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야만 왕국/프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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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어려움
서고트와 함께 이번 시리즈의 유이한 개근 팩션으로, 근접 보병의 다수가 대부분 투척무기를 사용하는 팩션이다.[1] 도끼 투척의 위력이 기존 로마2: 토탈 워의 비슷한 성격의 유닛들보다 위력적이라는 평.[2]
다만, 초반의 검병계열이 다른 게르만 계열에 비해 좀 부실해서, 기존 롬2의 이베리안 검병대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성능 자체는 허접하지만 가성비가 출중한 초반 둔기보병인 "바가다우에"를 주력보병으로 쓰기도 한다. 하지만 히어번 검병대가 생산 가능한 정도까지만 기술을 개발해도 타팩션에 비해 검병에서 딱히 뒤질 부분이 없는데다, 최종테크인 정예 검병대와 정예 안트루스티오네스는 제법 균형잡힌 탱커 보병대라 프랑크의 자랑인 창기병과 도끼병이 위력을 발휘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
도끼병도 제법 강력한 편이다. 다른 근접 보병들의 투사체 대미지가 ~90 정도 될때 프랑크 족은 ~100의 아머 피어싱이 달린 원거리 무기를 장비한 도끼병을 생산할 수 있다. 군제개혁 결과 나오는 프란시스카 도끼병은 갑옷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저지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부 도끼 투척을 하며 이에 뭉쳐져 있는 적을 스플래쉬로 싹 쓸어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기때문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단 상대방 군단이 한곳에 고정적으로 머물고 있을 시에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대상에게는 극악의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달려오는 기병을 녹여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유닛 고정시) 물론 진짜 대보병 사냥꾼인 양손보병들과 원거리 병종들엔 데꿀멍. 프란시스카 도끼병의 저질 갑옷이 정 신경쓰인다면 47의 쓸만한 아머 수치를 갖춘 팩션 고유용병 프랑크 도끼병 용병대로 대체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게르만 공용 창병을 제외하면 모루진이 다 공격에 치중된 능력치와 프랑시스카를 장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빠른 타이밍에 등장하는 충격기병과 가성비는 살짝 떨어져도 파괴력이 출중한 충격보병을 통해 적을 정면 힘싸움에서 꺾어버리는 컨셉의 팩션. 고유 병종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게르만 공용 병종들이 적절히 보완해준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다.
어려움 난이도가 붙었지만 오히려 색슨과 난이도를 바꿔치기해야 할 정도로 입장이 반대에 속하는데, 초기 병종의 우위를 살려 시작부터 툴리푸르둠을 쳐서 색슨을 박살내고 시작할 수 있다. 이래도 동맹으로 자주 묶이는 앵글 외에는 싸울 일이 없는데다 앵글은 색슨의 하위호환이다. 즉 호구다.(…) 병력이 회복되는 대로 쳐버리면 줄줄이 사탕으로 무너진다. 근처 게르만 팩션들은 문화권 다른 둘이 망하는 걸 보며 오히려 좋아한다.
이렇게 프리지아 통일을 마치고 나면 선택지가 다양해지는데, 프랑크는 다른 팩션과는 달리 서로마와 교역이 걸려 있어 초반 용돈벌이를 할 수 있고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 서로마 털이에 집중하는 다른 게르만 팩션들의 통수를 하나하나 쳐가며 대가로 돈을 뜯는 서로마의 포에데라티 노릇을 할 수도 있고[3] , 반대로 게르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마 레이드를 시작하며 벨기카와 갈리아로 진격할 수도 있으며, 이미 고인이 된 색슨 대신 브리타니아를 쳐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우선은 초반 병종이 폐급에 3항구 영지를 가진 노르드를 먼저 정복하고 움직이는 방향이 장려된다. 스칸드자를 획득하면 내친김에 고티스칸드자까지 진군할 수도 있지만 재수없으면 훈족을 마주칠 수 있고 국경선이 동서로 길게 늘어진다는 흠이 있으니 상황을 보고 움직이자.
친목질의 시작
게르만 다신교를 선택할 경우 대부분의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어 게르만 문화권(바이킹족과 기타 게르만족)과는 외교적 마찰이 적어서 편할 뿐만 아니라 게르만 다신교는 유닛 모집에 있어 20개의 유닛을 단 2턴만에 모집이 가능하다. 확장하기 편하다.
단점으로는 내정에 있어 불리한데 위생도 관리가 어렵다는것. 그것 외에는 타 팩션을 통수와 게르만 다신교만의 시너지로 이용해 쉽게 복속시키고 나라를 키우기 좋다.
그러나 다른 게르만족 국가들이 훈족에 의해 망하거나 자멸하지 않는 이상 어느순간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내정을 선택한 결과
내정과 종교관리가 편하다. 보통 멀리 가지 않고 갈리아를 독립시킨 후 벨기카에 오래 있으면 라틴 기독교가 35%를 차지하여 쉽게 초반부터 주력 종교전환이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하는데 타 지역에 있는 세력(특히 게르만과 켈트)이 이를 상당히 싫어한다. 여기서 외교를 잘못하면 이제 전선이 7개로 늘어나는 대참사가 벌어지므로 이때부터 신중한 선택의 가로에 선다.
공용병종은 토탈 워: 아틸라/팩션/야만 왕국 참조.
기병 테크트리도 아틸라 토탈워의 기병 서열 4, 5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체 팩션을 통틀어 밸런스가 아주 잘잡힌 올라운더형 팩션이다. 충격기병은 3티어인 사크라 프란시스카까지 있는데, 사산조의 괴물같은 인간탱크 기안 압스파르와 이와 치고받는 힘야르의 알마콰 창기병대, 문명국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충분히 받고 활까지 가진 동로마의 클리바나리, 너프를 좀 먹었고 갑옷은 조금 떨어져도 돌격력이 압도적이고 공포까지 붙은 부르군트의 정예 창기병대엔 밀려도, 경장이라는 한계를 가진 타누흐의 마비아 정예 전사대와 다른 문명권들의 충격기병보다는 앞서는 전통있는 충격기병 강국이다. 사산처럼 팩션 충격기병 용병이 있어 급하면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리고 그랜드캠페인 한정으로, 타누흐는 소규모 팩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시작지점 근처에서 멸망을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부르군트는 프랑크보단 훈족에게 망할 확률이 높으며, 프랑크가 사산조나 동로마와 싸울 일이 없다는 걸 고려해보면 사실상 캠페인에서는 균형답힌 로스터를 살려서 서유럽 최강이라 불러도 딱히 틀린말이 아니다.
세력 특성은 용맹한 전사들로, 효과는 "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군율 패널티 -50%, 부대가 25% 사상자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근접 피해 +10%" 인데, 25% 사상자 피해를 입을 때마다 아머 피어싱이 늘어난다는 특징은 시작부터 엔딩을 보는 순간까지 꾸준히 저력을 발휘한다.(단, 자동 전투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프랑크족의 핵심은 충격 기병이다.
1단계 창기병. 프랑크족은 전반적으로 유닛이 고화력인데다가 비싸서 초반에 픽업되는 충격기병. 프랑크족 충격기병중 가장 빠르지만 속도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프랑크족 특징으로 모루가 그닥 강한 편이 아닌지라 이 기병을 대량으로 운용하는 날이 올 것이다. 기병1기라도 후방침투가 가능해 진다면 모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단 의미. 빠른 경쾨함으로 잘 싸우지만 아무레도 방어력이 낮다 보니 2~3번 돌다 보면 어느순간 다 녹아 있다.
2단계 창기병. 생각보다 늦게 나온다. 모집비 600에 유지비 300이라는 후덜덜한 기병대. 살리안 창기병대에서 추려서 뽑았는지 모르겠는데 체력이 향상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돌격 보너스 240대에 진입하게 된다. 프랑크족 창기병대는 2군 느낌이 강함으로 1군에 해당되는 근위 안트루스티오네 기병대의 보조 역할로 쓰인다.사실상 유지비 때문에
3단계 충격기병. 사카 프랑시스카로 진입 하기 전에 나오는 좋은 충격기병 하지만 사카 프랑시스카에 비해 덜 완성된 느낌이 든다.
족장의 집3티어를 타기만 하면 무조건 나와 초중반 부터 고화력의 창기병이 나온다. 돈이 된다면 2기만 뽑아도 전장을 휩쓸고 다닌다.
그야말로 전장의 여포를 보는 느낌. 그래도 엄청 튼튼한 것은 아니니 빠른 차징 후 다시 빼는것이 포인트.
유지비 때문에 2기 뽑는것도 벌벌 떨면서 뽑아야 하는 유닛 컨트롤만 잘 하면 최소300킬에서 700킬은 껌으로 하는 기병이라 비싼값은 한다. 프랑크족의 호쾌함이 시작되는 유닛
4단계 충격기병
부르군트의 ROYAL LANCERS(정예 창기병)와 비교하자면 정예 창기병은 좀더 돌격에 초점을 맞춰 마갑이 없는 반면 사카 프랑키스카는 기병에 마갑을 덧씌워 범용성을 늘렸다. 속도는 똑같다. 차이점은 공포특성이 있느냐 없느냐.
프랑크족 보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창병을 제외한 근접보병의 투사무기는 프랑시스카 라는 도끼 투척무기이다. 명중률이 낮아 지멋대로 날아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뭉쳐있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없으며, 높은 아머 피어싱 데미지로 고장갑 유닛도 가리지 않고 잘 죽여준다.
2티어 농업건물에서 나오는 아틸라판 농민 폭도. 저열한 성능과 아주아주 싼 가격이 특징으로, 공공질서 관리와 반란군 조기진압에 특출한 성능을 보여준다.
카탈로그 스펙은 지극히 허접하지만 나름 대보병 보너스 10이 붙어있기에 프랑크의 팩션특성과 합쳐져 1티어 보병 정도는 잡아주기도 한다.
1단계 검병이자 쓰레기. 정 픽업하고 싶다면 유닛 1부대 이상은 뽑지마라 빈약하다. 이 유닛을 쓰느니 차라리 바가우다에를 쓰거나 도끼보병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딜은 확실히 보장을 하지만 그 역할은 차라리 확실한 기병에게 맞기는 편이 났고 체력 갑옷 수치 그리고 근접 방어 뭐 하나 더 좋은 점이 없다. 차이가 난다면 고작 2정도의 수치 뿐.
2단계 검병 이때부터 투척무기가 생겨 프랑시스카를 던진다. 갑옷 수치는 7 올라가고 여러모로 성능이 좋아졌다.모델링을 보면 갑옷을 착용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존재. 도끼 집단보다 성능과 가격면에서 월등히 좋다. 그러나 토탈워 게임에는 들고 있는 무기또한 중요한데 도끼 집단이 들고 있는 무기는 도끼이고 검병 집단이 들고 있는 것은 게르만 검이기 때문에 선택은 여러분의 몫. 성능이 더 높아도 도끼병이 좀더 잘 싸운다.
ELITE SWORD HEERBANN
엘리트 검병 집단
방패에 줄무늬가 늘어 났다.
3단계 검병 전반적으로 더 강력해졌지만 모루로서의 역할에 어느정도 가능해 졌다. FRANCISCA HEERBANN 프랑시스카 집단 보다 가격이 착하며 근접공격력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근접 대미지가 더 높은것은... 차이점이 있다면 갑옷 수치가 더 높다. 이쯤되면 도끼병을 뽑을 이유가 없어지긴 한다. 명중률 보정 받는 것도 아니니...
최종티어 검병
보통 도끼병을 쓰는 이유가 절륜한 딜을 위해서 쓰기는 허나 프랑크족 같은 경우 극딜과 빠른공속(?)으로 딜을 넣기 위함이다. 물론 장애물 파괴목적이 있으나 검병집단 시리즈때문에 픽업율이 낮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3단계 도끼전사 프랑크 고유 병종으로 투척무기를 가진 도끼전사들이다.
보통 돌진투척을 하지만 굳이 돌진투척 말고 그냥 투척이 안정성이 높다. 그러나 지 멋대로 던지는 습성은 여전함.
을용타
을용타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4단계 도끼전사 이자 닌자 집단. 정면에서 달려오는 기병도 녹여버린다. 예전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져서 많이 미묘하지만 그래도 프랑크족의 얼굴마담으로서 그 클래스는 어디가질 않는다. 참고로 양손도끼병에게는 한손도끼병과가 약하니 이점을 유의하여 절대로 충격보병끼리와의 전투는 삼가 하길 바란다.
: 중투창을 사용하는 투창병. 1티어 투창병치고 신체도 탄탄한 편이다. 탄환수가 낮긴하지만 중투창 7발이면 제할일은 다하는 수준. 하지만 프랑크는 주력 모루가 관통 투척무기를 장착한 적폐 국가라서 존재감이 옅다.
문서작성에 필요한 정보 출처:
https://attila-enc.totalwar.com/#/units/att_fact_franci
https://www.honga.net/totalwar/attila/faction.php?l=en&v=attila&f=att_fact_franci
난이도:어려움
1. 개요[편집]
서고트와 함께 이번 시리즈의 유이한 개근 팩션으로, 근접 보병의 다수가 대부분 투척무기를 사용하는 팩션이다.[1] 도끼 투척의 위력이 기존 로마2: 토탈 워의 비슷한 성격의 유닛들보다 위력적이라는 평.[2]
다만, 초반의 검병계열이 다른 게르만 계열에 비해 좀 부실해서, 기존 롬2의 이베리안 검병대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성능 자체는 허접하지만 가성비가 출중한 초반 둔기보병인 "바가다우에"를 주력보병으로 쓰기도 한다. 하지만 히어번 검병대가 생산 가능한 정도까지만 기술을 개발해도 타팩션에 비해 검병에서 딱히 뒤질 부분이 없는데다, 최종테크인 정예 검병대와 정예 안트루스티오네스는 제법 균형잡힌 탱커 보병대라 프랑크의 자랑인 창기병과 도끼병이 위력을 발휘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준다.
도끼병도 제법 강력한 편이다. 다른 근접 보병들의 투사체 대미지가 ~90 정도 될때 프랑크 족은 ~100의 아머 피어싱이 달린 원거리 무기를 장비한 도끼병을 생산할 수 있다. 군제개혁 결과 나오는 프란시스카 도끼병은 갑옷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저지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부 도끼 투척을 하며 이에 뭉쳐져 있는 적을 스플래쉬로 싹 쓸어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기때문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단 상대방 군단이 한곳에 고정적으로 머물고 있을 시에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대상에게는 극악의 명중률을 자랑하지만, 달려오는 기병을 녹여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유닛 고정시) 물론 진짜 대보병 사냥꾼인 양손보병들과 원거리 병종들엔 데꿀멍. 프란시스카 도끼병의 저질 갑옷이 정 신경쓰인다면 47의 쓸만한 아머 수치를 갖춘 팩션 고유용병 프랑크 도끼병 용병대로 대체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게르만 공용 창병을 제외하면 모루진이 다 공격에 치중된 능력치와 프랑시스카를 장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빠른 타이밍에 등장하는 충격기병과 가성비는 살짝 떨어져도 파괴력이 출중한 충격보병을 통해 적을 정면 힘싸움에서 꺾어버리는 컨셉의 팩션. 고유 병종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게르만 공용 병종들이 적절히 보완해준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다.
2. 내정[편집]
어려움 난이도가 붙었지만 오히려 색슨과 난이도를 바꿔치기해야 할 정도로 입장이 반대에 속하는데, 초기 병종의 우위를 살려 시작부터 툴리푸르둠을 쳐서 색슨을 박살내고 시작할 수 있다. 이래도 동맹으로 자주 묶이는 앵글 외에는 싸울 일이 없는데다 앵글은 색슨의 하위호환이다. 즉 호구다.(…) 병력이 회복되는 대로 쳐버리면 줄줄이 사탕으로 무너진다. 근처 게르만 팩션들은 문화권 다른 둘이 망하는 걸 보며 오히려 좋아한다.
이렇게 프리지아 통일을 마치고 나면 선택지가 다양해지는데, 프랑크는 다른 팩션과는 달리 서로마와 교역이 걸려 있어 초반 용돈벌이를 할 수 있고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 서로마 털이에 집중하는 다른 게르만 팩션들의 통수를 하나하나 쳐가며 대가로 돈을 뜯는 서로마의 포에데라티 노릇을 할 수도 있고[3] , 반대로 게르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마 레이드를 시작하며 벨기카와 갈리아로 진격할 수도 있으며, 이미 고인이 된 색슨 대신 브리타니아를 쳐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우선은 초반 병종이 폐급에 3항구 영지를 가진 노르드를 먼저 정복하고 움직이는 방향이 장려된다. 스칸드자를 획득하면 내친김에 고티스칸드자까지 진군할 수도 있지만 재수없으면 훈족을 마주칠 수 있고 국경선이 동서로 길게 늘어진다는 흠이 있으니 상황을 보고 움직이자.
2.1. 게르만 다신교[편집]
친목질의 시작
게르만 다신교를 선택할 경우 대부분의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어 게르만 문화권(바이킹족과 기타 게르만족)과는 외교적 마찰이 적어서 편할 뿐만 아니라 게르만 다신교는 유닛 모집에 있어 20개의 유닛을 단 2턴만에 모집이 가능하다. 확장하기 편하다.
단점으로는 내정에 있어 불리한데 위생도 관리가 어렵다는것. 그것 외에는 타 팩션을 통수와 게르만 다신교만의 시너지로 이용해 쉽게 복속시키고 나라를 키우기 좋다.
그러나 다른 게르만족 국가들이 훈족에 의해 망하거나 자멸하지 않는 이상 어느순간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2.2. 라틴 기독교[편집]
내정을 선택한 결과
내정과 종교관리가 편하다. 보통 멀리 가지 않고 갈리아를 독립시킨 후 벨기카에 오래 있으면 라틴 기독교가 35%를 차지하여 쉽게 초반부터 주력 종교전환이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하는데 타 지역에 있는 세력(특히 게르만과 켈트)이 이를 상당히 싫어한다. 여기서 외교를 잘못하면 이제 전선이 7개로 늘어나는 대참사가 벌어지므로 이때부터 신중한 선택의 가로에 선다.
3. 고유 병종[편집]
공용병종은 토탈 워: 아틸라/팩션/야만 왕국 참조.
기병 테크트리도 아틸라 토탈워의 기병 서열 4, 5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체 팩션을 통틀어 밸런스가 아주 잘잡힌 올라운더형 팩션이다. 충격기병은 3티어인 사크라 프란시스카까지 있는데, 사산조의 괴물같은 인간탱크 기안 압스파르와 이와 치고받는 힘야르의 알마콰 창기병대, 문명국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충분히 받고 활까지 가진 동로마의 클리바나리, 너프를 좀 먹었고 갑옷은 조금 떨어져도 돌격력이 압도적이고 공포까지 붙은 부르군트의 정예 창기병대엔 밀려도, 경장이라는 한계를 가진 타누흐의 마비아 정예 전사대와 다른 문명권들의 충격기병보다는 앞서는 전통있는 충격기병 강국이다. 사산처럼 팩션 충격기병 용병이 있어 급하면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리고 그랜드캠페인 한정으로, 타누흐는 소규모 팩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시작지점 근처에서 멸망을 피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부르군트는 프랑크보단 훈족에게 망할 확률이 높으며, 프랑크가 사산조나 동로마와 싸울 일이 없다는 걸 고려해보면 사실상 캠페인에서는 균형답힌 로스터를 살려서 서유럽 최강이라 불러도 딱히 틀린말이 아니다.
세력 특성은 용맹한 전사들로, 효과는 "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군율 패널티 -50%, 부대가 25% 사상자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근접 피해 +10%" 인데, 25% 사상자 피해를 입을 때마다 아머 피어싱이 늘어난다는 특징은 시작부터 엔딩을 보는 순간까지 꾸준히 저력을 발휘한다.(단, 자동 전투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 프랑크 고유 병종
- 프랑크 장군 호위대
- 바가다우에
- 자유민
- 검사대
- 정예 검병대
- 정예 안트루스티오네스
- 도끼 전사대
- 프란키스카 전사대
- 프랑크 척후대
- 살리아 프랑크 창기병대
- 프랑크 창기병대
- 안트루스티오네스 호위 기병대
- 사크라 프란키스카
3.1. 기병[편집]
3.1.1. 충격 기병[편집]
프랑크족의 핵심은 충격 기병이다.
1단계 창기병. 프랑크족은 전반적으로 유닛이 고화력인데다가 비싸서 초반에 픽업되는 충격기병. 프랑크족 충격기병중 가장 빠르지만 속도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프랑크족 특징으로 모루가 그닥 강한 편이 아닌지라 이 기병을 대량으로 운용하는 날이 올 것이다. 기병1기라도 후방침투가 가능해 진다면 모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단 의미. 빠른 경쾨함으로 잘 싸우지만 아무레도 방어력이 낮다 보니 2~3번 돌다 보면 어느순간 다 녹아 있다.
- FRANKISH LANCERS
프랑크족 창기병대
- ANTRUSTRIONES CAVALRY GUARD
근위 안트루스티오네스 기병대
족장의 집3티어를 타기만 하면 무조건 나와 초중반 부터 고화력의 창기병이 나온다. 돈이 된다면 2기만 뽑아도 전장을 휩쓸고 다닌다.
그야말로 전장의 여포를 보는 느낌. 그래도 엄청 튼튼한 것은 아니니 빠른 차징 후 다시 빼는것이 포인트.
유지비 때문에 2기 뽑는것도 벌벌 떨면서 뽑아야 하는 유닛 컨트롤만 잘 하면 최소300킬에서 700킬은 껌으로 하는 기병이라 비싼값은 한다. 프랑크족의 호쾌함이 시작되는 유닛
- SACRA FRANCISCA
사카(사크라) 프랑키스카
4단계 충격기병
서유럽 최강 기병
성능 자체는 미묘하나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반 마갑이지만 어느정도 보호가 가능하고 체력이 좋아 막 굴리기엔 안성맞춤이다. 튼튼하면서도 빠른 중기병이 특징 하지만 중기병 중에서 빠르다는 것이지 속도70.0이 결코 빠른 것은 아니다. 빠르게 돌진하여 전선을 붕괴시키고 치고 빠지기 좋은 중기병. 아쉬운 것은 공포특성이 없다.부르군트의 ROYAL LANCERS(정예 창기병)와 비교하자면 정예 창기병은 좀더 돌격에 초점을 맞춰 마갑이 없는 반면 사카 프랑키스카는 기병에 마갑을 덧씌워 범용성을 늘렸다. 속도는 똑같다. 차이점은 공포특성이 있느냐 없느냐.
3.2. 보병[편집]
프랑크족 보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창병을 제외한 근접보병의 투사무기는 프랑시스카 라는 도끼 투척무기이다. 명중률이 낮아 지멋대로 날아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뭉쳐있는 적들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없으며, 높은 아머 피어싱 데미지로 고장갑 유닛도 가리지 않고 잘 죽여준다.
3.2.1. 근접 보병[편집]
- BAGAUDAE
바가우다에
바가우다이는 서기 3세기에 로마 총독에게 반란을 일으킨 로마 제국 서부 극단의 농민 전사였습니다. 흥미롭게도 그들의 이름은 켈트어로 '투사'를 의미하지만 라틴어로 '도적단'을 의미하는데, 이는 로마인과 많은 종속 민족의 반대되는 관점을 반영합니다. 값싼 노동력과 과도한 세금으로 로마의 착취를 느낀 바가우대는 서기 284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들의 반란은 진압되었지만, 다양한 바가우대 그룹은 5세기까지 계속해서 로마인들을 괴롭혔고, 결국 서로마 제국의 붕괴를 초래한 야만인의 침략 문제를 악화시켰습니다.
2티어 농업건물에서 나오는 아틸라판 농민 폭도. 저열한 성능과 아주아주 싼 가격이 특징으로, 공공질서 관리와 반란군 조기진압에 특출한 성능을 보여준다.
카탈로그 스펙은 지극히 허접하지만 나름 대보병 보너스 10이 붙어있기에 프랑크의 팩션특성과 합쳐져 1티어 보병 정도는 잡아주기도 한다.
- FREEMEN
자유민
- SWORD HEERBANN
검병 집단
ELITE SWORD HEERBANN
엘리트 검병 집단
- ROYAL ANSTRUTIONES
왕실 안스트루티오네스
3.2.2. 도끼 보병[편집]
보통 도끼병을 쓰는 이유가 절륜한 딜을 위해서 쓰기는 허나 프랑크족 같은 경우 극딜과 빠른공속(?)으로 딜을 넣기 위함이다. 물론 장애물 파괴목적이 있으나 검병집단 시리즈때문에 픽업율이 낮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
1티어 산업 건물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초반 상대인 로마의 카운터라고 할만한 유닛이다. 준수한 근접 공격과 높은 관통 피해, 대 보병 보너스까지 모든 성능이 로마의 초반 보병들을 박살내기에 완벽하다. 다만 낮은 체력과 부족한 방어적 성능때문에 본인도 뭐든지 아프게 얻어맞기 때문에 주의하며 운용해야 한다. 다행이도 로마의 초반 유닛들은 공격 성능이 형펀 없는데다 그나마 원거리에서 공격할만한 유닛은 사깃타리뿐이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로마의 보급 체계 연구를 마치면 게르만 전사대로 재훈련 가능하다.
로마의 보급 체계 연구를 마치면 1티어 산업 건물에서 모집 가능한 근접 보병. 군사 연구의 두 번째 연구를 통해 빠르게 모집이 가능한데 비해 성능은 초반 보병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전보다 장점은 극대화 됐고, 약점은 보완되어 보병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초반 로마에게는 보병으로 대응이 불가능한 수준의 성능이다. 늘어난 가격도 적당해 가성비또한 뛰어나다. 다만 초반 보병답게 사기가 좋지 않아 피해가 커지면 쉽게 백기를 띄우고 도망가니 신경쓰며 운용해야된다.
- AXE HEERBANN
도끼 집단
3단계 도끼전사 프랑크 고유 병종으로 투척무기를 가진 도끼전사들이다.
보통 돌진투척을 하지만 굳이 돌진투척 말고 그냥 투척이 안정성이 높다. 그러나 지 멋대로 던지는 습성은 여전함.
- FRANCISCA HEERBANN
프랑시스카 집단
3.3. 원거리 보병[편집]
3.3.1. 척후병[편집]
: 중투창을 사용하는 투창병. 1티어 투창병치고 신체도 탄탄한 편이다. 탄환수가 낮긴하지만 중투창 7발이면 제할일은 다하는 수준. 하지만 프랑크는 주력 모루가 관통 투척무기를 장착한 적폐 국가라서 존재감이 옅다.
4. 병종 특징[편집]
4.1. 장점[편집]
- 강력하면서도 빠르면서 중기병
- 투척무기 화력의 호쾌함
- 빠른 테크
4.2. 단점[편집]
- 비싸다.
5. 기타[편집]
문서작성에 필요한 정보 출처:
https://attila-enc.totalwar.com/#/units/att_fact_franci
https://www.honga.net/totalwar/attila/faction.php?l=en&v=attila&f=att_fact_fran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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