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고양이 전사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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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전사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자, 모든 종족들을 통틀어 고양이 전사 시리즈의 첫 번째 중재자.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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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노란색 수고양이. 뒷발에 발톱이 6개이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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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별족으로 가지 못한 유령 상태인 고양이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이 능력은 3부와 4부에서 라이언블레이즈, 제이페더, 도브윙 이후로 2번째로 나온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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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6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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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고양이로 처음 소개되며 이후 6개의 발톱을 가진 계시의 고양이로 주목을 받으며 유령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고양이들은 트리가 종족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트리도 자신이 종족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후 트리는 리프스타에 의해 중재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는다. 트리는 중재자로서 다른 종족들과 하늘족의 갈등을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하늘족이 옛 계곡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트리는 말리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들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트위그브렌치의 도움으로 재회하게 되고 하늘족을 호수 영토로 돌려놓는 과정에서 호크윙의 메이트 페블샤인에게 바이올렛샤인이 자신의 새끼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4.2. 7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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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둘[2]이 생긴 트리는 지속해서 자식들을 도우려고 노력하지만 루트스프링은 자신이 훈련병이였을 때부터 특별한 이상한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고 트리는 바이올렛샤인과 가족들에게 떠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루트스프링이 브램블스타의 영혼을 보기 시작했을 땐 루트스프링을 믿어 주었으며 시스터즈에게 도움을 청하자는 아이디어까지 떠올린다. 그러나 루트스프링이 어둠의 숲으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듣고 구하려 가려는 브리슬프로스트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매우 침착한 결정을 내린다.[3]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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