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바미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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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카케구루이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토토바미 테라노와 같이 다니는 여학생. 어두운 피부색에 밝은 머리색을 한 것으로 보아 갸루인 걸로 보이며[1] , 덧니인지 입을 벌릴때 송곳니가 강조된다. 휠체어 신세인 테라노를 끌어주고 있으며 쾌활하고 순진무구한 성격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테라노와는 꽤나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있었던 모양인지, 모모바미 키라리와 오바미 린이 게임을 하던 과거 회상에서도 테라노 옆에 붙어있었다. 여기서 테라노는 속임수가 뭐냐고 묻는 유미를 보며 "평범한 아이는 속임수를 모르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보면 유미에게는 별다른 특출한 능력은 없어 보인다.
이후 쌍두련관에서 열린 갬블에 테라노와 함께 참가한다. 테라노가 같이 갬블에 참가한 가축 3명을 강압적으로 협박하듯이 포섭하려 하자 자신이 직접 잭나이프를 그들에게 주면서 "테라노가 배신하면 그걸로 나를 찔러라."라며 스스로를 인질로 삼는다. 테라노가 "리스크를 짊어지는 건 나 혼자로 충분해!"라면서 경악하며 말리자 보시다시피 인질로서의 가치는 확실하니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며 "테라노의 말을 들으면 모두가 행복해져."라는 말을 하면서 거래를 성사시킨다.
쟈바미 유메코와 스즈이 료타를 상대로 포섭한 가축들이 차례대로 탈락하게 되고, 포섭한 가축 중 마지막으로 남은 키지오카 모에가 테라노를 배신하게 된다. 그러나 테라노에게 패배하고 어떻게 패배한 것인지 의문을 표하는데, 유메코가 쌍두련관의 구조와 규칙을 통해 항상 13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1] 선천적인 건지 후천적인 건지는 불명. 일단 56화의 과거회상에서도 현재와 피부색과 머리색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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