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5/헌법과 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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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
1.1. 헌법 연구 시
1.1.1. 투표권
1.1.2. 종교와 국가
1.1.3. 병역
1.2. 법률 용어 연구 시
1.2.1. 참정권
1.2.2. 노동정책
1.2.3. 시민권
1.3. 유연한 원칙 연구 시
1.3.2. 경제구조
1.4. 작게 표시 연구 시
1.4.2. 세계화
1.4.3. 환경법
2. 칙령
2.1. 식민지 시대
2.1.1. 추가 식량 배급
2.1.2. 무료 급식 없음
2.1.3. 군사 훈련
2.1.4. 계엄령
2.1.5. 재난구호기금
2.1.6. 감세
2.1.7. 총기 소지 권리
2.1.8. 마디그라
2.1.9. 부유세
2.1.10. 도시계획
2.1.11. 건축허가제
2.1.12. 인구조사
2.2. 세계대전
2.2.1. 국가 부채
2.2.2. 금주법
2.2.3. 사면
2.2.4. 유상 의료보험
2.2.5. 중상모략
2.2.6. 조기선거
2.2.7. 농업보조금
2.2.8. 국제연구협회
2.2.9. 산업화
2.2.10. 사회보장연금
2.2.11. 장학제도
2.2.12. 융자 보조금
2.3. 냉전
2.3.3. 반란 선동
2.3.4. 폐기물 분류시설
2.3.5. 피임 금지
2.3.6. 지질조사
2.3.7. 예방접종 캠페인
2.3.8. 유압시추
2.3.9. 감수성훈련
2.3.10. 관광업 캠페인
2.3.11. "유기농" 캠페인
2.3.12. 정상회담
2.4. 현대
2.4.3. 금연법
2.4.4. 약물 합법화
2.4.5. 통근 프로그램
2.4.7. 사회공학
2.4.10. 전자정부
2.4.11. IT 교육
2.4.12. 공짜 Wi-Fi


1. 헌법[편집]


파일:트로피코 5 헌법.jpg

트로피코의 정체성과 원칙을 나타내는 시스템. 헌법은 식민지 시대에 헌법 연구를 하면 세계대전부터 제정할 수 있는데 크게 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되며, 각 조항은 세부적인 3가지 조항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정할 수 있다. 헌법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열강과의 입지, 세력 및 국민의 지지도, 투표, 군사력, 경제 발전이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3가지 조항만 정할 수 있지만 시대 발전을 하고 연구를 통해 다른 헌법 조항을 정할 수 있다. 법률 용어 연구는 세계대전에서, 유연한 원칙 연구는 냉전에서, 작게 표시 연구는 현대에서 연구할 수 있다. 일단 조항 중 하나라도 선택하거나 변경해서 공포하면 아무리 빨라도 최소 5년 동안은 바꿀 수 없으니 주의. 단일 게임에서 헌법을 6번 수정하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최소 30년 넘게 잡아야 하는 장기 과제다.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현실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서 거리가 먼 헌법을 채택할수록 부패도가 늘어나서 국고를 갉아먹는다. 스위스 은행 계좌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범죄왕들이 자기 주머니 채우는 거다.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더니 감히 엘 프레지덴테 이외의 찌끄레기들이! 정권을 쉽게 유지할 수 있는데 대한 페널티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 헌법 영향(세력)[1]

세계대전
냉전
현대
세력
군국
종교
공산
자본
환경
실업
국수
세계
투표권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부유한 시민만 투표가능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








종교와 국가
신정국가








세속국가








무교국가








병역
민병대








징병제








전문직업군








참정권
전체주의국가








경찰국가








민주국가








노동정책
의무노동








행복한 유년기








노동자 천국








시민권
비자 프로그램








이민자국가








폐쇄된 천국








인권
완전국가통제








보호관찰








개방사회








경제구조
계획경제








금권정치








자유시장








미디어독립
전면선전








언론 매수








언론독립








디지털권리
인터웹 통제








저작권 침해 근절








자유로운 인터웹








세계화
보호무역








전략구역








국경개방








환경법
선경정치








에너지 효율








무공해정책









  • 헌법 영향(열강)[2]

세계대전
냉전
현대
열강
연합군
추축군
미국
소련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
투표권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부유한 시민만 투표가능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









종교와 국가
신정국가









세속국가









무교국가









병역
민병대









징병제









전문직업군









참정권
전체주의국가









경찰국가









민주국가









노동정책
의무노동









행복한 유년기









노동자 천국








시민권
비자 프로그램









이민자국가









폐쇄된 천국









인권
완전국가통제









보호관찰









개방사회









경제구조
계획경제









금권정치









자유시장









미디어독립
전면선전









언론 매수









언론독립









디지털권리
인터웹 통제









저작권 침해 근절









자유로운 인터웹









세계화
보호무역









전략구역









국경개방









환경법
선경정치









에너지 효율









무공해정책











1.1. 헌법 연구 시[편집]



1.1.1. 투표권[편집]


유권자를 어디까지 범위에 넣는 것에 해당되는 법이다. 각 진영과 시대 상황에 따라 투표권을 줘야 한다. 만약 민주주의만 강조해 초반부터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으로 하다가 지지율 떨어지면 감세나 특별한 방법을 빼고는 정권 물려줘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유층이 너무 늘어난다 싶으면 차라리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이 나을 수도 있다.

  •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이하 "유권자"는 국가의 "시민" 중 "남성"이라는 신체적 특성을 가진 "사람"만을 칭한다. "유권자"는 엘 프레지덴테라 알려진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가진다.[3]

여성 시민을 제외한 모든 남성 시민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조항. 부유한 시민만 투표하는 것보다는 유권자가 많지만 모든 시민에게 주는 것보단 유권자가 적어 지지도 관리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과 중동이 좋아하지만, 연합군, 미국(현대), 유럽연합은 싫어한다.

이하 "유권자"는 트로피코 국가 내에서 "상당한 가치의" 재산을 가진 "사람"을 칭한다. "유권자"는 엘 프레지덴테라 알려진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가진다.[4]

부유층만 투표권을 주는 조항. 유권자가 가장 적기 때문에 지지도 관리가 가장 쉽다. 하지만 지지도 변동이 생각보다 크다. 종교인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이 좋아하지만, 미국(냉전+현대), 소련,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은 싫어한다.

  •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

이하 "유권자"는 트로피코 국가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칭한다. "유권자"는 엘 프레지덴테라 알려진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자신의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트로피코의 모든 성인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조항. 모든 시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지지도 관리가 힘들지만 주민들의 자유가 높아진다. 공산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냉전+현대), 소련,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이 좋아하지만, 추축군과 중동은 싫어한다.


1.1.2. 종교와 국가[편집]


종교(여기서는 Only 가톨릭)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하는 법이다. 신정, 세속, 무교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

국가의 "공식" 종교는 "기독교"이며, 국가의 정통 통치주체의 행동은 성경의 "말씀"에 따른다. "하나님"께서 엘 프레지덴테님과 국가를 굽어 살피시기를![5]

본격 트로피코가 신정국가가 되는 조항. 가톨릭 교단, 교회, 성당 주변의 범죄율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경찰서 안 지으면 안 된다. 치안 만족도는 경찰서만 몇 개 지어줘도 매우 쉽게 높일 수 있다. 범죄율 떨어트리고 싶으면 교회 지을 자리에 경찰서 짓자.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좋아하는 열강도 하나도 없고 연합군, 소련,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이 싫어한다.

"종교의 자유" 및 "무신론"적 표현을 존중하며, 이를 국가의 제도로서 준수한다. 이 헌법 조항은 국가의 시민 또는 국가를 합법적으로 방문 중인 사람 등,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적용한다.

종교의 자유와 무신론 표현이 존중되는 조항. 자유 만족도가 높아진다. 자본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 추축군, 미국(냉전+현대), 러시아,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중동은 싫어한다. 가장 기본적인 조항으로서 대부분의 세력과 열강에게 괜찮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이 법률에서 모든 형태의 "종교"적 숭배 및 의식은 은유적 "마약"과 동일한 것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불법" 행위인 것으로 규정한다. 트로피코의 시민들은 "종교중독"이라는 위험 부담 "없이" 삶을 영위해야 한다.

트로피코를 무신론자 세상으로 만드는 조항. 종교인 시민들이 줄어드는 대신 연구가 10% 빨라진다. 그러면 신앙 관련 건물들은 어떻게 되냐고? 입지만 줄어들 뿐이지 파괴해서는 안 된다. 여전히 종교 만족도는 존재하기 때문. 연구를 빨리 할 필요가 있거나 종교인 세력을 찍어누르고 싶을 때 채택하면 좋다. 공산주의자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은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과 미국(냉전+현대)이 싫어하고 소련과 중국, 그리고 희한하게도 그 중동이 좋아한다. 이슬람 근본주의가 쩌는 동네인데다 나 무신론자요 말했다간 죽는 곳인데 어찌 된 건지 의문. 해외 웹에서도 이에 대한 의문이 나왔지만, 딱히 수정되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트로피코 종교는 로마 가톨릭이다 보니까 신정국가 대신 무교국가를 좋아하는 걸로 해놓은 듯.


1.1.3. 병역[편집]


이전 작품과 달리 5에서는 대졸을 요구하는 장교가 없어지고 문맹 or 고졸 이상에서 군대를 차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 헌법 조항에서 법적 능력이 있는 "모든" 성인 "시민"은 그 어떠한 유형의 침략 또는 반란, 반란 시도, 쿠데타, 내란, 폭동, 저항, 혁명, 폭력시위, 저항 등이 발생해 국가를 "방어"해야 할 경우, "전투원"의 역할을 수행할 의무를 가진다.

고졸자만 입대를 허용하지만 전투 시 인근 시민들을 징집할 수 있게 만드는 조항. 고졸자 병사라는 말에 혹하기 쉽지만 실은 병역법 중에서 가장 병사 성능이 안 좋다. 군대는 고졸자 직업 중에서는 직업 품질이 안 좋아서 고졸자 인원을 꽉 채우기 힘든데 민병대 조항은 전투시만이라도 인원을 다 채우게 한다. 즉, 훈련도 제대로 못 받은 병사를 단순히 머릿수만 채워넣는 거다. 설령 고졸이 들어와 있었다고 해도 병사 성능은 징병제와 똑같다. 일자리에 비해 사람이 적을 때 군사보다는 경제 발전 위주로 시민을 채우고 뭔 일 터지면 그때는 그때라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방식.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좋아하는 외세도 전혀 없으며 연합군과 미국(냉전+현대),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중동, 즉 현대의 외세 5곳을 포함한 거의 모든 외세가 민병대를 싫어한다.[6]

트로피코의 "모든" 시민은 "병사"로 간주되며, 이들은 국가를 방어할 의무를 지닌다. 국가는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는 "징집영장"을 발부해 시민들을 "징집"한다. 징집병은 국가에서 명하는 모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간주한다.

학력에 상관없이 주민들을 입대하게 만드는 조항. 군사시설은 고졸 직업들과 비교하면 근무환경이 안 좋은 거지 문맹 직업과 비교하면 급여도 높고 근무환경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들어오려고 해서[7] 평시에도 군사시설 인원을 다 채우기 쉽다. 다만 효율은 보통이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 소련, 러시아, 중국, 중동이 좋아하지만, 추축군은 싫어한다.

트로피코 국가는 합법적으로 조직된 "군대"의 보호를 받는다. 상기 언급된 "군대"는 엘 프레지덴테의 명령을 받고 그에 따르며, 지속적인 봉급을 받는 전투원 집단으로 구성된다.

고졸자만 입대를 허용하는 조항. 기본적으로 군사시설에 효율 +20이 붙어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나 고졸자들이 군사시설에서 잘 일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평시에 인원을 다 채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고졸자가 부족한 초반에 찍으면 피를 본다. 물론 모으기 힘든 만큼 그 대가는 확실히 하기 때문에 어찌어찌해서 군대를 다 모으고 현대화까지 시켰다면 적이 침공해도 어느새 다 제압하고 본업으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징병제를 택하고 고졸자가 넘쳐난다 싶으면 전문직업군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 미국(냉전+현대),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소련은 싫어한다.


1.2. 법률 용어 연구 시[편집]


세계대전 시 해금되는 헌법. 본격적인 국민의 투표방식과 노동권에 대한 것들이다.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에 미국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노동운동에 관한 조항들[8]과 20세기 이민정책[9], 미국의 역사를 조금만 알면 각각 어떤 건지 대번에 눈치챈다.


1.2.1. 참정권[편집]


국가를 운영하는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 지를 나타내는 헌법. 성능에 따라 투표 빈도나 득표수를 좌지우지한다.

트로피코가 곧 엘 프레지덴테이며, 엘 프레지덴테가 곧 트로피코이다. 이와 "다른 의견"을 발언하는 것은 법에 의해 명확히 "금지"된다. "시민들"은 자신 및 다른 이들이 이런 "일탈 행동"을 할 경우, 해당 시민을 "신고"할 권리 및 의무를 가진다.

프레지덴테가 곧 트로피코인 조항. 투표 빈도가 감소하고 선거 시 선거 조작을 하면 300%(!) 더 많은 투표 수를 얻을 수 있다. 대신 반란군이 50% 더 많이 나타난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소련과 중국이 좋아하지만, 연합군, 미국(냉전+현대), 러시아, 유럽연합, 중동은 싫어한다.

"국가"는 "안보" 및 평화유지를 위한 모든 형태의 "검열" 및 "통제"를 시행할 권리를 지니며, "안보" 및 평화유지를 "국가"의 특권이자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국가에서 지정한 공공규범을 위반한 시민의 권리로는 !!!...사전검열...!!!

국가 안보와 평화 유지를 위해 국가가 검열과 통제권을 가지며 섬에 있는 경찰 1명당 유권자 1명씩 엘 프레지덴테에게 투표하게 만드는 조항. 사회불안으로 인한 폭동을 줄여주면서 국민의 지지도를 어느 정도 높게 만들어 준다. 초반부에 좋은 조항이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 러시아, 중동이 좋아한다.

"국가"는 "민주주의"의 원칙 및 "제도"를 택한다. "민주주의"라는 단어의 해석이 잘못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 헌법 원칙에서는 엘 프레지덴테에게 상기에 언급했던 용어의 해석을 정의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다.

전작의 UN의 선거 감시처럼 선거를 의무화하는 조항. 폭동이 없어지지만 계엄령을 내리지 않는 한 무조건 선거가 열린다. 불안이 아무리 높아도 폭동이 일어나지 않아서 더 이상 불안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지율이 최소 51%은 되어야 선거에서 이기므로 지지율이 높아야 한다. 의무선거가 열렸는데 지지율이 낮다면 급하게 지지율을 올리든가 계엄령을 선포하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다. 페눌티모는 선거할 때마다 정신 나간 생각이라고 디스한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 미국(냉전+현대),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추축군, 소련, 중국은 싫어한다.


1.2.2. 노동정책[편집]


  • 의무노동

"모든 시민"은 "13세"가 되는 순간부터 국가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목숨 및 안보, 생활의 대가로 정신적 및 육체적 "노동"을 국가에 제공할 "의무"가 있다. 국가는 이 헌법 원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시민들을 트로피코의 영웅적인 특별노동대로 보낼 의무가 있다.

시민들이 만 13세 이상부터 노동을 시작해 늦게 퇴직하게 만드는 조항. 노동력을 빨리 얻을 수 있지만 시민들의 기대수명과 직업 만족도가 떨어진다. 근로 인구는 많이 확보할 수 있지만 직업 만족도는 가장 민감해 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지지율 깎이는 건 시간문제고, 기대수명이 떨어지다 보니 오히려 근로 인구가 줄 위험도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과 중국이 좋아하지만, 추축군, 소련, 미국(현대), 러시아, 유럽연합, 중동은 싫어한다.

  • 행복한 유년기

"모든 시민"은 "16세"가 되는 순간부터 국가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목숨 및 안보, 생활의 대가로 정신적 및 육체적 "노동"을 국가에 제공할 "의무"가 있다. 국가는 이 헌법 원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시민들을 트로피코의 영웅적인 특별노동대로 보낼 의무가 있다.

시민들이 만 16세 이상부터 노동을 시작해 행복한 유년기라며?[10] 늦게 퇴직하게 만드는 조항. 여전히 퇴직은 늦지만 노동 가능 연령을 높여 기대수명과 직업 만족도를 평균 수준으로 만든다. 제일 무난한 조항으로 현대까지 이걸로 밀고 나가도 무방하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 미국(냉전+현대), 중동이 좋아한다.

  • 노동자 천국

"모든 시민"은 "16세"가 되는 순간부터 국가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목숨 및 안보, 생활의 대가로 정신적 및 육체적 "노동"을 국가에 제공하는 일이 "허용"된다. 시민들은 "60세"가 될 경우, 국가노동력에서 "빠져나갈" 권리를 가진다. 본 헌법 조항 및 기타 조항 등의 시행을 위하여, 엘 프레지덴테는 "국가"가 "부도"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

시민들이 만 16세 이상부터 노동을 시작해 만 60세에 퇴직하게 만드는 조항.[11] 직업 만족도를 높게 만들어주지만 노동자들의 노동 기간이 짧다 보니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굳이 한다면 현대에 IT 교육으로 은퇴 연령을 늦추고 시행하자. 공산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은 싫어한다. 소련, 러시아,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연합군, 미국(냉전), 중국은 싫어한다.


1.2.3. 시민권[편집]


외국인학교 또는 대학, 교육원, 학원, 신학대학, 대학교, 학술원의 "학위"를 취득했지만 불행하게도 트로피코의 "시민이 아닌 사람"만이 국가의 국경 내에 "영주"하는 것이 "허가"된다.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대신 고졸, 대졸 등 고학력자들이 많이 오게 하는 조항. 원주민 자체로 고학력자를 배출하기 어렵다면 이 조항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냉전+현대), 러시아,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소련은 싫어한다.

  • 이민자국가

불행하게도 트로피코의 "시민이 아니지만", 트로피코에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들이 엘 프레지덴테의 호의를 무시하지 않는 한, 국가의 국경 내에 "자유롭게 영주"하는 것이 "허가"된다.

이민자들을 가장 많이 받아들이게 만드는 조항. 섬을 떠나는 이주자들도 많이 나오게 된다. 세계대전 중반까지는 노동력 부족과 섬 확장 때문에 대부분 채택하지만 냉전 이후로는 남는 무직자들 처리에 골머리를 앓기 때문에 웬만하면 비자 프로그램으로 갈아타게 된다. 공산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연합군이 좋아하지만, 추축군, 러시아, 중국, 중동은 싫어한다.

  • 폐쇄된 천국

불행하게도 트로피코의 "시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은 국가의 국경 "외부에 머무르며" 트로피코인들의 화합 및 결속, 단일성, 무결성을 보호할 권리 및 의무를 가진다.

이민 및 이주에 제한을 둬서 이민자와 이주자들이 가장 적게 오게 만드는 조항. 주의할 점은 이 조항을 선택해도 이민자 및 이주자들이 아예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보건 만족도가 떨어져 주민들이 죽어나가면 그 수만큼 이민자들이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지지도가 낮아지면 이주자들도 생겨난다. 현대 시대에 이미 인구가 포화상태가 될 경우 무조건 이 조항을 선택해야 한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추축군, 소련, 중국, 중동이 좋아하지만, 연합군, 미국(냉전+현대), 유럽연합은 싫어한다.


1.3. 유연한 원칙 연구 시[편집]


냉전 시대에 선택할 수 있는 헌법. 20세기 중반부터 이슈가 되는 인권과 경제체제(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언론 관련 조항들이 나와있다. 나름대로 극고증에 충실한 편이다.


1.3.1. 인권[편집]


위의 참정권이 Freedom. 발언이나 사상의 자유 여부를 나타낸다면 이쪽 인권은 Liberty. 국가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여부를 나타낸다.[12]

  • 완전국가통제

헌법의 본 조항에서는 사회 구성원들 간의 평등의식을 보장하기 위하여 트로피코에 거주 중인 각 "시민"에게서 "인권"을 "제거"한다. 각각의 개인 별로 권리 및 책임을 부여 또는 제한, 박탈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 엘 프레지덴테에게 상기 언급했던 권리의 관리를 맡긴다.[13]

사회 내 평등권을 보장하고자 프레지덴테가 개개인의 인적 관리 권한을 가져가는 조항. 트로피코 시민들은 이제 제 겁니다. 자유 만족도가 떨어지지만[14] 암살과 추방에 드는 비용이 떨어진다. 다만 암살과 추방은 잘못 했다간 국민들의 분노를 사므로 비용 떨어졌다고 자주 써먹을 수 없는 게 흠이다. 그러니 무작정 비용 절감 효과 보겠다고 암살과 추방만 해선 안 되며 절약된 비용으로 매수나 체포도 같이 하는 것이 낫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소련과 중국이 좋아하지만, 미국(냉전+현대), 유럽연합은 싫어한다.

  • 보호관찰

본 헌법 조항에서 각 시민의 "개인 생활"은 국가의 "관찰 대상"으로 정의한다. 각 개개인에게 최상의 개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는 아무런 비용 없이 개인을 "조사"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시민은 하루마다 자신 및 가족, 지인이 행한 행동을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15]

시민들의 개인 생활을 국가에 맞춰 일부 시민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보고서로 제출하게 만드는 조항. 경찰이 반란군 같은 특수 시민들을 더 잘 찾아내는 효과를 보인다. 물론 잘 찾아내는 거지 없애는 건 아니다. 자유도 변동은 없는데 특수 시민 찾기에 도움이 되는 무난한 조항.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러시아와 중동이 좋아한다.

  • 개방사회

본 헌법 조항에서 모든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침해 및 취소될 수 없는 개인적 "자유" 및 "권리"가 있다는 점을 "보장"한다. 기관 및 엘 프레지덴테로 대표되는 국가는 엘 프레지덴테가 결정한 법안에 따라 범죄 가해자를 추적하고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16]

법을 지키는 시민의 개인 자유권을 침해 또는 변경할 수 없게 만드는 조항. 반란군이나 범죄왕이 아닌 시민들을 처치나 추방할 수 없으며 특수 시민을 찾기 어렵게 만든다. 여기에는 해외 스파이도 포함돼서 스파이라도 처치나 추방을 할 수 없다. 대신 체포, 매수, 의혹 제기는 아무한테나 할 수 있는데, 반란군이나 범죄왕이 섬 내에 많을 경우 체포하는 슬롯이 적으면 활개치고 다니므로 체포 관련 시설을 충분히 설치하고 시행하자. 대신 자유 만족도를 높여준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냉전+현대),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소련, 러시아, 중국, 중동은 싫어한다.


1.3.2. 경제구조[편집]


경제적 "수익" 및 이득을 내는 모든 기관 또는 사업체, "기업"의 모든 관리 기관은 다음의 설명과 같이 엘 프레지덴테에 의해 "직접 관리"되어 하루마다 보고서를 제출할 의무를 이행하거나, 통제 법안에 따라 처벌을 받아들여야 한다.[17]

관리자가 건물에 배치됐을 때 효율을 10 높여주는 조항. 최대 예산 책정을 하지 않는 짠돌이 운영을 해도 관리자를 계속 찾아내서 건물에 배치만 잘 해주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그만큼 건물마다 관리자를 배치해주는 꼼꼼함이 필수다. 관리자의 종류는 뭐든지 상관없으며 관리자 효과와는 별개로 효율을 10 올려주기 때문에 관리자가 남아돈다면 아무 건물에 아무렇게나 배치해도 효율이 올라간다. 공산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소련과 중국이 좋아하지만, 미국(냉전), 러시아, 중동은 싫어한다.

  • 금권정치[18]

본 조항의 규칙에 따라, 엘 프레지덴테 및 엘 프레지덴테가 직접 지정한 모든 사람은 국가 "예산"에서 "수익"을 무제한으로 "징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앞서 언급한 사람은 해당 "징수"와 관련된 자기 행동의 사유를 보고해야만 하는 의무가 없다.

모든 스위스 은행 계좌 획득량을 20% 높여주는 조항. 스위스 은행 계좌를 모으는데 유용하다. 대놓고 부정부패하는 정책이라 그런지 좋아하는 세력은 하나도 없고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공산주의자 세력, 자본주의자 세력,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까지 대다수 세력이 싫어한다. 러시아와 중동이 좋아하지만, 미국(현대), 유럽연합, 중국은 싫어한다.

  • 자유시장

국가 기관에는 트로피코의 "국내시장"이라는 경계 안에서 통용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형성을 "통제"하거나, 그에 관여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다". 엘 프레지덴테는 자신의 집무실에 틀어박힌 채, 모든 소송의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다.[19]

건물 예산에 따른 효율을 극대화하는 조항. 돈 많고 건물 예산을 전부 최대로 책정하고 플레이한다면 자유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안 좋은 쪽으로도 효율이 극대화되므로 예산을 낮게 책정하면 그만큼 효율이 많이 까이게 된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냉전+현대)과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소련은 싫어한다.


1.3.3. 미디어독립[편집]


트로피코 국가 내에 설립된 "미디어"는 엘 프레지덴테 집무실의 "지배" 및 "규제"를 받는다. 트로피코 미디어에 공표되는 "메시지" 및 견해는 국가 시민들이 접근 가능한 해당 정보 콘텐츠의 품질 및 진실성, 정당성이 엘 프레지덴테에 의해 평가 및 통제된다.

모든 미디어를 엘 프레지덴테 집무실에서 지배 및 통제하는 조항. 미디어 건물이 주는 자유 만족도가 낮아지지만 시위 빈도가 줄어든다. 오히려 언론탄압이라고 더 들고 일어나야 되지 않나?[20]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소련과 중국이 좋아하지만, 미국(냉전+현대), 러시아, 유럽연합이 싫어한다.

국가의 "미디어"는 엘 프레지덴테의 "재정적 통치" 하에 놓인다. 앞서 언급한 미디어에게는 청취자 또는 시청자, 독자에게 자신들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전달할 권리가 있다. 결국, 엘 프레지덴테는 자신의 기준을 따르지 못한 미디어에게 재정적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미디어가 엘 프레지덴테의 경제적 통치하에 운영되며, 기준을 따르지 않는 미디어는 경제적 제재를 받게 만드는 조항. 미디어 건물 예산이 높아지지만 미디어를 통해 선거 시 엘 프레지덴테를 향한 투표수를 높여준다. 종교인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러시아와 중동이 좋아한다.

  • 언론독립

국가의 "미디어"는 자신들의 방송 "콘턴츠"를 "자유롭게" 결정하고, 청취자 또는 시청자,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가진다. 언론에는 적당한 비판 및 적당한 진실성, 적당한 표현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된다.

국가 미디어가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게 만드는 조항. 미디어 건물이 주는 자유 만족도가 높아지는 대신 시위 빈도가 늘어난다. 환경주의자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공산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냉전+현대)과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소련, 중국, 중동은 싫어한다.


1.4. 작게 표시 연구 시[편집]


페눌티모의 월급이 300% 올라간다 물론 달라진 건 없다 현대 시대에 해금되는 헌법 조항들. 넓게 말해 정보 사회, 그리고 무역경제 방식과 환경정책 등 오늘날 이슈가 되는 것들과 관련이 있다. 정보 사회는 오늘날 인터넷과 관련된 무형 권리들을 말하는 것이고, 무역은 수출, 수입을 조절하는 것이고, 환경은 환경 문제를 보면 된다.


1.4.1. 디지털권리[편집]


본 헌법 조항에서는 "인터웹"을 국가 시민들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한 것으로 규정한다. 정보의 순수성 및 진실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엘 프레지덴테 집무실에서는 "인터웹"을 통해 송신 및 수신되는 메시지를 "걸러내는" 제도를 수립할 엄숙한 권리 및 의무가 있다.

인터넷을 잠재적인 위협으로 보고 인터넷을 통해 송수신되는 모든 메세지를 엘 프레지덴테의 집무실에서 살펴볼 수 있게 만드는 조항. 시민이 반란군이 되는 확률을 낮춰주지만 연구 속도도 감소한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환경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중국이 좋아하지만, 미국(현대), 러시아, 유럽연합, 중동이 싫어한다.

본 조항은 국제법에 등록된 사람 또는 기업이 보유한 모든 유물의 "저작권" 침해를 시도하려는 모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행위에 부과되는 법정 형벌은 엘 프레지덴테가 평가한다.

모든 저작권 위반 시도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조항. 미국과 유럽연합한테 받는 국외 지원금을 20% 높여준다. 희한하게도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며 하느님은 불법복제를 싫어하신다는 제작진의 메세지 외국 것을 돈 주고 사서 봐야 하기 때문인지 국수주의자 세력이 싫어하는 것 외에는 변동사항이 없는 제일 무난한 조항. 미국(현대)과 중동이 좋아하며, 싫어하는 열강도 없다.

  • 자유로운 인터웹

본 조항에서는 트로피코의 모든 시민권자가 정부의 동의 없이도 "인터웹"에 "접속"하는 것이 "허용"됨을 보장한다. 엘 프레지덴테는 소송이 제기될 경우, 해당 소송이 제기된지 20년이 되기 전에 국제법에 따라 해당 "저작권" 침해 소송의 타당성을 평가해야 한다.

연구 속도를 15% 높여주는 조항. 연구 속도를 높이는데 유용한 조항이다. 슈퍼컴퓨터나 과학연구소 등 연구 점수 인프라가 충분할 경우 버프를 받아 연구를 빨리 돌릴 수 있다. 현대 연구를 다 마치면 그 이후로도 3가지 연구를 무한히 반복할 수 있는데[21] 모두 훌륭한 효과를 보여주니 연구 활동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다. 환경주의자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종교인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러시아와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중국은 싫어한다.


1.4.2. 세계화[편집]


  • 보호무역

본 조항에서는 우연한 사건 또는 매수, 대기업과의 경쟁 등으로 인하여 연간 예상 수익에 미달되는 수입만이 발생한 모든 트로피코의 기업 또는 사업체, 계약자에게 "확실한" 보조금 및 "수출" 할당량을 국가가 제공하도록 강제한다.[22]

원자재 수출 가격을 20% 높여주는 조항. 트로피코를 진정한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들었을 때나 사용할 만하다. 원자재 가격을 높일 바에는 차라리 가공해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이 더 이익이고 공장 돌리는데 전기가 필요하다면 석탄이나 천연가스 좀 수입하면 그만이다. 현대에는 지열발전소도 해금돼서 자원 없이 전기 생산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선택지가 해금되는 현대에는 1차 산업으로만 먹고 사는 건 매우 힘들다. 다만 2차 산업 대신 관광 위주의 경제라 식량만을 생산한다면 잉여 식량을 팔 때 조금은 이익이 생긴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중국이 좋아하지만, 미국(현대), 러시아, 유럽연합, 중동이 싫어한다.

  • 전략구역

트로피코 국가는 트로피코의 관할 국경 내에서 성업 중인 모든 시설 또는 기업, 사업체의 서비스 및 상품의 "유통"을 "보장"할 법적 권리 및 의무를 가진다.[23]

수출 가격을 20% 높여주는 조항. 여기서 수출 가격은 화물선이 아닌 무역선을 통한 상품 수출가를 말한다. 소품종 다량생산 위주의 경제일 때 무역로만 잘 따내면 시너지가 좋다. 공산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러시아와 중동이 좋아한다.

  • 국경개방

본 헌법 조항에서는 국가의 경제관할권 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기업 및 계약자에게 "균등한 기회" 및 "허가"를 제공하는 국가의 경제를 조절하기 위하여, 트로피코 국가가 "모든" 경제"정책"을 도입함을 선언한다.

생산품 수출 가격을 10% 높여주는 조항. 2차 산업 테크를 탔는데 무역로를 통한 수출은 안 한다면 이 조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현대)과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중국은 싫어한다.


1.4.3. 환경법[편집]


폐기물처리장에서도 설명하지만, 냉전 초기까지만 해도 환경에는 신경 안 쓰다가 막상 폐기물처리장 설치를 하려고 보면 거의 모든 곳이 더럽게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름대로 관리를 많이 해줘야 한다.

  • 선경정치

"산업" 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모든 형태의 원치 않는 "폐기물"은 환경의 "자연적인" 요소일 뿐이며, 이는 "유해" 또는 공해 물질로 분류"할 수 없다". 앞서 언급하는 시설에서 방출되는 해당 폐기물 모두는 무료로 환경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퇴비의 역할을 한다.

작업과정에서 생긴 폐기물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폐기물 배출을 장려하는 조항. 모든 공장 효율이 10% 늘어나지만 공장 공해도 50%나 늘어난다.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 버리면 카라차이 호수 같은 곳 생기겠는데? 공해를 관리하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폐기물처리장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짓거나 농업과 관광업을 포기하고 공장에 의존하는 경제를 택할 때나 써야 한다. 군국주의자 세력과 자본주의자 세력, 공산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중국이 좋아하지만, 러시아와 유럽연합은 싫어한다.

  • 에너지 효율

본 헌법 조항에서는 트로피코 국가의 관할권 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산업 시설"의 운영 및 생산 과정에 대해 국가 기관에서 발급한 TT+ 등급의 에너지 등급 증명서를 제시하는 한, 의무적인 "뇌물성 관세"를 "면제"함을 선언한다.

가동과 생산 에너지 TT+ 등급 증명서가 있는 모든 공장들의 의무 관세를 낮춰주는 조항. 산업 건물들의 예산을 20% 낮춰준다. 공장 예산을 최대로 책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효율은 올라가지만 유지비가 내려가는 혜자 조항이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미국, 러시아, 중동이 좋아한다.

  • 무공해정책

공기 및 물, 토양, 태양 등과 같은 트로피코의 "천연자원"은 "신성"한 자원이다. 트로피코 환경 매체 내에서 운영 도중에 "부산물"을 방출하는 모든 "산업" 시설 또는 기업, 사업체에게는 국가 의회에서 규정한 "의무적인 뇌물성 산업관세"의 기준에 따라 "삼중과세"된다.

공장 효율을 20 깎아먹는 대신 공장 공해가 75%나 낮춰지고 관광업이 활성화되는 조항. 관광업을 주력으로 삼을 때나 쓸 만한 조항. 게다가 폐기물처리장이 섬에 넘쳐날 경우 있으나 마나한 조항이다.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군국주의자 세력과 공산주의자 세력, 자본주의자 세력, 실업가 세력,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유럽연합이 좋아하지만, 미국(현대), 중국, 중동은 싫어한다.


2. 칙령[편집]


칙령의 경우 시대가 발전하고 연구를 할수록 가능한 수가 늘어나는데 이 또한 각 세력에 대한 지지도가 달라진다.

특정 칙령을 발효하라는 임무가 뜰 경우 발효 시 일정 기간 동안 칙령을 폐지할 수 없다...만, 발효한 뒤 즉시 칙령 탭으로 들어가서 폐지해버리면 폐지한 상태로 고정시킬 수 있다. 임무는 하면서 칙령을 발효하기는 싫다면 쓸 수 있는 방법.

대체적으로 대처요령이 많으므로 스팀 트로피코 5 토론내용을 토대로 주의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각 주의사항에서 순번은 1번이 가장 요구되는 것이고, 2번부터 번호가 높아질수록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2.1. 식민지 시대[편집]



2.1.1. 추가 식량 배급[편집]


시민들의 음식 소비량 및 음식 만족도가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500

주의사항
1
잡화점, 슈퍼마켓 같은 복지시설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2
식품 생산 농장 또는 목장에 잉여 농산물이 많아야 합니다.

배급량을 늘려 음식 만족도를 높이는 칙령. 대신 음식 소비량도 같이 늘어나므로 식량 생산 건물을 충분히 지어놓거나 수입해서 충당해야 한다. 식민지 시대에 혁명주의자 세력이 요구하기도 한다.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2.1.2. 무료 급식 없음[편집]


트로피코인들이 음식값을 지불하게 만듭니다.

선포비용: $3,000

주의사항
1
기존 음식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2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들은 굶어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트로피코인들이 돈 내고 점심을 사먹게 만드는 칙령. 음식 소비량을 줄여주지만 음식 만족도도 떨어진다. 자본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공산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식민지 시대에 왕정에서 임기 연장을 대가로 요구하기도 한다. 음식 만족도가 하락하는 정도는 크지 않고, 식량 공급으로 인한 비용이 의외로 무시할 수 없어 적자가 너무 심하다면 실행해도 큰 지장은 없다. 적지만 초반부 수입원도 마련할 수 있어 사실 실행하는 편이 꽤 이롭다.


2.1.3. 군사 훈련[편집]


모든 군사 분대가 향후 5년간 더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선포비용: $3,000
필요조건: 3곳 이상의 군사 건물 필요

주의사항
1
적군 부대가 아군 부대보다 티어가 높으면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2
감시탑 등 세계대전 이전의 자가방어 시설은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3
반란군, 폭동 등 트로피코 내의 내전 발발 확률에는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모든 군사 분대의 공격력을 5년간 높여준다. 전투가 벌어졌을 때 선포해도 바로 적용되므로 침략군과 싸울 때 꼭 선포해주자. 군국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훈련에는 트로피코 4에서 등장한 교육감 미스 파인애플의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1.4. 계엄령[편집]


선거가 중단되며, 범죄율 및 자유도, 관광업, 생산 건물의 효율이 감소됩니다. 선포 후 1년 단위로 사회불안이 증가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40
필요조건: 3곳 이상의 군사 건물 필요

주의사항
1
선거 직전에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24]
2
범죄율이 너무 높은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가 중단되고 범죄율이 줄어든다는 걸 빼면 경제적으로 이익이 전혀 없는 칙령. 사회불안이 증가하면 높은 확률로 폭동이 일어나므로 지지도가 50% 미만일 때 잠깐 선거를 피하는데만 쓰는 게 좋다. 계속할수록 게임 난이도만 늘어나므로 실시 후엔 최대한 빨리 지지도를 높이고 취소해야 한다.


2.1.5. 재난구호기금[편집]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 비용 및 재난 사상자 수가 영구적으로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1,500
월간 유지비용: $350

주의사항
1
재난 빈도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2
한 번 시행하면 절대 취소할 수 없습니다.

쓰나미, 토네이도, 페눌티모 장모[25] 같은 추파카브라 등 자연재해로 파괴된 건물을 다시 짓는 비용과 사망하는 시민 숫자를 영구적으로 줄여준다. 재정이 넉넉하다면 시행해주자. 꼭 재해뿐만 아니라 전투 등 다른 이유로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 비용도 하락한다. 재난을 없음으로 했어도 일단 이점은 있다는 소리. 하지만 재난 빈도를 없거나 적게 했다면 꼭 할 필요 없다. 유지비용이 드는데도 취소가 안 되는 점이 짜증나는 점.


2.1.6. 감세[편집]


본 칙령의 비용은 유복 또는 부유한 트로피코인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칙령 선포 시, 대상 국민의 지지율이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재산이 유복 또는 부자인 시민 수에 따라 결정

주의사항
1
국고 잔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2
고학력자가 많을 경우 비용이 증가합니다.[26]
3
한 번 시행하면 절대 취소할 수 없습니다.[27]

세금을 줄여 부유층의 지지를 높여주는 칙령. 전작과 달리 모든 시민의 지지도가 높아지지 않으며 선포하면 자본주의자 세력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공산주의자 세력의 지지도가 줄어든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투표권이 부유한 시민들에게만 주어지고 자본주의자가 많을 경우 선거 시 치트키처럼 써먹을 수 있다. 모든 시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졌을 경우라면 돈은 엄청 깨지는데 반해 지지율은 쥐꼬리만큼 오르므로,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낫다.


2.1.7. 총기 소지 권리[편집]


범죄율 및 자유도가 증가됩니다. 보병이 더 강해지지만, 폭동 발생 시의 사상자 수가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1
범죄율이 높을 때 시행하면 치안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2
내전 시 적 부대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무장한 곰에 대응하고자 온 국민이 자유롭게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된다. 자유도와 보병 공격력이 높아지지만 범죄율도 높아지는데다 폭동이 일어나면 성난 군중들과 싸울 때 군대의 피해가 커지게 된다. 사회불안이 높다면 시행하지 않는 게 좋다. 군국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식민지 시대에는 혁명주의자 세력이 요구하기도 하고, 현대에는 국수주의자 세력이 선포를 요구하기도 한다.


2.1.8. 마디그라[편집]


섬의 모든 오락 건물의 서비스 품질과 종합 범죄율이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2,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주점 필요

주의사항
1
치안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마디그라라고 하는 참회의 화요일 행사를 열게 하여 모든 오락 건물의 서비스 품질이 증가된다. 관광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면 자주 선포해도 좋다. 범죄율도 늘어나므로 치안 만족도를 신경 써줘야 한다. 선포하면 종교인 세력의 지지도가 떨어진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1.9. 부유세[편집]


섬의 부유 및 더럽게 부유한 트로피코인의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됩니다. 대상 국민은 재산을 잃게 되며, 정권에 대한 지지도도 심각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주의사항
1
부유층 선거권 헌법을 시행하고 있을 경우 지지율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2
재산 정도가 '부유' 또는 '더럽게 부유'인 주민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본격 감세의 반대 버전. 재산이 부유, 더럽게 부유인 시민들을 계속 뜯어 수익을 얻게 된다. 부유층이 많을수록 꽤 많은 돈이 국고에 들어오고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이 엄청 싫어한다. 부유한 시민들의 지지도도 대폭 낮아지기 때문에 부유층만 선거권을 가졌을 때 지지도가 낮은 상태에서 실행하면 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부유층이 섬에 별로 없다면 돈도 별로 안 들어온다. 부유층만 선거권을 가진 상태라면 자금 확보를 위해 부유세를 시행하고 그 돈으로 감세를 시행하면 지지율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 남성 시민만 투표가능 또는 모든 시민이 투표가능으로 해놓았다면 지지율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2.1.10. 도시계획[편집]


모든 주거 건물의 기본 비용이 향후 2년간 50%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7,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전작과 달리 칙령의 유효기간 동안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전작의 소련의 개발원조의 하위 호환 칙령. 아파트와 공동주택만 깎아주던 소련의 개발원조와 달리 모든 주거 건물 비용을 절반으로 낮춰준다. 대신 2년 동안만 효력을 발휘한다. 제대로 쓰려면 도시계획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주거 건물을 왕창 지어줘야 한다. 도시계획을 선포하고 주거 건물을 지었더라도 완공되지 않고 도시계획이 끝나면 빠른 건설을 할 때 원래 가격을 지불해야 하며, 반대로 취소한다고 해서 원래 가격만큼 돌려받지는 못한다. 가장 좋은 사용 시기는 공동주택이나 시골 주택을 아파트, 단독주택으로 바로 현대화할 때다.


2.1.11. 건축허가제[편집]


모든 건물의 비용이 20% 증가됩니다. 이 증가액의 절반은 건물 완공 시에 스위스 계좌로 추가됩니다.

선포비용: $1,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비용이 높은 고유 건물 또는 현대 시대의 건물을 건설할 시 충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2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은 비용만 증가할 뿐 스위스 계좌에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작의 건설허가와 똑같은 칙령. 이번 작에서는 스위스 계좌가 관리자 효과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해서 선포할 가치가 더 높아졌다. 단점은 건물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건물의 비용이 20% 증가하는데, 건설 사무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은 비용만 증가했다 뿐이지 스위스 계좌에는 전혀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쓸데없는 추가비용만 들어가는 셈.


2.1.12. 인구조사[편집]


건물관리자에 적합한 특수기술을 지닌 시민이 발견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관료적 형식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반드시 특정 건물에 맞는 관리자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2
같은 특성을 가진 관리자가 중복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관리자 효과를 가진 시민을 찾아준다. 관리자는 경제가 돌아가는 데 매우 유용한 존재이므로 돈만 있다면 유효기간 끝날 때마다 계속 선포하는 것이 좋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2.2. 세계대전[편집]



2.2.1. 국가 부채[편집]


국채를 발행하거나, 회수해 트로피코의 국가 부채를 관리합니다. 빌린 자금에는 이자가 누적됩니다.

국채발행비용: 1번 사용할 때마다 $10,000

주의사항
1
국채가 많을수록 외교 관계도가 하락됩니다.
2
국채를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실업가 세력의 지지도가 하락합니다.

전작의 증쇄처럼 돈이 궁할 때 쓸 수 있는 칙령. 다만 증쇄는 건물 건설 가격과 칙령 발행 비용 등이 크게 증가하는 관계로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 아니라면 써서는 안 되는 칙령이었으나, 이 녀석은 그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 발행하고 회수하지 않으면 이자가 누적되긴 하는데 이자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라서 큰 부담없이 시행할 수 있다. 식민지 시대에서 독립할 때 부채를 안고 독립했다면 이 칙령을 통해 부채를 갚을 수 있다. 아님 더 꾸거나 회수할 때는 발행해서 얻은 돈보다 조금 더 내야 한다. 부채 액수와 국가 재정에 따라 신용 등급이 결정되는데, 부채를 진 상태에서 자본주의자 또는 실업가 세력이 신용 등급을 높이라는 요구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부채를 회수하면 신용 등급이 올라간다. 반대로 신용 등급을 낮추라는 요구가 뜰 때도 있는데 이럴 땐 국채를 발행하면 된다. 시대마다 발행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세계대전은 2번, 냉전은 3번, 현대에는 4번까지 가능하다.


2.2.2. 금주법[편집]


모든 럼주 증류소 및 나이트클럽, 주점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생산 건물의 효율이 5만큼 증가되며, 범죄율이 크게 증가됩니다.


주의사항
1
치안 만족도가 높아야 합니다.
2
종교인 세력을 제외하고 모든 세력의 지지도가 하락합니다.

전작과 똑같은 칙령. 미국의 금주법을 보건데 좋은 칙령은 아니다. 이번 작에서도 럼주 증류소는 높은 수익을 보장해줘서 포기하기 아깝다. 치안도 뚝 떨어지고 범죄왕도 많이 나타난다.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긴 하고 가끔 요구하기도 하는데 안 하는 편이 이롭다. 효율을 올리고 싶으면 적절한 관리자를 들여주는 게 낫다. 선포 전 설명에는 트로피코 4에서 종교인 세력을 대변하던 에스테반 신부가 술을 없애려고 술을 들이 퍼 마시다가 주님 곁으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칙령을 발령하면 졸리 로저의 라디오 방송인 룰루 마리가 절규하며 싹싹 빈다.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에서 바티칸에 직접 전화하는 선택지를 택하면 교황 방문을 위해 선포를 요구한다. 약물 합법화 칙령을 선포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2.3. 사면[편집]


반란군 위협이 감소될 확률이 생깁니다. 이 확률은 트로피코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증가됩니다.

선포비용: $5,000
필요조건: 한 명 이상의 반란군 지도자 필요

주의사항
1
반란군이 한 명도 포섭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효과 무효).

바보 같은 반란군을 그럼에도 사랑으로 감싸는, 전작과 비슷한 칙령. 단 전작과 달리 반란군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반란군만 있고 반란군 지도자가 없다면 선포할 수가 없다. 또 전작에서는 사면을 한 번에 여러 번 쓸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 번 쓰면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다시 쓸 수 있다.


2.2.4. 유상 의료보험[편집]


트로피코 국민이 의료비를 부담하게 만듭니다. 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국민은 보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선포비용: $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진료소 또는 병원 필요

주의사항
1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은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보건 만족도가 크게 하락하며 공산주의 세력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돈 없으면 치료도 못 받게 하는 칙령. 자본주의자 세력이 좋아하고 의료비로 들어오는 돈도 제법 되지만 보건 만족도가 개판이 되고 공산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싫어하기 때문에 시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2.2.5. 중상모략[편집]


엘 프레지덴테의 인기에 따라 대상 세력이 지지자를 잃게 됩니다. 해당 세력의 남은 모든 지지자들과의 우호도를 잃게 되며, 세력지도자와의 우호도는 더 낮아지게 됩니다.

선포비용: $2,500

주의사항
1
대상 세력 주민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전작의 진영대표자의 반대버전 칙령. 선포를 누르고 해당 세력을 하나 선택하면 그 세력의 지지자들이 줄어들고 해당 세력의 엘 프레지덴테의 지지도가 낮아지게 된다. 특정 세력의 지지자를 줄여주는데 유용하다. 단 해당 세력의 지지자들을 줄여줄 뿐 해당 세력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가니 주의.


2.2.6. 조기선거[편집]


12달 후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주의사항
1
지지율이 높을 때만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
조기선거를 해도 참정권 '전체주의국가'를 선택했으면 반란군 감소 효과는 없습니다.

선거를 앞당겨 1년 후에 시행하게 된다. 선거 기간에 쓴다고 기간이 늘거나 하지는 않는다. 전작과는 달리 선포비용이 들지 않는다.


2.2.7. 농업보조금[편집]


모든 대규모 농장 및 수경농장의 효율이 증가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600

주의사항
없음[28]

섬에 있는 모든 대규모 농장과 수경농장의 효율이 높아진다. 효율이 높아지면 생산량도 높아지므로 결과적으로 생산량을 높여주는 칙령이라 할 수 있다. 바나나 공화국이든, 산업국가든, 관광국가든 시행하면 좋다.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하지만 지지율 감소는 미미하다.


2.2.8. 국제연구협회[편집]


트로피코와의 우호도가 높은 모든 초강대국에게서 보너스 연구 점수를 얻게 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6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대사관 필요

주의사항
1
이미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연구 점수가 높을 경우,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2
연구 점수를 생산하는 건물이 전혀 없다면 보너스 연구 점수를 받더라도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연구 속도를 높여주는데 유용한 칙령. 2005년 이전에 모든 기술을 연구하는 도전 과제를 깰 생각이라면 반드시 선포해야 할 칙령이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2.9. 산업화[편집]


모든 공장의 기본 비용이 향후 2년간 50% 감소됩니다.

선포비용: $10,000

주의사항
1
칙령의 유효기간 동안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도시계획의 공장버전 칙령. 산업(상품)과 산업(사치품) 카테고리에 있는 건물들의 가격이 2년간 절반이 된다. 공장을 짓기 전에 선포하면 유용하지만 선포비용이 너무 비싸서 부담되는 게 흠이다. 최소 2채 이상의 공장을 돈을 모아서 한 번에 몰아서 짓거나, 2만 달러 이상의 공장을 짓기 전에 선포하자. 실업가 세력이 좋아한다.


2.2.10. 사회보장연금[편집]


모든 무직자와 어린이, 학생, 퇴직자에게 최소 가난 이상의 재산 수준이 보장됩니다. 유지비용은 대상 국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월간 유지비용: 실업자, 어린이, 학생, 은퇴자 1명당 $1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주의사항
1
노동정책 '노동자 천국'이 시행되고 있을 경우, 해당 주민이 많아져 지출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칙령. 공산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본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전작에서는 평균 임금의 2/3만큼 지급했지만[29] 5에서는 무조건 1인당 $10을 주기 때문에 비용은 더 많아졌다.[30] 잘못하면 나라 거덜나므로 얼마나 내야 하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2.2.11. 장학제도[편집]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효율이 증가되며, 모든 학생이 좀 더 빨리 졸업할 수 있게 됩니다. 유지비용은 교육 건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500
월간 유지비용: 교육 건물당 $10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하나 이상의 고등학교 필요

주의사항
1
칙령이 시행될 경우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의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고졸자 및 대졸자들을 빨리 양성하는 칙령. 고졸자와 대졸자는 수요가 엄청 많으므로 가급적 선포하면 좋다. 문제는 시대가 지날수록 고학력자가 양산돼서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이 운영이 안 될 수가 있다. 물론 고졸자와 대졸자라도 문맹을 요구하는 시설에서 일할 수는 있지만, 고학력을 요구하는 곳이 근무환경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시민권에서 이민자국가 조항을 택하거나, 외노자로 채워넣거나, 예산을 높게 책정해서 근무환경을 올려줘야 한다.


2.2.12. 융자 보조금[편집]


모든 주거 건물의 입주에 필요한 재산이 감소됩니다. 유지 비용은 주거 건물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2000
월간 유지비용: 주거 건물당 $20
필요조건: 사회주의 연구

주의사항
1
예산 책정과 더불어 주거인구가 몰려 주거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유지비는 감소하지만 임대료도 감소합니다.

주거 건물의 입주에 필요한 재산 수준이 한 단계 낮아진다. 전작의 무상 주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하지만 감소일 뿐이지 무상은 아니므로, 어떤 방법을 써도 재산 정도가 '파산'인 주민은 현대식 아파트에 입주할 수 없다. 즉 전작처럼 돈 없는 사람이 현대식 아파트에 자리잡고 있을 수는 없다. 판잣집을 없애주는데 매우 유용한 칙령. 사회보장연금을 같이 선포하면 효과는 더더욱 좋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 냉전[편집]



2.3.1. 비밀경찰[편집]


경찰서가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같은 특수 시민을 보다 빨리 발견합니다.

월간 유지비용: 경찰서 당 $5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찰서 필요

주의사항
1
드론 지휘소가 건설되어 있을 경우, 반란군을 자동으로 사살할 수 있습니다.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같은 특수 시민을 빨리 발견해주는 칙령. 이 칙령을 시행해야 빅브라더 칙령을 시행할 수 있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2.3.2. 빅브라더[편집]


역할이 밝혀지지 않은 시민 2/3의 역할을 밝힙니다. 주거시설의 범죄율이 영구적으로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5,000
필요조건: 비밀경찰 칙령 선포

주의사항
없음[31]

반란군이나 파벌 지도자, 범죄왕 등의 특수 시민을 찾는데 유용한 칙령. 주거 건물의 범죄율도 영구적으로 줄여주는 효과도 보여준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단점은 전혀 없고 이점만 있는 희한한 칙령. 설정상 섬 곳곳에 CCTV를 까는 듯 한데, 비슷한 짓 하는 나라가 있다.


2.3.3. 반란 선동[편집]


반란분자와 분쟁을 일으킵니다.

선포비용: $5,000
필요조건: 활동 중인 반란군 필요

주의사항
1
군대의 규모가 반란군을 이길 정도로 충분해야 합니다.
2
너무 많이 칙령을 선포할 경우 반란군 가족의 지지도가 떨어집니다.

반란군을 도발해 전투를 일으킨다. 반란군은 세력 지지도와 만족도를 높이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 계속 불어나기 때문에 한 명씩 계속 처치, 추방 또는 체포할 게 아니라면 선포해서 반란군을 줄이는 게 좋다. 전작과 달리 한 번 선포하면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재선포가 불가능하다.


2.3.4. 폐기물 분류시설[편집]


모든 주거시설의 오염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없음[32]

전작의 쓰레기 투기 금지 칙령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자유도가 깎이지 않는다.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특이한 것은 단점도 없고 유지비용도 안 들어가는데 선포한 뒤 폐지가 가능하다.


2.3.5. 피임 금지[편집]


트로피코 국민의 출산율이 증가하지만 자유가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

주의사항
1
주거시설, 복지 등 인구대비 인프라 시설이 충분해야 합니다.

출산율을 대폭 높이게 만드는 칙령. 종교인 세력이 좋아하지만 자유도가 감소한다. 인구는 이민을 통해 늘리는 게 쉽고, 나중에 가면 오히려 인구가 많아져서 감당이 안 되므로 그렇게 좋은 칙령은 아니다.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에서 바티칸에 직접 전화하는 선택지를 택하면 교황 방문을 위해 선포를 요구한다.


2.3.6. 지질조사[편집]


고갈되지 않은 모든 매장지의 철, 보크사이트, 석탄, 우라늄, 금 매장량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고갈되지 않은 자원 매장지 필요

주의사항
1
자원이 고갈되어 자동해체 중인 광산이 있을 때 칙령을 시행하면 시설이 고정되어 해체가 영구불가능한 버그가 있습니다.

석유를 뺀 모든 지하자원의 매장량을 높여준다. 이번작에서는 일부 맵을 빼면 지하자원의 수는 많지만 매장량이 낮은 편이다. 돈만 된다면 고갈되기 전에 미리 선포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실업가 세력이 좋아한다.


2.3.7. 예방접종 캠페인[편집]


이 캠페인은 2년이 소요됩니다. 완료되면 진료소와 병원의 보건 효율이 증가하고, 잘못된 보건으로 인한 사망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0
월간 유지비용: $3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병원 필요

주의사항
없음[33]

트로피코 4 모던 타임즈의 의료서비스 개혁과 유사한 칙령. 보건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2.3.8. 유압시추[편집]


고갈되지 않은 모든 원유 매장지의 자원양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5,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고갈되지 않은 원유 매장지 필요

주의사항
1
자원이 고갈되어 자동해체 중인 유정이 있을 때 칙령을 시행하면 시설이 고정되어 해체가 영구불가능한 버그가 있습니다.

석유를 더 캐게 만들어 주는 칙령. 석유가 고갈되기 전에 시행하는 게 좋다. 다만 지상에 있는 원유 매장지가 필요하며 해양원유층만 있으면 선포가 불가능하다. 칙령을 발령해도 해양원유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실업가 세력이 좋아하지만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9. 감수성훈련[편집]


모든 군대와 경찰시설이 감소시키는 자유가 줄어듭니다. 유지비는 경찰 및 군 병력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선포비용: $500
월간 유지비용: $5 매년 경찰관 및 군인 대상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찰서 필요

주의사항
1
TV 방송국을 설치하면 효과는 미미합니다.

전작의 친절훈련 칙령과 똑같은 칙령.[34] 군시설과 경찰시설이 감소시키는 자유도 수치가 줄어들지만 군국주의자 세력이 싫어한다. 신문사나 TV 방송국 따위의 시설이 없고 군사시설은 많을 때 선포해주면 새빨갛던 레이아웃이 확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디어시설이 하나도 없을 때 시행해주면 좋으며, 헌법 조항 중 미디어독립에서 언론독립을 택하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2.3.10. 관광업 캠페인[편집]


향후 5년간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7,000

주의사항
없음[35]

관광업을 주력으로 할 때 선포하면 좋은 칙령. 한 번만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선포할 수 있다.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3.11. "유기농" 캠페인[편집]


모든 수경농장 및 공장식 농장을 정지합니다. 모든 농산품의 기본 가격이 20%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7,500

주의사항
1
기존 대규모 농장과 목장이 많아야 합니다.

트로피코를 진정한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들 때 쓸 만한 칙령이다. 수경농장은 요구 학력도 다르고 대규모 농장과 비교해도 생산량이 크게 차이가 안 나서 괜찮지만 목장은 지력소모가 워낙 심한지라 대규모 농장으로만 굴리는 게 편하다.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실업가 세력은 싫어한다.

제작사의 실수가 있는데, 유전자조작 작물을 선포하면 "유기농" 캠페인이 선포 불가능해지는데, "유기농" 캠페인을 먼저 선포하면 유전자조작 작물을 동시에 선포할 수 있다.


2.3.12. 정상회담[편집]


모든 외교관계가 향후 5년간 20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호텔, 공항 또는 첨단 비행장 보유

주의사항
없음[36]

모든 열강과의 외교관계를 높여주는 칙령.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선포할 수 있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국수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4. 현대[편집]



2.4.1. 동성결혼[편집]


게이 커플의 결혼과 게이 관광객의 섬 방문을 허가합니다. 자유와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불안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200

주의사항
1
종교인 세력이 반란군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종교 건물이 많을 경우, 일정 확률로 다른 세력이 반란군이 됩니다.

전작에도 있던 칙령. 전작에서는 지식인 진영의 지지도가 높아졌지만 이번 작에서는 지식인 진영이 없어진 관계로 자유와 관광업 등급이 높아지며,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대신 사회불안이 높아지고 여전히 종교인 세력에서는 싫어한다. 다만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를 하다 보면 트로피코에 눌러붙은 교황을 쫓아내기 위해서 선포하게 된다. 동성끼리도 같은 집안에 묶어서 넣을 수 있어 의외로 판잣집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2.4.2. 핵실험[편집]


열강에게 돈을 갈취합니다. 모든 외교관계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필요조건: 핵 개발 프로그램 보유

주의사항
1
외교관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2
핵 개발 프로그램 시설이 가동을 중단할 경우, 외교관계가 최악인 열강이 침공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도 있던 칙령. 차이점이라면 전작에서는 열강의 핵실험을 허가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열강을 삥뜯으려고 트로피코가 보유한 핵무기를 날린다는데 있다. 북한이 따로 없다. 열강들과 외교관계가 하락하는 것은 덤이다.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세계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2.4.3. 금연법[편집]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을 정지합니다. 보건 사망률이 감소하고 기대수명이 증가합니다. 자유가 감소하고 불안이 증가합니다.


주의사항
1
원자재 담배가 수출이 가끔씩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아니라 좋은 사항 아냐?

금주법의 담배 버전 칙령. 금주법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섬에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이 있다면 할 가치가 없다. 보건 사망률 감소와 기대수명 증가는 시행 후 시간이 좀 지나야 효과를 보며, 냉전 시대에 풀리는 병원만 잘 지어두면 보건 만족도는 증가시키기 쉽다. 근데 담배 농장과 시가 공장은 노동자 대비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석대로 플레이한다면 처음부터 없거나 진작 철거했을 것이므로, 그렇다면 실행해도 된다. 감소하는 자유와 증가하는 불안도 매우 적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어차피 이익이든 손해든 생각보다 미미하니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말자. 환경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실업가 세력은 싫어한다. 약물 합법화 칙령을 선포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4.4. 약물 합법화[편집]


매년 자금을 제공하지만 외교관계가 악화됩니다. 관광업이 증가합니다.


주의사항
1
미국이 특히 싫어하며 외교관계 하락률 1위입니다.[37]
2
관광업 등급이 올라가지만 게으른 관광객 비율만 급격히 증가합니다. 망할
3
현대 시대 기준으로 지출에 비해 수익이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주변국가에서 불법으로 정한 약물을 합법화해서 세금을 거두는 칙령. 국고에 수익이 들어오고 관광업이 증가하지만 모든 열강들과의 외교관계가 나빠진다. 종교인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도 싫어한다. 수익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다. 금주법이나 금연법을 발동했다면 선포 불가능.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2.4.5. 통근 프로그램[편집]


차량 사용자 수가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3,500
월간 유지비용: $35

주의사항
1
섬 전체에 지하철 인프라가 좋아야 합니다. 지하철과 시설이 거리가 멀 경우 효율이 감소합니다.

국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게 장려하여 트럭기사와 건설업자들이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하게 만드는 칙령. 교통체증을 줄여주므로 반드시 선포해주자. 단 효과를 보려면 지하철이 건설되어 있어야 한다. 지하철이 없어도 선포는 가능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다.


2.4.6. 줄기세포 연구[편집]


모든 진료소와 병원에서 연구 점수를 제공하지만 예산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8,000
월간 유지비용: 진료소, 병원 당 $2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진료소 또는 병원 필요

주의사항
1
보건 시설이 많을 경우 비용이 증가합니다.
2
연구 점수가 이미 높을 경우 효과는 미미합니다.

섬에 있는 모든 진료소와 병원이 연구 점수를 제공한다. 연구 속도를 높여주지만 예산이 늘어나고 종교인 세력이 싫어한다. 다만 동성결혼과 마찬가지로 현대에 뜨는 교황 관련 임무를 하다 보면 트로피코에 눌러붙은 교황을 쫓아내기 위해서 선포하게 된다.


2.4.7. 사회공학[편집]


섬의 파벌을 하나 선택해서 보다 유망하게 만듭니다. 일부 시민은 즉시 이 파벌로 이적하며 해당 파벌은 미래에 더 많은 구성원을 유치합니다.

선포비용: $4,500

주의사항
1
세력의 지지도가 낮을 경우, 반란군 세력이 커져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중상모략과 함께 세력 지지자를 조정해주는 칙령. 원하는 세력의 지지자를 늘려준다. 중상모략과 달리 반대 세력의 지지도가 낮아지진 않는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마다 다시 선포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중상모략처럼 무방비 상태인 파벌을 골라 이 칙령으로 쓸어버리게 해달라고 써있는데 오역이다. 실제로는 선택하는 세력의 지지자가 늘어나니 걱정 말자. 칙령을 클릭했다가 취소하면 사용 대기기간은 없지만 선포비용은 그대로 빠져나가니 주의.


2.4.8. 유전자조작 작물[편집]


국민들의 음식물 요구량이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4,500
월간 유지비용: $200

주의사항
없음

유전자조작 작물을 재배해 국민들에게 제공해 음식물 요구를 줄여준다. 식량 만족도를 늘려주고 단점도 딱히 없다. 식량 생산 건물이 적을 때 쓰기 좋은 칙령이지만 식량이 남아돌아도 쓰기에 좋다. 환경주의자 세력은 싫어한다.

제작사의 실수가 있는데, 유전자조작 작물을 선포하면 "유기농" 캠페인이 선포 불가능해지는데, "유기농" 캠페인을 먼저 선포하면 유전자조작 작물을 동시에 선포할 수 있다.


2.4.9. 올림픽 개최[편집]


섬의 경기장 수에 비례해서 관광업 등급이 증가합니다. 모든 경기장의 효율이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하나 이상의 경기장 필요

주의사항
1
경기장이 최대한 많아야 효과가 증가합니다.

트로피코에 올림픽을 개최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칙령. 경기장이 많으면 많을수록 관광업 등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칙령 선포 후 새로 지은 경기장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자본주의자 세력과 국수주의자 세력이 좋아한다. 한 번 선포하면 다시 선포할 수 없다.


2.4.10. 전자정부[편집]


모든 칙령의 비용이 25% 감소합니다.

선포비용: $10,000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없음

모든 서류를 디지털로 낼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현대화하여 비용을 줄여주는 칙령. 빨리 선포할수록 좋은 칙령 중 하나이다.


2.4.11. IT 교육[편집]


은퇴 연령이 증가합니다. 중년 이상의 인구수에 따른 유지비가 필요합니다.

선포비용: $2,500
월간 유지비용: 중장년 시민 당 $1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1
인구가 많을 경우 유지비용이 증가합니다.

중장년 층에게 IT 교육을 시켜 더 오래오래 일하게 만드는 칙령. 은퇴 연령이 뒤로 늦춰져 시민들이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된다.


2.4.12. 공짜 Wi-Fi[편집]


섬의 주거품질과 호텔 효율이 증가합니다.

선포비용: $15,000
월간 유지비용: $300
필요조건: 인터넷 연구

주의사항
없음 공짜 와이파이는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

섬에 있는 주거 건물과 호텔에 공짜 Wi-Fi를 구축하는 칙령. 주거품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호텔의 효율이 증가한다. 비용만 감당할 수 있다면 선포하면 좋은 칙령 중 하나이다. 세계주의자 세력이 좋아하지만 종교인 세력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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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출처[3] 의외로 남성들만 투표했던 나라는 많다. 프랑스는 19세기 중반부터 실시했고, 미국, 영국 등 선발 선진국들 대부분이 남성+부유층만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후 세계대전 이후 여성들의 지위가 높아지면서 1920년대 미국과 영국이 여성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했고, 시민혁명의 대표격인 프랑스는 아이러니하게도 1948년부터 시행했다. 대한민국은 1948년 국가 공식 수립과 함께 만 21세 이상 누구나 투표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2005년부터 만 19세로 하향되었고, 2019년부터는 만 18세로 햐향되었다.[4]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1편만 보면 원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요약하면 포퓰리즘 방지.[5] 현대에 있어 신정일치 국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것은 샤리아에 기반한 법 체계를 가진 이슬람 국가들이다. 크리스트교 계열 신정 국가는 동방 정교를 믿는 몇몇 국가(키프로스, 아르메니아 등등)이고, 트로피코 종교(로마 가톨릭)에 해당되는 신정국가는 바티칸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단, 이 게임이 현대만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 시대에서 현대까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19세기~20세기 초 무렵에는 가톨릭이 국교로써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적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나름 적절하다.[6] 그도 그럴 것이, 군벌이 설치는 아프리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민병대가 운용되는 나라들은 나라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특히 치안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7]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6.25 시절 사병 월급은 꾸준히 모으면 소 한 마리도 살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시기를 생각하면 된다.[8] 클리블랜드 대통령 때부터 정점을 찍은 노사갈등과 1930년대 뉴딜정책.[9] 중국인, 일본인 이민 금지, 1920년대 유색인종 이민 제한, 1965년 이민법 개정 등.[10] 20세기 전후까지 서구에서 16세면 성인 취급하는 걸 감안하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부커 드윗이 언제 입대했는지 생각해보자.[11] 위에서도 언급했듯 만 나이라는 점에서 보듯 고교 졸업=독립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서구사회 기준이다. 크게 잘못된 게 아니다. 실제로, 19세기~20세기 초반의 서구사회를 보면 아동 노동을 시키지 않는다/60세 정도에는 은퇴를 보장한다는 것은 노동운동가들의 주된 목표 중 하나였다. 그게 이루어졌으니 노동자 천국이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닌 셈.[12] 완전국가통제 선택시 위의 민주국가와는 모순 같지만 나치당도 독일 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되어 정권을 잡았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도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의 방식으로 사형당한 사례가 있다.[13] 여기에 해당되는 나라(또는 집단)는 부카니스탄, ISIL, 기타 독재국가 상당수 등이 있다.[14] 하지만 TV 방송국이 많다면 상쇄하고도 남는다.[15]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는 북한의 자아비판생활총화가 있다.[16] 여기에 해당되는 나라는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전세계 대다수 국가이다. 다만 경찰권이 강한 나라에서는 때때로 무기가 없는 용의자를 사살하는 이슈를 일으키므로 이상적으로 실현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17]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이 이러하였다.[18] 솔론의 금권정은 아니고, 대통령이 국가예산(세금)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정치를 말한다. 예시로는 북한이 있다. 더 과거로 가면 콩고 자유국도 포함될지도?[19] 현재 자본주의 경제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나라가 행하고 있는 체제다.[20] 사실, 시위의 성립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자유로운 언론이 필요하다. 언론 자체가 탄압받는 상황에서는 그 부자유함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불만이 축적되지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고, 집단적으로 이를 표출할 계기를 만들기는 어려운 것.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에서 SNS가 큰 역할을 했다거나, 언론 자체가 막대한 권력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자신과 같이 화난 사람이 많다는 걸 모르고서야 무슨 깡으로 시위를 벌일 것이며,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로 모이자는 의견을 전달하지 않고서 어떻게 시위를 일으킬 것이며, 시위가 일어났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서야 어떻게 시위를 통해 여론을 환기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겠는가? 실례로 중국에서는 SNS에서 반체제적이거나 공산당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바로 차단당한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자주 쓰는 사이트인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중국 정부에 의해 접속이 전면 차단되어 있다. 홍콩이 아닌 중국 본토에선 반정부 시위는 볼 수가 없다![21] 각각 스위스 계좌, 국고, 건물 하나 공짜 혜택이 주어진다.[22] 쉽게 말하면 국가가 원자재 제작부터 수출까지 모두 책임진다는 얘기. 계획경제 체제와 비슷하다.[23] 1970~80년대 일본의 상황과 비슷하다. 국가가 나서서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정책이다. 이렇게 되면 확실히 성장에 눈에 띄는 대기업 위주로만 혜택이 간다는 단점이 있었고, 결국 90년대 버블경제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침체기에 빠져들었다.[24] 즉 엄한 시기에 쓰면 피해만 본다.[25] 페눌티모의 마누라는 전작의 만담 콤비였던 환경주의자 대표 서니 플라워즈다. 아무래도 그녀의 어머니가 무서운 듯하다.[26] 고졸이 취업하는 시설은 최소 유복이다. 생산시설을 농장, 목장으로만 만들면 모를까.[27] 이 조항 때문에 엄한 시기에 썼다가는 국고 다 거덜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꼭 필요할 때만 쓰자.[28] 장점만 있어 주의사항은 없다. 자본주의자 세력의 지지율 감소는 미미하다.[29] 보통 $6~7에서 왔다갔다 했다.[30] 전작은 10대 초반부터 일을 할 수 있고, 70대 초반까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보장제도를 받는 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31] 선포비용만 감당하면 나머진 해결된다. 범죄율 감소 효과까지 주므로 장점만 있다.[32] 환경오염 감소만 제공하므로 장점만 있다.[33] 칙령 비용만 감당하면 된다.[34] 전작의 칙령은 한국어판에서는 '친절훈련'이었지만, 영문 원판에서는 'Sensitive Training'. 즉 감수성훈련이다. 이 밖에 효과와 선포 비용, 유지 비용도 동일.[35] 주변 자연경관만 어떻게 하면 전체적인 등급은 알아서 올라간다.[36] 외교 관계 회복이므로 일단 외국의 침공은 피할 수 있다.[37] 핵무기는 침공 억제력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