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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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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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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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에서 잭 아틀라스가 사용. 특수 소환시에는 상대의 함정 카드를 꿀꺽 집어삼키고 튀어나오는 것으로 연출된다.

작중에서는 특별편 OVA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유세이가 발동해놓은 혁명-트릭 배틀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되었다. 이는 효과가 아닌 코스트였기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도 막을 수 없었다. 이후 나이트메어 데몬즈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다.

본편에서는 다크 시그너 편 29화에서 다크 시그너 우시오 테츠와의 듀얼 중 실드 웜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일상생활 편 84화에서는 가짜 잭 아틀라스가 잭과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잭의 어썰트 스피릿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된 후에 강화소생의 효과로 레벨 4가 된 스몰 피스 골렘과 함께 2장째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WRGP 편에서는 디아블로 무리와의 배틀로얄 듀얼 중에도 사용. 디아블로 필드의 DNA 개조 수술을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된 뒤 바이스 광대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건과의 듀얼 중에는 버닝 리본의 코스트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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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트랩 이터,
일어판 명칭=トラップ・イーター,
영어판 명칭=Trap Eater,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900, 수비력=16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함정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만 있는 하급 특수 소환 튜너 몬스터.

함정을 우적우적 씹어 먹고 나올 수 있는 괜찮은 타점의 레벨 4 튜너지만, 씹어먹을 수 있는 함정은 끽해봐야 지속 함정 카드와 그 외 필드에 남는 함정 카드 일부밖에 없기 때문에 메인 덱에 넣고 쓰기는 조금 무리가 있고 스킬 드레인이나 센서 만별, 혹은 염성같이 지속 함정을 자주 쓰는 덱을 상대로 할 때 사이드덱에 넣으면 좋다. 함정 몬스터의 경우 함정 카드로 취급이 되는 카드면 먹고 나올 수 있다.

이게 그냥 보너스 효과라면 어태커로도 써먹을 수 있는 괜찮은 튜너로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통상 소환이 불가능하다. 이 디메리트는 극히 치명적이어서 최악의 경우 소환을 못해 패에서 그냥 놀고 있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나마 어둠 속성 몬스터이므로, 이럴 때는 어둠의 유혹으로 보내버리자. 그래도 상대 턴에 특수 소환 할 수 없는 점은 조커 카드로도 쓰기가 힘들게 한다. 게다가 이 카드로도 먹어치울 수 없는 카드도 몇장 있는데, 묘지로 보낼 수 없게 하는 매크로 코스모스, 자신 필드 상황에 따라서 소환 자체가 막히는 군웅할거, 어전시합이다.

현재는 괴구야 등 후공 돌파 덱, 혹은 참기 등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활용하는 덱에서 상대의 락류 함정을 뚫고 전개를 하기 위해 함떡덱 상대로 사이드에 간간히 들어간다.

그 외의 쓰임새로는 용블매가 나온 블매 필드를 한방에 뒤집어 버릴 수 있는 대 블매용 최악의 카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