
무트는 운이 좋으면 딜을 잘 넣어주지만 몸도 약하고 사거리가 늘보보와 같으니 주의. 코스모가 대갈이군, 늘보보, 쿠로사와보다 모두 사거리가 길어서 활약하니 있다면 챙겨가자.

2성&3성: 더욱 더 긴 시간과 큰 집중력이 필요하여 더럽게 피곤하다. 대갈이군의 체력이 360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다른걸 떠나서 지루할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거기에 은근히 늘보보의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문어단지가 기존보다 오래 못버티는 것도 애로사항. 어떻게든 눈에 불을 키고 버티기만 하자.

4성: 반인어나 메탈 고양이를 쓸 수 없으므로 더욱 더 끔찍하다. 대갈이군은 우루룬과 냥미로 잡은 다음에,[11] 늘보보와 쿠로사와는 지옥의 강시 + 라면의 길 막뽑을 10분 가까이 해야 한다. 다행히도 각무트가 있으면 클리어 시간이 조금 줄어든다.대갈이군이 죽었을 때 타이밍 맞춰 각무를 넣으면 각무가 쿠로사와 감독을 암살하고 성뿌해서 깰 수 있다! 쿠로사와만 남았다면 봄버로 박제시켜 버리자. 만약 우주2장을깨서[12] 초신이 있다면 성뿌를 할수있다. 단, 고방이 있어야 한다. 사실 고방만 많이 챙기고 빠르게 대갈이군을 잡으면 다크라이더만 뽑으면서 돈 관리하면 쿠로사와는 금방 죽는다.

주의할 점으로, 스테이지 시작 후 15분 33초가 지나면 블랙쿠마가 3마리 나온다. 따라서 쿠로사와만 남은 이후에는 무조건 냥코 대포를 허비하지 말고 아껴놔야 한다. 괜히 쿠로사와 선딜 캔슬시키겠다고 대포 쐈다가 블랙쿠마한테 털려서 그동안의 노력을 날려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2.6. 대탈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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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성을 치지 않으면 16배율 다람쥐와 놈놈놈만 나오며, 성을 치면 보스로 울프와 우루룬[13]이 나옴과 동시에 쉐도우 복서 무한, 샤이 보어 무한, 타조동호회 1마리가 등장한다. 18장 전체가 어렵다보니 이 스테이지도 매우 어렵다. 올라운더가 부실하다면 해리 터널보다도 더 어려울 수 있다. 우루룬 자체는 선딜과 공격력이 의외로 낮아서 큰 위협이 아니지만, 우루룬 특유의 사거리와 우루룬을 보호하러 나오는 샤보와 타조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라인전의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키는 것이 문제.

성 치기 전에 놈놈놈과 다람쥐만 떼거지로 나오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무트나 제우스, 드엠처럼 느린 올라운더들을 여러마리 모아갈 수 있다. 참고하자. 적 성 체력이 90% 이하로 내려가면 우루룬이 나오고, 적들은 쉐복-샤보-타조 순으로 등장한 다음 타조가 나온 뒤에는 샤보가 80초마다 한마리씩 나온다. 타조는 첫번째 샤이 보어가 나타나고 얼마 안 있어 등장하는데, 그 동안 최대한 빨리 샤이 보어를 제거하고 타조동호회를 타격해야 라인이 쉽게 밀리지 않는다. 쉐복은 라인을 미는 속도가 샤이 보어보다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히트백이 많고 체력이 낮아서 그냥 돈줄에 가깝다. 퍼펙트로 꾸준히 히트백시켜주자. 우루룬이 은근히 약하다곤 하지만 사거리가 415이나 되는 고로 드래곤 등의 딜러들조차 맞기 때문에[14] 사거리가 415 초과의 올라운더들로 공략해야 안정성이 있다. 광드래곤을 쓰드 울슈레를 쓰든 어떻게든 타조만 죽이면 그 이후로부터는 샤이 보어만 주의하면서 무트로 우루룬을 때려 주자. 샤이 보어를 잡을 연어알, 아이캣, 캉캉이 있다면 좋다.

또한 한가지 주의할 점으로, 싸움이 꽤 장기전으로 이어질 시 간판녀 하나가 나오는데, 간판녀가 나온지 약 1분후에 블랙쿠마 한마리가 등장한다. 다행히 배율은 별로 안높기에 대포한방에 죽는다. 싸움이 장기전으로 이어질시 블랙쿠마에 대비하여 대포를 아껴놔야한다.

흑타냥/흑슬리 등의 흑블아 리세 계정이라면 고방만 적당히 챙기고 간단히 녹여주면 된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3%의 확률로 울프와 우루룬을 아군으로 획득한다. 그러나 3%라는 게 굉장히 낮으므로, 웬만해서는 트레저 레이더를 쓰자. 우루룬은 과금 여부와 관계없이 꼭 필요한 캐릭터이다. 어지간한 울슈레보다 성능이 좋은 것은 물론, 4성 스테이지 공략의 필수 준비물이니 꼭 얻도록 하자.

우루룬이 등장한 이후부터는 BGM이 세계편 달 배경음악으로 바뀐다. 앞으로 드랍캐 스테이지들은 전부 이 BGM을 사용한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