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필립스/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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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2.1. 마이카 벨과의 비교


1. 개요[편집]


트레버 필립스의 여담 거리에 관한 문서이다.


2. 여담[편집]


  • 트레버 필립스 소개 트레일러의 노래는 Waylon Jennings - Are You Sure Hank Done It This Way다.

  • 영화 샤이닝잭 토렌스과 매우 흡사한 캐릭터이다. 머리 스타일이나 묘사되는 광기스러운 모습이 유사함을 보여준다. 인게임에서 잭의 복장을 따라 입을수도 있다.

  • 전용 차량에는 라즈베리 잼 씨(Mr. Raspberry Jam)라고 이름 붙인 꾸질꾸질한 테디베어 봉제인형이 전면에 붙어있다. 보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라즈베리 잼 씨는 플로이드 허버트의 여자친구 데브라의 인형이며 플로이드의 집에 막 이사 갔을 시점에 플로이드의 방에 있는 이것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이후 플로이드가 라즈베리 잼 씨를 가만히 내버려 두라는 컷신이 나오고 나선 가지고 놀 수 없게 되며 플로이드와 데브라가 죽은 이후부터 라즈베리 잼 씨가 트레버의 카니스 보디에 장착된다. 단 튜닝 옵션에는 라즈베리 잼 씨가 사라지므로 라즈베리 잼 씨를 보고 싶다면 범퍼를 일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 스토리 시작 전에도 활동 중이란 설정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미션을 주는 역할로 등장. 주인공의 정신나간 점 때문에 좋아하는데, 처음 대면했을 때 하는 대사 중에서 온라인 주인공한테 왜 자기를 봐도 무서워하지 않냐고 일갈한다. 아무래도 이런 점도 마음에 들어하는 듯.[1] 이후 자꾸 자기 일을 방해해서 싫다는 식의 말을 하면서 연락을 걸어온다. 사실 이 부분은, 제럴드의 미션인 '각성제 충전'에서 주인공이 제럴드의 의뢰로 트레버의 사업을 털고 마약 제조 밴까지 강탈했기 때문이다. 일정 레벨이 올라가면 론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로스트 MC를 저지하거나 방해해 달라는 식의 의뢰를 해오며, 본인이 직접 주는 미션은 론을 통해서 주는 미션과 맥락이 거의 똑같지만, 론을 통해서 주는 미션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한때는 스토리 모드 주인공 3인방 중 온라인에서 직접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미션을 주던 이었으나, 프랭클린이 청부 계약에서 직접 등장하고 미션을 주면서 유일하게 온라인과 스토리 모드에서 직접 등장한 주인공은 아니게되었다.[2]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진 듯하다. 마틴의 부인을 납치해서 같이 지낼 때 보인 언행이라던지 유독 Motherfucker라는 욕설을 들으면 심하게 반응한다던지 등을 보면 확실한 듯. 재등장 때부터 조니의 여자친구와 트레버가 간통한 걸 알고 빡친 조니가 트레버한테 온갖 시비를 걸 때 그냥 씹고 지나가려 하다가[3] 조니 입에서 저 단어가 나오자 정색하며 쳐다보더니 바로 죠니를 밟아 죽여버린다. 그리고 난동 미션에서도 가만히 보면 저 단어를 듣고 확 돌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외는 2가지로 본인이 내뱉을 때나 마이클이 말하는 것. 팔레토 작업 미션 전에 둘이 언쟁을 벌일 때 화가 난 마이클이 Motherfuck까지 말하던 중에 프랭클린이 끼어들어서 욕이 중단되긴 했지만 트레버는 마이클이 무슨 욕을 하려 했는지 알면서도 크게 분노하거나 달려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트레버의 성숙한 여자 취향은 이쪽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면된다.

  • 엔딩을 끝내고 트레일러로 가면 어머니가 있는데 어머니의 핀잔에 트레버가 울어버린다. 작중 대놓고 아버지를 'My old man was bastard'라고 욕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 주인 없는 선물 미션을 받고 문 앞에서 얼쩡거리다 보면 트레버의 어머니가 "그러니 니 애비가 우릴 버리고 도망갔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도망친 아버지에 대한 원한 때문일 수도 있다. 좀비 코스프레에게 말하는 걸 보면 라이언(Ryan)이란 형제가 있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듯. 어머니는 젊은 시절 매춘부에 스트리퍼였다고 한다. 모친의 말투에 영국 억양이 희미하게 묻어나는데, 성우 스티븐 오그의 모친이 영국인인 것을 반영한 것 같다.

  • 양성애 성향이다. 남녀 가리지 않고 강간 드립을 치며 성적으로 위협을 가하며, 실제로도 인게임에서 이러한 모습들이 직접적으로 나오거나 암시하는 연출이나 컷신이 존재한다. 사실 좀 더 면밀히 들여다보면 트레버는 자기 마음대로 설치고다니는 놈이니 성별 안 가리고 자기 취향에 맞으면 성관계를 하고보자는 것이 더 정확하다.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같이 어울리기를 하면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추근대는 대사가 종종 나오고 A루트 이후 프랭클린으로 라마와 놀 때도 라마가 "그 아저씨 놔뒀으면 널 덮쳤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더불어 마이클과의 애증은 마이클에게 단순한 친구이자 동료 이상으로 다른 마음도 있었다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마이클이 상당히 까칠한 성격이라 그런지 험악하게 투닥대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여성취향도 유별난데 본인 스스로 성숙한 여자가 취향이라고 아예 밝혔다.[4] 마드와 패트리시아가 대표적. 욕쟁이 운동중독자 메리 앤을 만나자마자 그녀에게 결혼해달라고 쫓아다니거나 히스테리한 성격을 갖춘 물리 슐츠에게 무게잡고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여성, 특히 신경질적인 여성도 좋아한다. 레이스를 할때 끝없이 섹드립을 치는데, "넌 미쳤으니까 나랑 딱이야"라고 하는 걸 보면 확정.

  • 휴대전화는 윈도우폰이고 구세대판(XBOX 360, PS3)에서는 깨끗했지만 차세대판(XBOX ONE, PS4, PC)으로 오면서 모서리쪽 액정이 깨져있다. 아무래도 이는 차세대판으로 오면서 이런 사소한 것에 일체 신경쓰지 않는 트레버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이리 된듯 하다.

  • 루이스 토사라는 배우를 진짜 닮았다. 슬립 타이트라는 영화 출연했을 때가 진짜 판박이 축구선수 고란 판데프도 트레버랑 많이 닮았다. 오죽했으면 와싯도 파스타툰에서 패러디 했었다.


  • 트레버가 블레인 카운티에서 범죄를 저질러 경찰이 오면 종종 보안관들에게서 Trevor you again!이라는 말이 들린다. 워낙 블레인 카운티에서 범죄를 자주 저지른만큼 경찰들이 다 알고 있는 듯. 하늘의 눈 미션에서 보면 경력 20년의 헬기조종사 경찰도 트레버 말에 벌벌 떨 정도니 은근 지역경찰들도 두려워 할지도.

  • 음악 취향은 Channel X와 Los Santos Rock Radio인 듯 하다. 즉 하드록/헤비메탈 취향 되시겠다. '크리스탈 미로' 미션에서 차에 탔을 때 Doobie brothers의 "What a Fool Believes"가 나오자 음악이 마음에 안 든다며 Channel X로 바꿔버린다. 또한 트레버의 트레일러, 플로이드의 아파트, 마약 연구소에서는 항상 Los Santos Rock Radio가 틀어져 있다.

  • Corridor에서 제작한 단편필름 GTA VR에서 성우 스티븐 오그가 트레버 역할로 출연했다. 영상을 보면 느끼겠지만 목소리, 말투, 외모의 싱크로율은 말할 것도 없고, 걸음걸이나 제스처도 게임 속 트레버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보여준다.그리고 motherfucker를 쓴 사람을 그 자리에서 즉결처형하는 원작재현까지

2분경에 등장하는 '로얄종합미싱'

  •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은 유지하되, 수염만 콧수염으로 바꾸면 담당 배우인 스티븐 오그와 똑같은 외모를 연출할 수 있다.

  •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는 카시오에서 출시한 전자시계+전자계산기(casio C-80)를 모델로 했는데, 지금의 스마트 워치 조상뻘인 물건이다.[5]

  • 인터넷에서 정말 답이 안 보이는 인물을 깔 때 해탈한 표정의 트레버 사진에다가 이런 대사를 넣은 짤방이 있다.

  • 적어도 2017년 이후[6]로 보이는 밀수 작전 업데이트서 그의 행적을 론한테 들을 수 있는데, 을 버린 듯한 언급과 자기가 바인우드 스타가 된 마냥 굴고 다닌다고 언급한다.[7]

  • 친구나 가족같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인간성을 제외하면 극악한 싸이코에 악당이라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트레버에게도 불행한 과거는 있었다. 매우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매우 심각한 아동 학대를 당하고 또 아버지에게도 버림받았다는 것.[8] 절친인 마이클 역시 안 좋은 가정환경의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가족에 집착하게 된것과는 대조적.

  • 이방인&괴인 미션 중 운동의 악마(메리 앤 퀸)를 끝낼 때 마이클프랭클린이 지쳐있는 반면[9] 트레버만이 유일하게 뿌듯해한다.

  • 이방인&괴인 시나리오에서 트레버보다 더한 미치광이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문제의 부동산 중개인(조쉬 베른슈타인). 조쉬가 트레버에게 본인의 배우자를 범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자 트레버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상당히 큰 충격을 받는다.

  • 작중 주인공 3인방 중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죽을 뻔한 위기를 보여준 적 없다. 마이클은 죽을 뻔한 위기를 2번이나 겪었고, 프랭클린도 1번 겪은 적이 있었다. 다만 제3의 길 루트에서 메리웨더 + FIB 요원들과 총격전 중 이 트레버도 힘에 겨워 마이클이 구하러 가기 전까지 대답도 못할만큼 힘들게 된 적은 있었다. 트레버가 위기에 쳐해 있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으나, 실제로 이때 트레버를 구하라는 메시지가 뜨며, 마이클로 시간을 지나치게 끌면 트레버는 죽어 임무 실패가 뜬다. 게임 내에서 그나마 죽음의 위기였다고 볼 수 있는 장면.[10]

  • 프랭클린 클린턴과 다르게 트레이시 드 산타를 훈계하는 역할을 도맡기도 한다.[11] 프랭클린은 지미와 어울리면서 정신 좀 차리라며 점잖게 한 소리 하는 타입이라면 트레버는 트레이시를 보고 실망감과 분을 못이기고 폭발하면서 욕을 하는 타입. 트레버는 지미와 어울릴 때엔 훈계보단 지미에게 점잖게 조언을 해주거나 지미의 생각에 공감해주는 등 상당히 친절하게 대한다.

  • 미치광이 문서의 첫 사진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막장인 캐릭터로 각인된 듯하다. GTA 5를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말할 것도 없고.

  • 트레버의 차량 기종 '보디(Bodhi)'는 트레버의 성우인 스티븐 오그의 아들의 이름이다. 번호판이 BETTY 32인데, 이것을 근거로 트레버의 모친은 본명이 베티 필립스이고 1932년생으로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 신선한 고기(Fresh Meat) 미션에서 트레버가 프랭클린을 보자 반갑게 다가가다가 울타리에 걸려 넘어져 프랭클린이 웃는 컷씬이 있는데, 이건 모션 캡처 도중 스티븐 오그가 실수로 넘어진 것을 애드리브로 대응하자 정식으로 반영한 내용이다.


  • 주인공 3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12]

  • 주인공 3인방들 중에선 맥주를 선호하는 편이다.[13] 기존의 트레일러 집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트레일러 집 내부와 마당에서 빈 맥주병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화면 전환시 일정확률로 잠에서 깨자마자 손에 쥐고있던 맥주병을 깨버리며 일어나는 모습이 나오며, 바닐라 유니콘에서 맥주 한 병을 쭉 들이키는 모습이 나온다.

  • 마약 밀매도 하고 본인도 마약에 쩔어사는 주제에 담배를 피는 마이클을 보고 왜 몸에 해로운 걸 피느냐고 핀잔을 준다. 문제는 그러고 하는 말이 자기처럼 마약을 해야 건강해진다고 담배 대신 마약을 권한다... 건강을 위해 여러모로 담배보다 더 해로운 것을 피우라고 권장 하는 것을 보면 괜히 미치광이가 아니다. 이벤트 씬에서도 마이클은 담배를 피우는 씬이 상당히 많은데 트레버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에서 플로이드의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라이터를 달라고 하거나 화면 전환에서도 가끔 꽁초를 버리는 장면이 있으며 트레일러 파크의 아지트에도 재떨이에 꽁초가 수두룩한 것 때문에 트레버 본인은 담배를 피운다고 여겨 질 수 있는데 사실 트레버가 피우는 것은 담배가 아니라 마리화나이다. 트레버는 진심으로 담배 같은 것 보다는 마약이나 마리화나가 낫다고 여기는 미친놈이기에 굳이 마이클에게 내로남불을 시전할 이유도 없다. 참고로 트레버가 트레일러에서 흡입할 수 있는 '환각 가스'의 정체는 휘발유에 절여둔 양말.[14]

  • 자신이 캐나다 출신이라는 것에 심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캐나다 근처 미국사람이었다는 둥 출신지 언급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도 있고 자신에게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보는 것에도 화를 내며, 지역드립을 쳤다는 이유로 총을 들고 난동까지 부린다. 반대로 영국에서 온 노인 일행이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착각하자 기분이 좋아져서 흔쾌히 의뢰를 수락하기도 한다. 다만 캐나다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자신이 캐나다인이라고 놀림받는 것을 혐오하는 쪽에 가깝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들은 트레버의 캐나다 억양을 바로 알아듣지만 정작 실제 미국인들은 트레버가 캐나다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주인공 3인방 중 수면시간이 가장 길다. 마이클은 계속 심리상담을 받을 정도로 불안한 상태임을 반영했는지 하루 6시간, 프랭클린은 무난하게 하루 8시간, 제멋대로 막나가며 사는 트레버는 무려 하루의 절반인 12시간을 잔다. 어쩌면 마약의 후유증과 부작용 때문에 많이 자는 것일 수도 있다.

  • 마블 코믹스데드풀과 매우 비슷하다. 둘 다 도덕과 법규 상관없이 제멋대로 사는 막가파들이라는 점, 캐나다 출신이라는 점, 거칠고 무식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싸움 실력은 매우 출중하다는 점, 동료에 대한 의리도 좋다는 점, 그리고 남녀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변태들이라는 점이 매우 흡사하다. 이때문인지 모드를 통해 트레버에 데드풀 스킨을 씌우는 이들도 있는 편.

  • 상당한 음모론자다. 툭하면 메리웨더가 렙틸리언이라는 음모론을 쏟아내는 것도 모자라, 그 메리웨더 역시 뉴 월드 오더의 사병이라고 생각한다. 부하들인 론과 셰프도 트레버 못지않은 음모론자들인 걸 보면 유유상종이다.

  • 시리즈 최초로 다른 주인공을 죽인 주인공이다. 그것도 튜토리얼 조작 삼아 죽인 것도 아니라 떡하니 컷씬에서...

  • 습격 총잡이 중에선 자신의 사업 동료인 셰프와 잘 어울린다.[15]

  • 과의 접점은 총 두 번 있는데, '후드 사파리' 미션 초반부와 '사냥꾼' 미션 후반부에서 촙과 만난다.[16]

  • 그의 종교적 성향에 대해선 해외 포럼에서도 논쟁의 대상이었다. 일단 그는 기독교와 관련된 발언을 하는 등[17]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현실에서 범죄자들이 종교를 이용해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려 한다는 것을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게다가 트레버가 어떤 규칙에도 얽메이지 않는 방종의 성격을 지닌 것을 보면 진지하게 어떤 종교에 얽메일 인간도 아니다.(...) 이전 버전 문서에선 종교가 알트루이즘이라고 분류되었지만 인신매매 서브미션 마지막엔 결국 트레버가 알트루이즘 신도들을 학살하고 다녔던 것을 보면 오류. 실제로는 앱실론 프로그램이라는 사이비 종교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내가 사이비에 끼고 싶었으면 그냥 내가 하나 만들었지"라고 말하는걸보면 무종교인듯하다.

  • 작중에서 트레버가 주도하는 계획은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18] 당장 삼합회와의 마약 거래 계약건은 본인이 쳐들어가서 협박했던 오르테가가 협상 날에 쳐들어와 깽판을 친 덕에 삼합회가 거래 대상을 오닐 형제로 바꾸면서 파토났고,[19] 메리웨더가 항구에서 연구 중이던 물건을 강도질하는 건은 그 물건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물건이라서 기껏 훔쳐놓고 도로 돌려줘야 했으며, 메리웨더 비행기를 훔치는 미션은 메리웨더가 이판사판으로 해당 비행기를 격추하면서 마찬가지로 실패. 심지어 온라인에서도 마약 거래 상대방으로 하필이면 위장 경찰을 고른 바람에 목숨만 건져서 간신히 도망쳤다. 작중에서 성공한 계획이라고는 로스트 MC를 조진 다음에 그 마약을 멕시코인들에게 팔아치운 것과 메리웨더 기차를 습격해 고급 조각상을 얻어낸 것 뿐이다. 이마저도 마이클과의 합작으로 성공한 것.

  • 목소리 톤이 왠지 모르게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유사하다는 평이 있다. 동일성우로 착각할수가 있는데 엄연히 성우가 다르니 주의. 이분도 있지만 성우만 같고 180도 다른 사람이다.


  •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콘텐츠인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로스트 작업 계약'에서 무디맨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20]

  •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 케니 아커만이 트레버 필립스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 트레버 정도면 현실 범죄자나 막장인간에 비하면 굉장히 온건한 편이다. 적어도 트레버는 자기 주변인은 끔찍히 잘 챙겨주고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폭력을 행사하며, 때때로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주기라도 하지, 현실세계에선 그저 사기와 배신이 숨쉬듯 일어나고 의리니 신뢰니 그딴건 1도 없으며, 명분없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는 족속들도 있다. 차라리 마이카 벨이 되려 좀 더 현실 인간에 가까운 유형이다.

  • 양덕 팬덤에서는 가끔식 이 양반하고 엮는 경우가 있다. 일단 하는 짓이 상당히 찰떡일 뿐더러 맛이 간 행동을 자주 하고 조직의 수장이며 어느 정도 분위기 메이커개그 캐릭터이기도 하기 때문

2.1. 마이카 벨과의 비교[편집]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같은 제작사의 미치광이 마이카 벨와 자주 비교대상에 오르곤 한다. 하지만 폭력과 살인을 마구 행사하는 광인이라는 점 외에는, 이 둘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 일단 둘 다 무고한 살인은 굉장히 자주 저지른다. 하지만 트레버는 영아 살인만큼은 저지르지 않는 최소한의 선을 지키지만물론 마이카는 안하는 식인을 하긴 한다[21], 마이카는 작중 신문에서의 언급과 전직 마이카 갱 단원이던 클리트의 대사에 따르면 영아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 게다가 트레버는 친구이자 동료인 마이클 드 산타의 아들과 딸인 제임스 드 산타트레이시 드 산타를 진심으로 아끼는 반면, 마이카는 같은 갱단 동료인 존 마스턴의 아들이자 아직 어린아이인 잭 마스턴에게 유독 쌀쌀맞게 군다. 사실 후반부 제정신이 아닌 더치를 빼고는 아무도 그를 인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격적으로 대단히 함량미달인 인물.

  • 트레버의 경우, 역대 주인공들 중 유일한 대졸자인데다 과거 미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코스도 밟았던, 성격이 소시오패스일 뿐이지 학식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22] 평소 말을 험악하게 막 뱉어서 그렇지, 말을 잘 들어보면 남이 반박을 아예 못하게 처음부터 완성형으로 문장을 뱉으며 신박한 욕설들을 포함한 고급 어휘와 관련 지식들을 대거 사용해서 굉장히 탄탄한 논리회로를 가지고 있다. 반면 마이카의 경우 문맹인 데다,[23] 문장력도 별로 좋지 못하고 어렸을 적부터 범죄만 저질러와서 당연히 공부라는 것도 제대로 한 적이 없다. 사실 이 시대의 미국에선 문맹이 흔했다고 하더라도 꽤 심각한 수준.

  • 마찬가지로 트레버는 모두까기 성향은 있어도 절대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24] 애초에 본인부터가 캐나다인이며, 흑인인 프랭클린을 지칭할때도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락스타 게임에서 보기 드문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다 어느 정도 친해졌어도 프랭클린에게 '깜친(N-word)'이라 돌려 말할 뿐 대놓고 인종차별은 하지 않는 데다, 그의 부하인 론도 폴란드계이며[25], 본인이 캐나다인임이 놀려지는게 역린이다. 반면 마이카는 꽤 다국인과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갱단의 멤버들에게 대놓고 인종차별적인 멸칭으로 사람들을 부른다. 그 비하란게 당장 뒤에서 총알이 날라와도 할 말이 없는 수준.[26]

  • 무엇보다 트레버는 친구들과의 의리와 우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프롤로그에서도 마이클이 총에 맞자 "널 두고갈 순 없어, 마이키!"라며 끝까지 마이클을 지키고, 능력도 별로고 행동거지도 칠칠맞지만 그의 부하인 론과 웨이드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27] 프랭클린과 라마가 위험에 처하자 발 벗고 직접 나서서 도와준다. 어머니에게도 효자라서 어머니가 찾아왔을 때 보고 싶었다며 무릎을 꿇으며 울고 어머니의 부탁을 바로 해 준다. 하지만 마이카의 경우 갱단을 배신한 첩자인데다, 자기 이익이 아니면 무조건 빠질 정도로 책임감이 없고, 갱단 멤버들과 매번 트러블만 일으키며 갱단을 망하게 하는데 제대로 기여한다. 또한 나중에 보면 알다시피 자신의 형제와 가족에게도 버림받고 의절당할 정도로 가족 관계조차 최악이다. 그래도 더치를 잘 따르는 하비에르와는 꽤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트레버에 비하면 새발의 피.

트레버와 마이카 모두 겉보기엔 살인을 밥 먹듯이 하는 광인이지만, 트레버는 자신이 정을 주는 타인이 있고, 적어도 자기 사람을 함부로 대하진 않는다는 사회성이 있다. 어떻게 보면 트레버라는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의외의 반전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완전한 미치광이인 것 같지만 뜬금없는 부분에서 무지 상식적인 소리를 하거나, 상식에는 조금 벗어나지만 잘 들어보면 일리가 있고 반박하기 어려운 소리를 고급 어휘를 통해 열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의외의 모습들이 평소의 미친 행동거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오히려 더 예측이 불가능하면서도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악동인 트레버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마이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식하고 이기적인 쓰레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캐릭터로만 묘사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기에 트레버에 비해 절대적인 분량이 적기는 하나, 그 분량 전부가 쓰레기 짓을 하는 것으로만 채워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한 번도 타인을 위하거나, 자신을 돌아보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밑도 끝도 없이 이기적인 데다 멍청하기까지 한 행동만 반복한다. 당장 초반에는 아서에게도 나름 잘보이려 노력하지만 아서가 그의 인성을 파악하고 거리를 두자 더치에게 붙은 것. 총잡이로서의 실력과 아첨하는 능력, 그리고 운이 좋은 것을 빼면 다른 부분에서는 이렇다 할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마이카는 나름대로의 컬트적인 팬층이 있는 트레버는 물론이고, 보통 애증 내지 오히려 선망의 대상이 되는 다른 많은 악역 캐릭터와는 달리 정말 순수하게 경멸과 미움만 받는 캐릭터다. 오히려 이런 면에서 사연 있는 악당이라는 클리셰를 부순 정말 순수하게 나쁜 놈이기 때문에 후반부 그의 갱단을 전멸시키는 미션에서 동기부여 또한 대단하다. 말그대로 최후의 미션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수준. 사실상 인간성 면에서는 트레버를 이딴 뱀같은 놈이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트레버한테 큰 실례이다.[28]

폭력적인 소시오패스라는 점을 제외하면 마이카는 GTA5의 트레버 필립스보다는 오히려 GTA4의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와 비슷한 점이 많은 인물이다. 자신의 보스를 출세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고, 한 때나마 주인공과 협력했고, 결국 본인이 몸담은 조직을 스스로 분열시키고, 주인공을 배신하여 제거하려들고, 자신의 배신행위나 악행 등을 '살아남기 위한 것'으로 자기합리화하며 이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복수를 당해 죽는다는 점에서 많은 점을 공유한다.#

[1] 마이클 드 산타프랭클린 클린턴 뿐만 아니라 친구인 라마 데이비스도 트레버를 무서워하지 않고 되려 직설적으로 들이대는데, 그런 라마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과 패트리시아 마드라조도 트레버가 휘발유를 흡입하고 있을 때 뺨을 찰싹 치고 뺏어가 버렸음에도 패트리시아에게 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걸 보면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거칠게 들이대는 것을 오히려 더 좋아한다. 자신에게 겁 먹지 않고 당당한 또라이같은 면모가 있는 사람을 특히나 좋아하는 듯. 그렇다고 트레버에게 무조건 막 들이대거나 겁 없이 욕설을 해대는 예의없는(...) 인간들은 가차없이 끔살 당한다. 난동 미션의 적들이나 데브라, 스티브 헤인즈가 그 예시. 다만 친분이 없다하더라도 트레버가 본인이 생각해도 잘못한 일이다 생각했을 때 정당하게 들이대는 사람도 맘에 들어한다. 국경수비대 미션의 피해자인 마누엘이 딱 그 경우.[2] 따라서 현재는 마이클 혼자 유일하게 온라인에서 직접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3] 뉴스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마이클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심란한 상태였기 때문이다.[4] I have a thing for mature women.[5] 전자시계라고 해봤자 추가기능이 스톱워치 정도 있는 시기에 연도와 요일까지 표기되는 날짜, 다른 시간대, 계산기까지 있으니 1980년 출시된 물건치고는 정말 혁신적이긴 하다. 키패드에 구멍이 뚫려있어 펜같은 걸 넣어 눌러야하는 세이코나 다른 회사의 계산기 시계와 달리 고무버튼이 있어 손가락만으로 누를 수 있다는게 차별화됐었다.[6] 바로 전인 무기 밀매 업데이트서 요원 14가 2017년이라고 언급했었다.[7] 이로써 A 엔딩은 정사가 아닌 게 확정되었기에 엔딩이 B냐 C냐로 2가지로 좁혀졌었다. 그런데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타오 쳉이 컨트리클럽(C엔딩에서 프랭클린이 웨이 쳉을 암살하기 위해 가는 곳)에서 공격당해 아버지 웨이 쳉을 잃고 본인이 조직의 1인자로 승격되었다는 스토리가 나오고, 결정적으로 마이클의 아들 지미가 로스 산토스에 여전히 거주하며 레스터의 소개로 주인공이 구입한 아케이드의 아르바이트생이 되는 모습으로 C 엔딩이 정사인것이 확정되었다. B 엔딩일 경우 마이클이 사망한 후 마이클의 유족들이 집을 내 놓고 로스 산토스를 떠나 잠적해버리기 때문.[8] 특히 이 엄마라는 사람은 트레버를 물고문해서 죽일뻔했던 적도 있었다.[9] 심지어 마이클은 달리기 덕분에 흉부 통증을 호소한다.[10] 마이클이 와서 "야 임마 왜 대답 안했냐"고 하면 몇발 맞아서 잠깐 쉬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러면 (경상이긴 했겠지만)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 용병들을 마저 쓸어버리고 스티브 헤인즈를 저격, 먼 통가 힐즈까지 가서 또 용병들을 쓸어버린다음 데빈 웨스턴을 납치, 해안가까지 가서 데빈을 쓸어버렸다는 거니 보통 터프한게 아니다.[11] 공교롭게도 지미와 트레이시 역시 트레버처럼 자기 엄마가 젊었을때 스트리퍼였다.[12] 자기 친구 마이클이 주인공 3인방 중에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가장 많다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13] 참고로 마이클은 위스키를 주로 선호하고 프랭클린은 와인을 선호한다.[14] 락스타 소셜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15] 참고로 마이클은 과거에 은행강도로 이름을 날린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패트릭 맥리어리와 잘 어울리고, 프랭클린은 갱 생활에 질려 갱스터를 때려쳤다는 점에서 구스타보 모타와 잘 어울린다.[16] '사냥꾼' 미션에서는 마이클도 딱 한번 촙을 만난다.[17] 엔딩A에서 프랭클린과 마이클을 보고 유다라고 비난한다던가 특수능력 발동 시 "God, give me the strength."라는 대사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큰 거 한 방 챕터에선 자신이 죽는다면 마이클과 같이 지옥에 가서 마이클을 영원히 괴롭힐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18] 자신이 주도한 계획이 전부 성공한 레스터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마이클도 블리츠 플레이 등의 계획을 성공시킨 적이 있다.[19] 다만 이 사건은 트레버가 제대로 빡쳐서 오닐 형제의 집을 점착폭탄으로 폭파시키고 추후에도 남은 잔당까지 죽임으로써 보복에 성공하긴했다.[20] 셰프를 "진짜 미친놈들이랑 같이 일하는 신경과민"이라고 까면서 언급한다.[21] 더군다나 트레버는 트레이시가 2살도 남짓 안 됐을 때 자기 무릎 위에 올라온 걸 보고 그녀를 건드리는 것들한테 얼굴 가죽을 찢어버리겠다고 맹세했을 만큼 트레이시가 아이였을 때부터 각별히 아꼈다.[22] 만약 트레버가 소시오패스가 아니였다면, 드높은 악명을 제외하면 결국 일개 강도에 불과한 마이클이나 빈민가 출신인 깡패인 프랭클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23]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모습이 게임 내에서 종종 보인다. 근데 가끔씩 캠프 내에서 신문을 읽기도 하는걸 보면 글을 읽기는 읽는 듯[24] 트레버로 처음 플레이하는 파트에서 유대계 혈통인 로스트 폭주족 갱단과 히스패닉 갱단 아즈테카즈를 전멸시킬때 그들의 인종이나 혈통을 비하하는 욕설은 하나도 뱉지 않았다.[25] 현대 미국이라 딱히 어디 출신인지 상관은 없지만.[26] 레니에게는 검둥이라고 까고, 찰스는 레드스킨이라고 까며, 션도 아일랜드 개자식이라며 깐다. 션의 고향인 아일랜드가 당시 어떤 상태였는지를 생각한다면, 한국의 조센징에 준하는 심한 욕설이다.[27] 시리즈 A 습격에서도 론이 트레버에게 꽤 당했을 텐데도 트레버가 위험하다며 트레버를 지켜달라고 하면서 피날레가 시작된다. 이후 론은 트레버에게 해고를 당했지만 그래도 트레버와 엮인 인물 치고는 굉장히 좋게 끝난 걸 보면 트레버가 론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다.[28] 트레버는 배신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마이카가 트레버의 옆에 있었다면 이미 인간 스튜의 재료로 사용되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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