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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일상생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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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편집]
유희왕 5D's의 세 번째 스토리. 65화부터 95화까지 해당된다.
다크 시그너의 싸움으로부터 반 년이 지나고
네오 도미노 시티에는 큰 변화가 일고 있었다.
시티와 새틀라이트의 경계는 사라지고
사람들의 마음은 시티의 부흥을 향해 하나가 되고 있었다.
겨우 찾아온 평화 속에서 새로운 위협이 닥치게 될 줄은...
그 무렵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5D’s 동료를 모두 떠나보낸 뒤 귀가하는 도중 유세이의 독백
다크 시그너전 이후 반 년의 시간차를 둔 유세이의 독백으로 무대가 시작되며, 시티와 새틀라이트의 구분이 없어진 새로운 네오 도미노 시티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생활이란 편에 걸맞게 상당수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크 시그너를 대신할 새로운 적 일리아스텔의 삼황제가 등장했으나, 이 세 명 또한 일상생활 편에서는 전혀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로 회귀했다.
라이딩 듀얼에 사용되는 필드 마법이 효과가 조정된 스피드 월드 2로 변경되어 존재감이 희미했던 스피드 카운터의 중요성을 늘렸다. 또한 라이딩 듀얼을 하지 못했던 동료 시그너 이자요이 아키는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으로, 루아와 루카는 D보드라는 면허가 필요없는 탈것을 이용해 라이딩 듀얼에 참가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요소는 3기 이후 거의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다는 것이 정설이다.
기존의 시리어스한 느낌과는 다른 쉬어가는 느낌의 화가 많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코믹한 면모를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많아[1] , 그런 걸 좋아하는 관점에서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파트이기도 하다. 특히 일상생활을 다룬 점, 등장인물들의 유사가족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동인계에서는 이 시기를 다루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잭 아틀라스는 이 파트에서 네타 캐릭터로 완전히 자리잡았고, 크래시 타운의 키류 쿄스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지한 스토리만 따라가고 싶은 사람들한테야 완전히 사족인 파트이지만, 유희왕 전통(?)의 병맛 포텐을 터트린 기간이기에 그 쪽으로는 나름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미셸 오끌레르[2] , 포르티시모[3] 등의 음악계에서 유래된 용어들을 주로 차용한 편이기도 하다.
참고로 원래 86~92화(총 7화)에 유세이가 과거로 가서 역대 주인공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 에피소드는 크래시 타운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약 50분 분량의 극장판으로 제작되었으나, 런타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쥬다이가 왜 그런 곳에 있었는지, 그리고 빌런의 배경이야기 등이 설명이 너무 부족하게 되었으며, 스토리 완성도 이외에도 듀얼 로그가 매우 아쉽게 완성되었으며, 반대로 크래시 타운 편은 필요 이상으로 질질끄는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3. 설정[편집]
4. 회차 목록[편집]
스토리 라인에서 필수적인 화는 밑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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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2기까지의 사회비판 분위기는 어디 가지 않아서 단역이든 주역이든 악역들이 작정하고 DQN 네임이다. 루돌프 하이트만, 쿠즈야마 테츠조, 가로메, 로튼, 스라이(악역은 아니게 되었지만),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등등.[2] Michèle Auclair. 프랑스의 바이올린 연주가. 미셸-클레어 남매의 이름의 유래로 추정된다.[3] 기동요새 포르티시모[4] 일리아스텔의 플라시도, 루치아노, 호세 첫 등장. 고스트와 기황제 와이젤 등장.[5] 최악의 화. 이 화에서 나온 모든 떡밥이 소멸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발생한다. 다만 스라이 떡밥은 태그 포스 6에서 회수되었다. 그냥 GX 팬서비스로 받아들이면 무난하다. 일상생활 편이 방영될 당시 애니 시작 때 전작 주인공 어둠의 유우기나 유우키 쥬다이의 영상이 나오거나, 몇 달 뒤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 개봉되는 등 유희왕 10주년 기념해서 이벤트가 많은 편이기 때문.[6] 쉐리 루블랑의 첫 등장. 하지만 쉐리 루블랑이 일리아스텔을 쫓고 있다는 사실 말고는 별 다른 떡밥이 없어서 스킵해도 상관없다.[7] 수수께끼의 D휠러와의 첫 만남. 액셀 싱크로 소환의 존재가 등장.[8] 아키가 면허를 취득해 라이딩 듀얼을 할 수 있게 된다. 스킵해도 상관없다.[9] 루치아노가 부리는 두 번째 기황제 스키엘 등장. D보드의 등장. 루아 시그너화 떡밥이 다시 한번 살포되었다. 하지만 너무 깨알 같은 떡밥이라 모든 스토리를 파악한 상태로 보는 게 아니라면 떡밥인 줄도 모를 듯. 떡밥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할 정도의 떡밥이다. 크게 중요한 스토리는 아니라 스킵해도 상관 없다.[10] 다크 시그너 중후반부부터 고스트까지의 총집편. 브루노 첫 등장.[11] 이때 브루노의 명대사 중 하나인 폭력 반대가 나왔다.[12] 브루노가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참가. 뒤의 두 화는 시놉시스 정도만 읽어도 무방하다.[13] 가짜 잭 아틀라스가 등장. 스킵해도 상관없다.[14] 일명 만족동 크래시 타운편. 극장판 제작으로 인해 빠진 스토리를 메우려고 만든 내용이다. 내용만 놓고보면 키류 쿄스케를 위한 외전으로 보이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15] Z-one에 대한 떡밥이 처음으로 던져진다.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이 화만큼은 놓치면 곤란하다.[16] 크로우가 시그너 용 블랙 페더 드래곤을 얻는다. 별 다른 얘기가 없으므로 스킵해도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