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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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un visor
햇빛을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건.
2. 의류[편집]
전에는 테니스 등을 할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다가 오히려 더 더워져 그 더위를 좀이라도 식히기 위한 목적으로 녹색의 셀룰로이드 챙으로 햇빛을 가리고 흰색 천으로 둘러싼 것이 시초. 지금은 소재가 가죽으로 딘 것으로 발전했다. 바이저(앞챙)만 가지고 만든 헤드기어의 일종이다.
이 챙이 얼굴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커서 마스크 대신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된다.(특히 모자 부분이 어두운 판 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것의 원리와 모자의 원리를합친 복합 모자도 있으며 이것은 농민들이 자주 쓰는듯.
보통 선 바이저의 검정 셀룰로이드 챙 부분을 앞으로 내리는 게 가능한데, 이걸 이용해서 파워 레인저 흉내를 낼 수 있다.
2.1. 선바이저를 쓴 캐릭터[편집]
- 고대왕자 공룡킹 - 고다이 류타
-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 누리
- 꾸러기 수비대 - 똘기
- 매리지 로얄 - 아사쿠라 미야코
- 매드니스 컴뱃 - 데이모스
- 아니메점장 - 아니자와 메이토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아이네스 후진, 선바이저
- 캐릭캐릭 체인지 - 란, 애뮬릿 하트
3. 자동차 부품[편집]
운전석과 조수석 위쪽에 달린 장치. 낮에 운전 시 태양이 떠 있는 각도가 탑승자의 눈높이와 일치하면 전방을 바라보는 데 큰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때 선 바이저를 펼쳐서 앞유리창의 상부를 가려 햇빛을 직접적으로 보지 않도록 해주는 장치다.
아무리 선팅이 되어있거나 선글라스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태양을 보고 있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선 바이저를 사용해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선바이저는 각도를 90도로 틀어서 운전자의 옆창문을 가릴 수도 있고 내부에 거울을 설치하거나 얇은 지폐나 고속도로 통행권,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유럽, 미국과 같은 서구권에서는 홈개러지의 셔터를 조작할 수 있는 스위치나 트랜스폰더를 선바이저에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애프터 마켓 제품으로 설치할 수도 있고 일부 제조사의 경우 구매 시에 선택 할 수 있다. 같은 차종이더라도 옵션에 따라 은근 차급이 나눠지는 부분이기도 하며 거울, 조명, 지폐나 카드꽂이, 연장여부가 주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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