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합입지전 5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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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 태합입지전 5의 신규 요소가 추가된 HD 리마스터작으로, 태합입지전 시리즈 30주년, 시부사와 코우 40주년 기념작이다.
2. 상세[편집]
대항해시대4의 리마스터를 담당했던 에치고야 카즈히로[1]가 이번에도 리마스터작의 프로듀서를 맡았다.프로듀서 인터뷰 대항해시대와 태합입지전이 리마스터 대상으로 경합하다가 글로벌 판매력이 더 높다고 판단된 대항해시대가 먼저 리마스터가 되었고, 태합입지전은 시리즈 30주년 기념+삼국지 14의 프로모션으로 해외에 갔을 때 중국, 한국의 유저로부터 태합입지전의 신작은 나오지않느냐는 질문을 받아서 해외수요가 있음을 인식해 리마스터 기획을 진행할수 있었다고한다. 개발진 입장에서 진짜 내고 싶은 것은 속편이나, 얼마나 수요가 있을지 몰라 우선 리마스터를 내보는 것이라고 하니 이번 작품의 판매량에 따라 속편이 나올 수도 있다.
3.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미니게임이나 게임 밸런스의 변경은 없다.
- HD 리마스터, UI 조정, 자동 세이브
- 플레이 가능 무장 100명 추가, 총 960명
- 시나리오, 이벤트, 스킬, 엔딩 추가
4. 평가[편집]
추가된 요소나 콘솔판의 요소를 이식한 점은 높게 평가받는다.
문제는 PC판의 조작성이 상당히 나쁜데, 마우스만 통하고 키보드는 거의 쓸 수 없어 막말로 컨트롤러가 아니면 못해먹을 수준. 가운데에 표시되는 선택지는 일정 수량이 넘어가면 위아래 방향 버튼을 눌러줘야 넘어간다. 스크롤 따윈 없다. 예/아니오를 결정하는 창조차도 가운데 고정인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2]. 스팀 리뷰란에서도 십중팔구 조작성의 열악함을 거론하는 중.
필드 맵의 이동속도와 약초 및 사철 채취, 명상, 대기 때 지나가는 시간도 끔찍하게 느려져서 무인판을 하다가 이 버전으로 즐긴다면 답답함을 토로할 수준이다. 이동 중에 배속을 걸 수 있긴 한데 그래봐야 2배속이 한계인데다가 그거나 저거나 똑같이 느리다. 그나마 이 점은 설정 - 화면효과를 표준에서 간단으로 바꾸면 해결.
버그도 많아서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수라의 길 엔딩[3] 도달이 불가능한다든가, 시세표의 가격 색표시 및 병든 무장이 보라색으로 표시가 안된다든가 하는 등의 버그와 특정 장면에서의 프리즈 현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그나마 버그 등은 6월 16일 업데이트로 수정한 상태.
5. 기타[편집]
- 언어지원까지 되는 중국에 비해 한국은 스팀에서 지역제한이 걸려있다.[4] 2022년 들어 코에이 테크모의 스팀 게임은 이전에 정발했던 시리즈라도 현재의 유통사와 연관이 없는 게임들(정확히는 PC판이 심의를 받지않은 게임들)은 전부 스팀 지역제한을 걸고 있다.
- 번역툴을 이용한 한글화를 통해 어느정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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