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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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3.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


1. 개요[편집]


毛玉

이 문서는 털구슬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편집]




한자를 음독 그대로 읽어 주로 "모옥"으로 통칭된다. 그야말로 털구슬. 동방홍마향부터 동방풍신록까지 필드 도중에 등장하기 시작한 잡몹 캐릭터이다. 사실 털구슬이라기보다는 요요몽까지는 눈 결정과 흡사하게 생겼지만 그냥 애스터리스크(*) 모양으로밖에 안 보였고. 영야초부터는 회오리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어느새인가 털구슬이라는 이름이 붙고는 ( ゚д゚ )[1] 모양의 얼굴까지 생겼다.

2000년대 동인지 등에서 아주 드물게 엑스트라 캐릭터로 등장하곤 했다. 간혹 얼굴 아래에 근육질의 몸이 달리기도 하는데, 이런 면에선 윳쿠리의 선조라고 볼 수 있을지도. 또한 이 캐릭터는 일단 게임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기에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부문에 엔트리 되기도 한다. 인간형이 아닌 잡몹인만큼 당연히 인기가 있을리가 없으므로 최하위권이기는 하지만 웬만한 구작 캐릭터들은 발 밑에 두는 인기 정도는 가지고 있다. 사실상 해바라기 요정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동인 2차 창작 게임에서는 원작에서도 그러했듯이 단골 잡몹 역할이다. 출현한 게임에 따라서는 스테이지나 레벨이 지날때마다 털구슬도 여러 방면에서 강해지거나 다른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기도 한다.[2]

3.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편집]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4 화의 주 수인들이 털구슬처럼 생겼는데 이들이 해당 에피소드의 주 악역이다. 카미나는 이들이 털구슬 아니냐고 했고, 제2차 Z 파계편에서도 메셰 쿤이 수인들을 보고 "뭐야 이 털구슬들은?!" 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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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표정은 그리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그냥 입이 없이 점 찍힌 눈으로만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눈코입이 없는 경우도 있다.[2] 이것을 개그 방면으로 극대화시킨건 환상소녀대전으로, 털구슬은 생물이 아닌것에 가까운데도 골때리는 대사들이 매우 많이 들어가있다(...) 전용 대사집까지 존재한다. 해당 게임이 건담 시리즈와 슈퍼로봇대전의 패러디이므로, 대사도 전부 건담 시리즈 패러디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