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비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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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비 햇을 쓴 브래드 피켓
1. 설명[편집]
챙이 작고 크라운이 낮은, 중절모를 간소화한 모자.
트릴비 햇이라는 이름은 대프니 듀 모리에의 할아버지인 조지 듀 모리에의 소설 「트릴비」의 주인공인 트릴비 오 페럴드와 그녀가 극중에서 쓰고다니는 독특한 형태의 모자에서 유래했다.
2. 중절모와의 비교[편집]
중절모와는 다르게 뒷 브림을 말아올리고, 모자의 크기가 더 작다. 그러다보니 중절모처럼 푹 눌러 써 챙으로 얼굴을 가리기보단, 머리 위에 얹는 형태로 캐쥬얼하게 입는다. 주로 격식을 차려야하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진자할 필요는 없는 자리에서 착용한다.
3. 기타[편집]
프랭크 시나트라가 즐겨 쓴 모자로 유명하다. 또한, 독일의 티롤리안 햇과 형태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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